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국세청이 학원·사채업자 등 민생침해 탈세자 86명에 대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돌입했다.국세청은 이번 조사뿐 아니라 앞으로도 반사회적 민생침해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ㆍ과세한다는 방침이다.국세청은 사교육을 조장하는 학원, 불법 고리 이자를 수취하는 사채업자 등 민생침해 탈세자 86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국세청은 이번 세무조사는 불법ㆍ폭리행위로 서민생활을 힘들게 하는 반사회적 민생침해 탈세자를 근절해 서민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국세청은 특히 최근 들어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불법 사채업자 등 일부 사업자가 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ㆍ폭리를 취하면서 세금을 탈루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들 반사회적 민생침해 탈세자를 근절함으로써 서민생활 안정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국세청은 또 과도한 선행학습으로 사교육을 조장해 서민생계에 부담을 주면서 고액의 수강료는 현금결제 또는 차명계좌로 받아 세금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학원사업자, 저가의 수입 장의용품을 국산으로 속여 폭리를 취하면서 세금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장례업자, 불공정 계약으로 가맹점 수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살다보면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 등 친인척의 요청을 받고 보증을 선다거나 자신의 명의와 인감을 맡기는 경우를 간혹 보게 된다.하지만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했던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되어 마음고생을 크게 하거나 적잖은 물질적 피해를 입게 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아래의 사례도 가족의 부탁으로 회사 설립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인감을 맡겼다 과점주주로 몰려 회사의 미납 세금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경우다. 본인은 가족이라 잠시 부탁을 들어준 것일 뿐 주주로서 배당을 받거나 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음에도 과세 관청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고생해야 했다.물론 조세심판원에서 억울한 입장을 받아들여 다행스럽게도 해결될 수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겪어야 했던 정신적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었음에 틀림없다. 자신의 명의와 인감을 빌려주지 않아야 하지만 설사 피치 못할 사정으로 빌려주는 경우좀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알려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오빠 부탁으로 준 인감이 체납세금으로 돌아오다A는 2003년 설립된 이후 건축공사업 등을 영위하다 2014년 11월 폐업한 비상장법인 B의 주식 4만주(지분율 33.06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주요 20개국(G20)과 함께 국제적 조세회피 기업에 대한 국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한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5일(현지시간) 글로벌 기업들의 역외탈세를 이용한 국가간 ‘소득이전 및 세원잠식(BEPS ; Base Erosion and Profits)’에 대한 국제적 공동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BEPS 프로젝트 최종보고서를 발표했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OECD가 발표한 BEPS 프로젝트 최종보고서는 글로벌 기업들의 조세회피 행위를 국제적으로 단속하는 포괄적 규제안을 공동으로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OECD는 2년전부터 BEPS로 불리는 다국적 기업들의 국제적 조세회피 행위에 대응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작업해 왔다. 이번에 발표한 최종보고서에는 BEPS 분야별 대응조치를 담은 13개 과제 보고서와 프로젝트 전반을 설명하는 성명서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 각 과제별 보고서와 성명서는 국내법 개정, 조세조약 제‧개정 등과 같은 이행방안을 제시하고 있다.특히 다국적기업들의 관행인 사업비용은 세율이 높은 국가로, 수익은 세율이 낮은 국가로 넘겨 이익을 극대화하는 이전가격(transfer pricing)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사회의 선임직 부회장에 김광철 전 상근부회장이 임명됐다.한국세무사회(회장 백운찬)는 6일 세무사회 선임직 부회장에 김광철 전 상근부회장(사진)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세무사회는 지난 6월 30일 개최된 제53회 정기총회에서 기존의 선출직 2명, 선임직 1명, 상근직 1명의 4인 부회장 체제를 선임직 부회장이 1인 늘어난 5인 부회장 제도로 개정하는 회칙을 의결한 바 있다.개정 회칙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승인됨에 따라 이번에 김광철 전 상근부회장을 신임 선임직 부회장으로 임명한 것이다.김광철 신임 부회장은 국세청 조사국, 조세심판원, 기획재정부 감사담당관실․세제실, 서울지방국세청 법무과, 정읍세무서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세무사회 제3대 상근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세무사회 50년 숙원사업 성취를 위해 일조한 바 있다.김 신임 부회장은 “3년간 상근부회장을 역임하면서 경험한 다양한 회무경험을 바탕으로 세무사제도 발전과 회원 권익신장을 위한 회무추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날 임명된 김광철 부회장의 임기는 2017년까지 2년이다.김광철 신임 부회장 약력▲53년 전남 장성 ▲인천교대, 고려대 대학원 ▲국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세청, 관세청에 대한 종합감사에서는 국세청의 지하경제양성화 산정방식에 심각한 오류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날 최재성 의원은 국세청으로 받은 지방청별 지하경제 양성화 실적자료를 검토한 결과를 토대로 “국세청이 달성했다는 지하경제 양성화 산정방식에 심각한 오류가 있어 실적 자체를 신뢰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최 의원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하경제 양성화 실적에 대해 12년 대비 ’13년 2조1천억원, ’12년 대비 ’14년 3조7천억을 달성해 당초 계획보다 ’13년에는 2조원, ’14년에는 3조6천억원을 초과달성했다고 밝혔다.이처럼 ’14년 실적을 산정할 때 ’12년 실적과 2년간 통상증가분을 제외하고 산정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지난 9월 10일 국세청 국정감사에서도 문제점이 지적된 바 있다.뿐만 아니라 이같은 전년대비 산출방식을 각 지방청별 지하경제 양성화 분야별 실적에 적용하면 국세청의 지하경제 양성화 실적에 심각한 오류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예를 들어 부산지방국세청의 지하경제 양성화 실적을 분석해보면 ‘12년 기준 실적치로 ‘13년 1,257억원, ’14년 2,747억원 실적을 달성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명의를 도용해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경우 과세관청이 실제 거래자를 확인해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권익위의 권고가 나왔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 이하 권익위)는 내부직원이 사업주 모르게 명의를 도용해 거래처에게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경우 과세관청은 실제 거래자를 확인해 부가가치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6일 밝혔다.권익위는 이같은 내용으로 사업주에게 부과된 부가가치세는 취소할 것을 종로세무서에 권고했다고 덧붙였다.권익위에 따르면, 동대문종합시장에서 의류원단 도소매업을 하는 A씨는 종로세무서로부터 “지난 2010년부터 2년간 거래처에 26건(총공급가액 3억 4천여만 원)의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이에 대한 부가가치세 신고를 누락했으니 소명하라”는 연락을 받았다. 영문을 알 수 없었던 A씨는 거래처 등에게 문의한 결과 퇴사한 내부직원이 자신도 모르게 명의를 도용해 개인적으로 거래한 후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것이 의심되어 종로세무서에 조사를 요구했다.그러나 종로세무서는 이에 대한 사실조사 없이 A씨에게 5천여만 원의 부가가치세를 부과했다.이후 A씨는 퇴사한 내부직원을 직접 찾아 “세금계산서는 모두 자신이 개인적으로 매입한 원단을 판매하면서 발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지방의 재정건전성 유지를 위해 정부지원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류성걸 의원(새누리당, 대구 동구갑)이 6일 기획재정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지방재정은 173조원으로 전체 국가재정(513조원)의 34%를 차지했다. 이는 20년 전인 1995년에 비해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류 의원에 따르면, 지방재정은 원칙적으로 지방세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바람직하나 우리나라는 지역간 세원편차 등을 이유로 지난 20여 년간 줄곧 국세 대비 지방세 비중이 8:2 비율을 유지해 왔다. 반면 2015년 기준 재정지출액이 중앙 166.9조원(43%), 지방 225조8천억원인 것에서 알 수 있듯 지출부담은 4:6의 구조를 보이고 있다.이처럼 지방재정 지출이 높은 것은 인구고령화와 사회복지 수요 증가에 따른 지방재정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지방재정에서 차지하는 사회복지예산의 연평균 증가율은 11.3%를 기록, 지방예산의 연평균 증가율 5.3%의 2.1배에 달했다.뿐만 아니라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지방부담율도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형중)은 전자세금계산서 전국 순회 설명회와 연계해 6일 서산상공회의소에서 2015년 제2기 예정 부가가치세 신고 간담회를 개최했다.대전국세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사업자가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현장에서 해결했다.대전국세청은 또 부가가치세 신고와 관련한 사전안내 항목과 주요 추징사례, 이번 신고부터 달라지는 세법 개정사항, 세정지원 내용 등을 안내함으로써 사업자의 부가가치세 신고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했다.한편, 대전국세청은 앞으로 관내 상공회의소에서 4회에 거쳐 있을 전자세금계산서 설명회 기간에 부가가치세 신고관련 간담회를 계속 개최할 예정이다.부가세 신고관련 간담회는 오는 13일 충주에 이어 15일 음성, 19일 충남북부, 22일 대전에서 각각 개최된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서화 골동품 등 미술품을 이용한 상속‧증여 문제에 대한 국세청의 대응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또다시 제기됐다. 6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와 국세청, 관세청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김관영 의원은 서화 골동품을 이용한 상속‧증여세 탈루가 적지 않다고 지적하며 개선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임환수 국세청장에게 서화 골동품 등 미술품을 이용한 상속‧증여세 탈루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아는지 물었다. 이에 대해 임환수 국세청장은 “과세대상도 좁고 거래 현실도 국세청이 파악하기에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같은 답변에 “관세청은 5천만원 이상 고가 미술품 수입 신고를 받고 있는데, 관세청에 따르면 6327억원이나 신고되어 있다”며 “이를 참고해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임 청장은 “개선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미술품의 경우 구매시 취등록세가 없고 소득세만 부과하고 있으며, 이 또한 작고한 작가의 6천만 원 이상인 작품에 대해서만 구입자의 신고를 통해 세금을 매기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 판매자와 구매자가 얼마든지 소유사실을 감추거나 과세를 피할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법인협회(회장 대행 송동복)는 10월 6일 오전 7시부터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르네상스호텔에서 제11회 조찬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강윤선 준오뷰티 대표이사가 ‘강윤선의 행복 그리고 열정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한편, 세무법인협회는 매달 둘째주 화요일에 개최하는 조찬포럼에서 세무업계의 이슈 및 자기개발에 도움이 되는 각종 강연을 마련해 세무법인의 경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삼정KPMG(대표이사 김교태)가 오는 10월 7일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10층 본사에서 ‘제 2 회 Culture Entertainment 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갈수록 복잡해지고 고도화되는 문화컨텐츠 산업의 회계환경에서 재무담당자의 전문지식 향상 및 이슈 공유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문화컨텐츠 산업의 회계 및 세무 이슈사항은 물론 이전가격과 해외진출 전략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첫 시간에는 삼정KPMG 양승열 부대표가 최근 산업 동향을 소개하며, 이어 삼정KPMG 박성배 상무와 이찬기 전무가 ‘Culture Entertainment 산업의 회계처리’와 ‘Culture Entertainment 산업의 세무이슈’에 대해 각각 강의를 진행한다.또, 강길원 삼정KPMG 상무가 ‘Culture Entertainment 회사의 해외진출에 따른 TP 이슈 및 전략’에 대해, 김시범 교수(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장)이 ‘중국시장 “독이 든 성배”인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삼정KPMG 엔터테인먼트사업부문 총괄리더인 양승열 부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해외진출 전략수립 등 전문지식과 실무능력 향상, 동종 업계와의 교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임환수 국세청장은 카자흐스탄 국세청장의 초청을 받아 10월 2일 카자흐스탄 쉼켄트에서 개최된 제22차 독립국가연합(CIS) 국세청장회의에 참석했다.CIS 국세청장회의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구 소련지역 국가의 국세청장들이 모여 세정현안을 논의하는 역내(域內) 회의기구로, 올해 회의 개최국은 카자흐스탄이다.임 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한국의 전자세정 모델과 운영경험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참석자들과 전자세정에 대한 의견과 경험을 공유한다.임 청장은 회의에 앞서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현지진출 우리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알마티 세무국을 방문해 현지에 진출해 있는 우리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요청했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원산지정보원이 관세청 정년퇴직자를계약직으로 편법 채용하는 등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광온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수원영통)은 2일 열린 국제원산지정보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원산지정보원이 관세청에서 정년퇴직해 나이가 많은 사람을 채용하기 위해 계약직으로 채용하는 편법을 썼다고 밝혔다.박 의원에 따르면, 국제원산지정보원은 관세청에서 퇴직한 A모씨, B모씨, C모씨를 2014년 1월 채용하면서 정년퇴직 나이인 60세가 넘어 직원으로 등록할 수 없게 되자 나이에 제한이 없는 계약직으로 채용했다.즉, 기간제 계약직으로 채용하면서 공공기관 경영정보 시스템(ALIO) 직제상 현원에도 잡히지 않아 이 직원들은 급여와 연금을 동시에 받는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지적이다.박 의원은 이와 함께 원산지정보원에는 원장, 본부장 2명, 전문위원 1명 등 간부 4명이 모두 관세청 고위공무원 출신인 점, 팀장급 8석 중 3석을 관세청이 차지하고 있는 등 ‘관피아’ 논란에서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세계적인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Guinness)가 오감을 자극하는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기네스에 따르면, 새로운 광고 캠페인 ‘TASTE OF BLACK’은 맛과 향에 대한 소비자들의 취향이 다양해짐에 따라 기네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감각적인 경험을 메시지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TASTE OF BLACK’ 캠페인은 단순한 유행보다는 자신이 직접 겪은 경험을 중요시 여기며, 보고, 듣고, 먹고, 즐기는 등 오감을 만족하는 제품에 대해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최근의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광고 속에는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1인 미디어의 대표 주자이자 먹방 동영상으로 유명한 스타 BJ ‘대도서관’, ‘영국남자’, ‘밴쯔’가 특별 출연해 경험을 통한 감각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디아지오코리아 기네스 브랜드 팀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기네스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Smooth(부드러움), Creamy(크리미함), Depth(깊이감), Rich(풍부함), Amazing(놀라움), Bold(강렬함) 등 총 6가지의 메시지를 선정하고 이를 영상으로 엮어 냈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함종호, 이하 딜로이트 안진)은 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One IFC 8층 대회의실에서 금융권 PB와 주요 기업 세무책임자 및 자산관리자들을 대상으로 ‘미신고 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제도 시행에 따른 해외자산 세무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9월1일 정부가 밝힌 ‘미신고 역외소득 및 재산 자진신고제도 시행’ 에 따라 기업 및 자산가들이 실무적으로 당면하는 현안과 이슈를 점검하고, 해외자산의 전반적 세무관리에 대한 유용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세미나는 딜로이트 안진 세무자문본부 이정희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강나리 회계사가 미국 해외금융계좌 자진신고제도에 대한 설명을, 최재석 상무가 한국 미신고 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제도를, 김희술 상무가 해외자산 세무관리를 각각 발표한다. 이정희 대표는 이번 세미나와 관련해 “이미 미국과 OECD국가에서 효과적으로 시행된 바 있는 자진신고제도가 한시적으로 시행됨으로써 미신고 해외소득과 재산에 대해 자진신고의 길이 열렸고, 이와 함께 해외자산의 전반적 세무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진 시점에서 관련 자산가들에게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정부9개 부처 합동으로 구성된 ‘정부 3.0 재정정보 공개 및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추진단’이 10월 1일출범했다.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정부 3.0에 부합하는 재정정보의 투명한 공개와 국고보조금의 체계적인 통합‧관리를 위해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구축키로 하고,이를 추진하기 위해 9개 부처 합동으로 ‘정부 3.0 재정 정보공개 및 국고보조금 통합시스템 구축 추진단’을 신설해10월 1일부터 운영에 돌입했다.추진단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및 재정정보 공개 업무가 관계 부처간 협업이 긴밀하게 이뤄져야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기재부, 행자부, 복지부, 교육부, 농림부, 산자부, 문체부, 감사원, 국세청 9개 관련 부처 합동으로 3팀 19명으로 구성됐다.단장에는 윤병태 청와대 교육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내정됐으며, 추진단은 10월 1일부터 2017년 10월 31일까지 한시조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또한 추진단은 ▲국고보조금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재정정보 공개 확대 ▲국고조보금 등 재정정보의 기관별, 자치단체별 비교․공개 ▲관련 법령‧제도 정비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지난 4년간 우리나라 대기업들의 해외금융계좌신고액이 24조원 늘어나 같은 기간 대기업의 전체 현금성자산 증가액 16조7천억원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 해외로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다.정의당 박원석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우리 기업들의 해외금융계좌 신고현황에 따르면, 2015년 법인 해외금융계좌 신고액은 34조 2,470억원으로 이 제도가 도입된 2011년 10조 5,063억원에 비해 23조 7,407억원, 226%나 증가했다. 특히 2014년 21조 5,594억원과 비교할 때 1년 만에 12조 6,876억원이나 급증했다. 같은 기간 우리 기업들의 대차대조표상 현금예금 총액은 190조원에서 224조 9천억원으로 34조 9천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서 이 기간 동안 늘어난 현금성 자산 총액의 68%가 해외금융계좌 증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별로는 대기업의 해외금융계좌신고액이 34조 411억원으로 전체의 99.4%를 차지했으며, 중소기업의 신고액은 2,059억원으로 0.6%에 불과했다. 기간별로 비교해도 대기업의 신고액은 2011년 10조 633억원에 비해 23조 9,778억원(238%) 늘어난 반면, 중소기업은 같은 해 4,4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본부장 한창규)는 1일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 어르신 약 40명을 모시고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사기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요령 및 피해사례를 소개하고 통장을 타인에게 양도하는 행위는 범죄 행위라는 점을 전파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 강의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체험프로그램 ▲기업체·단체 소속 임직원 대상 고객만족(CS)강의 등을 제공하는 NH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NH농협은행 강북사업부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대한노인회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시니어에게 필요한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신한은행이 문체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문화 콘텐츠 개발 및 문화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신한은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10월 1일 문체부 서울사무소에서 ‘문화가 있는 날’ 확산 및 국가 브랜드의 개발과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전국 900여개의 지점과 TV, 영화관, 신문광고, SNS, 사내 게시판 및 사보를 활용해 ‘문화가 있는 날’의 각종 문화 행사와 할인혜택을 소개하고, 국가 브랜드 공모전과 관련한 국가브랜드 개발의 중요성과 의미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또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와 ‘S20 대학생 기자단’도 홍보에 동참해 2030 세대의 활발하고 적극적인 문화 생활을 독려하도록 할 예정이다.신한은행은 특히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해 ▲문화 활동시 우대금리 적용 ▲제휴를 통한 입장료, 공연비 등 할인이 가능한 상품 출시(예정) ▲문화‧콘텐츠 기업 컨설팅 ▲문화관련 우수 기술‧콘텐츠 보유 우량중소기업 지원 등 각종 혜택도 마련했다. 신한은행은 이와 함께 전국 지점 및 지역본부를 거점으로 각 지역에 숨어있는 고유의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국세청 공무원 107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경찰 조사를 받을 때 신분을 속여 징계를 면하려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이같은 사실은 한국조폐공사와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심재철 의원(새누리당, 안양동안을)에게 제출한 직원징계 현황에 의해 밝혀졌다. 심 의원에 따르면, 국세청, 한국조폐공사의 직원들이 무더기로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적발된 가운데 대부분은 경찰 조사때 신분을 속여 징계를 면하려 했다.현행 ‘공무원 비위사건 처리규정’에 따르면 음주운전 유형별로 경징계 또는 중징계 처벌을 받도록 되어 있지만, 대부분 적발 당시 공무원 신분을 속여 징계를 면하려 한 것이다.국세청의 경우 전체 244명의 음주운전 적발인원 가운데 107명(43%)이 조사과정에서 공무원 신분을 속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통계청과 관세청의 경우, 각각 2011년과 2009년에 감사원의 지적이후 시정조치가 내려져 대부분 적발시 신분을 밝히는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이다. 한국조폐공사의 경우에도 지난 5년간 44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는데, 이들 모두 적발 당시 공무원 신분을 숨긴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해 감사원의 감사결과 밝혀졌으며, 이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