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지난 26일 부산광역시에 있는 본사에서 제9회 KRX 증권·파생상품 우수논문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매년 증권·파생상품 학술연구지원사업에 응모해서 지원과제로 선정된 후 제출된 논문들을 대상으로 심사해서 우수논문들을 선정해서 시상하고 있다. 우수논문상 시상은 국내 증권·파생상품시장 육성과 지속발전에 대한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우수상 2편과 장려상 2편이 나왔다. 강상훈, 이장우 부산대 교수가 ‘The network connectedness of volatility spillovers across global futures markets’이란 논문으로 우수상을 받았고 윤선중 동국대 부교수도 ‘분산프리미엄과 변동성예측에 대한 연구: 한국, 대만,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김홍배 동서대 교수는 ‘파생시장 규제와 시장기능의 변화’라는 논문으로, 고동원 성균관대 교수는 ‘유럽연합(EU) 제2차 금융상품시장지침(MiFIDⅡ)의 규제 영향과 시사점’이란 논문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거래소는 우수논문상 제도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전이 본격 개막됐다. 27일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출마 의사를 밝힌 인물은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과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등 2명다. 나재철 사장은 1960년 전남 나주에서 태어났다. 대신증권 공채 12기 출신으로 1985년에 입사했다. 2012년에 대신증권 대표이사가 됐고 현재까지 재임하고 있다. 나 사장은 국내 증권사 ‘장수 CEO’ 가운데 한 명이다. 나 사장의 강점은 약 35년 동안 증권사에 근무했고 금융투자협회 임원(회원이사)를 맡고 있어서 금융투자협회에 익숙하다는 점이다. 또 대신증권 노동조합과 오랜 기간 동안 대화를 해왔기 때문에 금융투자협회 노조와의 관계설정도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정기승 부회장은 1954년생으로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8년 한국은행에 입행, 1998년부터는 금융감독위원회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금감원 증권감독국, 은행감독국 국장을 역임했고, 신한금융투자와 현대증권에서 상근감사로 재직했다. 증권가에선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이 차기 금투협 회장으로 당선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관측이다. 증권업계 인사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편리미엄’ 트렌드 속에 ‘집안일의 외주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리미엄은 ‘편리성’과 ‘프리미엄’을 결합한 신조어로 편리한 것이 곧 프리미엄이라고 생각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이 발표한 가사서비스에 대한 신용카드 결제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가사서비스 관련 이용률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카드 결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월에서 10월까지 5만 6690건이었던 가사 관련 서비스 결제 건수는 2019년 같은 기간 19만 42건으로 3.4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결제금액 역시 2017년 19억 7831만 7730원에서 62억 1038만 1130원으로 3배 이상 늘었다. 특히 결제 건수만 놓고 보면, 가사서비스 시장은 매년 2배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실제 통계청이 발표한 우리나라 가사서비스 시장 규모는 7조 5000억 원(2017년 기준)에 달한다. 가사서비스 분야 중 이용 증가율이 높은 곳은 요리와 육아다... 2017년 9972만 5034원에 그쳤던 요리 분야 결제금액은 2019년 같은 기간 9억 8091만 3567원을 기록해 10배 가량으로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선임 작업을 진행함에 따라 신한금융그룹 회장 선임 문제가 금융가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금융권에선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연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은 이번 주나 다음 달 초에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 선임 작업을 시작한다. 신한금융그룹의 지배구조 관련 내부 규범에 따라 현직 회장의 임기 만료 2개월 전까지 차기 회장 후보를 뽑아야 한다. 조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말에 끝난다. 조 회장의 최대 업적은 ‘리딩뱅크’ 탈환이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창립 이후 최대 규모 순이익을 내면서 KB금융그룹을 제치고 리딩뱅크 자리에 올랐다. 신한금융그룹이 국내 리딩뱅크 자리를 지키면서 글로벌 진출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수장을 바꿀 필요가 있느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조용병 회장 연임 가능성 높은 이유 조 회장이 연임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의 최대 근거는 신한금융그룹의 양호한 실적이다. 신한금융그룹의 지난해 그룹 전체 순이익은 역대 최대인 3조1567억원이었다. 2017년에 비해 8.2% 증가한 규모다. 신한금융그룹은 KB금융(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OK금융그룹이 국내외 아이들을 위한 선물꾸러미 만들기를 끝으로 11월 한 달 간 진행된 연말 사회공헌대축제를 마쳤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OK금융그룹(회장 최윤)은 OK저축은행 등에 소속된 임직원 200여 명이 지난 24일 대전 서구에서 교육 빈곤층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선물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 교육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조손가정 아이들을 위해 준비된 이 행사는 세이브더칠드런과 공동 진행됐다. ‘사랑의 선물꾸러미’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이들을 돌보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난감 세트와 도서로 구성됐다. 또 현장에서 OK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총 200여 개의 조각 담요도 직접 만들었다. 이 물품들은 향후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프리카 신생아들에게 제공된다. 조각담요는 신생아들의 저체온증을 막아 사망률을 낮춰준다. OK금융그룹 임직원들은 같은 날 광주시 남구에선 보육원인 ‘노틀담 형제의 집’을 방문해 공연 무대를 기증하고, 선물꾸러미와 쌀을 증정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대전과 광주 지역 사회공헌활동에서는 OK금융그룹 창립 20주년 행사에서 임직원들의 마음이 깃든 기부금이 함께 전달되어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신한아이타스(사장 최병화)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종합자산운용사 36개사를 대상으로 집합투자기구(펀드)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펀드관련 제도’ 및 ‘펀드기준가 및 결산’, ‘특이펀드관련 제도’ 등에 대해 진행됐고 집합투자기구 전반에 대한 종합자산운용사 고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펀드기준가격 산정 프로세스 개편(Cut-Off)에 따른 업무처리 변경과 관련된 혼란을 피하기 위해 종합자산운용사 직원들에게 변경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최병화 신한아이타스 사장은 “올해 두 번에 걸친 자산운용사 초청 교육을 통해 고객사들의 실무 교육에 대한 니즈를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좀 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 고객사와 함께 하는 진정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전문 사모운용사 초청교육에 이은 두 번째 운용사 초청 교육행사로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