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이번 주 로또 당첨 행운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2일 로또 844회 당첨번호가 7 8 13 15 33 45 (추가 19)로 발표된 가운데 공무원 A씨가 직접 자신의 2등 당첨 소식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A씨는 한 로또 당첨 번호 예상 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항상 1등을 바라왔지만 3개월 만에 2등에 당첨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나는 공무원이라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세도 있고 몸도 불편하신 형님께 당첨금을 드리고 싶다. 형님이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우니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여 누리꾼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번 로또 1등 당첨의 행운은 총 18명에게 돌아갔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구정 연휴를 앞둔 주말 휴일, 고속도로 교통 상황에 대한 운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2일 구정 연휴 시작 전, 주말을 이용해 귀향길에 많은 이들이 고향을 찾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 고속도로가 원활한 소통 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일각에선 긴 연휴를 앞두고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되기도 했으나 오후 8시 기준 아직까진 교통량이 여유 있게 유지되고 있다. 이에 한국도로교통공사에선 오는 3일 오전 5시를 기점으로 정체가 시작되며 오후 3시경 극심한 정체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서평택과 서해대교 구간에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 50번 영동고속도로 강원도 일부 지역엔 옅은 안개와 강풍이 불고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실시간 교통 정보는 한국도로교통공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 여동생이 클럽 버닝썬 상황을 두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승리 여동생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클럽 버닝썬의 정황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널리 유포되길 바라는 심정을 표했다. 그러면서 "해당 일로 승리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클럽 버닝썬을 찾은 일반인A씨는 클럽 관계자에게 맞았다고 말하며 해당 클럽을 향한 갖은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해당 클럽에서 약품을 이용해 여성을 추행한다는 의견이 이어지며 이를 관리한다고 알려진 승리에게 비난이 쏟아졌다. 논란이 증폭되자 그녀가 자신의 SNS에 반박 자료를 올리며 답답한 심경을 밝힌 것. 공개된 영상 속 A씨는 한 여성을 추행하고, 클럽 관계자와 경찰을 향해 난동을 부리는 듯한 모습이 포함됐다. 양측이 각자의 의견을 앞세우고 있는 가운데 진실이 밝혀질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스카이캐슬'의 결말을 두고 누리꾼들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1일 방송된 JTBC '스카이캐슬'에서는 각자의 가정이 평화로운 결말을 맞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염정아(한서진 역)와 정준호(강준상 역)은 김보라(김혜나 역)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병원에서 더 이상 근무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리고 스카이캐슬을 떠났다. 찬희(황우주 역)와 김혜윤(강예서 역)은 학교를 떠나 자신의 길을 걷는 모습을 보이며 "행복은 성적과 관련이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병철(차민혁 역)은 자녀에 대한 간섭을 접으며 다정한 아버지로 변신, 단란한 가정을 꾸몄다. 이렇듯 모든 가정은 각자의 행복을 찾았지만 앞서 거대한 설정에 비해 급작스럽게 행복을 찾아 "다소 억지스럽다"는 일각의 반응을 얻었다. 특히 조병규(차기준 역)가 선생님을 향해 시험지를 던지며 학생들과 교실을 박차고 다간 장면은 현실성이 떨어져 보이기까지 했다. 이 가운데 방송 말미 민자영이 스카이캐슬에 입성, 결국 사회가 변하지 않는 이상 가정의 비극은 끊이지 않음을 암시하며 드라마는 막을 내렸다.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해당 드라마가 결말을 맞으며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스카이캐슬'이 시청자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2일 JTBC '스카이캐슬'이 20회 최종장을 맞이한 가운데 혜나 사망 사건의 진범과 새로운 캐릭터 민자영의 등장 등 다소 아리송한 의문점들을 남겨놔 대중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최종화에선 김혜나(김보라 분)의 사망사건과 관련, 김주영(김서형 분)이 호송차량에 탑승하자 뒤를 이어 진범으로 추정되는 인물인 펜션 관리인이 등장해 그녀를 향해 분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서진(염정아 분) 가족의 빈자리엔 '민자영'이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 또다시 성적을 둘러싼 악몽의 굴레를 예고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모든 입주 가족들이 각자의 목표와 행복을 찾는데 성공했으나 일각에선 이에 대해 갑작스럽게 잘못을 뉘우치고 개과천선하는 모습이 다소 억지스러운 전개라는 의견도 적지 않다. 심지어 일부 시청자들은 앞서 해당 작품이 한차례 대본 유출 사태를 겪었던 바,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 임의로 결말을 수정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까지 제기되고 있다. 앞서 해당 작품은 선풍적인 인기로 이례적인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모든 이들이 결말을 납득하긴 어려울 수 있으나 다소 아쉬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카타르 축구 대표 팀이 사상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1일(국내시간) UAE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9 아시안컵 결승전 카타르 VS 일본의 경기가 3-1로 종료, 카타르가 첫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날 카타르 선수들은 경기 시작 직후부터 저돌적인 플레이를 보이며 상대 팀 선수들을 압박하며 전반 11분께와 27분께 연달아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후반 23분께 상대 팀이 첫 득점에 성공, 양 팀 모두 압박 수비와 거센 공격을 보이며 팽팽한 긴장감을 이어갔다. 그러나 후반 36분께 요시다 선수가 핸들링 판정을 받으며 아크람 아피프 선수가 페널티 킥의 찬스를 얻게 됐다. 이에 아크람 선수는 슈팅을 시도하는 척 속임수 동작으로 한차례 발을 구르며 골키퍼를 왼쪽 방향으로 유도해냈다. 이어 그는 곧바로 골대 오른쪽으로 슈팅을 시도,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고 이를 본 해설 위원들은 "일부러 속임수 동작을 넣은 거다. 골키퍼가 먼저 움직일 수 있게 유도해냈다"라고 감탄을 표했다. 결국 해당 골을 기점으로 카타르는 3-1로 경기를 마무리, 첫 우승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자신의 성폭력 혐의에 대해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일 안희정 전 지사는 지난해 김지은 전 수행비서가 제기한 성폭행 혐의와 관련해 이날 열린 2심에서 재판부로부터 징역 3년 6월형을 선고받아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앞서 재판부는 안 전 지사의 성폭행 혐의 1심 당시 피해자 김 전 비서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적임에도 불구하고 "안 전 지사의 위력은 인정하나 성폭행 과정에서 이를 행사했다고 판단하긴 어렵다"라며 무죄를 선고한 바 있다. 이후 KBS 2TV '추적 60분'을 통해 김 전 비서가 1심 공판 당시 제출했던 안 전 지사와의 명령형 메시지 대화 내용과 '병장을 웃기는 이등병의 마음'이라고 필기한 인수인계 자료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안 전 지사 측은 "김 씨에게 지시했던 내용들은 수행비서라면 응당 행해야 하는 기본자세였다. 그러한 사항들이 성적인 요구에 'YES'를 하라는 의미는 아니었으니 위력에 의한 성폭행은 아니다"라며 두 사람의 성관계가 사전에 합의됐음을 주장했다. 이에 재판부는 1심 당시 안 전 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했으나 2심에선 김 전 비서와 증인들의 진술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현직 개인 방송 BJ가 자신의 전 여자친구에게 저지른 악행이 세간에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달 30일 KBS JOY '코인법률방2'를 통해 폭로된 현직 BJ A씨의 데이트 폭력 사건과 관련해 그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네이버 지식인 게시글이 발견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앞서 해당 방송에선 피해자 B씨의 모친이 직접 출연, A씨가 자신의 딸과 교제하는 동안 스팀다리미 고문 및 유사성행위 등의 폭력을 가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후 네이버 지식인 게시글 중 A씨가 저지른 악행과 상당 부분 유사한 고민글이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진실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과거 여자친구가 불법 알바를 했단 사실에 화가 나 손바닥과 엉덩이를 체벌하듯 때렸다. 그땐 내가 그럴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사귀는 도중에도 여자친구는 계속해서 철없고 게으른 모습을 보여줬고 나는 이를 바로잡아주기 위해 스트레스까지 받아 가며 노력을 엄청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여자친구가 부모님과 함께 나를 형사계에 신고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해당 게시글엔 '코인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공현주가 화촉을 예고했다. 1일 공현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1살 연상의 평범한 직장인 남성과 오는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혀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전해진 내용에 따르면 그녀는 내달 16일 측근들과 함께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특히 그녀는 앞서 레이디경향과의 인터뷰 당시 "30대 주변 지인들이 결혼과 커리어·출산 등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는 걸 많이 봐서 나도 20대 땐 '30대가 돼서 미혼이면 불행해질까?'라는 걱정을 했다"라고 혼인에 대한 남다른 고민을 밝혔던 바, 1일 전해진 소식이 더욱 대중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그녀는 "막상 30대가 되고 보니 내가 원하는 게 분명해져서 지금이 훨씬 좋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자신의 피앙세와 새로운 시작을 예고한 그녀를 향해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친모를 살해해달라고 청부했던 여교사 ㅇ씨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을 언급했다. ㅇ씨는 31일 열린 공심 결판에서 징역 6년을 구형받았다. 그녀는 존속 살인을 청탁한 혐의를 갖고 있다. 이에 화제가 된 그녀는 이날 김 씨에게 수억이 넘어서는 명품을 선물한 사실을 시인했다. 그녀가 김 씨에게 준 선물 목록에는 고급 차량 애스턴마틴까지 포함, 이에 대해 ㅇ씨는 "후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ㅇ씨는 이러한 행동을 벌인 이유에 "어려운 처치에 놓여 있던 나를 격려해줬고 이 과정에서 그에게 호감을 느꼈다"며 "보답의 뜻으로 여러 명품을 선물해줬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7일 한 매체 "ㅇ씨와 김동성 전 선수가 교제를 했고 함께 여행을 떠난 바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김 씨는 괴롭고도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 당시 그는 '여성동아'를 통해 "자기 어머니를 살해하려 한 여자라면 제가 어떻게 호감을 가질 수 있었겠냐"며 교제 사실을 부인했다. 또한 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역시 "지지자라고 판단해 그녀가 주는 섡물을 받았던 것뿐이다. 누구든 그런 걸 받으면 놀라면서도 받았을 것"이라고 해명하는가 하면 "여행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조병규와 김보라가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난달 31일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선 JTBC '스카이캐슬' 아역배우들이 출연한 가운데 '차기준' 역의 조병규와 '김혜나' 역의 김보라가 자신들의 핑크빛 염문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두 사람은 '스카이캐슬' 촬영 중 손을 잡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서도 "보다누나" "그래도 사랑해 다들 우리 행복하자" 등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되며 염문설에 더욱 불을 지피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해당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누나가 몸에 힘이 없어 잡아줬던 장면이 포착됐다"라고 염문설을 해명,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시켰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빅뱅 승리가 대표 이사로 재직하던 강남 클럽 '버닝썬'이 데이트 강간 약물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달 31일 MBC '뉴스데스크'엔 '버닝썬'을 찾아 음주를 즐긴 뒤 정신을 잃고 성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의 피해 사례가 보도,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날 한 피해자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해 7월 해당 클럽에 방문해 직원과 술자리를 가진 뒤 정신을잃었다 깨어나 보니 성폭행 피해를 당하고 있었다고 호소했다. 이어 피해자는 "맥주를 마신 뒤 곧바로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성폭행을 당하고 있었다.한번 더정신을 잃었다가 깨보니 이번엔 다른 직원이 보였다"라고 설명해 누리꾼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후 일각에선 해당 클럽 직원들이 데이트 강간 약물로 알려진 GHB(물뽕)을 사용했을 가능성을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서울경찰청은 최근 강남 클럽 일대에서 성행하는 GHB 특별 단속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개인 인터넷 방송을 진행중인 BJ A씨가 전 연인 B씨에게 저지른 악행이 폭로됐다. 30일 KBS JOY '코인법률방2'에선 B씨의 모친이 출연, A씨로부터 데이트 폭력 및 강간 등의 피해를 받은 자신의 딸 사연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이날 B씨의 모친 말에 따르면, A씨는 B씨와 교제하는 두 달 남짓의 기간 동안 "기분이 좋지 않다"라는 이유로 지속적인 폭행을 가하거나 스팀다리미를 이용해 "뜨겁게 해줄게" 등의 말을 하며 고문을 가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또한 A씨는 B씨가 과다출혈을 호소할 때까지 유사성행위를 저지르는 등 파렴치한적인 행동을 취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은 더욱 가중됐다. 그러나 A씨는 해당 사건 이후 자신의 개인 방송을 통해 B씨를 조롱, "개 같다. 지가 날 신고할 거야 뭐야" 등의 망언도 서슴지 않은 사실이 밝혀졌고 이에 해당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A씨의 엄벌을 호소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최종범 씨의 불구속 기소가 결정됐다. 30일 검찰은 구하라의 리벤지 포르노 가해자로 지목된 최종범 씨에 대해 불법 촬영 및 폭행·협박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 처분을 내렸다. 앞서 최 씨와 구 씨는 지난해 9월 구 씨의 자택에서 폭행 시비가 불거진 바 있으나 이후 최 씨 측에서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협박을 가한 정황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또한 경찰의 수사 과정에서 최 씨가 구 씨의 신체 일부를 불법 촬영한 증거물까지 포착, 그의 추가 혐의가 더해졌다. 그러나 최 씨의 변호인은 "구 씨에게 영상을 전송한 행위는 협박의 의도가 아닌 교제 당시의 추억을 정리하기 위함이었다"라고 설명해 한차례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SBS '본격연예 한밤'은 최 씨가 구 씨의 지인과의 통화에서 "구 씨의 영상을 올려버리고 난 협박으로 들어가도 돼"라고 말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을 더욱 가중시켰다. 이후 최 씨는 구 씨와의 합의 의사를 밝히기도 했으나 끝내 결렬, 법의 심판대에 오르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보복운전 사건으로 배우 최민수가 논란이되고 있다. 보복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민수가 31일 불구속 기소됐다. 최민수는 지난해 9월,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자신과 동승자에게 피해를 준 여성 운전자 A씨에게 앙갚음을 하기 위하여 보복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그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고개를 숙이며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그는 사고 당시 A씨가 방항지시등 없이 차선을 변경해 끼어들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A씨의 운전 부주의에 "동승자가 음료를 쏟았다"면서 "'산에서 내려왔냐', '연예계에서 매장시키겠다' 등의 욕설을 듣고 화가 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법원에서 어떤 판결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진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개인 방송을 운영하고 있는 한 BJ를 향한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30일 방영된 KBS조이 '코인법률방'에 모습을 드러낸 한 중년의 여성. 이날 그녀는 자신의 딸 ㄱ씨가 겪은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그녀의 설명에 의하면 ㄱ씨는 BJ ㄴ씨에게 유사강간을 당한 바 있다. 해당 행위는 강압으로 인해 입속, 항문 등에 성기 또는 도구를 삽입하는 행위를 뜻한다. 사건 당시 큰 충격을 받은 ㄱ씨는 안면부 여기저기서 출혈이 발생하며 힘든 시절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한 ㄱ씨에게 ㄴ씨는 "화끈하게 해주고 싶다"는 이유로 십 분 동안 달궈진, 스팀다리미를 그녀의 몸에 들이밀기도 했다. 경악스러운 그의 행동으로 인해 ㄱ씨는 복부에 화상을 입고 오랜 시간 병원 치료를 받아야만 했다고. 연인을 향한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 그는 메신저를 통해 ㄱ씨에게 폭언을 쏟아붓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한 메신저 캡처 속에는 "내 딸이 니 같은 새끼면 내 손으로 찢어서 죽인다"라며 "가위로 오려 직인다. 걱정 마라. 내 딸 그리 안 키운다"는 ㄴ씨의 폭언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이를 이어 ㄴ씨는 ㄱ씨에게 "나는 니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강성훈이 팬 기만 논란과 교제 의혹에 휘말렸다. 30일 방영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그의 충격적인 실체를 공개,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이날 그의 팬들은 "그가 팬심을 이용해 돈 벌기에 폭주하기 시작했다"며 배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월간 후니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행사를 통해 팬들 주머니를 털기 바빴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그를 지지하던 이들이 등을 돌린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들은 강 씨가 팬클럽 운영비를 개인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게다가 이를 함께 운영해오는 여성 ㄱ씨와는 교제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하기도 했다. 이를 뒷받침하듯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ㄱ씨의 친오빠는 "두 사람은 사실상 부부의 관계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라며 한집에서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팬들이 제출한 증거 사진 속에서도 두 사람의 관계가 심상치 않음을 추측할 수 있었다. 제출된 사진 속에는 강 씨의 지인 결혼식에 함께 참석한 ㄱ씨의 모습이 포착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각종 온라인게임에 새로운 콘텐츠가 적용될 예정이다. 31일 약 일곱시간의 점검 과정에 돌입한 배틀그라운드(배그)는 이 같은 작업이 마무리됨과 동시에 신규 무기와 부착물을 공개한다. 이날 진행되고 있는 작업은 본래 30일로 예정돼 있었으나예상하지 못했던 곳에서 이슈가 포착되면서 하루가 미뤄졌다. 이외에도 새로운 콘텐츠 적용을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게임이 있다. 바로 블리자드가 이끌고 있는 '오버워치'. 해당 기업 측은 31일부터 "신규 전장 '파리'를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즐길 수 있다"고 발표했다. 공개된 적장 '파리'에는 서구적인 모습의 건물과 도로 등이 담겨 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의 업데이트 작업이 장기간으로 이어지면서 게임 유저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예능에 출격한 가수 효린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그녀는 3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며 팬들의 응원을 모았다. 이날 그녀는 지난해 열린 시상식 자리에서 보였던 퍼포먼스에 "노래 실력이 평소와 같지 않아 아쉬움이 짙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그녀는 둔부가 과감하게 드러나 있는 의상을 입고 무대 위로 등장, 배우들의 혼을 빼놓았다. 이를 객석에서 보던 배우들은 넋이 나간 듯 벙쪄 있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된 바 있다. 다소 민망한 듯한 안무 거론에도 당황한 기색을 보이지 않은 그녀. 게다가 그녀는 이날 MC들이 언급한 '꽃게 안무'에도 자신만만한 태도를 취했다. 이날 거론된 해당 안무는 두 다리를 골반보다 넓게 벌린 후 무릎을 굽힌 동작으로 마치 꽃게를 떠올리게 한다. 그녀가 해당 동작을 취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방송을 통해공개하려했으나 MC들은 그녀의 이미지 보호를 이유로 이를 미공개했다. 하지만 호기심이 증폭한 누리꾼들로 인해 해당 동작이 급상승 검색어 최상위를 차지한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오정연 아나운서가 예능에 출격했다. 그녀는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격,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특히 화제가 된 주제는 바로 체중 감량. 그녀는 지난 11월 급격하게 체중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공식 석상에 나타난 그녀가 통통한 모습으로 화제, 이에 충격을 받은 그녀는 몸무게 감량에 성공했지만 다시금 체중이 불어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현재 삶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해 팬들의 응원을 모았다. 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그녀는 앞서 몸매 관리에 대한 고충과 특별한 비법을 공개한 바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앞서 한 매체를 통해 "얼굴부터 살이 가기 때문에 기준은 얼굴에 놓고 관리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운동할 시간이 부족해 끼니를 줄이며 관리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