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자회사이자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KT엠하우스와 약 100억원에 달하는 지역화폐를 발행하기 위한 ’블록체인 지역화폐 플랫폼‘을 올해 말까지 구축해 경기도 김포시에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KT와 KT엠하우스, 김포시는 이날 김포시청에서 ’김포시 전자형 지역화폐 구현‘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와 KT엠하우스의 플랫폼으로 발행·유통되는 지역화폐는 내년 상반기 김포시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 KT가 김포시에 도입하는 블록체인 지역화폐 플랫폼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기술을 활용해 중개자 없는 직접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모든 결제 목록을 갱신·검증하기에 이중 지불, 위·변조, 부정 유통 등을 차단할 수 있다. 또 KT 플랫폼을 통해 발행되는 김포시 지역화폐는 태환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김포시장에서 생선을 파는 A씨가 지역화폐를 받고 물건을 팔면 이 지역화폐를 바로 현금으로 바꿀 수 있다. 이처럼 국내에서 유통되는 블록체인 기반의 지역화폐 중 태환 기능이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KT는 설명했다. 아울러 KT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은 기존보다 4배 빠른 차세대 와이파이 서비스 ‘T 와이파이 AX’를 상용화한다고 17일 밝혔다. T 와이파이 AX는 802.11.ax 표준 기반의 와이파이 서비스로 AP(접속장치)당 최대 4.8Gbps 속도를 제공한다. 이는 지난 2013년 상용화된 기가 와이파이(802.11ac Wave1, 1.3Gbps)보다 약 4배 빠른 속도다. 스마트폰 기준 최대 속도는 1Gbps로 기존(866Mpbs)보다 약 1.2배 빨라졌다. 내년 출시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데이터 통신 효율이 향상돼 최대 속도가 1.2Gbps까지 늘어날 것으로 SK텔레콤은 전망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와이파이 사용량이 많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광주 유스퀘어 등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상용망을 구축했고 전국 데이터 트래픽 밀집 지역으로 커버리지(통신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갤럭시S8 이후 출시된 주요 플래그십 스마트폰 이용 고객은 별도 조치 없이 차세대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T 와이파이 AX는 국내 최초로 정부로부터 공식 인증 받은 상용 AP를 활용한다. 해당 AP는 지난달 말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전자파 적합 인증을, 과학기술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자사 브랜드 고객을 위한 차량관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이 르노삼성’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마이 르노삼성 앱은 고객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통합해 제공한다. 온라인 정비예약과 이력 조회를 비롯해 보증기간 확인 및 연장, 나만의 멤버십 혜택, 고객상담,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소모품 교환 및 정기점검 주기 알림도 받을 수 있다. 특히 가족과 함께 여러 대의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에는 ‘추가 운행자 등록’을 통해 하나의 앱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중고차 구매자도 내 차의 보증기간, 정비내역, 혜택 등 일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르노삼성은 향후 마이 르노삼성 앱에 정비 서비스 모바일 결제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달 1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9, 정비 할인 쿠폰, 커피 쿠폰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실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담당 이사는 “마이 르노삼성 모바일 앱은 보다 편리하고 쉽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채널로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에 처음 런칭하게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는 우수한 정비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의 추억이 담긴 노후 차량의 내·외장을 복원하고 정비해주는 ‘H-리스토어(Restore)’ 캠페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H-리스토어 캠페인은 차주가 생업 종사와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차량에 난 흠집, 차량 노후화로 인한 흔적 등을 관리할 여유가 없다는 점에서 착안한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제적 이유로 차량 교체와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의 사연 신청을 접수받아 사내 각 분야별 전문 정비사 20명으로 구성된 차량 복원 드림팀을 투입해 고객 차량 내·외장을 복원하고 정비해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1999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까지 출고된 차량 보유 고객은 누구나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캠페인에 선정된 고객(2대 선정)은 내달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캠페인 대상으로 선정된 고객의 차량을 내달 중 인수받아 약 4주간 복원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복원 기간 중 고객이 차량 부재에 따른 불편을 겪지 않도록 렌트 차량을 무상으로 제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LG유플러스는 일본 소프트뱅크, 대만 파이스톤과 미국 TBCA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결제 시스템 CCPS(Cross Carrier Payment System) 구축 업무협약을 맺고 시범 서비스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소프트뱅크, 파이스톤은 내년 상반기 각국 방문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제휴 매장에서 결제한 금액을 통신요금(DCB)으로 납부하는 시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은 해외에서 결제한 금액을 다음 달 통신요금으로 납부하게 된다. 시범 서비스는 통신사 전용 블록체인 시스템 CCPS를 통해 이뤄진다. CCPS는 통신사 간 결제 시스템을 블록체인으로 연결해 각 통신사의 가입자가 외국 방문 시에 각국의 통신사 결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한다.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은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을 최소화해 기존 신용카드 해외결제 수수료 또는 환전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게 LG유플러스의 설명이다. 고객은 해외에서 자국의 현금처럼 쉽고 경제적으로 결제하면서 결제대금 역시 다음 달 통신요금으로 납부해 신용카드 후불결제의 장점도 누릴 수 있다. 또 결제대금을 통신사 간 실시간 정산해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은 음성인식 인공지능(AI) 플랫폼 ‘누구(NUGU)’ 출시 2주년을 맞아 브랜드 디자인을 개편한다고 16일 밝혔다. 새 브랜드 디자인은 누구의 한글 자음 ‘ㄴ’과 ‘ㄱ’의 형태소를 활용해 ‘세상을 담는 프레임’이란 의미를 표현했다. 또 SK텔레콤은 브랜드 디자인 개편과 함께 누구가 제공하는 7가지 디바이스와 36개 서비스를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누구 애플리케이션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간단한 설정으로 디바이스를 제어할 수 있는 ‘디바이스 컨트롤러’ ▲누구 이용에 궁금점이 있으면 해결해주는 ‘솔루션 메시지 카드’ ▲인기 있는 발화문을 안내해주는 ‘인기대화’ 등의 기능을 추가해 고객 편의를 크게 높였다. 이밖에도 SK텔레콤은 새로운 누구 브랜드를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퀴즈 이벤트를 누구 앱과 홈페이지에서 오는 30일까지 개최한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의류 및 편의점 상품권 등 경품을 총 200명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박명순 SK텔레콤 AI 사업 유닛장은 “고객의 모든 삶에 인공지능이 녹아들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지면서 더 나아가 AI의 미래와 목표를 보여주기 위해 브랜드 변경을 결정했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현대자동차그룹의 총괄 수석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4일 정의선 부회장을 그룹 총괄 수석 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전체를 총괄하는 부회장으로 역할이 확대된 것으로 현대차 일가의 3세 경영을 대비한 포석이란 해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정 수석 부회장은 현대차그룹의 경영 업무 전반을 총괄해 정몽구 회장을 보좌하게 된다는 게 현대차그룹의 설명이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글로벌 통상문제 악화와 주요시장의 경쟁구도 변화 등 경영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이에 대한 그룹의 통합적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몽구 회장의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산업 패러다임 전환기에 현대차그룹의 미래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그룹 차원 역량 강화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확산을 본격화한다. SK텔레콤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명화공업, 현대BS&C와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명화공업은 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 기업이며 현대BS&C는 시스템 통합·IT컨설팅 등 IT 서비스 분야에 특화된 회사다. 3사가 이번 협력을 통해 추진하는 스마트팩토리 사업은 딥러닝을 적용해 생산품 외관의 불량 여부를 검사하는 ‘AI 머신 비전’, 로봇 팔이 공간을 인식해 원하는 물건을 집어 옮기는 ‘3D 빈피킹’ 등이다. AI 머신 비전은 작업장에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된 영상의 반복 학습을 통한 머신러닝으로 불량품을 판정하는 기술이다. 사람만 판정이 가능했던 복잡하고 작은 불량도 AI 머신비전을 통해서는 자동판정이 가능하다. 또 3D 빈피킹 기술은 3D 스캐너를 통해 불규칙하게 놓여진 대상의 모양을 인식하고 로봇이 정확히 대상을 잡아 원하는 위치에 놓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무작위로 위치한 사물의 자동인식이 어려워 자동화가 어려운 공정으로 분류되는 재료 투입, 완성품 적재 등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이 5G 장비업체로 삼성전자, 에릭슨, 노키아를 선정했다. 관심을 끌었던 화웨이는 포함되지 않았다. SK텔레콤은 5G 장비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전자, 에릭슨, 노키아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5G 품질 구현과 5G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3사를 선정했다”며 “3사가 관련 기술을 선도하고 생태계 활성화에 필요한 역량을 갖췄다고 평가했으며 투자 비용 등 재무적 요소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SK텔레콤은 우선협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6~8월 성능시험(BMT)을 진행했다. 화웨이는 성능시험 대상에 들었으나 최종 선정 업체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에 3사가 공급하는 장비는 5G 무선 핵심 장비인 기지국과 교환 장비다. 3사는 LTE 도입 당시에도 SK텔레콤에 기지국 등 무선 장비를 공급했다. 5G 도입 초기에는 LTE 장비와 연동이 불가피한 만큼 기존 장비업체가 이번에도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LTE 도입 당시 화웨이 장비는 채택하지 않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서비스 품질과 5G 생태계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구축 과정에서 망 품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쌍용자동차 노사가 해고자 119명을 내년 상반기까지 전원 복직시키기로 합의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3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사무실에서 노·노·사·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해고자 복직 방안을 합의함에 따라 지난 10년간의 해고자 복직문제를 종결짓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노·노·사·정 4자 대표자(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홍봉석 쌍용자동차 노조위원장,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경제사회노동위 대회의실에서 복직 합의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 4자는 복직 합의서에서 “현재까지 복직하지 못한 해고자 문제의 조기 해결을 통해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회사의 도약을 위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에 따라 쌍용차 사측은 해고자 119명 가운데 60%를 올해 말까지 채용하고 나머지는 내년 상반기 말까지 단계적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복직할 해고자 중 부서 배치를 받지 못한 복직 대상자는 내년 7월부터 내년 말까지 6개월간 무급휴직으로 전환한 뒤 내년 말까지 부서 배치를 완료하기로 했다. 또 경제사회노동위는 무급 휴직자를 상대로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는 폭스바겐그룹의 코넬리아 슈나이더를 고객경험본부 내 스페이스이노베이션담당 상무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슈나이더 상무는 폭스바겐그룹에서 브랜드 체험관 ‘폭스바겐그룹 포럼’의 총책임자를 맡아왔다. 브랜드 체험, 공간을 활용한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를 영입해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오는 17일부터 현대차에 합류할 슈나이더 상무는 현대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모터스튜디오 운영과 스페이스 마케팅 관련 기획, 모터쇼 등 글로벌 전시회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또 20년 이상 브랜드 전문가로서의 근무 경험을 살려 현대차 전반의 대고객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역할도 수행한다. 현대차에 따르면 슈나이더 상무는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이를 브랜드 체험 콘텐츠에 담아내는 탁월한 능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독일 함부르크대학 사회·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1990년 NDR, 프레미어레 등 독일 TV 채널의 행사 담당으로 경력을 시작했고 30대 초반에 프레미어레 TV의 전시 및 이벤트 총괄에 임명됐다. 이후 1999년과 2001년에는 소니와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는 내년 출시 예정인 수소전기트럭의 렌더링(컴퓨터그래픽) 이미지를 14일 공개했다. 현대차 수소전기트럭의 디자인은 수소의 이미지를 기하학적인 그릴 패턴으로 형상화해 강력한 트럭의 이미지를 표현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또 파란 색상으로 친환경차 이미지를 강조했다. 현대차의 친환경 트럭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컨테이너 측면에 과감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시각화한 측면 그래픽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아울러 단순하고 명료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동시에 캡(운전실)에서 트레일러까지 연결된 스포일러 및 측면 프로텍터를 적용해 공기역학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현대차는 각국의 환경규제 강화와 보급 정책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을 위해 수소전기트럭을 개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럽 시장에 우선 진출한 뒤 이후 시장별 차량 수요 및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 상황에 맞춰 판매 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내년에 수소전기트럭이 출시되면 지난 2013년 투싼ix 수소전기차 세계 최초 양산, 2018년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 출시로 다져온 글로벌 수소전기차 리더십이 승용에서 상용 부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수소가 미래 디지털 혁명을 이끌 핵심 에너지로 급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3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현대차가 공동 회장사를 맡고 있는 수소위원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제3차 수소위원회 총회’를 열고 수소 및 수소연료전지기술이 함께 만들어 낼 디지털 혁명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양웅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수소가 진정한 에너지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수소위원회가 역할을 해야 한다”며 “에너지 전환은 환경적·재정적·사회적으로 지속 가능해야 하며 수소가 이러한 것들을 가능하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지가 연구 분석한 ‘수소가 디지털을 만나다’ 제목의 연구 보고서도 발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전반적인 에너지 수요는 줄어드는 반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에너지 수요는 오는 2050년까지 2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수소의 경우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지고 있으며 충전이 용이해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운행 거리가 길고 고정된 노선을 기반으로 운행하는 대중교통, 트럭 등 물류 분야 밸류체인,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항공기 분야에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기아자동차는 12~1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DX KOREA 2018(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전시회에서 우리 군의 기동성과 생존성을 향상시킬 국내 최초의 한국형 전술차량인 소형전술차량(기갑수색차)를 선보인다. 국내에서 본격 양산 중인 소형전술차량은 방탄·비방탄, 단축·장축, 각종 무기 탑재 등 활용도가 다양해 해외 수출 전략 차종으로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기아차는 기대하고 있다. 또 현용 군 표준차량을 개량한 1과 ¼톤 카고 상품성 개선차량 콘셉트카와 중형급 대체차량인 미래형 중형표준차량 콘셉트카를 전시한다. 1과 ¼톤 콘셉트카에는 하드탑(금속지붕), 에어컨, 내비게이션 등 필수 성능개선 사양을 적용했으며 미래형 중형표준차량 콘셉트카에는 방탄 사양과 무기탑재가 가능한 터렛 등을 장착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해외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지난 10~11일 18개국 50여명에 이르는 국내외 대리점 및 대리점 후보사 직원들을 광주공장으로 초청해 ‘군수파트너 컨벤션’ 행사도 개최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군수파트너 컨벤션 행사를 통해 국내외 대리점 직원들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기아자동차는 준중형 세단 K3에 터보 엔진을 탑재하는 등 동력성능을 강화한 ‘K3 GT’의 외장 디자인을 13일 공개했다. K3 GT는 지난 2월 출시한 ‘올 뉴 K3’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차별화한 터보 엔진 및 DCT의 파워트레인 조합을 신규 적용해 동력성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엔진의 제원은 최고출력 240ps, 최대토크 270kgf·m이다. 또 역동적 주행 감성에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 요소를 대거 도입해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변신을 꾀했다. 전면 그릴의 레드 포인트, GT 엠블럼, 다크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후미 스포일러, 듀얼 머플러 등이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K3 GT를 통해 기존 올 뉴 K3의 단일 엔진 라인업을 보강하고 5도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국내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K3 GT는 다이나믹한 디자인의 올 뉴 K3를 기반으로 역동적인 성능까지 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며 “업스케일 퍼포먼스 세단 K3 GT로 기존 준중형 세단 이상의 다이나믹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