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트로트 가수 진형의 부음 소식이 전해졌다. 8일 진형이 심장마비로 사망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그는 13년 전, 트로트 가수의 길에 도전해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얼마 전 지인들의 축복 속에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온 것으로 전해진 상황. 남편의 부고 소식에 아내는 마지막을 같이 해달라며 팬들에게 당부했다. 또 "너무 보고 싶다"며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그의 빈소는 삼육 서울병원에 마련됐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홍수현이 가수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과의 이별 소식을 전하며 위로를 얻고 있다. 홍수현은 8일 소속사를 통해 "최근 마이크로닷과 결별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지난해 7월 교제 사실을 밝히며 응원을 모았지만 이후 마이크로닷 부모의 사기 혐의가 불거지며 구설수에 휘말렸다.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지난 1998년, 충북 제천에서 동고동락했던 친척, 친구, 이웃을 앞세워 거액의 돈을 융통한 뒤 이를 챙겨 뉴질랜드로 야반도주했다. 이들 부부와 함께 마이크로닷, 산체스(본명 신재민) 형제 또한 최근 잠적한 것으로 알려져 "가족 모두 뉴질랜드에서 은신 중일 것"이라는 일각의 추측이 잇따랐다. 이 가운데 신 씨 부부의 뉴질랜드 자택에 최근 불이 켜져 있던 사실을 한 이웃 주민이 제보하며 이들 가족의 행방을 두고 설전이 지속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토지 매입으로 불법 시세 차익을 취득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지난 7일 한 매체는 앞서 아이유가 경기도 과천에 매입한 일부 토지 지역이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신설 사업 지역으로 지정된 사실에 주목, 그녀가 약 20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얻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해당 매체는 시세 차익과 관련, 그녀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했으나 같은 날 오후 그녀의 소속사 측은 "해당 토지 매입 목적은 모친과의 작업실·사무실 등의 용도다"라고 공식 입장을 통해 해명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문제가 된 지역 내 토지에 설립한 작업실 사진을 공개했고 이후 해당 내부 모습이 앞서 다수의 뮤지션들이 개인 영상 및 연습 영상을 촬영했던 장소와 인테리어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그녀를 둘러싼 의혹들이 한차례 해소됐으나 대중들은 여전히 그녀를 향해 다수의 의문점들을 제기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9 아시안컵의 쾌조 스타트를 알렸다. 7일(국내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C조 조별예선 1차전' 한국 VS 필리핀 경기가 황의조의 활약으로 1-0으로 끝났다. 이날 양 팀이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던 중 후반 20분께 이청용 선수가 황의조 선수에게 패스하며 한국 팀이 우선 기회를 잡았다. 이어 황 선수는 두 명의 수비수를 제치고 아슬한 각도에서 슈팅을 시도, 선제골에 성공하며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에 JTBC3 해설위원들은 "방금까지 답답했는데 2018년의 '핫한 남자' 황 선수가 해결해줬다"라며 "쉽지 않은 각도였는데 황 선수의 오른발은 명품이 분명하다"라며 그를 극찬했다. 한편 해당 경기 이후 대표팀은 오는 12일 키르기스스탄과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른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목포의 한 전통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다수의 재산피해가 일어났다. 지난 7일 오전 6시 30분경 전라남도 목포시 연상동 소재의 한 전통시장 인근에 불이 붙어 인접해있던 점포 13곳이 소실됐다. 이날 점포들 사이에 위치한 통행로와 낮은 바람 세기로 주변까지 불길이 번지는 큰 화재로 이어지진 않았으나 다닥다닥 붙어 있는 구조 특성이 점포 내의 피해를 키운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해당 사고 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가스통이 터졌는지 폭탄이 떨어지는 소리가 났다. 그리곤 불꽃이 사방으로 번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의 증언과 인근 폐쇄회로 영상을 분석,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기성용 선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7일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기성용 선수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황인범 선수와 교체됐다. 이날 후반전 경기에서 필리핀의 날카로운 공격을 막아낸 대한민국은 득점을 위해 총 공세를 펼쳤다. 이 과정에서 킥 오프 구간을 넘어선 그는 이재성 선수와 패스를 주고 달리다 오른쪽 다리 뒤쪽 햄스트링 부분을 잡고 절뚝거리다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특히 그가 엄청난 고통을 호소하며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이 중계를 통해 전해져 더욱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조덕제가 반민정과 성추행 논란이 일었던 문제의 13번 신에 대해 설명했다. 7일 조덕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조덕제TV'에서 법정싸움으로 번진 13번 촬영 장면에 대해 설명했으나 같은 날 반민정의 변호인이 조 씨의 지속적인 비방에 대해 법정 대응을 고려 중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이날 조 씨는 "13번 신 촬영에서 내가 브래지어를 뜯었다고 하는데 괴력의 소유자가 아닌 이상 가능할 수가 없다. 난 후크 부분만 뜯었다"라며 "감독이 가슴 노출을 기대했는데 나는 반 씨 등에 그려진 멍 자국을 보여주기 위해 속옷 후크 부분만을 뜯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만약 2심 판결에 나온 거처럼 내가 주체할 수 없는 성욕에 빠졌다면 남은 옷과 속옷도 찢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조 씨는 앞서 반 씨 사건과 관련, 자신의 아내가 직장에서 부당한 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했으나 이날 한국경제를 통해 정 씨가 실직이 아닌 보직 변경이라고 보도돼 한차례 논란을 빚었다. 이에 대해 조 씨는 "아내는 실직이 맞다. 아직 기사를 접하진 못했지만 사실 확인이 안 된 내용을 보도하는 건 기본이 안된 거 같다"라고 비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추위 날씨가 다시 시작된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일 충남서해안은 오후부터, 전라도와 제주도는 밤부터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8일 전라도와 제주도의 적설량은 5~10cm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다. 한편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북부에는 추위가 계속된 가운데 내일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일부 지역은 한파 기준치에서 벗어나는 곳도 있겠다. 그러나 모레(9일)부터 다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모레 아침 기온은 대부분 영하권에 들겠고, 특히, 중부내륙은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겠다. 모레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서울의 체감온도는 최저 기온 -10도, 체감온도 -14도 내외를 기록하겠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해외 가이드가 경북 예천군 의회 의원에게 구타를 당했다. 7일 경북 예천군 의회 의원들의 해외 연수 중 가이드 A씨를 폭행한 사실이 밝혀졌다. 앞서 박 부의장은 지난달 20일, 미국 버스 안에서 다짜고짜 가이드 A씨를 주먹으로 때린 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박 부의장은 현직에서 물러났다. 박 부의장의 폭행으로 A씨는 쓰고 있던 안경 파편 조각이 얼굴에 박힌 것은 물론 코가 찢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만취 상태였던 박 부의장이 물의를 빚은 것은 물론, 다른 의원들 또한 현지에서 술접대를 강요하거나, 호텔에서 난동을 부린 것으로 확인됐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투기 논란에 이름을 올리며 구설수를 겪고 있다. 한 매체는 7일 "아이유가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신설 사업에 따라 23억 원의 부동산 시세 차익을 챙겼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유가 지난해 1월 46억 원에 매입한 경기 과천 소재의 부동산이 정부 사업 추진 후 약 69억 원까지 상승한 것으로 전해져 곳곳에서 탄식이 이어졌다. 그러나 아이유는 소속사를 통해 이를 부인하며 "해당 부동산은 작업 공간으로, 매매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익명의 과천 부동산 관계자 또한 "아이유가 매입한 토지는 활발히 거래되는 매물이 아니다. 보도된 차액도 근거가 불분명하다"고 반박했다. 한편아이유는 앞서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큰돈에 무감각해진 자신을 볼 때마다 행복할시간을 조금씩 빼앗기는 기분이 든다"며 무의미한 부의 축적을 경계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JTBC 화제작 '스카이캐슬'이 종영을 앞두고 극의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5일 JTBC 'SKY캐슬'(스카이캐슬)에선 김혜나(김보라 분)가 추락하는 모습이 포착돼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린 가운데 아직까지 갈등이 밝혀지지 않은 캐슬 입주 가정들을 향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일각에선 해당 작품의 OST인 'We All Lie'에 맞춰 각 입주 가정들에 감춰왔던 비밀이 드러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작품의 영상 예고편에서 황치영(최원영 분)만 조명 각도가 반대쪽에서 시작된다는 점에 주목, 진진희(오나라 분)가 그에게 설렘을 느끼는 장면까지 더해져 두 사람의 불륜을 예상하기도 했다 또한이에더해 배우 최원영이 직접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에서 '황치영' 캐릭터에 대해 "불구덩이에 떨어지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던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이어 지난 5일 방영분에선 황우주(찬희 분)가 엄마 이수임(이태란 분)의 방문에 '드르륵'소리와 함께 손을 감추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며 일각에선 우주가 친모 사망 이후 트라우마로 인한 자해를 시도해온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수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별똥별(유성우)을 이어 부분일식이 예고돼 대중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내일 6일 오전 8시 36분부터 약 90분간 부분 일식이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해당 기관에 의하면 부분일식은 커다란 달이 태양의 면적 24.2%으로 가리는 현상으로 3년 만에 전국 아침 하늘에서 관측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가 절정에 달하는 시각은 오전 9시 45분, 육안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워 셀로판지나 필터를 이용해 관측할 수 있다. 한편 지난 4일 밤부터 5일 새벽까지, '사분의자리' 유성우가 시간당 100여개가 넘게 떨어지며 밤하늘을 수놓았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이를 직접 관측, 저마다의 새해 소망을 드러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이선빈, 이광수의 열애가 실제로 이뤄졌다. 지난 2016년 혜성처럼 등장했던 배우 이선빈은 MBC '라디오스타', SBS '런닝맨' 등에서 늘상 이상형으로 꼽던 인물이 있었다. 당시예능, 드라마 등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벌여 여심을 저격했던 이광수가 그녀의 이상형.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파트너를 이뤄 게임을 진행하면서 "오늘부터 사귀기로 했다", "곧 결혼 발표를 하겠다"라는 농담으로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처음 만난 이후 2년이 가까이 흐른 뒤 실제로 열애를 시작하게 된 두 사람에 대해 "진짜 성공한 덕후, 팬이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내는 대중들이 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달심으로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또 다시 오른 '한혜진 드레스'가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지난해 마지막을 장식한 '2018 MBC 연예대상' 속 란제리 드레스를 선보인 그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당시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그녀의 모습은 이날 방송에서도 '달심' 분장으로 멤버들 및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는 완벽한 핏을 자랑하는 '한혜진 드레스'를 입기 위해 한 노력에 대해 지난달 31일 라디오 스페셜 DJ로 활약하며 언급했다. 감사를 표하던 그녀는 "드레스가 정말 불편했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가야 했는데, 나래에게 '속치마 좀 내려달라'고 부탁까지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말에 다이어트를 하느라 끼니를 거르고, 운동도 많이했다. 이후 긴장이 풀리면서 감기에 걸렸다"라고 노력했던 것을 회상,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궁금한이야기Y' 처제를 성폭행한 형부가 세간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4일 방송된 MBN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스스로 만든 함정에 아내, 처제를 빠트린 뒤 협박 및 성폭행을 행해온 남자의 민낯이 공개됐다. 만천하에 드러난 그의 극악무도한 행동은 처음부터 없던 일을 만든 것에서 시작됐다. 그는 "처제와 연인의 성관계 동영상이 인터넷 상에 유포됐다. 이것을 지우기 위해서 어마어마한 돈을 썼지만 여전히 떠돌아다니고 있다"라며 "이 동영상을 확실히 지우기 위해서는 비슷한 성관계 동영상이 있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던 것. 이후 "다른 남자보단 내가 낫지 않냐"라며 성관계 동영상 찍기를 종용했다. 처제는 "처음부터 내 연인과의 동영상은 없었을 뿐더러, 난 형부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유흥업소까지 나갔다. 폭행, 성폭행을 반복해서 당했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라며 눈물의 고백을 토로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별똥별 폭탄이 오늘밤 11시20분 예고돼 화제다. 오늘(4일)밤부터 5일 새벽까지 어마어마한 별똥별들이 쏟아질 것으로 예고, 맨 눈으로 이를 접하기 위한 사람들의 열정이 뜨거워지고 있다. 사람들은 오늘밤 그믐의 흐린 달빛, 맑은 대기질, 한파까지 풀린 날씨로 별똥별을 보기 수월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핫스팟을 찾기 위한 노력을 불태우고 있다. 또한 한국천문연구원 측 역시 "유성우는 탁 트인 곳에서 보더라도 맨 눈으로 보려면 손에 꼽을 정도밖에 볼 수 없다. 하지만 별폭탄이 예고된 현재 날씨 덕에 오늘밤 11시 20분, 1분마다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힌 상황. 오늘의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가장 밝고 반짝이는 유성우로 알려져 있어 그 기대감은 더해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늘밤 11시 20분 별폭탄을 보려면 이곳으로 모여라"라며 자연, 교외가 아닌 서울서 접할 수 있는 종로, 성북, 양천 등 높은 건물, 인공 조명이 없는 핫스팟을 공유하고 나섰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진지희가 자신을 둘러싼 성형 논란을 해명했다. 3일 진지희는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의 질문을 받으며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그녀는 "쌍수(쌍꺼풀 수술) 했느냐"라는 한 팬의 질문에 눈은 물론 어떤 곳에도 손을 댄 적 없다며 이를 강하게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피부과와 다이어트에 대한 질문에 "피부과를 가고 크림과 팩을 한다"라거나 "늘 나와 함께한다"라고 솔직하게 답변, 친절한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솔직한 소통의 모습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그녀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특히 통통한 젖살로 귀여운 매력을 뽐낸 그녀는 어린 시절에도 유달리 큰 눈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러한 모습을 기억하는 누리꾼들은 그녀의 눈매가 또렷해진 것은 남은 젖살이 빠지면서 달라진 것이라고 성형 의혹을 일축한 바. 1999년 생으로 올해 21살이 된 그녀는 아역 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겸 영화제작자 한지일이 23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한지일은 3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호텔에서 웨이터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젖소부인'이 대박을 터트리며 다수의 건물을 소유할 정도로 엄청난 부를 축적한 그는 IMF 이후 빚더미에 안게 되면서 아내와 이혼했다. 2005년 미국으로 넘어간 그는 미국에서 사는 13년 동안 27개 직업을 옮겨가며 일했음에도 "절대로 망한 사람은 아니다. 망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또 어머니 묘소를 찾은 그는 무뚝뚝하고, 화가 나면 대화를 거의 하지 않았던 생전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리며 "한국으로 모시고 일주일 만에 돌아가셨다"며 "무슨 병이 있는지 몰랐다"며 눈물을 쏟았다. 그러면서 "저는 대우받고 살면서도 어머님에게 용돈 한 번 제대로 못드렸다"며 "어머님 나오셨던 날 '용돈 100만원 드릴게요' 했던 기억 하나밖에 남는 게 없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라라츄 헤어쿠션 방송 예정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4일 새치 커버 잇템인 '라라츄 헤어쿠션'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등장했다. 1차 방송 때부터 연일 완판 행진을 벌이고 있는 해당 제품은 비어있는 머릿속을 채워주고 새치를 완벽하게 커버해주는 기능을 갖는다.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해당 제품을 모든 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피부가 약할 경우 붉은 반점이나 부어오름, 가려움증을 겪을 수 있다. 제품을 사용하고 문제가 생길 경우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한편 11차 방송 예정일은 6일 오후 7시 25분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엑소 카이, 블랙핑크 제니가 공식적인 연인이 됐다. 1일 한 매체에 의해 두 사람의 연애 장면이 퍼졌고, 한 쪽이 이 사실에 대한 입장을 밝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팬덤이 어마어마한 두 사람의 스캔들이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제니를 향해 YG엔터테인먼트 선배 승리가 조언을 남긴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승리는 당시 블랙핑크 멤버들에게 "활동하다보면 스캔들이 분명 오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어났는데 문자 메시지가 300개 넘게 와 있으면 뭔가 터진 거다. 그럴 땐 일단 물을 마시고 숨을 쉬고 하나하나 읽어봐야 한다. 호흡 곤란이 올 수도 있다"라며 경험과 경고가 섞인 조언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결국 그녀는 선배보다 카이를 택했고, 새해를 맞아 연인으로 거듭나게 됐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커플 사진이 눈총을 사 여파가 이어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