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 주택금융공사가 인도네시아 주택금융기관인 SMF 임직원 및 관련 부처 공무원을 초청해 주택금융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10일 밝혔다. SMF(PT Sarana Multigriya Finansial)는 중장기 주택담보대출 공급과 유동화증권 발행 등을 위해 지난 2005년 설립된 인도네시아 재무부 산하 주택금융기관이다. 이번 초청연수는 지난해 8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양 기관의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주택금융공사는 SMF 관계자에게 주택저당증권(MBS) 발행 및 2차 시장 활성화 등에 대한 노하우 등을 전수했다. 공사 관계자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각국의 주택금융기관과 국제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Knowledge Sharing Program) 등을 통해 교류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2015년 이래로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카자흐스탄 등 5개 국가 주택금융기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 올해 상반기 삼성생명의 당기순이익(연결 기준)은 9467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회성 이익을 제한 지난해당기순이익보다 26.4% 증가한 수준이다. 삼성생명은 10일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2017년 상반기 주요 결산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생명의 지난 1분기와 2분기 당기순이익은 각각 5663억원, 3804억원으로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총 9467억원이다. 지난 6월 기준 총자산은 276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6년 상반기 당기순이익(1조5696억원)과 비교하면 매우 큰 차이다. 하지만 지난해 1월 삼성카드 지분 매입으로 발생한 일회성 이익(세후 8207억)을 제하면 지난해 상반기의 실제 당기순이익은 6229억원에 불과하다. 실질적으로 전년 동기간 당기순이익보다 1978억원(26.4%) 증가한 것이다. 한편, 삼성생명은 보유계약 관리 강화 등을 통해 전반적인 유지율을 개선시켰다. 덕분에 올 상반기 수입보험료는 11조1365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늘었다. 지난 연말 산출기준이 강화된 RBC 비율(보험사의 건전성 기준)도 332% 수준이었다. 전문가들은 삼성생명의 올 상반기 실적에 대해 “손익은 물론 전반적인 주요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 충남 예산에 사는 김모(68세,여)씨는 지난 2005년 9월 삼성생명 유니버셜종신보험을 가입했다. 그 후 나이가 들면서 양측 무릎에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해 2017년 인공관절치환수술을 받았다. 김씨가 가입한 보험은 장해 50% 이상이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 이에김씨는동일한 원인으로 여러 신체부위 장애가 발생한경우 합산한다는 약관 규정에 따라 양 무릎 장해 60%로 보험금 납입면제를 신청했다. 하지만 삼성생명 측에서는 자문을 구한 의사가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전신 질환이 없는 양측 슬관절염의 경우 각기 다른 질병이 비슷한 시기에 발병했을 뿐 동일한 원인에서 기인한 것이라 볼 수 없다”는 소견을 냈다며 보험료 납입면제 신청을 거절했다. 환자를 직접 보지도 않은 채 소견을 낸 자문의가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반면또다른 의료전문가는 위 사례에 대해서 “사람은 직립보행하기 때문에 양다리 퇴행성이 발생하지, 한 측만 오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며 “재해사고라면 몰라도 질병으로 한 사람 몸에 오는 관절염이 오른쪽 다리와 왼쪽 다리가 발병원인이 다르다는 것은 상식 밖의 억측이다”라는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이처럼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 10일 민주금융발전네트워크(이하 민금넷)가 시민단체로서 공식 출범했다. 전현직 금융기관 임원 및 교수 등으로 구성된 민금넷은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금융전문가 조직이다. 민금넷은 지난 19대 대선기간 중 국내 금융계에서는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을 주도한 바 있다. 그 당시 민금넷은 '차기 정부 금융정책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금융지원 활동을 수행했다. 대선 이후로도 '금융정책 포럼' 개최, '현 금융위원장 지지 선언' 등 꾸준한 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민금넷 최종원 대표는 “앞으로 꾸준한 금융정책토론회 개최는 물론 정책연구, 컨설팅, 금융교육, 특강지원 등 다양한 금융영역에서 민주적 금융의 토착화를 위해 금융관련 씽크 탱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 지난 10년간 삼성생명이 암 진단, 사망, 수술 등의 암 관련 보험금으로 10조7315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에 따르면 지난 2007년 7980억원 수준이었던 암 보험금은 지난 2010년 1조원을 돌파한 이래로 1조원대를 유지했다. 실제로 지난해 지급된 암 보험금은 1조2557억원이다. 암 관련 보험금은 삼성생명이 각종 사망으로 인해 지급하는 전체 사망보험금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이는 매년 지급되는 전체 사고보험금 가운데 50%에 달하는 비중이다. 지난 10년간 지급된 암 보험금의 세부 유형을 살펴보면 진단 보험금이 5조954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암 사망 1조8306억원 ▲암 수술비 1조2923억원 순이다. 지난 10년간 암 관련 보험금은 총 10조7315억원으로, 1인당 평균 암 보험금은 3650만원 수준이다. 1인당 암 보험금은 암 관련 보험금을 암 진단 건수로 나눠 산출했다. 1인당 평균 암 보험금은 지난 2007년 3510만원에서 지난 2016년 4043만원으로 매년 소폭 오르고 있다. 하지만 각종 의료비와 간병비, 소득 단절 등 암 환자의 실질적인 부담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액수다. 국립암센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 NH농협은행 ‘올원뱅크’의 화면구성 및 회원가입절차, 금융계열사 정보조회 등이 사용자가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NH농협은행은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 출시 1주년을 맞아 관련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UI(사용자 인터페이스) 개편으로 8단계였던 회원가입 프로세스를 5단계로 축소하고 로그인 시간을 단축했다. 기존 한 화면에 혼재됐던 콘텐츠도 간편뱅크, NH금융통합, Fun&Life 3개의 항목으로 분류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NH금융통합서비스’를 통해 농협은행 계좌조회는 물론 NH투자증권 계좌와 농협카드의 결제예정금액 등을 간편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농협 금융지주 내 계열사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자체 간편송금 서비스 내 ‘올원송금’을 출시해 1일/1회 이체한도를 기존 간편송금의 2배인 100만원으로 한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사다리게임과 더치페이를 연계했으며 결혼 및 부고 등 상황에 맞는 모바일 초대장 기능을 강화했다. 그 외에도 8월 주민세부터는 올원뱅크로 고지서를 받은 후 쉽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2030세대를 위한 음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