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오늘(17일) 전국이 대체로 맑음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을 유지하겠다. 기상청은 17일 "주말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따뜻하고 맑음 날씨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겠으나 기온이 점점 오르며 낮부터는 따뜻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며 나들이 가기에 적합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며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주말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고 미세먼지도 보통이라 놀러나가기 좋은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음을 유지하고있는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인 수준을 유지하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의 연봉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기안84가 CEO로 변신해 그의 수익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회사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만화를 연재하던 그는 최근 웹툰 사무실을 개소하고 CEO로 변신했다. 정확한 수익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인기 만화와 더불어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의 수익에 대해 일각에서는 대기업 임원급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는 실제로 지난해 국내 주요 대기업 초임 상무의 연봉은 대략 1억 5천만 원 선에 그친 반면, 인기 작가의 1년 수익은 자그마치 2억 원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그의 한 달 수익은 수천만 원이라는 의견이 나오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정우성이 뜻밖의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웃음 사냥에 성공했다. 16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이영자와 낙지 맛집에 방문한 정우성과 그의 매니저 혁재 씨의 모습으 그려졌다. 이날 그는 6살 연상 누나 이영자를 위한 센스만점 멘트와 애교를 보여줘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그는 낙지 맛집 사장님에게 "오또케 이렇게 기분 좋게 맵지!"라며 애교 가득한 리액션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던 매니저 혁재 씨는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그를 외면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강남 소재의 클럽 버닝썬의 마약 판매 의혹과 관련해 유력 용의자 조사가 시작됐다. 17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엔 클럽 버닝썬의 마약 의혹들과 관련해 해당 클럽에서 MD로 근무하던 20대 중국인 여성 파 모 씨가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앞서 '애나'라는 활동명으로 알려진 해당 여성은 클럽을 찾은 중국인 손님들을 대상으로 K로 불리는 흰색 알약을 제공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해당 클럽의 전 직원들은 평소 그녀의 지갑에 현금이 가득했다고 주장, 그녀의 하루 마약 판매 수익이 수천만 원에 달했다고 설명해 충격을 안겼다. 현재 경찰은 해당 여성 역시 과거 마약 투여 전과가 있는 점을 주목, 클럽 내 마약 판매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수사를 거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김미란(나혜미 분)이 집에서 쫓겨났다. 이날 나홍실(이혜숙 분)은 김미란에게 "너를 보면 네 언니가 생각나고 네 언니 생각나면 내 남편 죽인 그 살인자가 생각난다"며 "왜 아직도 내 집에 있는거냐"며 호통쳤다. 이에 김미란이 오해라고 입을 열자, 나홍실은"넌 뭘 믿고 이렇게 질기고 뻔뻔하니? 양심이라도 있으면 나가"라며 냉랭한 모습을 보였다. 매정한 나홍실의 모습에 김미란은 결국 눈물을 쏟으며 짐을 챙기고 집을 나왔다. 안타까운 전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몇부작 안 남은 상황에서 김미란이 앞으로 어떻게 헤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화 자해로 추정되는 화재를 일으킨 남성이 사망했다. 경찰 측은 16일 "서울시 광진구의 한 고시원에 거주하던 70대 남성 A씨가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시원 주인이 작은 불씨를 잡았고 고시원에 설치된 소방시설에 의해 화재가 진압됐다. 또한 당시 A씨 주변에서는 유서가 나오지 않는 상황. 이에 경찰은 "A씨가 바닥에 기름을 부은 후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다"며 "그가 어떤 연유로 이런 일을 만들었는지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쇼 음악중심' 청하와 ITZY(있지)가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청하가 '벌써 12시'로 정상을 차지했다. 앞서 1년 7개월 만에 첫 트로피를 들어올린 뒤 해당 방송에서만 3번째 기록이다. 한편 걸그룹 ITZY(있지)가 트와이스의 동생 그룹으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데뷔 무대를 가졌다. ITZY(있지)는 깜찍발랄하고 완벽한 춤사위를 자랑하며 새로운 대세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이 밖에도 솔로로 변신한 태민, 화사 등이 여유로운 퍼포먼스를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클럽 버닝썬 내 마약 판매 의혹을 받고 있던 MD '애나'가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16일 "버닝썬 MD '애나'로 일했던 A씨가 경찰에 스스로 출두했다"고 밝혔다. 앞서 버닝썬은 관계자가 손님을 폭행한 사건이 알려진 뒤 경찰과 모종의 관계를 의심받은 바 있다. 성범죄는 물론 마약 판매 의혹까지 불거진 가운데 손님이 찍은 것으로 추측되는 성관계 동영상이 온라인상에 유포된 것이 전해져 세간의 충격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가운데 자취를 감췄던 A씨가 모습을 드러낸 것. 더군다나 A씨는 엑스터시, 케타민 등 마약 전과로 인해 출국 명령을 받았지만 이를 거부한 뒤 소송을 진행 중인 상황. 지저분한 추문 속 A씨가 어떤 진술을 할지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배우 이시언의 악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이날 참석하지 않은 이시언을 걱정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그가 악플에 시달리다가 오늘 나오지 않은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 역시 "나도 그의 악플을 읽은 적이 있다"며 "나였어도 못 나왔을 것"이라고 공감했다. 앞서 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동료에게 다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논란이 됐다. 논란이 거세지자 그는 기안84에게 연락해 "고통스럽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겸 모델 김영아가 '아내의 맛'을 향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일본에서 다방면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김영아는 최근 '아내의 맛' 합류를 전하며 세간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15일, 자신의 SNS에 "럭셔리한 인생만을 권유하는 제작팀"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 섣부른 기사화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며 불발 사실을 알렸다. 해당 방송은 스타들의 넓은 저택과 화려한 일상, 여유로운 생활을 조명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바. 누리꾼들은 김영아의 소신 발언에 공감을 표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황지현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는 황지현이 출연해 가창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가수 박정현, 거미와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근 그녀가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아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그녀는 오늘(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호응에 답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드라마 '강남스캔들'에 캐스팅되며 앞으로 눈부신 활약이 기대되는 상황.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그녀에게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지동원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지동원은 16일(한국시간) 독일 WWWK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에서 골을 터트렸다. 전반 23분 미하엘 그레고리의 패스를 골로 연결시켰을 뿐만 아니라 이후로도 상대팀 진영을 넘나들며 날카로운 무회전 슈팅으로 골문을 위협한 것. 하지만 시즌 2호골은 팀이 2-3으로 꺾이면서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다. 비록 아쉽게 강등권을 탈출하지는 못했지만 축구팬들은 지동원을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공복자들'에서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5일 MBC '공복자들'에 출연한 이수진은 51세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 또한 18세 딸 제나와 닮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자매 케미'를 보여줬다. 이날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공복자들' 출연진들은 "자매 같다. 친구 같기도 한데 옷 입은 것도 비슷하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또한 두 사람은 현재 6.6만 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활약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당 방영분에선 이 씨가 자기관리를 위해 틈틈이 운동을 하거나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일상을 공유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를 지켜보던 딸 제나는 엄마를 향해"인생을 피곤하게 산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최근 세간의 논란을 빚고 있는 강남 소재의 클럽 버닝썬 사건과관련해 요주의 인물로 20대 중국인 여성 파 모 씨가 지목됐다. 지난 14일 서울경찰청이 클럽 버닝썬의 성폭행 및 약물 의혹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가운데 해당 클럽에서 '애나'라는 활동명을 사용하던 중국인여성 MD가 마약 중간 유통자로 지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해당 여성은 약 8년 전 서울 소재의 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입학했으나 이후 불법 체류자 신세로 전락한 뒤 최근까지 해당 클럽에서 MD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전직 마약류 유통업자 A씨는 MBC와의 인터뷰에서 "파 모 씨가 지금 걸어 다니는 시한폭탄이다. 그 사람이 하는 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튀어나올 수 있다"라고 설명해 이목을 모았다. 현재 그녀는 지인과 연락을 취해 극도의 불안감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에 그녀의 존재가 해당 클럽의 논란과 관련해 어떠한 파장을 일으키게 될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궁금한이야기Y'를 통해박수무당 육도령의 민낯이 드러났다. 15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를 통해박수무당 육도령이 여성 손님을 상대로 추악한 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알려졌다. 육도령은 여성 손님을 현혹시켜 감금하고 성폭행하는 등 지속적인 괴롭힘을 가해왔다. 실제 피해를 입은 여성 손님 A씨는 육도령이 "나와 살지 않으면 네 형제와 부모들이 다 죽는다. 나와 연인 관계로 살아야 한다"라고 협박했다고 말했다. A씨는 "제 몸을 가슴, 어깨부터 다리까지 꽉 묶었다. 묶인 채로 제 휴대전화를 발로 열어서 증거를 찍은 뒤 도망친 것"이라 덧붙였다. 그러나 알고보니 육도령의 범죄 대상은 A씨 뿐만이 아니었고, 추가 피해자들이 속속 발견됐다. 방송 말미 '궁금한이야기Y'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육도령은 자신의 혐의를 시인하면서도 신내림으로 인해 생긴 일이라고 억울해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이시언이 자신의 태도 논란으로 인해 과도한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MBC '나혼자산다'에선 이시언이 최근 악성 댓글로 인한 고충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각에선 그가 보여준 다소 불성실한 태도가 세간의 갑론을박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해 말 진행된 '2018 MBC 연예대상'에 참석해 자신의 동료들이 '베스트 커플상' 수상과 대상 수상에 실패하자 정색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테이블 위로 꽃을 내팽개치는 모습이 포착돼 비난을 샀다. 이후일부 누리꾼들은 그의 SNS 댓글을 통해 태도 지적을 넘어선 악성 댓글까지 게시해 논란을 더욱 가중시켰다. 결국 그는 계속된 악성 댓글로 최근 동료들에게 고충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에 대중들은 "공인들의 불성실한 태도에 대한 지적은 가능하나 악성 댓글은 근절해야 함이 맞다"라는 반응을 표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한진그룹 오너 일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남편 A씨의 이혼 소송 사유가 밝혀졌다. 15일 뉴스1를 통해 아내 조현아 전 부사장의 남편 A씨가 아내로부터 폭언을 비롯한 폭행을 당한 사실로 인해 이혼 소송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A씨는 지난해 4월, 조 전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구하는 소송을 청구했다. 당시 A씨는 일반적으로 이루어지는 조정 절차도 거치지 않고 "헤어져 달라"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A씨는 아내와 같은 경기초등학교 출신으로, 이후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해 2006년부터 서울 강남에서 성형외과 원장으로 병원을 운영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임희정 전 아나운서의 발언이 많은 이의 공감을 샀다. 지난 1일 임희정 전 아나운서는 블로그에 자신의 가정 환경을 솔직하게 담긴 글을 작성, 해당 글은 최근 많은 이들에 읽히며 공감을 샀고 임 전 아나운서의 고백을 응원하는 누리꾼들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임 전 아나운서가 작성한 글에서 그녀는 '개천에서 난 용'이라고 자신을 설명, 부친과 모친에 대한 정보를 밝혔다. 부친은 국민학교조차 다니지 못라고 수십 년째 막노동을 하고 있으며 모친은 국민학교를 마치고 아래로 딸린 동생들, 자신의 가족들까지 수십 년째 가사 노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달리 자신은 대학원을 거쳐 방송과 강의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임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직업의 특성상 부유한 가정환경에서 커왔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았다며 이에 얽힌 일을 털어놨다. 그녀는 주변 사람들이 부친의 직업을 물으면 "건설 부문에서 종사한다"라고 답했다고 설명, 이를 토대로 추측을 계속하는 이들에 거짓도 진실도 아닌 침묵으로 이를 감췄다고 말했다. 주변 사람들의 기준으로 부모님을 감추고 지냈던 세월들을 후회하고 있다고 밝힌 그녀는 "막노동하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김보미♥고주원 커플이 강제 장거리 위기에 처했다. 14일 TV조선 '연애의맛'에선 김보미가 제주공항에서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하게 되자 그녀를 만나기 위해 한달음에 제주행을 택한 고주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공항에서 짧은 만남을 가지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패널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그는 처음 보는 김보미의 모습에 시선을 빼앗겼고 이에 패널들은 "눈을 못 뗀다" "저런 모습을 처음 보면 남자들은 그 순간 멍해질 수밖에 없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이후 그녀는 업무 이수 교육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고 고주원은 그녀를 위해 특별한 파티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강남에 위치한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일련의 논란들과 관련해 경찰의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14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불거진 클럽 버닝썬들의 논란과 관련해 해당 클럽 내 폐쇄회로 영상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행, 폭행 사건 및 약물·성폭력 의혹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해당 클럽은 손님 K씨와의 폭행 시비가 수면 위로 떠오른 직후 클럽 내 데이트 강간 약물 GHB 및 마약 유통과 이를 이용한 성폭력이 빈번했다는 다수의 피해 증언들이 쏟아지며 세간의 물의를 빚었다. 이후 해당 클럽의 직원이었던 중국인 여성 파 모 씨가 '애나'라는 활동명으로 마약 유통을 이어왔다는 제보가제기됐고 이에 대해 함께 근무하던 전 직원이 채널A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룻밤에 몇 천만 원을 벌고 가드들에게 용돈도 주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또한 해당 클럽의 한 손님 역시 MBC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인 지인들이 클럽에서 'K'라고 부르는 하얀색 약을 복용하곤 했다"라며 '애나'라는 여성이 지갑이나 주머니 등에서 약을 꺼내 손님들에게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경찰은 해당 클럽 내에서 빈번하게 행해진다고 폭로된 약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