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결별한 전현무와 한혜진을 마음 아파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전현무와 한혜진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서 VCR 영상에서 자신의 의상을 본 이시언은 "저 트레이닝복 달심(한혜진 별명)이 선물로 준 거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잠깐만요. 시작하자마자 왜 없는 사람 이야기를 하느냐"라며 당황했다. 이시언은 이어 "저게 이별 선물이었네. 지금 보니까"라며 안타까워해 웃지 못할 상황이 전개됐다. 앞서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6일 결별을 공식 발표 후 '나 혼자 산다'에 휴식기를 갖겠다고 밝혔다.
'스페인하숙'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배정남이 산티아고 순례길에 도전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15일 첫 방송된 tvN '스페인하숙'에서는 산티아고 순례길로 향하는 차승원과 유해진에 배정남이 새로운 순례자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인하숙'에서 나영석 PD는 방송 전 식사자리에서 차승원과 유해진에게 "둘이 가면 힘들지 않느냐"라며 조심스럽게 새로운 순례자가 함께한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이를 들은 차승원과 유해진은 "배우냐", "내가 아는 사람이냐?"라고 추궁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그 순간, 배정남이 문을 들고 들어오며 선배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에게 인사를 건넸다. 특히 차승원이 배정남의 모습에 반가운 듯 미소를 띄었다. 그런 반면, 유해진은 "정남이가 떨어지네"라며 배정남이 어색하지 않게 아재개그를 던졌다. 배정남이 '스페인하숙'의 새로운 순례자로 합류한 가운데 3인방의 첫 여행은 산티아고 순례길이다. 산티아고 순례길에 있는 이들이 묵을 숙소는 화장실, 샤워실, 세탁실 모든 것이 남녀 공동시설로 되어 있다. 한편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이 '스페인하숙'에 뭉친 가운데 이들이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코인법률방2'를 통해 유명 걸그룹이 소속사 관계자들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joy '코인법률방2'에서는 유명 걸그룹이 소속사의 만행을 고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피해자 A양에 따르면 소속사 측은 걸그룹 멤버들을 3년간 500회 가량의 행사에 투입해 25억원의 수입을 올렸으나, 임금을 한 푼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직접 '코인법률방'에 출연한 걸그룹 멤버 두 명은, 막내 멤버가 성추행을 당했던 사실을 전하며 소속사의 숨겨진 민낯을 폭로했다. 걸그룹 멤버 B양에 따르면 소속사 대표의 강요로 팀의 막내 멤버가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이유로 클럽에 출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본인은 이곳 클럽 관계자들 뽀뽀를 당했으며, 막내 멤버의 허벅지, 엉덩이를 쓰다듬는 등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경악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코인법률방2'를 통해 유명 걸그룹 막내 멤버가 클럽의 밀폐된 공간에서 스킨십과 성추행을 당한 사실이 드러나며 소속사 대표의 만행에 대중의 공분이 모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일까지 비 소식이 이어지겠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겠다. 특히 서해안과 경상도, 전남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일부 내륙 지방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는 자정 즈음 대부분 그치겠으나강원 영동과경북 일부 지역에서는 내일(16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매우 발달한비구름대로인해 밤까지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필요하 있다. 내일 저기압의 영향권을 벗어나겠지만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여전히 구름이 많고 강한 바람과 비가 함께 하겠다. 오늘 우박과 천둥 등 궂은 날씨를 보이면서 주말인 내일을 기대하던 누리꾼들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대만 배우 왕대륙이 빅뱅 승리와 엮여 곤욕을 치렀다. 15일 왕대륙의 소속사 측은 "현재 확산 중인 루머에 강경 대응할 것"이라며 "승리와는 평범한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앞서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중화권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던 중 빅뱅 승리와의 친분을 인증해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때문에 왕대륙은 최근 마약, 성폭행, 불법 동영상 촬영 등이 엮인 '버닝썬 사태', '승리 게이트'가 불거지자 덩달아 구설수에 올랐다. 특히 지난 2016년 필리핀에서 열렸던 승리의 초호화 생일파티에 초대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화권 누리꾼들의 의혹을 더욱 부채질했다. 왕대륙이 FT아일랜드 최종훈의 7명뿐인 웨이보 팔로우 중 한 사람이라는 점, 가수 정준영이 직접 꼽은 9명의 '절친'에 속한다는 것 역시 의심을 사는 원인이 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클럽 버닝썬 내부에서 왕대륙을 보았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을 증거로 제시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프로듀스 101 시즌4'가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15일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4'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등급 연습생들의 '타이틀곡 센터 영상 평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약 1분 20초가량으로 15명의 연습생들이 '프로듀스 101 시즌4' 타이틀곡 '지마'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 '프로듀스 101 시즌4'에서는 이전과는 달리 연습생들의 내부 의견이 아닌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로 센터가 선발된다. 연습생들은 실력에 따라 7가지 등급으로 나뉘며 이 중 가장 높은 A등급만이 '센터'에 도전할 수 있다. '프로듀스 101 시즌4' 센터 투표는 오늘(15일) 정오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본인인증된 아이디에 한하여 1인 1표를 행사할 수 있다. 앞서첫 센터를 맡았던 최유정, 이대휘, 미야와키 사쿠라는 모두 데뷔에 성공했던 바. '프로듀스 101 시즌4'를 통해 탄생할 제2의 워너원을 향해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전 법무부 차관 김학의를 향한 세간의 날선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15일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에 따르면 오후 3시경 김학의의 소환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난 2013년 김학의는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된 지 1주일도 채 되지 않아 '별장 성 접대 의혹'에 휩싸여 사퇴한 바 있다. 당시 경찰이 입수한 동영상 속에는 김학의가 바지를 탈의한 상태로 노래를 부르는 등여성과 부적절한 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 여성만 수십 명으로 이들은 폭력과 협박은 물론 동영상까지 무단으로 촬영된 채 성 접대를 강요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영상에 적나라하게 찍힌 김학의의 얼굴, 피해자의 진술과 별장에서 발견된 음란 비디오와 성인 용품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김학의에게 무혐의 판결을 내렸다. 김학의가 모든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데다 영상 속 피해자들의 신원을 알 수 없다는 것이 이유였다. 결국 피해자 A 씨가 나타나 협박용으로 가족에게 전송된 동영상을 검찰에 제출하며 고소에 나서 세간의 안타까움을 낳기도 했다. 김학의 전 차관을 둘러싼 추잡한 의혹이 세간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박한별의 남편이자 빅뱅 승리의 사업 파트너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가 세간의 비난을 사고 있다. 14일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는 해외 투자자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앞서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는 SBS fun 보도에 의해 단체 메신저에서 "내가 지금 여자를 준비하고 있으니까 오면 안내하라"라는 적나라한 대화를 나눈 것이 드러나 세간의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는 "사실무근이며 허위로 조작된 내용"이라고 부인했으나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하지만 추가로 드러난 대화 내용에서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가 일명 '경찰총장'과의 연결고리를 맡고 있는 것이 밝혀지면서 파문은 더욱 확산됐다. 한편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는 지난 2016년 승리와 함께 자본을 절반씩 투자, 공동대표이사를 맡아 회사를 이끌어왔다. 또한 마약, 성폭행, 폭행 등 갖가지 논란에 휩싸인 클럽 버닝썬의 지분 역시 보유하고 있으며 유리홀딩스라는 이름 역시 유인석 대표와 승리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를 둘러싼 의혹에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견미리의 딸 이자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했다. 14일 KBS 2TV '해피투게더4'엔 이다인이 출연, 다재다능한 모습과 함께 유쾌한 에너지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날 이다인은 친언니 이유비와의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평범한 자매의 모습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다인과 이유비 자매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이름을 알렸으며 각자의 sns를 통해 화려한 집안 내부를 공개하며 한차례 금수저설에 휘말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다인은 지난달 star1과의 인터뷰에서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대해 "전혀 아니다. 성인이 되고 우리 집이 부유한 편이란 걸 느꼈지만 10대 때는 다른 학생들과 똑같이 평범하게 자랐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녀는 "부족하게 자라지 않았지만 부모님이 용돈을 많이 주는 편도 아니었고, 조른다고 다 사주지도 않았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견미리의 딸, 혹은 이유비의 동생이 아닌 배우 이다인으로 활약하게 될 그녀를 향해 세간의 응원이 모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씨엔블루 이종현도 정준영의 불법 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SBS '8뉴스'에선 씨엔블루 이종현이 정준영과 카카오톡 메신저 개인 채팅 및 단체 채팅방을 이용해 성관계 동영상이나 여성들을 희롱해온 사실이 밝혀졌다. 그가 결백을 호소한지 이틀 만의 일이다. 앞서 이종현은 정준영의 불법 영상물 촬영 및 유포 혐의가 불거진 후 소속사를 통해 해당 사건과 무관함을 주장했다. 그러나 '8뉴스'에선 이종현이 정준영과 주고받았던 개인 카카오톡과 단체 카카오톡 채팅 내용을 공개, 해당 내용에서 이종현이 정 씨에게 자신과 성관계를 맺은 여성을 요구하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안겼다. 당시 이종현은 정준영에게 "가지고 놀 애들로 부탁한다" 등의 발언을 하며 여성의 인격을 모독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성관계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등 파렴치한 행각을 보여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종현이 소속된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그의 결백에 대해 공식 입장까지 발표했던 바, 이날 보도된 내용에 팬들은 깊은 실망감을 표하고 있다. 이에 향후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어떤 추가 입장을 내놓게 될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전 법무부 차관 김학의가 건설업자 윤중천으로 부터 강원도의 한 별장에서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가중되고 있다. 15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은 과거 무혐의를 받았던 '별장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재차 검찰에 소환될 예정이다. 앞서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학의 전 차관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한 여성의 성관계 동영상이 유포, 이어 건설업자 윤중천으로 부터 강원도의 한 별장에서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세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러나 당시 경찰은 피해자 A씨의 피해 진술 조서 150페이지 가량에도 불구, 해당 영상 속 인물이 김학의 전 차관으로 식별하기 어렵다는 판단 하에 그에게 무혐의를 선고해 한차례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A씨는 직접 MBC PD수첩에 출연, "윤중천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뒤 따로 오피스텔을 차려 김학의 전 차관을 모시라는 명령을 들었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어 A씨는 "아침 여섯 시부터 출근 전, 일요일 교회 끝나고 등등 수시로 온다. 윤중천이 데리고 다니는 여자들이 몇 명 있는데 걔네들이랑 와서 그룹 성관계 하고 나한텐 여자들끼리 하게 만들고 김학의 전 차관이랑 여자들이랑 하고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자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가 '버닝썬 사태' 연루 의혹을 받고 있다. 14일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는 빅뱅의 승리와 함께 vip 손님들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알선 해온 혐의로 경찰에 소환됐다. 앞서 승리의 버닝썬 사태가 불거지며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가 언급, 두 사람이 평소 비즈니스 관계로 남다른 친분을 이어온 사실이 제기돼 충격을 안겼다. 또한 SBS FunE에서 공개한 승리의 성매매 알선 혐의 증거 카카오톡 대화에선 유인석 대표가 등장, "여자들을 준비하고 있다. 두 명이 오면 호텔방까지 잘 갈 수 있게 처리해라"라고 언급한 내용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유인석 대표의 아내 박한별 측은 두 사람이 비즈니스로 엮인 사이일 뿐 버닝썬 사태 및 성매매 알선 혐의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17년 말 유리홀딩스는 구인공고 사이트 '잡코리아'를 통해 버닝썬 엔터테인먼트 본사 직원을 모집, 이에 일각에선 유리홀딩스가 클럽 버닝썬의 지주회사라는 의혹이 더욱 가중되기 시작했다. 현재 유인석 대표 측은 자신의 혐의와 관련해 결백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수사를 통해 어떠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래퍼 지코가 소속돼있던 힙합 크루 벅와일즈의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방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2일 SBS '8뉴스'를 통해 가수 정준영의 성관계 불법 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가 제기되며 그의 동료 지코 역시 누리꾼들의 의혹을 사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크루 구성원이 밝혔던 카카오톡(이하 카톡) 메신저 대화방 언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코는 힙합 크루 벅와일즈 소속으로 타 래퍼들과 함께 친분을 다져온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벅와일즈 소속인 또 다른 래퍼 앤덥은 유튜브 채널 'HIPHOPLE'과의 인터뷰 중 본인 크루의 장점에 대해 "말할 수 없다. 공개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단톡방이 있는데 다들 좀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말도 안 되는 소리도 하고 이상한 사진도 올린다. 중간에 한 번씩 다 같이 대화 기록을 삭제한다. 만약 누가 핸드폰을 잃어버리면 우린 다 끝난다"라며 "여성 멤버도 있는데 우리가 비윤리적 대화를 나눠도 도망가지 않는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해당 영상이 정 씨 사건과 비슷한 맥락을 띠고 있다는 의혹이 다수 제기, 이에 일각에선 연예계에 성범죄가 만연하다는 불신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고교생 랩 서바이벌 '고등래퍼3'의 교과서 랩 대항전이 베일을 벗는다. 오는 15일 Mnet '고등래퍼3'에선 교과서 랩 대항전 무대가 공개, 각 팀원들이 멘토의 비트를 이용한 첫 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14일 '고등래퍼3' 제작진은 멘토 비트 미리 듣기를 공개, 각 팀 대표 듀오들의 곡 제목과 비트 약 10초가량을 맛볼 수 있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선공개된 멘토들의 비트는 각 팀의 특색을 담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한 누리꾼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앞서 방영된 Mnet '고등래퍼3' 교과서 랩 대항전의 히트곡이었던 행주X보이비 팀의 이로한-배연서 '북'을 뛰어넘는 명곡이 탄생할 예정이라는 방청 후기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오는 15일 방송될 '고등래퍼3'에선 어떤 히트곡들이 탄생하게 될지, 또 어떤 참가자들이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에디킴·로이킴 등이 정준영 동영상 사건과 관련해 여전히 세간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최근 정준영이 수년간 지인들과 함께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해온 사실이 드러나며 그와 친분을 밝혔던 씨엔블루 이종현·에디킴·로이킴 역시 누리꾼들의 수사망에 올랐다. 현재 결백 입장을 밝힌 이는 이종현뿐이다. 앞서 에디킴은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정 씨와 로이킴 등을 언급하며 이들이 강남구청을 중심으로 인근에 모여 사는 동네 주민들임을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들은 각자의 SNS를 통해 함께 술자리를 즐기거나 여행을 다니는 사진을 게시하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이어 정 씨 역시 tvN '짠내투어' 출연 당시 자신의 절친으로 에디킴·로이킴·승리·용준형 등을 언급한 바 있다. 이 중 승리는 클럽 버닝썬 사태에 더해 성매매 알선 혐의로 현재 조사 중이며 용준형 역시 정 씨와 메신저를 통해 불법 촬영물을 본 사실을 인정, 연예계를 떠나게 됐다. 이에 일각에선 현재까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에디킴과 로이킴 등 역시 정 씨의 '몰카' 사태에 관련인일지, 아니면 이들 역시 결백을 호소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박한별의 남편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가 경찰에 모습을 드러냈다. 경찰은 14일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를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와 함께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앞서 클럽 버닝썬 내 폭행, 마약 투약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유리홀딩스는 지주회사로 지목되면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유리홀딩스라는 이름이 공동대표 유인석과 승리의 이름에서 각각 따온 것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 같은 상황에서 유인석 대표가 배우 박한별의 남편인 것이 밝혀지자 박한별 측이 "사업파트너로 일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오히려 피해를 본 상황"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유인석 대표는 승리가 성 접대를 지시한 정황이 담긴 단체 대화방에 속해있던 인물임이 드러나면서 세간의 충격을 자아냈다. 더군다나 현재는 '경찰총장'으로 설명되는 인물과 단체방 멤버들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면서 경찰과의 유착 관계를 맡은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상황. 유인석 대표의 연루로 덩달아 추문에 오르내리는 박한별이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검찰이 무면허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은 배우 손승원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검찰 측은 14일 진행된 손승원의 2차 공판에서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이날 손승원 측은 "수십 일간 구치소에서 지내면서 깊은 반성을 했다"며 "이제 음주운전을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손승원이 어머니와 힘들게 생활하면서 연예인으로서의 성공에 목말랐다"며 "십 년 동안 수십 편의 작품을 만들었으나 눈에 띄지 못해 힘들어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군 복무를 앞두고 연예계 생활에서 멀어지는 것이 두려워 공황장애가 찾아왔다"며 "군 생활을 통해 더욱 반성하고자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손승원은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던 중 다른 차를 받은 후 도망가며 세간의 비난을 샀다. 손승원이 징역 4년을 구형 받은 가운데 법원이 어떤 판결을 내릴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전 세계적 오류가 화제다. 13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언론 USA투데이 등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오류로 서비스 이용이 어렵다"라고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PC버전의 메신저 기능 오류에 그쳤으나 인스타그램의 경우 피드 새로 고침, 계정 접속 등 전체적인 이용의 불가한 상태로 알려졌다. 수십억 명의 이용자를 거느린 글로벌 서비스인 만큼 국내 이용자들의 불만 역시 쏟아졌다. 새벽 시간 발생한 오류임에도 불구하고 '인스타그램 오류', '페이스북 오류' 등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페이스북 대변인 측은 "문제 상황을 알고있다"라며 원인 파악에 나섰음을 전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오류가 장시간 계속된 만큼 이용자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문채원이 SNS 해킹으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13일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 성폭력 범죄 처벌 의혹을 받았던 정준영이 혐의를 인정했고, 그와 친분이 있는 이들이 화두에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그와 영화 '오늘의 연애' 출연 이후 친분을 유지해왔던 배우 문채원은 '연예계 절친'으로 불려온 덕에 더욱 눈길을 끌었다. '성범죄자' 낙인이 찍힌 정준영을 감싸는 듯한 SNS 활동을 감행, 대중들의 비난을 샀으나 SNS 해킹을 당해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그녀는 "정준영 및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범죄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라고 주장, 모든 구설수에 대해 강력하게 반박하고 있다. 정준영은 그녀와 함께 출연한 영화 속에서도 끊임없이 '작업'하는 매력적인 연하남으로 등장, 실제 모습과 비슷한 캐릭터로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그녀는 "부담스러운 연하남보다는 친구같은 남자를 택하겠다"라며 실제로도 그를 거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충격적인 걸그룹의 사연이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KBS조이 '코인법률방 시즌2'에 의뢰인으로 전직 걸그룹 멤버 두 명이 등장, 이들은 최근 팀에서 탈퇴했다고 밝히며 자신들이 소속사가 사무실도 없이 대표만 존재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날 이들은 활동하면서도 회사 차원의 어떠한 도움이 없었다고 주장, 잦은 멤버 변화로 자켓 사진조차 찍지 않았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욱이 이들은 3년 동안 500개 이상의 행사를 소화했지만 어떠한 수입도 없었다고 토로, 이들이 평균 행사비인 500만 원으로 계산했을 때 약 25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확인돼 의아함을 남겼다. 이들은 자신들이 팀에서 나간 뒤 소속사 대표가 차량을 바꾸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힌 바. 이들의 수입이 멤버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아닌 대표의 사치로 사용됐음을 짐작게 해 분노를 자아냈다. 특히 이들은 관계자들의 성추행도 있었다고 밝혔고, 미성년자인 막내가 성추행 피해를 봤음을 밝혀 현장에 있는 출연진들의 분노를 증폭시켰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들의 사연에 안타까움과 분노를 표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바. 이들이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