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대구본부세관은 중소기업의 FTA 활용과 수출기업 원산지검증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YES FTA 컨설팅 사업’ 대상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유형은 FTA 활용 종합, 원산지검증 대응, 원산지관리 시스템구축 세 가지이며, 컨설팅 지원내용에 따라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전년도 FTA 활용실적이 없는 수출(예정)기업, 최근 3년간 FTA 활용 실적이 있는 기업 또는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 미구축 기업이며 기타 수출·내수 기업도 신청 가능하다. 사업 기업으로 선정되면 관세청에서 위촉한 민간 컨설턴트를 통해 FTA 활용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이달 22일까지이며, 대구세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관할 세관에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양병수)은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부여지역을 찾아 복구지원에 나섰다. 대전지방국세청은 17일 집중호우로 농작물 수확 3일을 앞두고 침수된충남 부여군 충화면 수박 시설하우스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대전국세청 사회봉사단 약 40여 명은 이날 수박하우스 7개 동에서 마무리 단계인 고사(枯死)한 수박 넝쿨제거와 비닐 걷기 등 농경지 복구를 도왔다. 또 복구된 농지에 멜론 파종을 위한 비닐 씌우기 작업 등 농가지원 활동을 펼쳤다. 최용섭 대전국세청 봉사단장은 “작은 힘이지만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영농에 복귀해 일상생활로 돌아오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신라면세점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이달 17일부터 9월 3일까지 ‘최고의 여름 휴가’ 행사를 진행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는 당일 1달러 이상 구매한고객을 대상으로 리모와 캐리어, 프라다 백팩 등 추첨을 통해 여행용 가방을 증정한다. 전자항공권을 통한 선불카드 교환권 증정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전자항공권 하단 또는 우측 상단에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이 있는지 확인 후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 방문하면 최대 3만원의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서울점에서는 멤버십 가입 고객이 300달러 이상 구매하면 루이비통, 시세이도 등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인 ‘오아물 루(Oamul Lu)’의 감성 일러스트가 담긴 여름 비치백을 증정한다. 대학생은 8월 31일까지 인천공항점 안내데스크에 학생을 제시하면 당일 사용 가능한 5000원 선불카드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로 결제한 모든 고객에게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 카카오프렌즈 선불카드 1만원권이 증정되며, 결제 금액에 따른 캐시백 행사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아시아태평양 지역 면세점에서 단독으로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주택, 건물, 선박, 항공기에 대한 재산세 납부가 16일부터 시작됐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1일) 현재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는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부과한다. 7월 재산세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이며,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서울시는 419만 건(1조 6138억 원)에 대한 재산세를 부과하고 10일 우편으로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이번에 부과한 주택 및 건물의 재산세 건수는 지난 해 보다 10만 6000건(2.6%)증가했으며, 금액도 지난 해 대비 1488억원 증가했다. 서울시는 작년에 비해 올해 재산세 과세표준이 되는 주택공시가격과 건물신축가격기준액이 공동주택 10.2%, 단독주택 7.3%, 비주거용 건물은 3.0%씩 각각 증가했기 때문에 주택 및 건물의 재산세 금액이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 자치구별 7월분 재산세 부과현황은 강남구가 2620억 원으로 가장 많고, 서초구 1716억 원, 송파구 1574억 원 순이며 가장 적은 구는 강북구 203억 원이고 이어 도봉구 232억 원, 중랑구 263억 원 순이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올해 6월 수출이 4개월 연속 5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상반기 누적수출은 2972억 달러로 역대 최고 수출액을 기록했다. 관세청이 16일 발표한 ‘2018년 6월 월간 수출입 현황’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기 대규모 해양플랜트 등 선박 수출에 의한 기저효과 영향으로 0.2% 감소한 512억 달러를 보였다. 수출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37.3%), 석유제품(71.0%), 자동차부품(2.2%)은 증가했으나 승용차(-9.3%)와 선박(-83.2%)은 감소했다. 특히 반도체는 중국(51.2%)과 홍콩(43.6%)을 중심으로 디램, 집적회로 등을 수출해 수출액 113억 달러로 사상 최대 월 수출액을 경신하며 20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를 보이고 있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0.8% 증가한 449억 달러로, 국제유가 상승으로 원유 수입단가가 전년 동월 대비 48.6% 증가하면서 원유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중량 13.2%, 수입액 68.2%이 각각 증가했다. 뒤이어 반도체(10.9%), 승용차 (6.4%)순으로 수입이증가한 반면 석탄(-8.8%), 정밀기기(-5.3%)는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62억 달러 흑자로 2012년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관세청이 올해 상반기에 필로폰 밀수 총 60건을 적발하면서 최근 3년 내 최대 적발실적을 기록했다. 관세청이 16일 발표한 ‘2018 상반기 마약류 밀수단속 동향’ 자료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에 총 352건, 146.9kg, 시가 2033억원 상당의 마약류가 적발됐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건수 64%, 중량 409%, 금액 386%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국제우편을 통한 밀수가 193건(55%)으로 가장 많았다. 품목별로는 필로폰이 60.1kg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대마류 19.0kg, 코카인 8kg 순이었다.특히필로폰 60.1kg은 국민 20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며, 이미 작년 전체 적발량을 넘어섰다. 지역별로는 중국, 미국, 대만, 브라질 순으로, 특히 대마합법화의 영향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반입된 대마초 및 대마제품 등의 적발은 6월 기준 145건, 14.4kg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6배 이상 증가했다. 관세청은 올해 1월 캘리포니아주의 대마 합법화 시행에 이어 캐나다에서도 10월부터 기호용 대마 합법화 예정으로 대마류 밀반입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관세청은 국제우편과 특송화물을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과 전용담배인 ‘핏(Fiit)’의 전국 판매점을 2배로 대폭 확대한다. KT&G는 CU․GS25․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 1만9159곳에 오는 18일부터 제품을 추가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릴’과 ‘핏’의 판매처는 모두 3만8479곳으로 기존보다 2배가 늘어나게 됐다. KT&G의 ‘릴’은 제품의 편의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아 지난 5월 신제품 ‘릴 플러스’를 출시했고, 이에 힘입어 현재 누적 판매량이 70만대를 돌파했다. 전용담배인 ‘핏’ 역시 ‘체인지’, ‘체인지업’, ‘스파키’ 등 모두 4종이 출시돼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판매점 확대에 따라 KT&G는 제품 A/S와 사용법 안내, 클리닝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는 ‘릴 스테이션(lil Station)’을 44개소로 확대 운영하여 고객 서비스를 강화했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지난해 11월 첫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한 결과, 이제 전국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릴’과 ‘핏’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18일 강남 센트럴시티에 두번째 서울시내면세점인 강남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서초구 반포로 센트럴시티 내에 조성되는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은 총 5개층, 4000여 평 규모로 서초·강남 권역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수준의 복합 문화 관광 단지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강남점 인근에는 가로수길, 서래마을, 압구정동, 이태원 등의 주요 관광지와 연결되며, 예술의 전당, 강남 성모병원 등 문화·미식·뷰티·의료 등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가 결집돼 있다. 강남점은 이들과 연계해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서울과 편리한 교통망을 활용해 전국으로 그 효과를 확산시켜나갈 예정이다. 또 영(Young), 트렌디(Trendy), 럭셔리(Luxury) 3가지 콘셉트 아래 총 350여개의 브랜드를 담았다. 특히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를 통해 유명세를 탄 ‘마놀로 블라닉’과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세르지오로시’를 단독 유치했다. 강남점에는 ‘재미있는 경험’을 주기 위한 시설도 마련했다. 7m 높이 천장에 국내 최초로 3D 비디오 파사드에는 다양한 외국어 환영인사부터 한국의 미, 전국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영상도 소개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국세청이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알리고, 선진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30초 영화제’ 공모전을 개최한다.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30초 길이의 영상이라면 모두 출품 가능하며, 개인 또는 공동제작도 가능하다. 출품기간은 이달 27일까지이며, 시상 인원은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3명 예정으로 심사결과에 따라 입상인원은 변동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총 상금은 2000만원으로, 입상자 발표와 시상식은 9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국세청의 세정홍보사업와 홍보물 제작, 각종 행사, 전시 등에 활용된다. 출품주제, 출품규격 등 자세한 사항은 국세청 홈페이지.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한국주류수입협회는 “주세개편의 논의는 좀 더 면밀히 검토되어야 한다”고 신중한 입장을 내놓았다. 협회는 국세청이 술의 과세기준을 현행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바꾸는 내용의 주세법 개정안을 기재부에 제출한 것과 관련, 13일 입장문을 통해 “종량세로의 전환 자체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다”면서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방향을 면밀히 재검토하고 지향점을 재설정 해야한다”고 말했다. 앞서 11일 조세재정연구원이 주최한 ‘맥주 과세체계 개선방안’ 공청회에 참석한 강성태 한국주류산업협회 회장과 임성빈 수제맥주협회 회장은 종량세 체계 전환에 찬성하는 입장을 나타낸 바 있다. 이에 반해 주류수입협회는 “종량세로의 개편은 소비자의 부담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며 “과세체계 개편 논의에 소비자의 권익에 대한 논의가 배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세금이 낮아지는 맥주는 일부 수입맥주에 지나지 않는다”며 “대부분의 맥주는 세율이 높아져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는 구조”라고 말했다. 협회는 “수입유통사 대부분이 중소기업이며, 맥주 종량세가 도입되면 생존을 위협받게 될 것”이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불공정이 심화될 것을 우려했다. 이어 “현재 맥주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주변시세대비 60∼80%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행복주택 입주신청이 지난 12일부터 시작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공릉 등 수도권 6곳 3674세대와 대전봉산 등 비수도권 8곳 4313세대 입주자 모집을 12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행복주택의 임대보증금은 최저 1156만 원에서 최대 7692만 원까지이며 임대료는 최저 5만 8000원에서 최대 30만 1000원까지로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일정 한도 내에서 상호전환이 가능하다. 정부에서는 임대보증금 마련이 어려운 청년, 신혼부부 등을 위해 버팀목전세자금 대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중 은행에서도 신청인 소득과 신용도 등에 따라 저리로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주자격은 소득활동여부와 상관없이 만 19~39세의 청년이거나 혼인기간이 7년 내인 신혼부부도 일정 소득·자산 기준만 충족하면 된다. 신청은LH 청약센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 LH 청약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LH 콜센터.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창업자를 위한 세무·회계, 기술보호 서비스 이용권을 지원해 기업경영 활동 지원에 나선다. ‘창업기업 지원서비스 이용권’은 올해 5월 추가경정예산이 통과되면서 청년창업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정책으로, 초기 청년창업자는 세무‧회계’, ‘기술보호’ 분야에서 연 100만 원의 이용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세무‧회계 이용권은 한국세무사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선정된 기업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약 9100여 개의 창업기업에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기술보호 이용권은 기술 탈취·유출 방지와 안정적인 기업 운영을 위한 임치 수수료에 사용하거나, 임치기술에 대한 사업화·담보대출을 위한 가치평가 비용에 쓸 수 있으며 약 1100여 개의 창업기업들이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두 이용권 모두 2년간 지원받을 수 있어 최대 2년간 200만 원의 세무‧회계 이용권을 지원받는 셈이다. 신청기간은 이달 27일까지이며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 신청 후 전담기관에서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8월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술보호 이용권은 기술자료 임치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66년 ▲경남 하동 ▲동래고 ▲세무대 5기 ▲영등포세무서 소득세과장 ▲진주세무서 조사과장 ▲부산지방국세청청 인사계장 ▲부산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장 ▲금정세무서 양산지서장 ▲부산청 조사1국 조사2과장
▲66년 ▲광주 ▲광주고 ▲세무대 5기 ▲8급 특채 ▲방송통신대 ▲성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광주고등법원 파견 ▲서광주세무서 부가세과장 ▲광주지방국세청 징세과장 ▲광주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장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 관리과장 ▲광주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과장
▲67년 ▲전북 고창 ▲세무대 5기 ▲전남대 경영대학원 ▲사무관 승진(2010년) ▲정읍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광주고법 파견 ▲광주청 세원분석국 전산관리과장 ▲광주청 조사2국 조사1과장 ▲광주청 조사1국 조사2과장 ▲광주청 운영지원과장 ▲순천세무서 벌교지서 과장
▲65년 ▲경북 ▲청구고 ▲동국대 ▲7급 공채 ▲중부청 운영지원과 인사계장
▲65년 ▲경남 ▲동명고 ▲경상대 ▲7급 공채 ▲국세청 정보보호팀 인프라관리계장
▲76년생 ▲경남 ▲대원외고 ▲서울대학교 ▲행시 50회 ▲국세청 조사국 조사2과 조사 1계장
▲62년 ▲전남 해남 ▲목포 문태고 ▲세무대 2기 ▲8급특채 ▲북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조사2과 ▲서울청 조사2국 ▲서대문세무서 조사과 ▲서기관승진(16.11.15) ▲서울청 조사4국 조사3과
▲65년 ▲인천 강화 ▲삼양종고 ▲세무대 4기 ▲서울청 조사1국 조사1과 ▲서울청 조사1국 조사3과 ▲구로세무서 법인세과장 ▲국세청장 비서실 ▲양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국세청 법인세과 ▲서울청 운영지원과 인사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