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코 성형' 연예인 아닌, 본연의 개성을 살려야…"가장 나다운 것이 가장 아름다…
최근,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연예인들이 큰 인기를 끌면서 많은 사람들이 성형외과에 자신의 이상적인 연예인의 사진을 들고 방문하는 일이 대부분이다. 이 중에서도 특히, 코 성형은 얼굴의 중심부로 작은 변화를 줘도 크게 이미지가 달라지기 때문에 눈에 이어 대중적인 수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제는 미용 성형도 자기관리 범주로 인식 되어, 낮은코, 휜코, 들린코, 매부리코, 복코 등으로 고민됐던 부분을 고치기 위해 강남역 일대의 전문 병원을 내원하는 경향으로 확산됐다. 휜 코나 강한 인상의 매부리코, 혹은 너무 주저앉아 작은 코는 내적으로는 콤플렉스로 외적으로는 좋지 않은 인상을 유발, 비지니스에도 영향을 미쳐, 여성은 물론, 사업하는 남성이나 대인관계가 생명인 영업부에 종사하는 남자들도 코 수술을 위해 병원에 내원하는 빈도가 늘고 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원하는 모양의 코성형을 위해서 연예인 사진을 들고 병원에 방문하는 일이 다수일 것이다. 본인이 가장 이상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코라인을 통해 수술로써, 이미지 변화를 꿈꾸지만 본인의 얼굴형, 눈과 입의 조화 등으로 가장 어울리는 라인을 찾는것이 더 중요하다. 본인에게 가장
- 베리굿성형외과 박상욱 원장
- 2020-06-17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