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추징금이 전액 환수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재조사해 전액환수를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 전 대통령은 지난 1997년 대법원에서 내란과 비자금 사건으로 무기징역과 추징금 2,205억원을 선고받고 작년 6월까지 16년 동안 총 533억원의 추징금을 납부했다.1,672억원의 추징금이 미납된 상황에서 작년 10월이면 공소시효가 끝나는 상황이 다가오자 추징금을 전액 환수해야 한다는 여론이 빗발치면서, 국회는 작년 6월 27일 일명 ‘전두환 추징법’으로 불린 ‘공무원범죄에 관한 몰수 특례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이에 따라 전 전 대통령에 대한 추징시효가 2020년까지 연장되고, 가족 등 제3자 명의로 숨긴 경우라도 환수할 수 있게 됐다.특히 ‘전두환 추징법’이 통과되고 검찰 특별환수팀이 출범하면서 전 전 대통령 일가 및 관련 재산에 대한 고강도 수사가 이뤄지면서 전 전 대통령 일가는 작년 9월 10일 미납 추징금 1,672억원 보다 많은 1,703억원의 책임재산을 내놓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하지만 1년이 넘은 현재까지도추징금 환수는 지지부진하고, 전액환수는 이미 불가능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 한국과 중국양국은 10월 22일부터 23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제18차 한-중 조세정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 우리나라는 문창용 세제실장을 수석대표로 하고 조세기획관, 조세정책과장 등이참석했으며,중국 측은 수석대표인 왕바오안(王保安, Wang Bao’an) 재정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올해 세제개편방안을 설명하고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연금세제, 부동산 관련 세제 등 양국의 주요 조세정책 및 조세제도에 대해 논의했다.양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간 조세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관세청은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민간전문가의 의견을 정례적으로 청취하기 위해 ‘FTA 정책자문단’을 구성, 22일 서울세관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자문단은 ‘FTA 교역 70% 시대에 대비한 FTA 관세행정 미래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FTA 제도 선진화 ▲전략적 원산지검증 ▲기업의 FTA활용 극대화 ▲FTA활용 인프라․네트워크 확충 ▲효율적 FTA 이행체계 확충의 5개 전략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명구 관세청 FTA집행기획관은 모두발언에서 “올해는 우리나라의 FTA 발효 10년이 되는 해로 FTA 행정의 중장기 전략 마련을 위한 골든타임”이라고 언급한 후 FTA효과 극대화를 위한 한중 FTA 등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FTA 정책자문단은 FTA 및 관세분야 전문가 등 13명이 참여해 FTA 관세행정 발전방안 및 유럽․미주․아시아 등 48개국과의 FTA 이행 과정에서 원산지검증 등 다양한 쟁점에 대해 조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관세청은 앞으로 FTA 정책 자문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FTA 관세행정의 중장기 발전방향을 수립할 계
(조세금융신문) 최근 5년간 부산세관의 컨테이너 검색기 이용율이 1.5%에도 미치지 못하고, 검색기 고장으로 1개월 이상 사용을 못하는 경우도 있는 등 컨테이너 검색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국정감사를 위해 관세청이 심재철 국회의원(안양동안을)에게 제출한 ‘부산세관 컨테이너 검색기 이용현황’ 자료에 따라 밝혀졌다. 자료에 따르면, 컨테이너 검색기는 중국 등으로부터 빈번히 밀수입되는 위해물품과 불량먹거리,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일명 ‘짝퉁’) 등의 효율적인 단속과 범죄예방 효과 등 부정무역 차단에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최근 5년간 전국 컨테이너 물동량은2009년 806만TEU에서 2013년 1,171만TEU로 증가했으며, 부산세관을 통해 통관된 물동량도 2009년 599만TEU에서 2013년 887만TEU로 증가했다.이에 따라 2013년 전국 컨테이너 물동량 대비 부산세관이 처리한 비중이 75.8%를 차지했다. 또한 부산세관의 컨테이너 검색기 이용현황을 보면 2009년 19,400TEU를 검색해 1.3% 수준이었으며, 2012년 1.5%수준까지 증가하다 2013년 25,407TEU를 검색해 1.4%로 떨어졌다. 이어 2014년 8월까지
(조세금융신문)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20일부터 31일까지 세계관세기구(WCO)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국 세관직원 14개국 2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통관단일창구(싱글윈도) 및 위험관리 기법’을 주제로 개도국 관세행정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한국의 전자통관 및 위험관리 시스템,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 공인제도(AEO), 통관단일창구(싱글윈도) 등 선진 관세행정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참가자들은 한국 관세행정 전문가들과 자유토론을 통해 각국 관세행정 발전방안을 수립하고 이를 발표하는 시간도 갖게 될 예정이다.또한 부산세관의 해상화물 처리절차 및 감시종합시스템 운영 현황과 인천공항세관의 위험관리 기법을 통한 우범여행자 선별시스템 등의 업무 현장도 직접 체험할 계획이다.연수원 김종기 과장은 “이번 연수가 개도국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해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우리 기업들의 해외 현지 통관 애로 사항 발생 시 이를 해결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정범식)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소재 웰리힐리파크에서 회원 4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추계 회원 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정범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년에는 관할 지역에 사건사고가 많았다”면서 “중부지방세무사회는 금년 세월호 침몰사건과 관련해 피해 사업자들을 위한 ‘무료 세무상담’ 등으로 아픔을 함께 했으며, 종합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신고기간 등에 중부청과 간담회를 통해 사업자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가교역할도 충실히 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한 “신규 개업 세무사의 조기정착을 위해 각 지역세무사회 내에 멘토링 제도를 도입, 신규 세무사들이 하루 빨리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저가 수임 등을 자제시켜 업계 질서를 바로 잡는 등 공존을 통한 상생의 길을 모색했다”고 덧붙였다. 한국세무사회 정구정 회장은 축사에서 세미나를 위해 수고하는 정범식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지역회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세무사랑2의 보급률이 9월 말 현재 41.5%에 달하고 있고 연말까지 45% 정도까지 보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만큼 회원들의
(조세금융신문) 부산지방국세청이 납세서비스와 세정지원 실적 등 납세자 지원 실적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새누리당 류성걸 의원은 부산국세청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세청이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서민들의 생활안정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돕기 위해 다양한 세정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국세청의 경우 납세자에 대한 서비스가 여타 지방청에 비해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류 의원에 따르면, 국세청 자체 감사에서 지난 6월말 현재 부산청은 136억원의 세금을 과다부과했다. 이는 전체 국세청 과다부과의 38.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부산청은 과소부과 또한 550억원에 달했는데, 이는 전체의 21.2%로 중부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반면 부산청은 최근 3년간 기한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유예 등 세정지원 실적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청은 지난 2012년 9만1,062건의 세정지원 실적을 보였으나, 2013년에는 4만8,009건으로 47.3% 급감했다. 특히 부산청은 2013년 지방국세청의 분야별 조직성과평가 현황에서 조사와 세원관리 등에서는 1위를 기록한 반면 납세서비스
(조세금융신문) 광주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서광주세무서의 분서 필요성이 제기됐다.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의원(서울성북을)은 20일 광주국세청ㆍ대전국세청을 대상으로 실시된 국정감사에서 서광주세무서의 분서 필요성을 강조하며 가칭 광산세무서 설치를 위해 초당적 협력을 제안했다.신 의원은 “광주광역시 소재 서광주세무서는 납세인원 및 세수가 매년 큰 폭의 증가 추세”라며 “그에 따라 각종 민원증명 발급 등 납세서비스 요구와 국세행정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서광주세무서는 2010년 대비 2013년 인구는 11.9% 증가했으며, 납세인원과 세수도 각각 27.5%와 70.0%가 증가했다.이에 따라 광주국세청에서는 올해 4월 서광주세무서 정원을 26명 증원하고 관할인 영광군지역 납세자의 서비스품질 제고를 위해 서광주세무서 영광민원실을 설치․운영 중이지만 이미 오래전 과포화상태에 들어선 서광주세무서 직원들의 업무량은 지금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광주국세청은 서광주세무서 분서 필요성에 대해 2011년 초부터 매년 국세청에 건의하고 있으며, 국세청 역시 서광주세무서 분리안을 작년과 올해 안전행정부에 제출한 바 있다.신 의원은 “서광주세무서의 경우
(조세금융신문) 원천기술을 보유한 업체가 제공한 용역의 대가는 사업소득이 아니라 원천징수되는 사용료소득에 해당한다는 조세심판원의 결정이 나왔다.조세심판원은 최근 원천기술 및 비공개 기술정보를 보유한 업체가 용역을 제공할 경우 노하우의 이전이 수반될 수밖에 없다는 점 등을 들면서 그 대가는 사용료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결정했다[조심 2012중4231(2014.10.06.)].A법인은 제철공장용 강판용열처리로 설계·제작·설치업을 영위하며 국내 시공업체인 B법인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09년 4월 C주식회사와 강판용열처리로를 설계·제작해 설치하기로 하는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A법인은 기본설계와 상세설계, 디자인, 프로젝트 관리 등 관련된 300여개의 도면과 서류를 제공했으며, C는 쟁점용역의 대가를 사용료소득으로 보고 법인세를 원천징수해 신고·납부했다. 이에 A법인은2011년 11월 신고·납부한 법인세의 환급을 요구하며 처분청에 경정청구했으나 처분청은 쟁점용역의 대가를 사용료소득으로 보아 2012년 7월 거부처분을 내렸다.결국 A법인은2012년 9월 심판청구를 제기하며 해당 용역이 기존에 존재하는 노하우(정보)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점 등을 들면서 ‘한국과 D국과
(조세금융신문) 관세청이 20일 여의도에서 열린 국제연합(이하 UN) 전자정부평가 세계 1위 기념식에서전자통관시스템(UNI-PASS) 해외 진출을 통해 전자정부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포상은 우리나라의 UN 전자정부평가 세계 1위 선정을 기념해 전자정부 발전에 기여한 정부, 학계, 기업체 등 유공자와 단체를 발굴해사기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관세청은 개도국에 관세행정 현대화 지원 사업, 초청연수 등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을 전파한 노력을 인정받아 정부기관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관세청은 그동안에콰도르, 탄자니아 등 8개국에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을 전파해 우리 전자정부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 온 바 있다.한편 관세청은 한국형 전자정부의 세계화를 위해 한국 관세행정의 우수한 경험과 지식이 결집된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을 전 세계로 확산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수출 현황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전 회원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외부감사 실무교육’을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도시에서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공동주택 관리비 투명성 확보를 위한 주택법 개정에 따라 2015년 1월 1일부터 30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의 외부감사 의무화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마련됐다.회계사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파트, 공동주택 등의 회계 및 감사가 보다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공동주택 회계 및 감사 일반 ▲공동주택법령 ▲관리규약 위반사례 등을 회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주택 외부감사 실무교육’은 한국공인회계사회 주최로 서울, 광주, 대구, 부산, 전주, 대전 등 6개 도시에서 각각 개최된다.서울의 경우 20일 한국화재보험협회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11월 3일 광주(광주상공회의소), 11월 4일 대구(대구상공회의소), 11월 5일 부산(부산상공회의소)에서 실시된다. 이어 11월 6일에는 전주(한국소리문화의전당), 11월 10일에는 대전(대전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개최된다.참가신청은 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www.kicpa.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조세금융신문) 광주지방국세청의 지난해 세수실적이 8조8517억원을 기록, 2012년 9조2821억원에 비해 4천억원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고액체납자 은닉재산 추적조사 실적은 2012년 281건 대비 2013년 289건으로 거의 동일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특히 6개 지방청에 대한 조직 성과평가 결과에서도 지난해 하위권인 5위를 기록, 2012년 1위를 기록했던 것과 크게 비교되는 결과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광주청의 조직 운영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명철 의원이 통계청에서 제출받은 ‘국세청 6개 지방청의 조직성과 평가 결과’에 따르면, 광주지방국세청은 ‵12년 1위에 비해 ‵13년에는 5위로 뚝 떨어졌다. 세부적으로 보면 납세서비스는 ‵12년 6위에 이어 ‵13년에는 5위로 개선이 거의 없었지만 법무심사는 6위, 조사분야 6위, 징세분야 4위 등 ‵12년 1‧2위였던 분야들이 최하위로 하락했다. 광주지방국세청의 세수확보 실적을 보더라도 ‵12년 9조2821억원이던 것이 지난해에는 8조8517억원으로 4천304억원 감소
(조세금융신문) 2010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전국 14개 시도에 부과된 국유지 무단점유 과태료가 2,169억원에 달했지만 이 가운데 1,100억원이 체납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관영 의원(전북 군산)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확인한 결과 이처럼 전국 14개 시도의 국유지 무담점유 과태료 체납율은 51%에 달했다. 지난 5년간 과태료를 가장 많이 부과한 지자체는 서울로 756억이었으며 이어 부산이 508억, 경기도 317억 순이었다. 미납액 또한 서울이 401억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부산이 330억, 경기가 127억 순으로 체납액이 많은 지자체인 것으로 확인됐다. 체납율은 부산이 64.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인천이 64.5%, 울산이 62.8% 순이었으며 가장 낮은 체납율을 보인 지자체는 세종시로 24.7%로 나타났다. 특히 부산의 경우 부과건수 78,634건, 부과액이 508억원으로 15개 지자체 가운데 가장 부과액 및 부과건수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김의원은 “지난 2012년 지자체의 부실 관리를 이유로 위임 관리하던 국유재산을 중앙정부로 일원화하였지만 여전히 높은 체납율에 머무르고 있”면서 “세수 누수를 막기 위해서
(조세금융신문) 김낙회 관세청장이10월 17일 현직 관세청장으로는 처음으로 한국관세사회(회장 한휘선)를 방문, 회장단과 만나 관세사회의 현황 및 추진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김 청장은 이날업무보고 후 관세사회와 관세행정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과 관세사 업계의 현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한휘선 회장은 환영인사에서 “관세사회 창립 이래 최초로 본회를 방문해 주셔서 전국의 관세사를 대표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수출입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현안을 논의할 수 있도록 오늘 같은 자리가 앞으로도 자주 만들어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세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관세사를 빼고 관세행정을 논할 수 없을 만큼 관세사의 역할과 책임이 매우 중요하다”며 “그동안 관세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데 대해 감사 드리며, 관세청과 관세사회가 더욱더 소통하고 관세행정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김 청장은 또 “앞으로 관세사회와 정례적인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수출입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불합리한 제도는 과감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세사회
(조세금융신문) 반포세무서(서장 박노익)가 청사 신축을 위해 오는 11월 10일부터 사당역 인근 임시청사로 옮겨 새롭게 업무를시작한다.새로 옮기는 반포세무서 임시청사의 주소는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 2길 22(방배동 446-3)’이며, 지하철 2·4호선 사당역 13번 출구에서 서울메트로 방향으로 200m(도보 3분 가량)에 위치하고 있다. 전화번호는 기존과 동일하며, 임시청사는 1층 민원봉사실과 납세자보호실, 2층 부가가치세과와 소득세과, 3층 운영지원과, 4층 재산세1·2과, 5층 법인세과, 조사과로 배치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 올해 세입부족액이 최소 10조원 이상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최재성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남양주갑)은 17일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감 관련 자료를 통해 “금년 7월까지 국세 및 세외수입 진도비가 역대 최저수준으로 세입부족액은 최소 10조원 이상이 예상되며, 대규모 세수부족으로 인한 재정불용도 17조2천억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최 의원에 따르면, 올해 1~7월까지 국세 징수실적은 124조4천억원으로 예산(216.5조원) 대비 징수진도율이 57.5%에 그치고 있다. 이는 2011~2013년 평균 징수진도비 63.3%에 비해 5.8%p 낮은 수준으로, 3년 평균 진도비를 적용하면 세수규모가 12조6천억원이나 적게 걷힌 것으로 분석된다.이에 대해 기재부 역시 금년 세수와 관련해 올해 국세수입은 환율하락, 기업 영업실적 부진, 자산시장 부진 등으로 예산대비 8조~9조원이 부족할 것이라는 답변을 한 바 있다.세외수입 징수실적 또한 같은기간14조7천억원으로, 예산(27조3천억원) 대비 징수진도율이 53.8%에 그쳤다. 이는 2011~2013년 평균 징수진도비 60.2%에 비해 6.4%p 낮은 수준으로, 3년 평균 진도비를 적
(조세금융신문) 최근 5년간 국세물납이 1조 2910억에 달할 정도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정작 이 가운데 1/3만 현금화된데다 평가액 대비 공매 낙찰가 차액 손실이 1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국세물납의 매각 손실이 무려 529억원에 달이에 따라 물납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국감에서 제기됐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관영 의원이 17일 기획재정부의 조세정책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세청 국세물납 통계와 국유재산 관리·매각을 담당하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국세물납된 부동산의 경우 평가가치 2446억 원 어치 부동산을 1917억 원에 매각해 손실액만 약 529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국세물납 부동산의 매각 손실율은 평균 21,6%였지만 매각 또는 일부매각된 종목 73건을 보면 총 평가액 1049억7211만3천원 가운데 매각 대금은 622억9821만4830원으로 손실율이 40.7%나 됐다. 또한 수의 매각 분 40건은 입찰매각 대비 손실율이 1.5% 더 높은 41.2%에 달했다.뿐만 아니라 비상장주식의 경우에도 손실율이 40.7%에 달했다. 결국 최근 5년간 쌓아놓았던 물납 재산 중 1/3만
(조세금융신문) 박근혜 정부가 임명한 공공기관장 74명 중 42%인 31명이 선피아(선거+마피아) 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5월 19일 박 대통령의 ‘관피아 척결’ 발표 이후 기관장의 71%가 선피아로 채워진 것으로 알려졌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의 새정치민주연합 윤호중・김현미・김관영 의원에 따르면, “박근혜정부가 임명한 공공기관장 74명 중 선피아는 42%인 31명, 공공기관 상임감사 30명 중 선피아는 70%(21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18대 대선 당시 대선공약으로 ‘공공기관 책임경영 강화’를 강조하며 “공공기관 기관장 선임시 전문자격 요건 강화 등 정치적 영향력을 배재시키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특히 세월호 참사 이후 박 대통령은 대국민사과문을 통해 “국가를 개조해 원칙이 바로 서고 비정상이 정상화돼 안심하고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부정부패, 비정상, 무원칙, 무능, 무책임 등 적폐를 척결해야 한다”며 “정부 조직을 개편해 각 부처의 책임 소재를 더 명확히 하고 인사혁신을 통해 공직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며, ‘관피아(관료+마피아)’를 제도적으로
(조세금융신문) 기획재정부가 매년 실시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가 평가모형 및 평가시스템 등 개선점이 많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안양동안을, 기재위)은 이번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다.심 의원이 공공기관 경영평가 제도와 관련해 지적한 사항은 우선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평가체계를 차별화해야 한다는 점이었다.현재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은 단일한 평가모형과 평가시스템에 의해 경영평가가 이뤄지고 있는데, 공기업과 달리 준정부기관은 수익성 측정이나 계량평가가 어려운 만큼 경영효율성만으로 따져서는 안된다는게 심 의원의 지적이었다.심 의원은 “공공개발이나 주요사업에 대해 달리 평가되어져야 하는 차별화된 평가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심 의원은 또 현재 1년 단위로 이뤄지는 공공기관 평가를 중장기적 평가지표의 개발이나 3년 단위의 종합평가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정부권장 정책사항과 관련된 지표는 별도지침이나 제도를 마련해 정부의 영향력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심 의원은 이외에도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의 자격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마련되야 한다고 주장했다.현재 자료가 공개된 2
(조세금융신문) 지난해말 기준으로 국가채무, 공공기관 부채, 가계부채 등 주요 3대 부채가 2,09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가채무와 공공기관 부채를 합하면 1,013조원으로 GDP대비 71%에 달했다. 16일 새정치민주연합 오제세 의원이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및 기관발표 자료를 분석·계산한 결과에 따르면, ’14년 현재 국가채무, 공공기관 부채, 가계부채 등 주요 3대 부채액만 2,09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구체적으로는 기획재정부가 전만한 ’14년 국가채무만 527조원에 달하며, 지난해말 기준으로 공공기관 부채가 523조원, 가계부채는 올해 6월말 기준 1,040조원이었다.특히 ’13년 말 기준으로국가채무 489.8조원(GDP 대비 34.3%), 공공기관 부채 523조원(GDP 대비 36.6%)을 합하면1,013조원으로 GDP 대비 71%나 됐다. 이들 3대 부채액만 2,090조원에 달하는 것은 이명박 정부 말기인 ’12년 1,900조원에 비해 190조원이나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경제성장률 3%와 비교할 때 주요 부채 증가율은 10%로 경제성장률의 3배를 넘었다.부채는 이명박 정부에서도 매우 큰 폭으로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