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친모를 살해 청부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던 교사 A씨가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과의 불륜 관계 의혹이 사실상 확실시됐다. 14일 재판부는 A씨가 친모 살해 청부를 할 당시 김동성과 한 집에서 생활 중이었다는 근거를 바탕으로 A씨의 친모 살해 의도가 명백했다는 판단하에 그녀에게 징역 2년형을 선고했다. 앞서 두 사람은 A씨의 남편 B씨를 통해 불륜 정황이 발각됐고 이후 A씨가 김 씨에게 천만 원대부터 억 대가량의 조공품을 바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또한 A씨는 김 씨와의 만남 과정에서 자신의 친모를 살해해달라고 심부름센터에 요청했고 이와 관련해 A씨는지난달 말 심리로 열린 자신의 결심공판에서 "모친의 도덕적 잣대가 높아 김 씨를 만난다고 하면 엄마가 분명 그 남자를 죽이려고 할 게 뻔했다"라고 진술했다. 그러나 김 씨는 A씨와의 관계를 '진한 우정'으로 주장했고, 이에 대해 14일 재판부는 A씨의 범행 계획 단계에 김 씨의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파악, 두 사람의 불륜 정황을 인정하며 이목을 모았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프리랜서 아나운서 임희정 씨가 털어놓은 개인사가 누리꾼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이달 초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임희정 아나운서가 직접 작성한 장문의 개인사가 게시, 임 씨의 부모와 가정환경이 낱낱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녀는 "아버지는 국민학교를 졸업하지 못했고 어머니는 겨우 졸업하셨다. 이후 두 분은 오랜 시간 막노동과 가사 노동을 이어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나는 대학원 졸업 후 아나운서가 됐다. 사람들이 부모님의 직업을 물을 때마다 거짓도, 진실도 아닌 대답을 했다"라며 "부모님을 숨기고 부끄러워한 시간이 죄송하고 후회돼 글을 쓴다. 나와 비슷한 환경에 처한 누군가가 위로를 받고 존중받길 원한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해당 게시글은 '맘카페'를 통해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고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너무 감동적이다" "부모의 사랑이 아이의 자존감에 큰 영향을 끼치는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목을 모았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아이콘 송윤형과 모모랜드 데이지가 열애 의혹에 대해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14일 스포츠서울은 아이콘 송윤형과 모모랜드 데이지를 둘러싸고 열애 의혹을 제기, 두 사람이 이미 수개월째 열애를 지속해오고 있다며 이미 지인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날 불거진 열애설에 송윤형과 데이지는 각각 다른 반응을 내놓았고, 데이지의 소속사 측이 해당 의혹을 시인하며 두 사람이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밝힌 것과 달리 송윤형의 소속사 측은 이를 인정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송윤형 측은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가진 것은 맞다고 밝혔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단호히 밝혀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개월째 만남을 지속한 것에 대해서는 송윤형과 데이지가 같은 반응을 보였지만, 연인 관계에 대해서는 상반된 입장을 표한 상황. 양측의 각기 다른 반응으로 인해 대중이 혼란을 표한 가운데 송윤형과 데이지 측이 다른 입장을 밝힌 양측이 해당 논란에 별다른 추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여직원을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호식이치킨 전 회장이 유죄를 선고받았다. 호식이치킨의 최호식 전 회장은 14일 열린 1심에서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추행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최 전 회장은 지난 2017년 6월 20대 여직원을 추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사건 이후 CCTV를 통해 최 전 회장이 여직원과 숙박업소를 찾은 모습이 공개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됐다. 다행히 여직원은 호텔의 목격자들 덕에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한 목격자는 매체를 통해 "남자(최 전 회장)가 엉덩이를 막 들이밀고 타려고 하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국경없는 포차' 크리스토퍼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3일 방송된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에 덴마크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토퍼가 등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크리스토퍼의 등장에 포차를 찾은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됐지만, 그의 정체를 알지 못했던 출연진들은 그의 외모에 감탄만 연발했다. 이후 크리스토퍼와 대화를 나누며 그가 가수라는 사실을 알게 된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표했고, 즉석에서 크리스토퍼가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줘 놀라움을 더했다. 크리스토퍼의 깜짝 등장은 '국경없는 포차' 제작진들의 섭외였던 바. 제작진들은 크리스토퍼를 소개하며 "덴마크 코펜하겐까지 갔는데 못 보면 서운하지 않느냐"라며 그가 자신들의 제안에 응해줬다고 설명했다. 앞서 '국경없는 포차'는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방송에 출연하는 시민들이 다소 작위적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섭외 논란이 일었던 상황. 이에 이날 제작진이 그의 섭외를 솔직하게 밝힌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국경없는 포차'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올리브와 tvN을 통해 방송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신성록과 대립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오써니(장나라 분)의 모든 계획을 알고 폭주하는 이혁(신성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우빈(최진혁 분)이 나왕식이라는 사실을 모두가 알게 된 가운데 이혁은 나왕식과 손을 잡은 황후 오써니를 향한 배신감에 휩싸였다. 더욱이 분노한 나왕식에 의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가 돌아온 이혁은 검은 속내를 숨긴 채 오써니에 의미심장한 사과와 미소를 보인 상황. 이혁이 오써니가 가지고 있던 이혼 서류까지 발견한 가운데 이혁은 오써니가 보는 앞에서 오써니가 가지고 있던 황실의 자료들을 불태웠고, 두 사람의 대립이 극에 달했다. 특히 오써니에 집착에 가까운 광기를 보인 이혁은 "죽을 때까지 내 여자로 살아라"라고 말하며 자신을 뿌리치는 오써니에게 키스를 해 충격을 안겼다. 황실의 충격적인 진실을 밝혀내려는 오써니와 나왕식의 계획에 위기가 발생한 가운데 이들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바. 더욱이 오써니를 향한 마음을 깨달았던 이혁이 배신감으로 인해 광기를 표출하며 오써니와 대립을 더하고 있어 두 사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AOA 지민이 야윈 얼굴, 몸매 때문에 주위를 불안케 만들고 있다. 지난 12일, 그녀는 보인 계정에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 사진을 게재했으나 팬들은 환호가 아닌 다른 반응을 보냈다. 팬이 아닌 일부 누리꾼들도 "지민의 몸이 너무 심하게 마른 것 같다.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그녀는 직접 입까지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4년부터 새 앨범 발매마다 다이어트를 해온 그녀를 향한 충고가 쏟아지고 있다. AOA 리더로 활동해온 지민은 '단발머리' 발매 당시에도 "컴백 전이라 다이어트도 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기쁘다"라며 걸그룹으로서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스케줄이 시작되고 나서는 틈나는대로 잘 먹고 잘 잔다. 근데 요즘은 시간이 없고, 스케줄도 많아서 잘 챙겨 먹지 못한다. 시간이 없어서 못 먹을 줄은 몰랐다"라고 덧붙여 안쓰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그녀 외에 설현, 초아 등 AOA 멤버들의 스케줄 관리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클럽 '버닝썬'이 대표 뿐 아니라 여성 MD '애나' 때문에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해 승리 클럽으로 유명세를 떨치던 클럽 '버닝썬'은 현재 대표, 직원, 홍보이사 승리 모두 구설수에 시달리는 등 곤욕을 치르고 있다. 특히 최근 다양한 증인들의 입에서 언급된 여성 MD '애나'의 행방이 묘연해 화제다. 앞서 '버닝썬' 전 직원은 그녀에 대해 "'애나'라고 불리는 여성 MD가 약을 공급했고, 대마초 혐의로 조사를 받기도 했다더라"라고 설명한 바 있다. 또 다른 일반인은 "중국인 지인들이 '애나'라는 여성 MD에게 받은 알약을 물에 타서 먹더라. 그들은 알약을 'K'라고 불렀고, 화장실 등에서 복용했다"라며 "'애나'가 지갑, 주머니 등에서 약을 꺼내 손님들에게 권했고, 약을 취한 손님들은 광기어린 춤, 예민한 반응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였다"라고 목격 상황을 전했다. 20대 중국인 여성으로 알려진 그녀는 현재 불법체류 상태인 것으로 드러나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김민 이지호 부부가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06년 현재 남편 이지호와 식을 올린 뒤 90년대를 풍미했던 여배우 김민이 LA로 떠났다. 이후 그녀의 모습은 연예계에서 볼 수 없어 아쉬움을 자아냈으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것만은 확실했다. 지난 2017년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그녀는 그 동안 극비리에 묻혀있던 사생활을 공개, LA에 위치한 자택까지 전파를 탔다. 그녀는 "남편을 처음 본 건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촬영할 때다. 당시 영화감독이던 그와 미팅을 하게 됐는데 말이 너무 잘 통했다"라며 실제 연애담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처음 본 날이었는데도 내가 먼저 반해 연락처를 주게 됐다. 이후 남편이 먼저 고백해 사귀게 됐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라고 추억을 떠올렸다. 한편 두 사람의 실제 '러브스토리'가 최근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또 공개됐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이태원 살인사건 유족들이 눈물의 승리를 거뒀다. 지난 1997년 서울 이태원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서 발생한 대학생 故 조중필 씨 살인사건은 20년 동안 의문의 죽음으로 남아 안타까움을 샀다. 경찰은 당시 진범을 두고 공범 에드워드 리를 지목, 진범 존 패터슨의 미국 도주를 놓치고 말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아들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던 유족들의 힘으로 인해 진범을 밝힌 데 이어, 국가를 상대로 4억 가량의 재판 승소까지 거머쥐게 됐다. 지난해 '이태원 살인사건' 유족인 故 조중필 씨 어머니는 "억울하게 죽은 아들의 한을 풀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힘없는 국민들이 힘들지 않도록 법이 똑바로 되길 바란다"라고 전해 주위를 눈물짓게 만든 바 있다. 하지만 진범 존 패터슨은 피해 가족들을 심적으로 괴롭혀 2차 피해까지 언급되게 만들었다. 지난 2015년 국내로 송환된 그는 "난 언제나 그 사람(에드워드 리)이 죽였다고 알고 있다. 유가족들도 고통을 반복했겠지만 내가 여기 있는 것도 옳지 않다.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다"라고 밝혀 주위를 분노케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김범, 오연서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교제가 끝이 났음을 인정, 팬들의 위로를 모았다. 앞선 3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던 두 사람에게서 전해진 결별 소식. 그러나 이날 정확한 결별 원인과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두 사람, 그중 김범은 앞서 성격과 화법으로 인해 타인과 갈등이 잦았다고 고백한 바 있어 더욱 이목을 모은다. 그는 앞서 한 매체를 통해 자신이 다혈적 기질을 지니고 있음을 고백하며 "직설적인 화법을 가지고 있어 호불호가 분명한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거에는 콤플렉스가 성격이었다"며 "직설적인 성격 때문에 좋아도 싫은 척, 싫어도 좋은 척을 하지 못했다"고 덧붙인 바 있다. 한편 아쉬운 헤어짐을 택한 두 사람을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걸그룹 AOA 지민을 향한 대중의 걱정 어린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AOA 지민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이 담긴 근황을 전했고, 사진 속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의 모습과 달리 심각하게 야윈 몸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진 속 지민의 얼굴은 살을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홀쭉했고 옷 아래로 보이는 다리 역시 뼈만 남아 앙상했던 바. 이에 팬들은 그녀의 건강을 걱정하며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관련해 AOA의 소속사 측은 그녀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팬들의 걱정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 이보다 앞서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도 앙상한 그녀의 모습이 그대로 그려져 걱정을 더했다. 더욱이 날이 갈수록 야위어가는 듯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 바, 건강미를 완전히 잃어버린 지민의 모습을 향한 논란이 거듭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지민이어떤 반응을 보여줄 것인지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치킨 전문점 또봉이통닭을 향한 국민의 관심이 가히 폭발적이다. '착한 치킨' 기업으로 이미 명성이 자자한 또봉이통닭 측은 13일부터 치킨 천마리를 천원에 제공하고 있다. 이는 16시, 18시 각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순식간에 몰려든 접속자로 인해또봉이통닭 홈페이지 접속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 안타깝게도 해당 현상은 사이트를 운영하는 이가 트래픽 용량을 증폭시키거나 사이트를 리셋할 시에만 문제가 해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착한 기업으로 알려진 또봉이통닭은 타 업계에서 가격을 인상할 때 '가격 인하' 정책을 펼친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기업 대표는 "가맹주가 어려울 때 조금은 사정이 나은 본사가 할인 정책이나 보전 정책을 쓰면 가맹점주들이 살아날 힘을 얻고 본사에 대한 신뢰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입을 열었다. 서유리는 12일 자신의 SNS에 수 장의 사진을 공개, 건강이 호전됐음을 털어놨지만 이날 공개된 셀카를 본 누리꾼들이 그녀를 향한 성형 의혹을 제기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유리는 전보다 갸름해진 얼굴과 함께 한층 부드러워진 눈으로 달라진 인상을 자랑한 바. 이에 갑작스러운 성형 의혹이 일어 눈길을 끌었다. 대중의 쏟아지는 관심에 결국 서유리는 13일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올렸고, 최근 자신이 앓던 병의 합병증인 안병증이 완치됐다고 설명했다. 안구 돌출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안병증이 완치되며 눈이 전처럼 돌아온 것이라 밝힌 그녀는 예쁘게 찍힌 사진을 수 장 공개한 것이 의혹을 만든 것 같다며 사진이 과하게 잘 찍힌 것일 뿐 성형이 아니라며 체중 감량 역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유리의 안병증 완치에 축하를 보내며 응원을 함께 표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김보라가 'SKY 캐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매거진 '앳스타일(@star1)' 3월 호를 통해 'SKY 캐슬(스카이 캐슬)'에서 김혜나 역으로 열연을 펼친 김보라의 인터뷰가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그녀는 드라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하며 의외의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극중 김혜나가 사망하며 지인들이 주변 사람들의 질문 세례를 받아 자신보다 더 피곤했다고 털어놓은 바. 아역 시절을 거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그녀는 최근 전성기를 맞이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는 그녀는 이와 함께 각종 소문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렀고,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조병규와 예상치 못한 열애설에 휩싸이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이를 해명하며 자신들을 둘러싼 의혹이 사실이 아님을 확실히 밝혔던 바.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을 향한 의혹을 꾸준히 제기하고 있다. 그녀는 이러한 반응에 개의치 않는 듯 포상휴가에서 조병규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우정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투기 의혹에 휩싸인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논란을 일으킨 SBS 기자들을 고소한 사실이 전해졌다. 손 의원은 지난 12일 "투기 의혹을 일으킨 탐사보도 기자들을 고소하는 서식을 검찰에 건넸다"고 알렸다. 이에 더해 손 의원은 "기자들이 배포한 수십 개의 기사가 모두 거짓"이라면서 "추론으로 만들어진 공정성이 없는 기사"라고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기자들과 법적 공방을 선언한 손 의원을 향해 일각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이와 같은 분위기 속에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손 의원이 기자들에게 법적 조치를 취한 것을 비난하는 내용을 담은 게시물이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글의 저자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게시한 글에서 "손 의원이 기자들을 고소했다니 황당하다. 그들은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준 것뿐이다"라고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게다가 이러한 주장에 동의를 표한 이는 조사 대상은 오히려 손 의원이라고 반발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일명 '땅콩회항'을 겪은 전 사무장 박창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대한항공 전 부사장 조현아는 메뉴얼대로 제공하지 않은 '땅콩'을 이유로 갑질을 해 이슈몰이를 했다. 당시 갑질의 피해자가 된 박창진 전 사무장은 오히려 강등을 당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신경쇠약, 공황장애 등에 시달린 그는 435일 휴직 뒤 복귀 당시에도 2차 피해를 입었지만 굴복하지 않았다. 그는 이후에도 끊임없이 재벌 3세들을 향한 저격을 행한 데 이어 최근 '땅콩회항' 관련 책까지 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에도 그는 "핵폭탄 같은 스트레스로 인해 지난 3년 간 머리에 종양이 생겼다"라며 "아픈 척한다는, 꾀병 부린다는, 후배 부려먹는다는 소문을 만들던 사내 직원들의 비난이 난무했던 지난 시간의 흔적. 올해 너무 커져서 결국 수술한다"라고 개인 계정에 글을 게재했다. 머리에 생긴 혹 사진까지 공개했던 그를 향한 안타까움이 쏟아졌고, 현재 책까지 펴내자 더욱 주목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강경헌 구본승 러브라인이 시종일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SBS '불타는 청춘'에 등장한 강경헌은 출연 이후 쭉 공식 막내 구본승과의 심상치 않은 케미를 유지하고 있다. 12일 방송 역시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 출연진들의 응원과 환호를 얻고 있는 상황. 실제로 그녀는 지난해 진행된 인터뷰에서 "사실 오빠(구본승)의 마음이 진짠지, 가짠지 모르겠다. 촬영할 땐 잘 몰랐는데 편집을 너무 재밌게 해주신 것 같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48시간의 짧은 촬영이어서 가능성에 대해 확실히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다"라며 수줍은 모습을 드러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만남을 갖는 두사람의 실제 관계를 향한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아내의 맛' 배우 김민 남편 이지호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06년 하버드 대학교 출신 영화감독과 결혼한 배우 김민은 이후 LA로 떠나 연예계에서 행방을 감췄다. 이에 12일 TV조선 '아내의 맛'에 등장한 그녀의 가족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또한 그녀는 내조 및 주부 생활에만 힘썼던 지난 2017년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LA 자택을 공개해 이슈몰이를 하기도 했다. 예능 출연만 해도 이목을 끄는 그녀는 당시 "남편 이지호를 만난 건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를 찍을 때였다. 영화 감독이던 남편과 미팅을 하게 됐는데 말이 잘 통해 반했다"라며 실제 러브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또한 "반해서 내가 먼저 연락처를 줬다. 그리고 5개월 만에 프로포즈를 받아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김민은 지난 1999년 한국말이 서툰 상황에서도 리포터로 데뷔, 스타덤에 올랐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김병옥이 음주운전 때문에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늘(12일) 자정 무렵 음주 후 대리기사를 통해 경기도 부천 자택을 찾은 김병옥은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서 만취 상태로 직접 주차를 시도했다. 이로 인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고 만 그에 대해 일각에서는 "평소 평판이 좋은 그가 한 순간의 실수로 낙인이 찍히게 돼 안타깝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범죄를 일으킨 만큼 쉽게 넘어갈 수 없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이유는 오랜 시간 무명 배우 활동을 했던 그가 브라운관, 스크린에 얼굴을 비친지 얼마 되지 않아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 지난해 말 그는 "20대 초반부터 연극을 했는데 마흔이 넘어서까지 제대로 된 배역을 맡지 못했다. 그런데 불혹이 넘은 내게 '맥베스' 주연 기회가 찾아왔다"라며 감격스러웠던 첫 주연의 순간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연기가 아닌 다른 일을 해볼까 고민하면서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삐삐가 자꾸 울렸다. 배우 협회에서 '맥베스' 오디션에 왜 안 왔냐고 묻더라. 이후 '주인공은 김병옥이 해라'라는 말을 들었다. 그날 연락이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라고 전해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