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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 BEAUTY

[건강칼럼] 맨날 붓는 다리, 안빠지는 살이 아닐까? 퍼플쏙주사로 관리

최근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심해짐에 따라 확찐자들이 증가되고 있다. 체중이 증가되면 실제 지방세포의 특성상 상체보다 하체에 더 많이 쌓이게 되는데 추후 감량시에는 하체보다 상체가 더 먼저 빠지게 되어 살을 빼기 더 힘든 부위다. 보통 운동을 통해 칼로리를 소모시키고 바디관리를 하는 경우가 1순위지만, 코로나 19로 인하여 외부 운동이 쉽지 않다 보니 지방흡입술이나 지방분해주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방흡입술의 경우 긴 회복기간과 수술 후 통증 등의 부담감이 발생되어 보다 마취, 회복기간이필요하지 않은 더 간단한 주사로 가능한 지방분해주사가 급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닥터쁘띠 전 지점 의료진들은 연구개발을 통해 지방분해와 함께 피부 탄력, 라인을 모두 잡아주는 레인보우쏙주사를 개발 후 출시했다.

 

레인보우쏙주사란, 얼굴라인을 관리하는 레드쏙주사 상체라인을 관리하는 옐로쏙주사 복부라인을 관리하는 그린쏙주사 하체만 집중 관리하는 블루쏙주사 다리라인을 관리하는 퍼플쏙주사 5가지가 있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확찐자들이 많아지는 만큼 지방분해주사에 대한 관심도도 굉장히 큰 편이다. 바디라인의 경우 일반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지방분해주사로 지방을 없앨 시 매끄럽지 못한 결과로 오히려 더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닥터쁘띠만의 독자적인 상품인 레인보우쏙주사 중 다리라인을 관리하는 퍼플쏙주사는 개개인의 체형과 지방, 근육량까지 모두 체크한 후 맞춤별 약물 제조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단순 지방제거뿐만 아닌 셀룰라이트, 피부탄력의 효과까지 보여주고 있다.

 

실제 지방분해주사의 경우 스테로이드가 들어있는 약물들이 많은데 이는 고혈압, 당뇨, 생리불순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닥터쁘띠에서 개발된 레인보우쏙주사는 스테로이드 성분없이 독자적으로 배합, 개발된 시술로 지방량에 따른 용량 선택을 하고 있어 부담은 줄이고 효과는 더 크게 맞춤형 시술로 받을 수 있다.

 

레인보우쏙주사는 쁘띠주사만을 연구 및 개발한 의료진들이 만들어 낸 시술이다. 현재까지 쏙주사 누적 사용량만 464,612cc가 될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은 주사시술로 다이어트에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수술이 부담되어 시술을 통해 살을 빼고 싶은 분들에게 퍼플쏙주사를 권장한다. 단순 살을 제거하는 뿐만 아니라 셀룰라이트 제거를 통해 탄력적인 다리라인까지 완성할 수 있어 만족도가 큰 편이다.

 

도움말: 닥터쁘띠의원 분당점 이광오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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