(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우빈 복귀가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7년 비인두암 투병으로 활동을 멈췄던 김우빈이 연인 신민아와 오랜 시간을 겪으며 완치, 곧 복귀에 나선다.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가제), '도청'(가제) 등을 촬영하면서도 종종 SNS를 통해 사진, 영상을 올려 팬들을 미리 만나고 있다.
또한 김우빈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끝까지 잃고 싶지 않은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아 답변한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김우빈은 "내 자신을 사랑하는 것. 쉽지 않은 일이라 매일 복기한다. 그 동안은 다른 사람들은 챙기면서 유독 내 자신에겐 가혹하고 쌀쌀맞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나를 사랑하고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다"라며 스스로에게 소홀했던 과거를 반성했다.
한편 연인 신민아와 여전히 열애를 이어가는 중인 김우빈이 영화 복귀를 예고,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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