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새로운 중고 스마트폰 보상 프로그램인 ‘갤럭시 간편보상’을 오는 14일부터 삼성닷컴에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간편보상’은 고객이 신제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연중 언제든지 갤럭시 스마트폰을 삼성닷컴에서 판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갤럭시 간편보상’ 대상 모델은 갤럭시 S23·S22·S21·S20 시리즈, 갤럭시 Z 폴드5·폴드4·폴드3, 갤럭시 Z 플립5·플립4·플립3 등이며 국가별로 대상 모델은 다를 수도 있다. 중고 갤럭시 스마트폰 판매를 원하는 고객은 삼성닷컴의 ‘갤럭시 간편보상’ 페이지에서 예상 견적 확인 후 간편보상 프로그램을 신청해 회수 가이드에 따라 제품을 택배로 발송하면 된다. 이후 회수된 제품은 상태에 따라 ▲엑설런트(Excellent) ▲굿(Good) ▲리사이클(Recycle) 3개의 등급으로 판정되며 등급별로 보상금액이 고객에게 지급된다. 삼성전자측은 “이번 ‘갤럭시 간편보상’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중고 스마트폰 보상 체계를 구축해 장기적으로 갤럭시 스마트폰의 시장 가치를 보존할 방침”이라며 “여기에 고객이 사용하지 않는 중고 스마트폰을 매입하고 향후 재판매 등에 활용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롯데그룹이 설 명절을 맞아 1만1067개 중소 파트너사에 총 6863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롯데그룹은 “납품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평균 9일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며 “납품대금 조기 지급 참여 계열사는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롯데웰푸드,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26개사”라고 전했다. 이어 “이는 설 명절 전 일시적 비용 증가로 자금 조달에 부담을 느낄 파트너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롯데그룹은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실천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명절 연휴 이전에 파트너사들에게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여기에 약 1조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파트너사들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돕고 대기업 최초로 전 그룹사에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거래대금을 현금성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롯데그룹은 중소 파트너사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도 지원하고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실제 롯데지주를 포함해 롯데홈쇼핑, 롯데마트, 코리아세븐, 롯데하이마트 등 8개 계열사는 지난해 8월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2024 대한민국 동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SDI는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에서 첨단 각형 배터리 등 혁신 배터리 기술 다수를 공개했다. 10일 삼성SDI는 ‘CES 2025’ 개최 기간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 중심가에 위치한 윈(Wynn) 호텔에 마련된 고객 초청 전시회에서 원통형 배터리, 전기차용 각형 배터리, 전력용 ESS 솔루션인 SBB 1.5 제품 등 최신 제품을 대거 공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삼성SDI는 이번 ‘CES 2025’ 전시의 테마를 ‘초격차 기술로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Powering a Sustainable Future with Super Gap Technologies)’으로 정하고 혁신 기술력을 선보이는 데 집중했다. 이를 위해 전시장에는 ‘CES 혁신상’을 받은 배터리 관련 대표 제품들과 최근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도 함께 소개됐다. 삼성SDI측은 “이중 혁신 설계와 공정 기술이 적용돼 안전성·성능을 동시에 잡은 고밀도 장수명 전기차용 각형 배터리(PRiMX680-EV)와 무선통신 기술로 구조를 단순화해 생산 효율과 품질을 높인 전기차 배터리 모듈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하이닉스가 SK텔레콤·펭귄 솔루션스와 손잡고 AI 데이터센터 사업 협력에 나선다. 10일 SK하이닉스는 9일 오전(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SK텔레콤, 펭귄 솔루션스와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공동 R&D 및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AI 데이터센터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 솔루션 공동 연구개발(R&D) 및 상용화를 실시할 방침이다. SK하이닉스는 두 회사와 데이터센터용 차세대 메모리 제품 개발 과정에서도 긴밀히 협력해 차별적인 HBM 경쟁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측은 “AI 데이터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메모리 반도체 기술 혁신은 필수적”이라며 “특히 전력 효율과 방열 성능 향상은 핵심 과제”라고 전했다. 이어 “SK텔레콤과 펭귄 솔루션스와의 협력을 통해 메모리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을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영상 SKT CEO, 마크 아담스(Mark Adams) 펭귄 솔루션스 CEO, 김주선 SK하이닉스 AI Infra(인프라) 사장 등 각사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SK하이닉스에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이 9일 열린 ‘2025년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각 계열사 CEO들에게 고강도 쇄신을 주문한 뒤 이를 통해 대혁신의 전환 계기로 삼자고 강조했다. 이날 신동빈 회장은 “지난해는 그룹 역사상 가장 힘들었던 한 해였다”면서도 “빠른 시간 내 시장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유형자산 매각, 자산 재평가 등 다양한 방안을 시행 중이지만 근본적 해결을 위해선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익성 증대”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 “위기가 일상이 된 지금, 우리가 당면한 어려움의 근본 원인은 외부환경이 아닌 우리 자신의 핵심사업 경쟁력 저하”라며 “지금 쇄신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단호히 지적했다. 그러면서 각 계열사 CEO들에게 “과거 그룹 성장을 이끈 헤리티지(유산)가 있는 사업일지라도 새로운 시각에서 사업모델을 재정의하고 사업조정을 시도해 달라”고 주문했다. 신동빈 회장은 롯데그룹의 본질적인 쇄신을 위해 각 계열사 CEO들이 올해 반드시 ▲도전적인 목표 수립 ▲사업구조 혁신 ▲글로벌 전략 수립 등 3가지 경영방침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가장 먼저 신동빈 회장은 “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급감하면서 적자전환됐다. 이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감소)에 따른 주요 고객사의 배터리 판매량 감소 등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9일 LG에너지솔루션은 연결기준 작년 4분기 매출 6조4512억원, 영업손실 225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은 19.4% 감소했고 영업손익은 적자로 전환됐다. 작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2% 줄었고 영업이익 역시 적자전환됐다. 특히 미국 IRA(Inflation Reduction Act) 첨단제조 생산 세액공제(Advanced Manufacturing Production Credit) 제도에 따른 Tax Credit(보조금 혜택)은 3773억원으로 해당 금액을 제외한 영업손실 규모는 6028억원이다. 이로써 지난해 연간 누적 매출은 25조6196억원, 영업이익은 5754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 전년 대비 매출은 24.1%, 영업이익은 73.4% 감소했다 한편 작년말 한화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이 2024년 4분기 대규모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당시 이용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 현장에서 국내 언론과 간담회를 갖고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의 논의 내용과 향후 AI 사업 비전 등을 언급했다. 이날 최태원 회장은 “서로 만나 사업과 관련해 여러 논의를 했다”며 “(엔비디아가)컴퓨팅을 잘 이해해 컴퓨팅 관련 솔루션을 가장 효율적으로 찾아서 만드는 회사라는 것이 젠슨 황 CEO의 생각이었고 실제로 그렇게 움직이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상대(엔비디아)의 요구가 ‘(기존에는)더 빨리 개발을 해 달라’는 것이었다”며 “최근 SK하이닉스도 개발 속도를 선제적으로 높여 헤드투헤드(Head-to-Head)로 서로 빨리 만드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태원 회장은 SK그룹이 추진 중인 AI 사업과 관련해 데이터 센터 사업의 비전도 함께 소개했다. 최태원 회장은 “(지금은)AI 반도체를 하고 있지만 새롭게 추진 중인 것은 AI데이터 센터 솔루션 모델 발굴”이라며 “AI 데이터 관련 비즈니스를 중점 추진 과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는 이제 좋든 싫든 해야만 하는 것이고 이 경쟁에서 뒤쳐지면 반도체, 조선, 철강 등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올 한해 역대 최대규모인 24조30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투자금액 20조4000억원과 비교해 19%(3조9000억원↑) 이상 증가한 규모다. 9일 현대차그룹은 올해 차세대 제품 개발, 핵심 신기술 선점, 전동화·SDV 가속화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집중하고자 ▲연구개발(R&D)투자 11조5000억원 ▲경상투자 12조원 ▲전략투자 8000억원 등 총 24조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우선 연구개발 투자비는 제품 경쟁력 향상, 전동화, SDV(소프트웨어로 제어 자동차), 수소 제품 및 원천기술 개발 등 핵심 미래 역량 확보를 위해 사용된다.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성능·연비가 뛰어난 하이브리드 모델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EREV(Extended Range Electrified Vehicle) 등을 앞세워 전기차 수요 변화에 유연히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또 전기차 신모델 개발을 꾸준히 확대해 전동화 전환도 가속화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오는 2030년 경제형에서부터 럭셔리, 고성능까지 21개 모델의 전기차 풀라인업을 구축하고 기아는 2027년까지 다양한 PBV(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Home AI’를 통해 집을 넘어서 이동수단, 사무공간, 상업시설까지 고객들의 연결 경험을 확장하겠다고 공언했다. 한종희 부회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 현장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AI 기능이 탑재된 제품 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서 제품 간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알아서 잘, 깔끔하고 센스 있게 맞춰주는 ‘Home AI’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Home AI’를 구현하는데 있어 보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며 “스마트싱스로 연결된 제품은 업계 최고 수준의 다중 보안 시스템인 ‘녹스 매트릭스’와 ‘녹스 볼트’로 보호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녹스 매트릭스는 블록 체인 기반의 보안 기술로 연결된 기기들이 보안 상태를 상호 점검하다가 외부 위협이 감지되면 해당 기기의 연결을 끊고 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알려 준다. 녹스 볼트는 비밀번호, 생체 인식 데이터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별도 하드웨어 보안 칩에 저장해 운영체제(OS) 기반 정보 유출이나 물리적인 해킹 공격으로부터 중요 정보를 보호한다. 한종희 부회장은 ‘Home AI’의 궁극적인 방향성에 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국계 외국인 투자기업에게 대한민국을 상대로 한 투자와 기업활동을 변함없이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8일 최상목 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한 중국상공회의소(CCCK)와 주요 중국계 외투기업을 상대로 오찬 간담회를 갖고 현재 국내 경제상황과 외투기업의 투자 촉진을 위한 패키지 정책 등을 설명했다. 이날 최상목 대행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정치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 경제시스템은 굳건하고 정부의 긴급 대응체계 아래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경제·금융당국 간 회의체를 상시 운영하면서 모든 경제주체가 평상시와 같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과 중국은 지난 1992년 수교 이래 긴밀한 소통으로 세계 경제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경제협력 파트너”라며 “특히 한중 FTA 발효 10주년인 올해가 무역·투자 확대 등 경제협력이 강화되는 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상목 대행은 “우리 정부는 중국 기업들이 한국 경제를 믿고 적극적인 투자와 경영활동 지속할 수 있도록 외투기업 지원 패키지 등 다양한 조치를 계속해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작년 한 해 누적 매출 87조7442억원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87조7442억원, 영업이익 3조4304억원으로 각각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6.66%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6.1% 감소한 수치다. 이번 실적에 대해 LG전자측은 “지난해는 가전구독이나 D2C(소비자직접판매)와 같은 사업방식의 변화가 주력사업의 한계를 돌파하는 원동력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며 “B2B(기업간거래) 사업의 성장 또한 지속되며 전사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업이익의 경우 어려운 상황이 이어졌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안정적 수익성을 유지했다”며 “지난해 하반기 들어 예상치 못한 글로벌 해상운임 급등이나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을 고려한 재고 건전화 차원의 일회성 비용 등이 발생해 수익성에 다소 영향을 줬지만 연간 전사 경영실적으로 보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따른 질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2조7775억원, 영업이익은 1461억원을 각각 잠정 집계됐다. 작년 3분기에 비해 매출은 0.2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작년 4분기 6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전망치(7조7000억원~8조5000억원대)를 크게 하회하는 수치다. 8일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작년 4분기 매출 75조원, 영업이익이 6조5000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10.65%, 영업이익은 130.50% 각각 증가한 수치다. 다만 작년 3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18%, 영업이익은 29.19% 각각 감소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은 IT향 제품 중심의 업황 악화에 따른 DS(반도체)부문의 매출·이익 하락, 모바일 신제품 출시 효과 감소 및 업체간 경쟁 심화로 인한 DX(가전)부문의 실적 감소 등이다. 삼성전자측은 “메모리사업은 PC·모바일 중심 Conventional(보편적 생산) 제품 수요 약세 속에서 고용량 제품 판매 확대로 작년 4분기 메모리 부문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하지만 미래기술 리더십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비 증가, 선단공정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초기 램프업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메모리 사업의 경우 모바일 등 주요 응용처 수요 부진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텔레콤이 7일(현지 시각)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혁신적인 AI 기술과 서비스들을 선보인다. 7일 SK텔레콤은 ‘CES 2025’ 행사장(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 홀에 위치한 SK그룹 전시관에서 SK의 AI DC(데이터센터)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등 총 32개 아이템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전시장은 약 1950㎡(590평) 규모로 구성되며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기술도 소개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전시 핵심 소재 중 하나는 AI DC”라며 “이는 비트(bit)의 역동적 데이터 흐름을 표현한 가로 14m, 세로 6m 크기의 대형 키네틱(Kinetic) LED 뒤로 SK그룹이 보유한 네 가지 AI DC솔루션(에너지·AI·운영·보안) 등 총 21개 아이템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SK텔레콤은 북미 시장을 타깃으로 준비 중인 글로벌향 AI 에이전트 ‘에스터(Aster)’와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AI 기반 금융사기 탐지·방지 기술 ‘스캠뱅가드(ScamVanguard)’ 등 SK텔레콤만의 다양하 AI 서비스와 SK하이닉스의 AI 메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 회의)을 열고 각 계열사 대표들과 작년 사업성과를 돌아본 뒤 올해 사업전략을 논의한다. 7일 롯데그룹 및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오는 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신동빈 회장 주재로 2025년 상반기 VCM을 개최한다. 롯데그룹은 매년 상·하반기 두 번씩 VCM을 열고 그룹 경영방침 및 신사업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한다. 1년에 두 차례 열리는 VCM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실장, 각 사업군 총괄대표, 계열사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지난 2023년부터 VCM부터는 신동빈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 꾸준히 참석했다. 신유열 실장은 2025년 상반기 VCM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신동빈 회장은 이번에 열리는 2025 상반기 VCM에서 재무전략 수립 등을 통한 체질개선, AI 내재화를 통한 변화·혁신 등을 재차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일 신동빈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체질 개선을 통해 재도약의 토대를 다져야 한다”며 “재무전략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재무건전성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국세청이 부가가치세 신고·납부기한을 1월 31일까지 기존 대비 4일 연장했다. 국세청은 부가세 법정신고기한 전후로 주말과 설 연휴가 이어져 있는 점을 고려해 이같이 부가세 신고·납부기한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7일 국세청측은 “납세자들은 연휴 직후로 부가세 신고·납부가 마감되니 가급적 고향 방문 전 신고를 마무리 해달라”며 “이번 부가세 확정신고부터는 홈택스 전자신고 화면을 납세자 맞춤형으로 단순화하고 신고서를 자동 작성하는 등 전자신고 편의성도 크게 개선했다. 아울러 AI전화상담도 24시간 제공해 상담편의를 높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2024년 2기 부가세 확정신고 대상자는 총 927만명으로 신고대상 과세기간의 사업실적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대상 과세기간의 경우 개인 일반과세자는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간이과세자는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다만 법인사업자는 예정신고를 했을 때에는 2024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과세기간을 신고해야 하며 예정고지 대상으로 예정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과세기간을 신고해야 한다. 납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