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수출입은행이 미국의 SMR 선도기업인 뉴스케일파워와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수출입은행은 윤희성 행장이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의 뉴스케일파워 사무소에서 존 홉킨스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한국기업의 해외 소형모듈원자로(SMR) 진출 확대를 위한 금융협력 MOU'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뉴스케일파워는 미국의 SMR 선도기업으로,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은 금융제도 및 전략 공유, 뉴스케일파워의 투자계획 및 사업정보 공유, 뉴스케일파워와 국내 기업 공동 추진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첨단 산업은 핵심 성장엔진이자 안보 전략자산이다. '국가첨단산업단지'의 신속한 조성을 총력 지원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브리핑했다. 정부는 회의에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미래차, 로봇의 6대 산업에 2026년까지 민간 주도로 550조 원을 투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2042년까지 경기도 용인에 300조원을 투입, 세계 최대 규모의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하는 등 전국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도 확정됐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우리는 메모리 반도체, OLED 디스플레이 등 일부 분야에서 이미 세계적 수준의 기술과 생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더 성장하기 위한 민간 투자를 정부가 확실히 지원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6년까지 계획 중인 반도체 등 첨단 산업 6대 분야에 대한 총 550조원 이상의 민간 투자가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는 연구개발, 인력, 세제 지원 등을 빈틈없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우선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행정법원이 '지적재산권을 침해당해 받아낸 합의금을 '지적재산 사용료'로 간주해 부가가치세를 부과한 과세 당국의 처분은 부당하다'는 판단을 내놨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A사가 '부가가치세 부과 처분을 취소하라'며 역삼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을 최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미국에 본사를 둔 실리콘 제품 제조·판매사의 자회사인 A사는 경쟁사에 영업비밀을 침해당해 손해배상을 요구했고, 2015∼2017년 합의금으로 총 1천700만달러를 받았다. 이는 과거 A사에 다니던 직원이 영업비밀을 반출해 경쟁사로 이직한 사실이 드러난 데 따른 것이다. 이 직원은 영업비밀 누설 등 혐의로 기소돼 유죄 판결을 확정받았다. 국세청은 A사가 받은 합의금이 지적재산권 사용료에 해당하는데도 그에 따른 세금을 내지 않았다며 2020년 부가가치세 총 30억여원을 부과했다. 그러나 A사가 이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은 과세를 취소하라며 A씨의 손을 들어줬다. 부가가치세의 과세 대상은 공급한 재화나 용역의 공급가액인데, 공급 대가가 아닌 위약금이나 손해배상금은 공급가액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A사가 경쟁사에서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노동 개혁은 근로 시간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것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오후 전북 전주시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윤석열 정부 국정 청사진과 전북지역 현안 추진현황'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국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노동 개혁은 기업만을 위한 것도 아니고 근로자만을 위한 것도 아니다"며 "일하는 시간에 대한 선택권을 조금 더 자유롭게 함으로써 유연성 있게 행복한 근로를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근로 시간 선택권 확대로 근로자들의 임금이 체불되거나 휴가에 대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해 근로자와 기업인들이 모두 행복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특강 도중 국제 외교와 지방 균형 발전 정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국제적으로는 공고한 한미동맹을 유지하고, 자유 민주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와 공고한 연대를 이루겠다"며 "대외 지원 규모도 세계 10위 정도에 해당하는,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그런 국가가 돼야 한다"고 구상을 밝혔다. 또 "윤석열 정부는 중앙의 권한을 지방으로 대폭 이양하는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며 "지방재정 자립도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농협 모바일뱅킹이 1000만 고객 달성을 자축했다. 농협상호금융은 14일 오전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NH콕뱅크 천만고객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콕뱅크 추진 우수 농·축협 16개소, 지역본부 6개소, 우수직원 10명에 대한 시상과 비전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은 다음달 9일까지 두 번에 걸쳐 고객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에 가입 후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NH포인트 쿠폰 등을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된다. NH콕뱅크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룰렛을 돌려 당첨 즉시 NH포인트 쿠폰 등을 선물한다. 이성희 회장은 “NH콕뱅크는 금융을 넘어 모든 국민 일상에 편리함을 드리는 종합 생활금융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해 디지털 혁신을 계속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현시점에서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의 여파를 예측하기 어렵다. 정부는 높은 경각심을 갖고 상황을 예의주시해 나가겠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SVB 사태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영향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지난 12일 거시경제·금융현안 관련 정례 간담회에서 SVB 사태의 영향을 점검한 지 이틀 만에 다시 열렸다. 추 부총리는 "이번 사태는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대응을 위한 고강도 금융 긴축이 지속되면서 취약 부문의 금융 불안이 불거져 나온 경우"라고 진단했다. 이어 "우리 금융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하는 모습"이라면서도 "필요시에는 관계기관 공조 하에 신속히 시장안정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해야겠으나 현재까지는 국내 금융시장 영향이 제한적인 양상"이라며 "국내 금융기관은 자산·부채 구조가 SVB와 상이하고 유동성이 양호해 일시적 충격에 견딜 수 있는 충분한 기초체력을 가진 걸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폐쇄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수출투자책임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번 사태가 글로벌 금융·경제 전반의 리스크로 확산되지 않고 영향이 제한적일 거라는 견해가 많고 미국 재무부 등 관련 당국의 실리콘밸리은행 예금 전액 보호조치 발표 등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향후 여파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만큼 우리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시장 상황 변화도 예의주시하면서 필요할 경우 신속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 부총리는 "글로벌 경제는 고인플레 대응을 위한 고강도 금융긴축으로 변동성이 계속되는 모습"이라며 "우리 경제·금융 부문의 어려움도 당분간 지속될 수 있는 만큼 정부는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당면한 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공공임대주택에 적법 절차를 거치지 않고 들어온 세입자의 우선 분양권은 인정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공공임대 아파트 주민 A씨가 아파트 임대사업자 B사를 상대로 "분양권을 받은 사람임을 확인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15년 7월 미분양이 속출한 한 공공임대 아파트에 세를 얻었다. 관계 법령에 따라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야 했으나 미분양이 이어지던 상황이라 A씨는 '선착순 방법'으로 세입자가 됐다. B사는 2017년 아파트 건설사로부터 아파트 전체를 사들여 임대사업자 지위를 확보했고, 이듬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분양 전환을 승인받았다. A씨는 자신이 임대주택에 관한 우선분양 전환권을 갖고 있다며 분양을 신청했는데 B사가 받아들이지 않자 소송을 제기했다. 옛 임대주택법과 주택공급규칙 등은 임대주택의 우선분양 전환 대상자 중 하나로 '선착순의 방법으로 입주자로 선정된 무주택자 임차인'도 포함한다. 공개모집 이후에도 공실로 남은 집이 있어 선착순으로 입주한 사람을 뜻한다. 원심(2심)은 미분양이 속출
▲ 고인 : 심재익(전 잠사회 회장) 씨 ▲ 별세 : 2023년 3월 11일 오후 3시 ▲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 발인 : 2023년 3월 14일 오전 7시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구영생 씨 ▲ 별세 : 2023년 3월 11일 오전 8시 ▲ 빈소 : 대구 파티마병원 장례식장 402호 ▲ 발인 : 2023년 3월 13일 오전 9시 ▲ 전화 : 053-940-8197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한국 기업의 투자, 베트남 기업과의 협력이 지속되고 확장될 수 있도록 세제, 금융 등 지속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레 밍 카이 베트남 경제부총리를 만나 "공급망 협력은 한-베 경제 협력의 핵심 키워드"라며 이같이 말했다. 추 부총리는 "원자재 협력도 확장해 나가야 한다"며 "지난해 12월 양국 정부가 합의한 핵심 광물 분야 협력에 대한 실질적 논의가 진전돼 공급망 협력의 외연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그는 정책금융 확대, 세관·통관 시스템 구축, 농축산물 검역 논의 등을 통해 양국 통상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 내 대규모 인프라 사업 발굴과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경협증진자금(EDPF)을 통한 한국 기업의 사업 참여 독려에 대한 의지도 보였다. 베트남 정부·민간 부문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한국의 경험 공유, 베트남 수자원 활용 등 친환경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한 한국 기업의 참여를 약속하기도 했다. 레 밍 카이 부총리는 "2023년 1천억달러, 2030년 1천500억달러의 양국 교역액 달성을 목표로 양국이 협력하자"며
▲ 고인 : 정일희 씨 ▲ 별세 : 2023년 3월 10일 오전 6시 ▲ 빈소 : 의성군 다인농협장례식장 1호실 ▲ 발인 : 2023년 3월 12일 오전 7시 ▲ 전화 : 054-861-401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우갑균 씨 ▲ 별세 : 2023년 3월 9일 오전 7시 ▲ 빈소 : 성남중앙병원 장례식장 401호 ▲ 발인 : 2023년 3월 11일 오전 8시 ▲ 전화 : 010-4280-8936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2020년 법무사의 업무 범위에 '개인회생과 파산 신청 대리'가 추가됐으나 서류 작성·제출 대행에 그치지 않고 모든 절차를 실질적으로 대리했다면 변호사법 위반'이라는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A씨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하고 200여만원의 추징을 명령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경기 한 지역에서 법무사 사무실을 운영하던 A씨는 2015∼2016년 사무장과 공모해 총 9건의 개인회생과 파산 사건을 수임해 총 820만원을 받은 혐의로 2017년 11월 약식기소되자 이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A씨는 항소심 중 법무사법이 개정돼 법무사 업무 범위에 개인회생과 파산이 추가되자 "법무사가 개인회생과 파산 사건을 대리해도 과거와 달리 변호사법 위반이 아니다"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2020년 개정된 법무사법(제2조 제1항 6호)은 법무사의 업무 범위에 '개인의 파산사건 및 개인회생사건 신청의 대리'를 추가했다. 다만 '각종 기일에서의 진술 대리는 제외한다'는 단서가 포함했다. 2심은 "법무사가 업무 범위를 초과해 건당 일정
▲ 고인 : 박명연 씨 ▲ 별세 : 2023년 3월 9일 오전 5시 ▲ 빈소 :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장례식장 VIP 1호실 ▲ 발인 : 2023년 3월 11일 오전 6시 ▲ 전화 : 031-961-94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초자 씨 ▲ 별세 : 2023년 3월 8일 오후 2시 ▲ 빈소 :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31호실 ▲ 발인 : 2023년 3월 11일 오전 6시30분 ▲ 전화 : 02-2258-59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최종익 씨 ▲ 별세 : 2023년 3월 8일 오후 8시50분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9일 오후 2시부터 조문 가능), ▲ 발인 : 2023년 3월 11일 오전 5시 ▲ 전화 : 02-3410-6917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8일 실시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개표결과 충청권에서 당선인 259명이 선출됐다. 충청권 4개 시·도 투표율은 ▲대전 80%(농협 84.7%, 산림조합 54.3%) ▲세종 75.5%(농협 75.5%) ▲충북 77.6%(농협 78.8%, 산림조합 61.85) ▲충남 79.2%(농협 81.0%, 수협 74.0%, 산림조합 68.4%)으로 집계됐다. 당선자 임기는 오는 21일부터 2027년 3월 20일까지 4년이다. 다음은 지역별 당선자 명단 ◇대전 ▲남대전농협 강병석 ▲대전원예농협 이윤천 ▲대전축협 신창수 ▲대전충남우유농협 김영남 ▲동대전농협 임영호 ▲북대전농협 심청용 ▲산내농협 송경영 ▲서대전농협 임세환 ▲서부농협 임헌성 ▲신탄진농협 민권기 ▲유성농협 류광석 ▲진잠농협 김종우 ▲탄동농협 이병열 ▲회덕농협 김낙중 ▲대전시산림조합 홍주의 ◇세종 ▲남세종농협 신상철 ▲동세종농협 강영희 ▲세종동부농협 김기주 ▲세종서부농협 이충열 ▲세종전의농협 고진국 ▲세종중앙농협 임유수 ▲조치원농협 장경일 ▲서세종농협 김병민 ▲산림조합 안종수 ◇충북 ▲동청주농협 도정선 ▲청남농협 안정숙 ▲청주농협 이화준 ▲남청주농협 이길웅 ▲현도농협 홍성규 ▲청주산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1천346명의 새 조합장이 뽑혔다. 투표율은 79.6%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열린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결과 조합원 총 161만2천573명이 투표에 참여해 79.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역대 조합장선거 투표율은 제1회 80.2%, 제2회 80.7%였다. 이번 선거에서 조합별 투표율은 농협 81.7%, 수협 79.4%, 산림조합 66.2%로 집계됐다. 선거에는 총 3천82명이 후보로 등록해 1천346명이 최종 당선됐다. 이 중 후보자가 단독으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된 조합은 290곳이다. 최다 득표자가 2명이 나온 전북 운주농협, 서울 한국양토양록축협에서는 해당 조합의 정관에 따라 연장자가 당선됐다. 당선자 연령별로는 60대가 885명(65.8%)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326명(24.2%), 70대 이상 117명(8.7%), 40대 18명(1.3%) 등이다. 최고령 당선인은 서울 관악농협 박준식(82) 조합장이고, 최연소는 진주시산림조합 정덕교(41) 조합장이다. 후보자별 득표율 및 당선인 현황 등 각종 선거 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infojh.nec
▲ 고인 : 최순임 씨 ▲ 별세 : 2023년 3월 8일 오전 8시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 발인 : 2023년 3월 10일 오전 5시20분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