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는 자사가 개발한 타이젠 운영체제(OS)가 독일 기반의 유럽 명품 TV 브랜드 로에베(LOEWE) 프리미엄 TV 라인업 ‘스텔라(Stellar)’에 탑재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923년 독일에서 설립된 로에베는 100여년간 하이엔드 TV 및 오디오 등을 제작해온 홈 시네마 브랜드로 콘크리트 소재로 만든 TV 뒷면 등 독특한 디자인과 소재 사용으로 럭셔리 인테리어·디자인 애호가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타이젠 OS가 탑재된 로에베의 스텔라 TV를 통해 ▲전세계 2800개 이상의 인기 채널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삼성 TV 플러스 ▲게이밍 허브 ▲스마트싱스 등 삼성전자 TV에 있는 다양한 서비스‧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타이젠 OS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운영체제로 18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달성하고 있는 삼성전자 TV에 적용된 세계 최대 TV 플랫폼 중 하나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타이젠 OS는 2023년 기준 누적 연결 대수 2억7000만대 이상의 삼성 스마트 TV에 적용돼 있다. 또한 타이젠 OS는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반으로 최신 앱과 무료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 게이밍 허브 등 타이젠만의 다양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헥슬란트’와 기업 맞춤형 웹3 콘텐츠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컴투스플랫폼측은 “헥슬란트는 기업용 인앱 지갑 ‘오하이 월렛(O-HI Wallet)’을 운영 중”이라며 “여기에 이용자들은 대체불가토큰(NFT)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헥슬란트는 지난해 제도권 금융 앱 최초로 신한 SOL 뱅크 앱에 NFT 지갑 탑재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와 가상자산사업자(VASP) 인증을 모두 취득하며 블록체인 규제 준수와 보안성에서 높은 신뢰도를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통적인 기업들의 웹3 전환을 돕는 기업형 콘텐츠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 컴투스플랫폼의 NFT 개발력과 헥슬란트의 지갑 수탁 기술을 결합해 게임‧캐릭터, 문화 등 각 IP와 고객사에 최적화된 웹3 콘텐츠를 기획하고, 지갑 연동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양사는 웹3 규제를 준수하면서 팬심을 자극하는 IP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고 이용자는 실질적인 혜택과 재미가 모두 담긴 콘텐츠를 얻을 수 있다는게 컴투스플랫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국세청이 최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스타쉽엔터)를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조사 배경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정당국 및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은 지난달부터 서울 강남에 위치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업계는 이번 조사 주체가 서울지방국세청 내 법인 세무조사 전담부서에 속한 조사1국인 만큼 단순 정기세무조사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도 그간 기업 대상 정기세무조사 대부분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이, 비정기(특별)세무조사는 조사4국이 담당해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스타쉽엔터 모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의 부당지원 의혹 등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런 주장의 배경에는 최근 경쟁당국이 카카오엔터를 상대로 계열사에 대한 부당지원 의혹을 조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3월 공정거래위원회는 카카오엔터의 계열사 대상 부당지원 행위 여부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이어 지난 6월에는 카카오엔터 본사에 조사원을 파견해 현장조사를 펼쳤다. 현장조사 당시 공정위는 카카오엔터가 운영 중인 음원 플랫폼 멜론이 계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최근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계대출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15일부터 국내 은행권을 상대로 현장점검에 나선 가운데 올해 5월말 기준 국내 은행들의 전체 대출규모는 2286조원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전달 받은 ‘국내 은행 대출 현황’에 따르면 2024년 5월말 은행권의 대출규모는 총 2286조3000억원(2449만4800건)으로 집계됐다. 국내 은행권의 대출액은 최근 5년 5개월여 동안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다. 2019년말 1674조2000억원 수준이었던 대출규모는 2020년말 1870조5000억원, 2021년말 2024조1000억원, 2022년말 2119조5000억원, 2023년말 2222조1000억원 등 매년 증가했다. 아울러 올해 5월말 기준 은행권의 대출액이 2286조3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올해 은행권의 전체 대출액도 전년 대비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올해 은행권의 전체 대출액(5월말 기준) 중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모두 1년 전과 비교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우선 가계대출은 올해 5월말 기준 931조6000억원(1893만9700건)으로 이는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15일 하이트진로음료와 제휴를 맺고 ‘진로토닉워터’의 로드나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진로토닉워터 스페셜 에디션은 스마일게이트가 최근 출시한 MMORPG 로드나인의 주인공인 라엘을 활용한 라벨이 적용됐다. 이날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로드나인 게임 내 사용가능한 ‘진로 토닉 아이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로 토닉 아이템’은 캐릭터의 체력‧마나 회복 속도를 20분 동안 증가해주는 이벤트 아이템이다. 게임 이용자는 진로토닉워터 스페셜 에디션 구매하고 라벨 안쪽에 인쇄된 쿠폰 정보를 등록해 ‘진로 토닉 아이템’ 5개를 획득할 수 있다. 동시에 이달 28일까지 이용자들은 로드나인에 접속만 해도 매일 ‘진로 토닉 아이템’ 3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12일 정식 출시한 로드나인은 비주얼 그래픽과 함께 육성 자유도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전투 및 성장 시스템이 특징인 MMORPG이다.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다운 받은 후 플레이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한국, 미국에 이어 유럽에 ‘에어솔루션연구소’를 신설했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유럽 시장 내 냉난방공조(HVAC :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15일 LG전자는 유럽 현지 기후에 최적화된 맞춤형 고효율 공조솔루션 연구를 위한 에어솔루션연구소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설립했다고 밝혔다. 독일 연구소는 한국 창원, 미국 애틀랜타에 이은 세 번째 글로벌 에어솔루션연구소다. LG전자에 따르면 독일 연구소는 1000제곱미터(약 40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주거용‧상업용·산업용 등 다양한 HVAC 신제품을 유럽 현지 실사용 환경에 맞춰 설치·테스트할 예정이다. 또한 이곳에서는 북유럽 혹한에서도 최고 수준의 난방성능을 내는 히트펌프를 만들기 위해 지난달 출범한 ‘유럽 첨단 히트펌프 연구 컨소시엄(ECAHR, European Consortium for Advanced Heat Pump Research)’의 운영도 담당한다. 또 히트펌프, 스마트홈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현지 인재도 적극 채용‧육성해 고성장 중인 유럽 HVAC 시장의 전초기지로도 활용할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한양대학교를 운영 중인 학교법인 한양학원이 한양증권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 한양학원은 한양증권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최근 투자은행(IB) 및 금융업계 등에서는 한양학원이 산하 한양산업개발과 한양대 병원 등의 손실로 인해 보유 중인 한양증권 지분 매각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지난 12일 한국거래소는 한양증권에게 이같은 풍문 및 보도에 대한 조회 공시를 요구한 바 있다. 15일 한양증권은 공시를 통해 “당사의 최대주주인 학교법인 한양학원에 확인한 결과 지분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다만 매각 대상자, 매각 금액, 매각 방식 및 매각 일정 등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본 건과 관련해 1개월 이내 또는 구체적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작년 기준 한양증권은 매출 9990억3200만원, 영업이익 462억9475만원, 당기순이익 351억417만원을 각각 거둔 바 있다. 올해 3월말 기준 회사의 최대주주는 한양학원으로 보통주 16.29%를 보유 중이다. 지난 2월말 기준 한양학원은 매출 86억2500만원, 영업손실 35억6400만원을 기록했다.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이노베이션이 내주 이사회를 열고 최근 실적 악화를 겪고 있는 계열사 SK온을 살리기 위해 SK E&S와의 합병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재계 및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오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SK E&S와의 합병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일부 매체는 업계 관계자의 말 등을 인용해 지난달말부터 SK이노베이션이 SK온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SK E&S와의 합병을 추진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SK이노베이션은 SK그룹 내 에너지 분야를 대표하는 중간 지주회사로 올 3월말 기준 SK그룹 지주사인 SK가 지분 36.22%를 보유하고 있다. 같은시기 SK E&S는 SK가 지분 90%를 보유 중이다. SK E&S는 작년말 기준(연결기준) 매출 11조1672억원, 영업이익 1조3317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날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당사는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합병 등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이와 관련해 오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논의할 진행할 예정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엔씨소프트가 자사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의 라이브 쇼케이스를 예고했다. 12일 엔씨소프트는 오는 19일 저녁 8시 15분 TL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규모 업데이트 쇼케이스 ‘비상 : 飛上 Update Preview’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는 TL 캠프의 박건수 TF장이 발표를 진행하고 방송인 허준이 진행을 맡는다. 쇼케이스 ‘비상 : 飛上 Update Preview’에서는 이달 24일 새롭게 오픈하는 성장 특화 서버인 ‘하이퍼 부스팅 서버’를 비롯해 전투·던전 플레이, 성장 경험에 큰 변화를 주는 시스템 개편 업데이트 등에 대한 정보가 공개된다. 또 오는 8월 21일 추가하는 신규 지역 ‘톨랜드’의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또 TL은 이용자와 긴밀한 소통을 위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실시간 채팅 문의에 답변하는 Q&A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월 22일 TL은 온·오프라인 이용자 간담회 ‘TL MEET UP’을 여는 등 이용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에 나선 바 있다. TL 라이브 쇼케이스 ‘비상 : 飛上 Update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DNA 분석 장비 기업 ‘엘리먼트 바이오사이언스(Element Biosciences, 이하 엘리먼트)’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12일 삼성전자는 “최근 엘리먼트가 유치한 2억7700만불 규모의 ‘시리즈 D’ 투자에 삼성전자를 비롯한 다수의 기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미국 샌디에이고에 설립된 엘리먼트는 저비용임에도 업계 최고 수준의 정확도를 가진 ‘DNA 시퀀싱(DNA Sequencing)’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2022년 중형 ‘DNA 시퀀싱’ 기기 ‘아비티(AVITI)’를 출시한 엘리먼트는 현재 글로벌 시장 확대와 함께 신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다. ‘DNA 시퀀싱’은 생명체의 설계도라 할 수 있는 DNA를 구성하는 염기(Base)의 서열을 읽어 유전적 변이와 특징을 확인하는 기술이다. 삼성전자측은 “‘DNA 시퀀싱’을 통해 얻은 유전체 정보는 ▲선천적인 유전 특성 파악과 질병 사전 예측 ▲유전 변이에 따른 질병의 조기 발견과 질병의 추적 관찰 ▲질병에 따른 맞춤형 치료법 개발 등 미래 정밀 의료(Precision Medicine)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포스코그룹이 자사주 소각 등 2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정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포스코그룹은 오는 2026년까지 저수익 사업 등을 대상으로 목표치 대비 97% 이상의 구조개편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12일 포스코그룹 지주사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센터에서 ‘제3회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 Value Day(밸류데이)’를 열고 이같은 내용 등이 담긴 ‘기업가치 제고 전략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포스코홀딩스는 현재 보유한 자사주 10% 중 교환사채 발행에 따른 의무 예탁분 4%(345만주)를 제외한 6%(525만주, 약 1조9000억원 규모)를 오는 2026년까지 전량 소각하고 추가로 1000억원 수준의 자사주를 신규 매입해 즉시 소각하기로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아울러 향후 주주가치 제고 목적의 신규 취득 자사주는 임직원 활용 외 곧바로 전량 소각하겠다는 기본 정책도 공개했다. 더불어 자본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략 미부합, 저수익 사업, 불용 자산 등 120개의 구조개편 계획도 확정했다. 포스코그룹은 2026년까지 구조개편 대상의 97% 이상을 완료해 약 2조6000억원 수준이 현금을 유입시킨 뒤 유입된 현금은 성장을 위한 핵심 사업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연임에 성공할 경우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가 또 다시 유예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를 두고 금융업계·개인투자자와 시민단체가 설왕설래하고 있다. 그간 금투세 도입에 부정적인 입장을 펼쳐온 금융업계·개인투자자들은 이재명 후보 발언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반면 시민단체는 금투세 시행 유예가 부자감세와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10일 이재명 후보는 당 대표 출마 선언 이후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금투세의 경우)근본적으로 거래세와 연동돼 있어 함부로 결정하기는 쉽지 않다”면서도 “다만 한편으로는 (금투세 시행)시기 문제에 대해선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금투세 시행 유예를 시사했다. 또 “기본적으로 (금투세는)필요한 제도라 생각하며 거래세랑 대척되기에 없애선 안된다고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국내 주식시장이 악화된 주원인을 그간 정부가 제공해 (투자자들의)피해가 발생했는데 세금까지 떼는 것은 억울할 수 있기에 (금투세 관련) 시행시기는 좀 더 고민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후보 발언 이후 금융업계 및 개인투자자들은 환영하면서도 더 나아가 금투세 폐지로 전환해야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금융당국이 지난 3일 실시한 책무구조도를 조기 도입한 금융회사의 경우 내부통제 관리 의무를 위반했더라도 한시적으로 제재조치를 감경·면제하기로 했다. 11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하 ‘금융당국’)은 이러한 내용 등이 담긴 ‘개정 지배구조법 시행 관련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및 제재 운영지침(안)’을 발표했다. 먼저 금융당국은 금융회사가 책무구조도를 조기 도입·운영할 수 있도록 시범운영에 나서기로 했다. 책무구조도 법정 제출기한이 가장 빨리 찾아오는 은행·지주회사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고 추후 타권역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책무구조도 시범운영을 희망하는 금융회사는 이사회를 거쳐 오는 10월 31일까지 금감원에 책무구조도를 제출하면 제출일로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내부통제 등의 관리조치를 시범운영할 수 있다. 또한 금융당국은 시범운영에 참여한 금융회사에 인센티브를 부여키로 했다. 금감원은 시범운영기간 중 금융회사가 제출한 책무구조도에 대한 점검·자문 등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시범운영기간 중에는 내부통제 관리의무 등이 완벽히 수행되지 않았더라도 지배구조법에 따른 책임을 묻지 않을 계획이다. 특히 책무구조도에 기반한 내부통제 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위메이드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한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11일부터 여름 이벤트 1부 ‘더위를 얼리는 여름축제’를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게임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25일까지 수렵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트로네텔, 카르데일, 격전지, 에픽 던전에서 사냥시 주어지는 ‘얼음 과자’를 모아 트로네텔 마을에만 등장하는 NPC에게 가져가면 ‘황혼의 탈것·무기외형 선택 상자’, 수집 탭에 등록하는 ‘얼음 축제 티켓’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NPC는 매주 금·토·일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출현한다. 동시에 위메이드는 게임 내 여름 시즌 한정 의상 ‘수영복’ 2종을 출시했다. 해당 의상은 11일오후 7시 45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 위메이드는 25일까지 ‘클레멘스의 투쟁’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1일차와 7일차에는 탈것, 무기외형, 원소 재합성 ‘클레멘스 플래티넘 쿠폰’ 3종이 포함된 상자를 이용자에게 선물한다. 클레멘스 플래티넘 쿠폰은 기존 쿠폰과 다르게 합성 시도에 5번 실패하면 해당 아이템을 확정 지급한다. 신규 지역 ‘카르데일’과 메인 및 외전 퀘스트도 ‘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는 11일 자사 프리미엄 가전 구매 고객 10명 중 3명 이상이 구독방식을 이용할 정도로 구독사업이 가파르게 성장 중이라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6월 한달 간 LG 베스트샵에서 판매된 LG전자 주요 제품의 구독 비중은 36.2%에 달한다. 이는 총 23종의 구독 가능 제품 중 구독이 대부분인 정수기와 최근 구독 제품으로 추가된 가정용 환기 시스템, 클로이 로봇을 제외한 20종을 대상으로 조사한 수치다. LG전자는 제품(HW) 중심 사업에 구독·콘텐츠·서비스 등 무형(Non-HW)의 영역을 결합하는 사업모델을 가속화하고 있다. LG전자측은 “지난해 회사의 연간 구독 매출은 총 1조1341억원으로, 대형가전 구독을 본격화한 지 2년만에 ‘유니콘 사업’에 올랐다”면서 “올해 상반기는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성장세가 더욱 빨라져 올 연말에는 연간 최대 구독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자사의 가전 구독사업의 성장세가 가파른 것에 대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켰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구독 고객은 케어 매니저의 정기 방문을 통해 청소, 성능 점검, 필터 등 소모품 교체까지 제품을 빈틈없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하이닉스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에서 ‘2024 SK 글로벌 포럼’을 열고 미국 내 반도체·AI·에너지 등 분야의 인재를 초청해 성장 전략을 공유한다. 11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2024 SK 글로벌 포럼’에는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김주선 사장(AI Infra 담당), 김종환 부사장(DRAM개발 담당), 안현 부사장(N-S Committee 담당), 최정달 부사장(NAND개발 담당), 차선용 부사장(미래기술연구원 담당), 최우진 부사장(P&T 담당) 등 SK하이닉스 경영진이 대거 참석한다. 곽노정 사장은 포럼 개막 기조연설에 나서 회사가 보유한 세계 1위 AI 메모리 기술력을 소개하고 비전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곽노정 사장은 미국 인디애나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장을 포함해 국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청주 M15X 등 회사가 추진 중인 국내외 차세대 생산기지 구축 계획도 공유할 계획이다. 이어 김주선 사장 등 경영진은 ▲첨단 메모리 설계(Advanced Memory Design) ▲첨단 패키지(Advanced Pack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한화 글로벌부문이 ‘K-RE100’ 이행을 위해 한화신한테라와트아워와 향후 20년간 매년 약 5398MWh(메가와트시)의 재생에너지 전기를 공급하는 내용의 직접전력거래계약을 체결했다. 11일 한화 글로벌부문은 “해당 계약을 통해 생산되는 재생에너지 전기는 질산과 질산암모늄을 생산하는 온산공장(울산 소재)에 공급할 예정”이라며 “이는 온산공장 전력 사용량의 20% 정도를 대체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한화 글로벌부문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전력공급을 맡게 될 한화신한테라와트아워는 한화컨버전스와 신한금융그룹이 합작투자해 출범한 재생에너지 전력거래 사업 전담 법인이다. 앞서 올해 1월 한화는 ‘K-RE100’에 가입과 동시에 오는 2040년까지 전력 사용량의 100%를 재생에너지 전기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공시한 바 있다. 양기원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그룹 지주사 한화가 올해 1월 ‘K-RE100’에 가입한 후 최초로 체결한 ‘K-RE100’ 이행 계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한화는 친환경 기술발전은 물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저탄소 질산, 질산암모늄 생산을 통해 ‘K-RE100’ 이행률을 단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포스코는 자사 직원들의 평균 자녀 수가 지난 2022년부터 2년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조사결과를 11일 발표했다. 포스코에 따르면 회사 직원 평균 자녀 수는 지난 2019년 1.59명에서 2022년 1.51명으로 감소했으나 2023년 1.54명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로 돌아선 뒤 올해 1분기에는 1.55명으로 증가했다. 또한 포스코는 직원들의 평균 자녀 수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결혼·출산 모두 국내 평균치에 비해 이른 편에 속한다고 전했다. 지난 2023년 기준 우리나라 남성은 평균 34세에 결혼하는데 반해 포스코 남성 직원은 이보다 2.1세 어린 31.9세에 결혼을 하고 첫 아이 출산 연령 역시 국내 평균 33세보다 1.9세 어린 31.1세를 기록했다는 것이 포스코측 설명이다. 이에 대해 포스코 관계자는 “직원들의 출산율 증가 및 이른 결혼 배경은 회사가 그동안 직원들을 상대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중심으로 가족·출산친화 문화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라며 “그동안 가족·출산친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만큼 이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제도의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이고 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한 문화 조성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시장 예상대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작년 1월 이후 현재까지 1년 6개월여간 3.50%로 유지됐다. 11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0%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금통위는 “물가상승률 둔화 추세의 지속 여부를 좀 더 확인할 필요가 있고 외환시장 변동성과 가계부채 증가세가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는 만큼 현재의 긴축 기조를 유지하면서 대내외 정책 여건을 점검해 나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며 기준금리 동결 배경을 설명했다. 또 “국내경제는 성장세가 완만히 개선되는 가운데 물가상승률이 둔화 흐름을 이어가면서 목표수준으로 점차 수렴해 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하지만 물가 경로의 불확실성이 있는 만큼 물가상승률 둔화 추세의 지속 여부를 좀 더 확인할 필요가 있고 외환시장, 수도권 주택가격, 가계부채 등이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향후 통화정책은 긴축 기조를 충분히 유지하면서 물가상승률 둔화 추세와 함께 성장, 금융안정 등 정책 변수들 간의 상충관계를 면밀히 점검해 기준금리 인하 시기 등을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노태문 삼성전자 MX 사업부장(사장)이 최근 공개한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Z폴드6·플립6’의 판매량이 전작 대비 1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4(Galaxy Unpacked 2024)’ 행사에 참석한 노태문 사장은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S24를 출시 당시에도 전작 대비 10%, 두 자릿수 이상 성장을 목표로 했고 지금까지 잘 진행돼왔다”면서 “(갤럭시 Z폴드6·플립6의 경우)작년 출시한 제품에 비해 10%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번 제품에는 기능 측면 등에서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있도록 많은 고객이 요청한 카메라·배터리 성능·내구성 강화 등 어느 한 부분 소홀히 하지 않고 준비했다”며 “세계 시장에서 좋은 성과가 있을 걸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기기를 대상으로 한 향후 AI(인공지능) 기능 탑재 계획 및 XR(확장현실)플랫폼 개발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과거 S24 출시 때 오는 2025년말까지 모든 AI 기능을 무료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2025년까지는 소비자 요구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