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외교부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준비회의에서 회원국들의 취약국 지원, 거시경제 협력 강화 등 글로벌 최상위 경제협의체로서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자고 제언했다. 외교부는 2일 송인창 G20 국제협력대사(G20 셰르파)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인도 쿠마라콤에서 열린 2023년 제2차 G20 셰르파 회의에 참석해 회원국들의 취약국 지원, 거시경제 협력 강화 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송 대사는 이번 회의서 G20이 글로벌 최상위 경제협의체로서 세계 경제의 회복과 불균등한 성장 해결 등 본연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G20 의장국인 인도가 지난해 12월 1차 회의에 이어 개최하는 두번째 G20 셰르파 회의다. 각 회원국의 셰르파는 회원국 정상을 보좌해 의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상선언문 문안 교섭 등의 준비활동을 수행한다. G20 회원국을 비롯한 스페인, 싱가포르 등 9개 초청국과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주요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해 ▲ 디지털 경제 ▲ 포용적이고 복원력 있는 성장 ▲ 녹색개발과 환경을 위한 생활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송 대사는 이번 회의
▲ 고인 : 유상순 씨 ▲ 별세 : 2023년 4월 2일 오전 3시 ▲ 빈소 :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6호실 ▲ 발인 : 2023년 4월 4일 오전 4시30분 ▲ 전화 : 02-2215-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민병일 씨 ▲ 별세 : 2023년 4월 1일 오후 9시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3년 4월 4일 오전 5시 ▲ 전화 : 02-2258-595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헌법재판소가 '문재인 정부가 2019년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내 시가 15억원 초과 아파트에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금지한 12·16 부동산 대책은 합헌'이라고 결정했다. 2일 헌재는 정희찬 변호사가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가운데 일부분을 위헌으로 확인해달라며 제기한 헌법소원을 최근 재판관 5대4 의견으로 기각했다고 밝혔다. 헌재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관련 부처는 2019년 12월16일 합동으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발표안은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의 주담대 관리 강화를 위한 6가지로 구분됐다. 정 변호사는 정부의 대책 가운데 시가 15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에 주담대를 금지한 부분이 기본권 침해라며 헌법소원을 냈다. 그는 아파트를 구입하려 했으나 정부 조치로 계획이 무산됐다고 한다. 다수의 재판관은 "행정지도로 이뤄진 이 사건 조치(주담대 금지)가 금융위원회에 적법하게 부여된 규제 권한을 벗어나지 않고 법률유보의 원칙을 위반하지 않는다"며 합헌으로 판단했다. 또 "이 사건 조치는 직접적인 수요 억제를 통해 주택 가격 상승을 억제함으로써 주택시장 안정화를 도모하고 은행의 대출 건전성 관리
▲ 고인 : 조정주 씨 ▲ 별세 : 2023년 3월 31일 오후 5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 발인 : 2023년 4월 3일 오전 7시20분 ▲ 전화 : 010-2312-905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용규 씨 ▲ 별세 : 2023년 3월 31일 오전 7시20분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 발인 : 2023년 4월 2일 오전 9시15분 ▲ 전화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3년 3월 31일자 ◇ 상무(A) 승진 ▲ 영업본부 류양길 ◇ 상무(B) 승진 ▲ IT본부 김태권 ◇ 상무보 승진 ▲ 미주·남태평양사업부 김재욱 ▲ 인사부 박철 ▲ 재무관리부 백주고 ▲ 호남영업부 신태균 ▲ 동남아2사업부 이영림 ▲ CRM부 차인호 ▲ 그룹항공운영부 최현정 ▲ 그룹항공공급부 허륜 ▲ 개별항공공급발권4팀 김도희 ▲ 영업지원팀 서민구 ▲ 일본항공공급팀 안준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3년 3월 31일자 ◇ 상무 승진 ▲ 사업지원본부 본부장 김준만(연구정책본부 본부장 겸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법을 위반해 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가 과징금으로 처분이 완화돼 두 번 소송을 낸 경우 유효한 소송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놨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31일 병원장 A씨가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낸 과징금 부과 취소 소송을 각하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고법에 돌려보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약사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제재를 받은 데 불복해 두 차례 소송을 냈다. 당초 복지부는 2018년 6월 A씨의 병원에 업무정지 40일 처분을 내렸다. A씨는 그해 9월 불복 소송을 제기해 이듬해 12월 1심에서 패소한 뒤 항소했다. 복지부는 업무정지 취소 소송의 2심이 진행 중이던 2020년 1월 직권으로 제재 수위를 업무정지에서 과징금 4억9천여만원으로 낮췄다. 그러자 A씨는 그해 3월 새로 과징금 취소 소송을 내고 2심이 진행 중이던 업무정지 취소 소송은 2021년 11월 취하했다. 과징금 소송의 1심은 A씨의 청구를 기각했으나 2심은 소송 자체가 적법하지 않다고 보고 각하 판결했다. 판결을 받은 뒤 소송을 취하하면 같은 소송을 낼 수 없다는 '재소(再訴) 금지의 원칙'을 A씨가 어겼다고 본 것이다.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남에게 갚아야 할 돈을 법원에 맡겨뒀거나, 누군가 자신에게 갚을 돈을 법원에 맡겼는데 찾아가지 않고 사망한 사람의 상속인(배우자·자녀)은 오늘부터 법원 홈페이지에서 남은 공탁금이 얼마인지 볼 수 있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31일 사망한 공탁 당사자(공탁자·피공탁자)의 상속인에게 사망자의 공탁 내역 공개 서비스를 이날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탁 당사자의 배우자·자녀는 법원 전자공탁 홈페이지(ekt.scourt.go.kr)의 '숨은 공탁금 찾기' 메뉴에 정보를 입력하고 인증하면 관련 정보와 지급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우편으로만 송달된 장기 미출금 공탁금 안내문은 6월부터 카카오톡 알림톡으로도 발송된다. 법원행정처는 "소중한 공탁금이 정당한 권리자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공탁 제도의 정비·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차원의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프로젝트 전반에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네이버와 네이버랩스, 네이버클라우드를 비롯한 '팀 네이버'는 30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자치행정주택부 청사에서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MOMRAH) 및 투자부(MISA)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사우디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차원의 디지털 전환(DX)에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 마제드 알 호가일 장관과 무싸드 알오테이비 차관, 투자부 칼리드 알 팔리 장관과 파하드 알 나임 차관이 참석했다. 이 중 알 팔리 장관은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 회장과 에너지부·보건부 장관을 지냈고, 현재 한-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채선주 ESG(환경·사회·기업지배)·대외 정책 대표와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팀 네이버는 사우디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구축 등 국가 단위 DX를 위한 ICT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포괄적으로 협력한다. 사우디는 세계 최대 스마트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주택용 전기요금에 적용되는 현행 '누진제'가 정당하다'는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30일 박모 씨 등 87명이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낸 전기요금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전력 사용량이 많을수록 요금이 비싸지는 전기요금 누진제는 1973년 1차 석유파동을 계기로 이듬해 말 처음 도입됐다. 이후 12단계, 9단계, 6단계 등 여러 차례의 누진 구간 조정을 거쳐 2016년부터 3단계 체계로 재편됐다. 그러나 전력 수요가 느는 여름철마다 '전기세 폭탄', '복불복 요금' 같은 부정적 여론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국내 전기 사용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산업용 전기요금에는 누진제가 적용되지 않아 형평성 논란도 제기됐다. 이번 소송은 박씨 등이 2014년 "한국전력이 위법한 약관을 통해 전기요금을 부당 징수한다"며 적정 요금 차액 반환을 요구하면서 시작됐다. '고객에게 부당하게 불리한 약관 조항'은 공정성을 잃었으니 무효라는 약관법 6조가 주된 근거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가 주도한 소송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1심과 2심은 한국전력의 손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재산이 1년 전보다 3억여원 늘어난 것으로 신고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추 부총리는 본인과 배우자 재산으로 총 44억5천700만원을 신고했다. 추 부총리 재산은 1년 전보다 3억6천300만원 늘었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22억원 상당의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아파트 가격이 3억원 넘게 오른 것이 재산 가액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추 부총리는 본인과 배우자 예금 16억5천800만원, 증권 6천5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방기선 기재부 1차관의 재산은 47억5천900만원으로 지난해 신고 때보다 5천900만원 늘었고, 최상대 기재부 2차관은 18억4천700만원으로 이전 신고 때보다 3천800만원 줄었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34억3천4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해 첫 재산 등록 때보다 2천900만원 줄어든 금액이다. · 김창기 국세청장은 종전보다 8천300만원 줄어든 27억9천9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31억7천100만원을 신고했다. 보유 아파트의 가격 상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가 출범 이후 6·1지방선거까지 거치면서 재산공개 대상자의 전면 교체가 이뤄진 가운데 정부 고위공직자 2,037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이 공개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0일 행정부 정무직(장·차관급) 및 1급 공무원, 국립대학총장 및 시·도 교육감, 공직유관단체장,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의원 등 공개대상자의 재산공개 내역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대상은 중앙부처 814명, 지방자치단체 1천223명이다. 1천501명(73.6%)은 재산이 증가했고, 536명(26.4%)은 감소했다. 변동 요인으로는 부동산 공시가 상승분이 3천3만원으로 가장 컸다. 재산규모별로 보면, 20억원 이상이 3명 중 1명꼴인 638명(31.3%)으로 가장 많았고 ▲ 10억∼20억원 587명(28.8%) ▲ 5억∼10억원 383명(18.8%) ▲ 1억∼5억원 349명(17.1%) ▲ 1억원 미만이 80명(3.9%) 순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약 77억원을 신고했다. 사저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주택을 비롯해 부인 김건희 여사 명의 부동산·예금이 대부분으로, 윤 대통령 본인 재산은 예금 5억3천739만원이었다.
▲ 고인 : 김봉순 씨 ▲ 별세 : 2023년 3월 29일 오전 6시 ▲ 빈소 : 대구 영남대병원 장례식장 201호 ▲ 발인 : 2023년 3월 31일 오전 7시 ▲ 전화 : 053-620-467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권성 씨 ▲ 별세 : 2023년 3월 28일 오전 3시20분 ▲ 빈소 : 청주 탑요양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 발인 : 2023년 3월 30일 오전 7시 ▲ 전화 : 0507-1392-5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최달수 씨 ▲ 별세 : 2023년 3월 27일 오전 11시 ▲ 빈소 :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 ▲ 발인 : 2023년 3월 30일 오전 6시 ▲ 전화 : 02-2258-59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최윤석(전 손해보험협회 상무)씨 ▲ 별세 : 2023년 3월 24일 오전 7시 ▲ 빈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3호실 ▲ 발인 : 2023년 3월 26일 오전 8시 ▲ 전화 : 02-2072-202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신권 씨 ▲ 별세 : 2023년 3월 24일 오전 6시 ▲ 빈소 : 부산 동래 부산대동병원장례식장 1호실 ▲ 발인 : 2023년 3월 26일 오전 7시 ▲ 전화 : 051-550-999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안숙자 씨 ▲ 별세 : 2023년 3월 24일 오전 4시 ▲ 빈소 :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 발인 : 2023년 3월 26일 오전 6시 ▲ 전화 : 02-2276-767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