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유미 나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2년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데뷔해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유미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그녀가 등장, 여전한 노래 실력 및 외모를 뽐내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가수 유미 나이'가 떠올라 이슈몰이 중이다. 그녀는 1977년생으로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외모가 화제다. 또한 여전한 노래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보컬로서의 고민에 대해 지난 2016년 MBC '복면가왕'에서 언급한 바 있어 이목을 모으고 있다. 당시 유미는 "내 흥을 이기지 못할 정도로 신이 났다"라며 "칭찬에 목 말랐다. 지금 나이에 이 정도로 노래 하는 건 당연하다. 시간이 많이 지나 그런 칭찬을 듣기가 어려웠다"라고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DJ DOC 맏형 이하늘 이혼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이하늘 활약이 눈에 띄자 그가 안타까운 이혼 소식을 전했던 사실이 다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의 이혼에 대해 앞서 방송분에서도 "(결혼) 갔다온 분도 있다"의 주인공으로 밝혀지기도 했고, 이에 대해 출연진 김완선은 "벌써?"라고 놀라기도 했다. 이하늘은 이혼 이후 SNS에 근황을 전하며 "행복이 뭔지, 잘 사는 게 뭔지, 행복하기 위해 행복을 포기하면서. 행복을 찾아 헤매. 행복하기 위해. 행복해질 거야. 어설프게 위로하지 말고" 등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하늘은 지난 2018년, 11년 긴 열애를 이어갔던 여자친구와 혼인했으나 지난 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전 배구선수 한유미가 예능감을 터트리고 있다. 오늘(18일) 방송된 E채널 '노는언니'에서는 전 배구선수이자 지도자가 된 한유미가 등장, 심상치 않은 입담으로 남다른 활약을 이어갔다. 지난 2018년 배구선수로서 은퇴식을 거친 그녀는 유소년 선수단 지도자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고, 이후에도 미모의 배구선수 동생 한송이와 꾸준한 이목을 모은 바 있다. 한유미는 은퇴식 당시 "은퇴 후에도 바쁘게 살 수 있게 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예전에는 승패에 너무 얽매였다. 코트로 다시 돌아온 2014년부터 즐기는 법을 배웠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이어 "남은 인생도 즐기면서, 후회없이 살겠다"라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그녀는 유튜브, 예능은 물론 열애까지 하고 있음을 밝히며 즐거운 삶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강지환 혐의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폭주 중이다. 지난해 배우 강지환은 스탭들과 가진 술자리 이후 본인 집에서 잠든 여성 스탭들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현재까지 판결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처음 혐의를 당했을 때부터 "과한 음주로 블랙아웃 현상이 있어 상황이 기억나지 않지만 나 때문에 고통 받은 사람들에게 모두 죄송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최근 사건 관련 영상 및 새로운 시각에서 드러난 정황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지환과 그에게 당한 피해를 주장한 여성들의 입장에 대한 해석이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는 상황. 한편 강지환은 첫 공판 최종 변론 당시 "사건 있기 하루 전만 해도 촬영을 했다. 20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힘들게 오른 자리인 만큼 오랫동안 그 자리에 있고 싶었다"라며 "만약 그날로 잠깐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제발 마시던 술잔을 내려놓으라'고 말해주고 싶다"라고 스스로에 대한 자책을 멈추지 못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정부가 대국민담화를 발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다. 정세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 겸 국무총리는 18일 대국민담화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보다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기존 서울과 경기 지역뿐 아니라 생활권을 함께 하는 인천이 추가됐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이들 지역에서는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집합, 모임, 행사는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또한 클럽을 비롯한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외에도 실내 스탠딩 공연장, 노래연습장, 실내 집단운동시설, 유통물류센터, 대형학원(300인 이상), 방문판매, 뷔페, PC방 등 12종의 고위험시설과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도 중단된다. 특히 최근 가장 큰 집단감염 사례로 꼽히는 사랑제일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등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해서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그 외의 모임과 활동은 금지된다. 이번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는 내일인 19일(수) 0시부터 적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억지조지(억g조g)가 화두에 올랐다. 지난 18일 JTBC '장르만 코미디'에서 개그맨 허경환(억G)과 이상훈(조G)은 2312년 미래에서 시공간을 초월해 온 슈퍼스타 콘셉트인 억지조지(억g조g)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세계 최초 타임러너 아이돌이라고 주장하는 억지조지(억g조g)는 데뷔와 동시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실제로 억지조지(억g조g)는 콘셉트에 맞춰 한 라디오 방송에서 "저희가 살고 있는 2312년에는 억G, 조G 통신망까지 발전했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또한 "해왕성에서 원정출산으로 태어났고 목성에서 학교를 나와 목성초등학교, 목성중학교 나왔다", "저희는 지금 고등학생"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개그우먼 출신 배우 성은채의 재력가 남편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성은채는 2018년 12월 22일, 중국 후난성 출신의 13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이들은 서로의 국적과 종교를 고려해 중국 심천과 성은채 남편의 고향 후난성, 한국, 네팔 등 총 4번에 걸쳐 걸혼식을 올려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성은채 남편은 심천에서 부동산, 건설업, 공원 등 사업을 하는 재력가로 중국을 넘어 다른 나라에서 부동산 건설업을 할 정도로 부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낙 쟁쟁한 인맥을 맺고 있었던 성은채 남편은 몽골 울란바토르 전 시장의 소개로 성은채를 만나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던 성은채는 이듬해 MBC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MBC '개그야', '섹션 TV연예통신', '결혼 못하는 남자', '태희 혜교 지현이' 등에도 출연했다. 결혼 후 성은채는 올해 2월 득남했고 중국과 몽골을 오가며 미용기기 수출과 키즈모델 매니지먼트 관련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마테오, 오나미 소개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집들이에서 소개팅을 펼친 오나미와 소개팅 상대 작곡가 마테오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두 사람의 소개팅이 긍정적으로 흘러가자 누리꾼들은 "실제로 관계 발전이 되도 좋겠다",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까 나도 설렌다" 등의 반응을 전하고 있다. 또한 오나미가 과거 인터뷰에서 "대체적으로 쌍커풀이 없고 턱선이 날렵한 훈남형이 눈에 들어온다. 주위에서는 눈이 너무 높아서 연애를 못할 거라고 하더라"라며 이상형을 밝힌 모습까지 화제다. 그녀는 당시 "지현우, 비, 투피엠 준호 같은 스타일이 좋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테오의 훈훈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라윤경, 김시명 부부 성생활이 전파를 탔다. 17일 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에서는 라윤경, 김시명 부부가 출연해 "아이를 낳은 뒤 오랜 시간 성관계를 갖고 있지 않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라윤경은 "5번도 안 만나고 청혼을 받아 속궁합을 확인해야했다"라며 "크리스마스 여행을 가서 큰 아이를 갖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난 결혼한 뒤 마음껏 물고 빨고 사랑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주장했고, 남편 김시명은 "아내가 날 사랑하는 건 알지만 극단적인 모습 때문에 겁이 난다"라고 밝혔다. 김시명은 라윤경이 '젖꼭지' 만지는 습관에 대해 밝히며 "내 가슴을 내줬는데 어느날 거의 떨어질 정도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음료에 나 모르게 비아그라를 타 안압이 터져 시력을 잃을 뻔 한 적도 있다"라고 전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 한편 라윤경, 김시명이 서로에 대한 속내를 전하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김홍표 속사정이 전파를 타 김홍표 나이 등이 화제다. 오늘(1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오랜만에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보인 배우 김홍표가 그동안 쌓아온 고민 및 진심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홍표는 나이 20대 시절, 차세대 루키로 떠오르자마자 당한 교통사고로 인해 긴 수술로 원치 않는 휴식기를 가졌던 사실을 고백,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김홍표는 "영화, 광고, 캐스팅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가 갑자기 바닥을 쳤다. 완전히 밑바닥으로 떨어지니까 재기 못한다는 루머도 돌았고 우울증, 조울증, 강박증을 겪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신이 무너진 정도로 끝난 게 아니라 '내가 이렇게 살아야 하나?'라는 생각까지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김홍표는 지난 1996년 드라마 '임꺽정'으로 인기를 끌 당시 당한 교통사고로 여러 차례 심각한 수준의 수술을 받았다. 한편 김홍표 사연을 들은 시청자들은 "김홍표 나이, 궁금하다…더 큰 배우가 될 수도 있었을텐데 안타깝다", "외모, 연기력 출중했는데 사고로 힘들었을 것 같다" 등 응원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오정연 미모가 눈길을 끈다. 최근 몸무게 감량으로 눈길을 끈 오정연이 방송 출연으로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아나운서 시절부터 발랄한 매력을 뽐냈던 오정연은 지난 6월 출연한 방송에서 미모 때문에 생긴 스토커 일화를 전해 세간을 경악케 만들기도 했다. 오정연은 당시 방송서 "아직까지 덜덜 떨리는 일이 있었다"라며 스토킹 피해를 밝혔다. 오정연은 "어느날 갑자기 운영하고 있는 카페로 편지 폭탄이 날아들었다. 이후 '찾아갔는데 안 계시더라. 다시 찾아갈테니 만나자'라며 방문 예고를 하고, 찾아와 난동을 부렸다"라고 밝혔다. 오정연은 지난 2006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지만 2015년 퇴사해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SBS 아나운서 장예원이 퇴사 의사를 밝히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해오던 장예원 아나운서의 퇴사설이 다수의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이후 17일 장예원 아나운서는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서 "오랜 고민 끝에 용기를 내 사의를 표명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프리랜서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장예원 아나운서는 일각에서 제기된 결혼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2012년 19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SBS에 입사했던 장예원 아나운서는 당시 대학교 3학년 재학생이었던 22살로 KBS, MBC, SBS 3사를 통틀어 최연소 아나운서로 유명세를 얻었다. SNS 등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프리랜서 이야기는 꾸준히 돌았다. 무엇보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활발히 활동하던 2017년 직접 고민을 이야기 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아나운서이기 전에 직장인이다. 그동안 회사에서 시키는 것들을 묵묵히 해왔다"면서 "이렇게 꾸준히 내 갈길을 가다보면 방향을 찾을 수 있겠다 싶고 이미지도 만들어가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어디로 가야 되는지, 뭘 해야되는지 아직 모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신곡을 발표한 가수 소향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소향은 16일 애틋한 발라드 신곡 '스테이'를 공개했다.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인 소향은 1996년 '선생님'으로 데뷔했다. 결혼 20년차 주부이자 MBC '일밤-나는 가수다2', '복면가왕',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으로 유명해진 국내 최고의 CCM 가수다. 특히 타고난 성량과 방대한 음역에 꾸준히 연마한 창법이 더해져 안정적이고 힘 있는 창법으로 인상적이다. 20살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한 소향은 신혼 2개월 만에 배가 아파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배에 큰 혹이 잡혀 수술에 들어갔고 초음파에 잡히지 않던 혹이 발견하게 됐다. 당시 위급했던 상황을 소향은 한 방송에서 이야기한 바 있다. 소향은 "당시 의사가 '조금만 지체했더라면 자궁암으로 발전해 생명까지 위험했다'고 말했다"면서 "결국 난소를 떼어냈고 자연임신은 불가능한 상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드파더스'에 방송인 '이다도시 전남편'이 공개됐다. 이다도시는 16일 방송된 SBS 스페셜 '아빠를 고발합니다'에 출연해 전남편 A씨가 이혼 후 10년 동안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고 밝히며 '배드파더스(양육비를 주지 않는 아빠들· bad fathers)' 목록에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도시는 "양육비는 아이들에게 책임져야 할 빚이다"며 "애들을 위해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이다도시는 1993년 전남편 A씨와 결혼해 두 명의 아들을 뒀다. 그러나 결혼 16년 만에 남편과 헤어졌고 이혼 이후 수 많은 루머에 휩싸였다. 그는 "전 남편이 사망했다는 루머가 인터넷에 떠도는데 전 남편은 너무 건강하다. 어디 있는지 알고 전화번호, 주소, 다 알고 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또 전 남편이 이혼 후 암이 걸렸다는 말이 있는데 "순서가 아니다"라며 "이혼하려던 도중 아이 아빠에게 암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후 수술과 치료가 잘돼 건강을 찾은 후 이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다도시는 1996년 한국으로 귀화했다. 이후 한 차례 아픔을 겪었지만 2019년 국내 기업 해외 주재원인 프랑스인과 재혼했다. 이다도시 전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2020년 하반기에 방송 예정인 '쇼미더머니9'의 프로듀서 라인업이 뜨거운 감자다. 쇼미더머니9 프로듀서는 M-net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다. 이번 시즌 역시 웰메이드 프로듀서 군단을 영입할 예정으로 방송 전 부터 힙합 음악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래퍼 '팔로알토'가 합류한다. 지난 14일 OSEN은 팔로알토가 '쇼미더머니9 프로듀서'로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팔로알토는 '쇼미더머니'의 음원 흥행 보증수표로 이미 두번의 프로듀서 경험이 있는 배테랑이다. '팔로알토' 외에 일부 힙합 팬들은 '쇼미더머니9 프로듀서'에 저스디스, 코드쿤스트, 베이식, 비와이, 나플라, 루피, 행주, 그루비룸, 창모 등을 점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쇼미더머니9'의 지원 접수는 오는 21일까지로 약 한달간 지원접수를 받는 중이다. 지원자 접수는 공식 이메일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루어지며 랩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쇼미더머니9'의 우승자는 '영보스' 타이틀을 안기고, 우승 상금 1억 원은 물론, 1년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프로젝트 레이블을 론칭 해 총 5억 원의 초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연애능력고사'에서 눈물을 터트렸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가수 홍진영이 이상민, 임원희, 김종국, 김희철, 탁재훈을 집으로 초대해 '연애능력고사' 문제를 출제했다. 이들은 서로의 답을 듣고 독설을 날리며 비난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홍진영과의 '연애능력고사' 상황극을 통해 처참하게 깨지는 모습이 방영됐다. 홍진영은 탁재훈에게 "나 얼마만큼 사랑해?"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홍진영의 질문에 "얼마 필요한데?"라며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 홍진영에게 건네며 "한도가 없다"는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홍진영은 "얼마까지 쓸 수 있냐? 오늘 5천만 원만 써도 돼?"라고 묻자 탁재훈은 재치 있는 대답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이후 홍진영은 다른 상황극을 펼쳤다. 그는 "왜 이렇게 싸돌아다니냐. 돈도 제대로 못 벌면서. 오빠 요즘에 버는거 뭐있어?"라고 탁재훈에게 일침을 날렸다.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한 탁재훈은 "포인트를 너무 정확히 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이상민은 "갑자기 눈물을 흘리면 어떡하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세금융신문(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자동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현빈은 과거 방송에서 배우 '현빈' 보다 비싼 스포츠카를 충동적으로 구매한 적 있다고 말했다. 당시 현빈이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타고 나온 B사의 고급 스포츠카 보다 한 단계 높은 등급이다. 박현빈은 "우연히 자동차 매장을 지나갔는데 그 스포츠카가 딱 전시 돼 있었다"며 "나도 '현빈'인데 망설이지 않고 충동구매 했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박현빈은 "한 때 차를 좋아해 집에 식구들 차를 포함해서 총 6대의 차가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박현빈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2016년 바쁜 스케줄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밤에는 차를 안타려고 한다"며 "교통사고 이후 주로 KTX를 이용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현빈은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그의 대표곡으로 '곤드레 만드레' '샤방샤방' '오빠만 믿어' 등이 있으며,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박성웅이 '미우새'에서 와이프 신은정을 언급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박성웅은 1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해 와이프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와이프 신은정과의 처음 사귀자고 한 일화부터 헤어질 뻔한 위기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성웅과 신은정의 첫 인연은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이뤄졌다. 당시 해당 드라마 촬영동안 비밀연애를 하며 사랑을 키운 두 사람은 2008년 10월 마침내 결혼에 골인했다. 박성웅은 결혼 후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나는 사기결혼 당했다"는 폭탄발언을 했다. 이에 당황한 패널들이 이유를 묻자 "'(와이프 신은정이)아무 것도 잘하는 것이 없다'라고 대답한 것과는 달리 결혼 하고 보니 뭐든지 잘하더라"라고 답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성웅의 일화는 또 있다. 와이프 신은정이 대학선배인 류승룡에게 환하게 웃었다는 이유로 질투를 하거나 한 드라마에서 상대 배우와의 키스신이 있다는 이유로 해당 배우를 싫어했다는 에피소드가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박성웅은 1973년생 올해 나이 47세다. 그는 1997년 영화 '넘버3'에서 단역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리틀싸이' 황민우가 '보이스트롯'을 통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어머니에 대한 도 넘은 악플로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서 황민우는 배우 박희진과 1대1 데스매치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무대를 펼치고 난 뒤 인터뷰에서 악플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황민우는 자신의 악플은 감당할 수 있지만 부모님에게 쏟아지는 악플은 굉장히 힘들다고 말했다. 특히 베트남인인 어머니에게 "베트남으로 가라"등의 악플에 상처받았다며 죄송한 마음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황민우는 과거 리틀싸이로 활동 당시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 했다. 그는 당당해 보이는 모습에 버릇없어 보인다는 오해를 받아 아무 이유 없이 주변의 질투와 미움을 받았다고. 황민우의 어머니는 "황민우가 학교에서 고학년 형들한테 가방도 뺏기고 맞기도 하고 괴롭힘을 당했다. 그때 민우가 '저 사람들은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황민우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나이 8살이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곽도원의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곽도원은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곽도원의 호적상 나이는 1974년생이다. 그러나 곽도원은 영화 '아수라' '강철비'에 함께 출연한 정우성과 같은 동갑내기인 1973년생이라고 밝혔다. 곽도원의 실제나이는 1973년생 48세다. 정우성은 과거 인터뷰에서 "영화 아수라를 찍을 때 곽도원을 보며 '이 배우 뭐지? 어떻게 이런 연기를 하지?'라고 생각했다. 동갑이라 더 친근감이 있고 아껴주고 싶다. 사랑스럽다"라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정우성 외에 곽도원과 나이가 같은 연예인으로는 송은이, 유재명, 전도연 등이 있다. 한편, 곽도원은 특유의 카리스마로 충무로의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연극배우로 14년을 활동하며 필모그라피를 쌓은 후 단편영화를 시작으로 숱한 단역을 맡아왔다. 그는 2010년 황해, 2012년에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검사 조범석 역에 맡아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고, 베를린, 회사원, 유령, 남자가 사랑할 때, 수상한 가정부, 굿 닥터, 변호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