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김서형이 오나라의 젊음에 부러워했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오나라는 40대라는 나이에 믿기지 않은 동안 예능감으로 관심을 모았다. '스카이캐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서형도 숨겨둔 끼를 대방출했다. 김서형은 '스카이캐슬' 촬영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그녀는 오나라의 천년줌을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으며 "너무 예뻤다"며 "근데 나 나올 때랑 너무 다르다. 도대체 필터를 뭘 쓴거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9일 클럽 버닝썬 이문호 대표에 따르면 현재 온라인 상에 떠돌고 있는 성관계 동영상은 사실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 대표는 동영상에 덧붙은 "마약을 먹게 한뒤 찍은 것"이라는 설명은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경찰은 동영상은 물론 그간 논란이 됐던 '물뽕'과 성범죄 의혹 역시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앞서 전 직원 A씨는 언론을 통해 "눈이 풀린 전라의 여성이 남성과 버닝썬에서 은밀한 행위를 하는 동영상이 돌아다닌다"고 밝혀 세간의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로도 윗선들까지 함께 성관계 동영상을 공유하는 대화 내용이 알려지기도 했다. 관계자의 일반인 폭행 사건 이후 버닝썬과 관련된 일들이 하나씩 불거지면서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그것이 알고 싶다' 여청단 단장 신 씨를 향한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전국의 성매매 업소를 뿌리 뽑는데 앞장섰던 '여성청소년 성매매 근절단'을 둘러싼 진실 공방을 전했다. 앞서 여청단은 직접 유흥가를 발로 뛰며 성매매를 신고하고 사회적 문제 제기와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하지만 이날 방송을 통해 단장 신 씨가 성매매 알선 혐의로 복역했던 전과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특히 신 씨는 전 연인 A씨에게 마약을 먹인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 그러나 신 씨는 "죄가 없어서 풀려났다"며 관련 사실을 부인하고는 거대 규모의 봉사 활동을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부 제보자들이 조직폭력배와 손잡은 범죄 집단으로 여청단을 지목한 만큼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로또 845회 당첨번호가 전해지며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행복권 측은 9일 로또 845회 당첨번호를 '1, 16, 29, 33, 40, 45'라고 전했다.이날 일 등은 열한 명으로 각각 약 십구억 원 정도의 금액을 얻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등은 오십육 명으로 각각 약 육천 만원을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와 관련해 이번 일 등 당첨자들은 지난번에 비해 약 7억 원가량을 더 받게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인생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기회를 잡은 사람들이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음주운전을 한 20대가 바다에 추락했다. 9일 새벽 경상북도 포항에서 음주 단속을 피하려던 A씨에 의해 20대 남성 2명이 바다에 추락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만취 상태였던 A씨는 경찰의 눈을 피하기 위해 어두운 새벽임에도 차량 조명을 모두 끄는 위험천만한 행각을 벌였다. 경찰이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달리던 A 씨는 굽은 길을 맞닥뜨리자 속도를 줄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바다에 추락한 A씨는 스스로 빠져나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함께 타고 있던 B씨는 차량 내부에서 끝내 숨지고 말았다. 이후 차체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진 채 견인돼 세간의 충격을 더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불후의 명곡' 육중완밴드가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육중완밴드가 장미여관을 뒤로하며 시작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밴드는 새내기로 돌아간 듯 출연진들에게 연신 허리를 숙이기도 했다. 앞서 장미여관으로 활동하던 이들은 "견해 차이로 인해 활동을 마무리한다"라고 안녕을 고했지만 다른 구성원들은 "돈을 줄 테니 나가라고 했다"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특히 구체적인 수입 정산 내역까지 오르내리면서 금전적 문제로 인한 불화설이 불거지는 등 아름답지 못한 마지막을 맞이하고 말았다. 이후 어느 정도 잠잠해지자 육중완은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것 같다"라며 착잡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대구광역시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 측은 8일 "대구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주변 공장으로 번졌다"고 발표했다.이어 "해당 불이 주변 공장으로 번지며 약 5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해당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두 시간 반 만에 진화됐다"고 설명했다.당시 해당 공장에는 근무자가 한 명이 있었지만 다행히 빠르게 대피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이를 목도한 A씨는 "갑자기 연기가 피어나며 주변으로 번졌다"고 전했다.해당 불이 큰 재산피해를 내며 세간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남자아이돌 성추행 사건이 화두에 올랐다. 8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를 통해모 남자아이돌들이 성추행 피해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들은 작년 9월경 일본서 공연을 마친 후 찾은 모 스시집서 소속사 여대표 ㄱ 씨와 ㄱ 씨의 딸아이 그리고 관계자들이 앞에서 성적추행을 당했음을 폭로했다. 이들은 "너무 더럽다. 만지는 정도가 심했다. 이후 정신과도 다녔다"라고 분노했다. 이미 지난달 ㄱ 씨는 관련 혐의로 고소된 상태. 그러나 ㄱ 씨는 "보복성에 따른 근거 없는 소리들을 내뱉고 있다"라며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피해자들 중 한 명의 부친은 "계약 해지를 통보하더니 거액의 돈을 물어내라더라"고 밝혔던 바, 의혹이 더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를 향한 대중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8일 1회를 마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선 초보주부가 된 이영애(김현숙 분)의 모습이 현실감 넘치게 그려졌다. 하루 24시간을 아기 돌보기와 집안 살림으로 보내는 그녀. 이후 친정집을 방문한 그녀는 모처럼 느긋한 시간을 보내자 "나 다시 엄마 아빠랑 살까 봐"라고 울컥해했다. 특히 이 장면은 "정말 현실적이게 만들었다", "핵공감", "나를 보는 것 같아 울컥했다"라는 실제 아기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내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승리 클럽 버닝썬에서 촬영된 성폭행 동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경찰은 지난 8일 인터넷에 확산되고 있는 승리 클럽 버닝썬 성폭행 동영상 유포자 수배에 나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2월, 승리 클럽 버닝썬 VIP룸 화장실에서 정사를 나누는 남녀를 촬영한 동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됐다. 해당 영상에는 한 남성이 만취 상태의 심신상실 여성을 변기 위에 앉힌 채 강제로 전희해 경악을 자아내게 했다. 여기에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클럽 내부에서 이러한 소행이 만연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클럽 관계자들이 이러한 성관계 동영상을 돌려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해당 매체가 공개한 클럽 관계자들의 카톡방에는 "지금 룸 봐봐", "그게 어떻게 보여요?", "XX에서 홍콩간다" 등의 대화가 적혀 있어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썸바디' 한선천과 서재원이 로맨틱한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썸바디'에서 서재원은 긴 고민 끝에 한선천을 최종 선택하고 커플을 이뤘다. 이날 한선천은 서재원에게 "선택해줘서 고마워. 안 울어. 안 울 거야. 이때까지 너무 고생 많았어"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서재원은 "따뜻한 거 마시러 가자. 천천아"라고 애교를 부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특히 방송 말미 베일을 벗은 에필로그에서는 한선천과 서재원이 폴킴의 '너를 만나'로 아름다운 뮤직비디오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결정적으로 마지막 엔딩 장면에 한선천과 서재원이 입을 맞추고 키스를 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일각에서는 한선천과 서재원이 이미 교제 중인 관계라서 서슴없이 키스를 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발전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리갈하이'를 둘러싼 반응이 나뉘고 있다. 8일 1회를 마친 JTBC '리갈하이'에선 완벽 법조인 고태림(진구 분)과 새내기 법조인 서재인(서은수 분)가 코믹케미를 뽐냈다. 일찌감치 해당 드라마는 지난 2012년 후지TV서 방영된 동명의 작품을 재구성한 것으로 화제를 모아왔다. 그러나 방송 후 일각에선 "깔끔한 전개와 캐릭터의 거침없는 언변이 매력인데 한국판은 그게 없다, 원작을 이렇게 망치냐"라고 거센 실망감을 표현하고 있는 상황. 시청자 게시판에도 지적글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제 시작한 해당 드라마에 대해 "첫방인데 악플이 심하게 달리고 있다", "시대에 맞춰 각색한 듯. 좀 더 지켜보자"라는 격려도 이어지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홍석천이 10여년 전에 입양한 딸과 이태원 클럽을 갔다. 9일 재방영된 SBS '요즘 가족 : 조카면 족하다?'에서는 두 사람이 이태원 클럽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클럽 분위기에 심취해 체력이 먼저 방전된 홍석천은 테이블로 돌아가 지친 모습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조카의 주변에 접근한 남성들이 귓속말과 손깍지 등의 스킨십을 해 스튜디오를 당황하게 했다. 가슴을 졸이며 이 모습을 지켜본 것과 삼촌과 달리 조카는 "아까부터 지켜봤다"며 한 남성에게 포감을 표시했다. 특히 남성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가 하면 뒤에서 몸을 밀착한 채 춤을 추는 19금 댄스를 선보였고, 조카의 이 모습을 VCR로 지켜보던 그는 "자기들 끼리 춘거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주말까지 강추위가 계속된다. 9일 YTN에 따르면 주말까지 강추위가 계속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말인 오늘과 내일 서울의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다. 피부까지 어는 강추위는 11일인 월요일부터 점차 풀리겠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클럽 버닝썬에서 성폭행이 벌어지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더하고 있다. 최근 고객에게 폭력을 가해 논란이 됐던 해당 클럽에서 여성 고객이 성범죄의 대상된 영상이 온라인에 배포돼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이번 영상에 대해 경찰은 8일 "해당 클럽에서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 성범죄 영상을 수사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해당 영상을 확인한 클럽 대표 L씨는 "저희 가게로 보인다"고 답변해 해당 클럽을 향한 대중의 차가운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이후 L씨가 "고객이 벌인 일로 보이지만 영상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덧붙였으나 비난 여론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면허가 소멸된 상태로 차량을 몰아다 덜미를 잡힌 배우 김보강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경찰 측이 8일 알린 바에 따르면 김 씨는 반년 전 알콜을 섭취 후 차량을 몰아 면허가 소멸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아 검거됐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소속사 측은 "김 씨가 범법행위를 저지른 사실을 인정한다. 문제를 일으킨 점에 대한 사죄드린다"고 발표했다. 김 씨의 범법행위가 알려지자 대중은 그의 행동을 비판하며 강한 법적처분을 받길 바란다고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이처럼 김 씨를 향한 비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사건으로 이름을 알리려는 생각이냐", "유명세를 얻지 못해 은퇴하려는 것이냐" 등 김 씨의 범법행위를 비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인천광역시에 위치한 화장품 공장에서 기계가 폭발해 큰 피해가 생겼다. 8일 일어난 이번 사고로 현장에 있던 근무자 절반 이상이 다쳐 의료 조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 측은 해당 사건이 일어난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고자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고로 다친 근무자는 열 명으로 알려졌으며 이 중 여덟 명은 상처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 배우 유하나가 둘째를 임신했다. 결혼 8년차,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가 6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세간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1년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는 그녀는 남편과 달달한 신혼생활로 잉꼬부부로 알려졌다. 특히 그녀가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을 위해 남다른 내조를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속살이 노출되는 앞치마만 두르고 요리를 했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터키 이스탄불에서 8층 아파트가 붕괴됐다. 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터키 이스탄불 동부 소재의 한 아파트가 붕괴돼 10명이 사망했다. 27년 전, 열악한 자재로 불법 증축된 아파트가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진 것으로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이 가운데 사고 순간이 그대로 기록된 CCTV 영상이 일부 공개돼 이목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CCTV 영상에는 잔해들이 지나가는 시민들 머리 위로 떨어지는 모습이 담겨 경악을 자아내게 했다. 그러나 다행히 시민들이 도망치면서 추가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외에도 차량 위로 건물 잔해가 내려앉았고, 차량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짓뭉개지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센터장의 과로사로 유명을 달리했다. 지난 4일, 故 윤한덕 센터장이 병원 집무실에서 과로사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인은 오로지 환자 생각에 쉬지 않고 밤낮으로 자신의 자리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설 연휴까지 반납하며 의무를 다한 그의 작고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추모하고 있다. 고인은 생전,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등 과로사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일 고인의 지인에 따르면 "피부가 창백하고 낯빛이 어둡고 얼굴이 핼쑥해져 있는 얼굴을 보고 휴식을 권유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회의 끝나고 "피곤해 보인다"고 물어보니 '할 일이 태산이고 회의와 보고서 작성이 많다. 응급실에 일이 벌어지면 거기에 대비해야 한다. 매일매일 반복이니 피곤할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