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민수용 도시가스 미수금이 14조원에 달하는 등 재무 위기를 겪는 한국가스공사가 2년 만에 배당을 재개한다. 가스공사는 27일 작년 결산 실적을 바탕으로 주당 1천455원씩 배당한다면서 배당액은 총 1천270억원, 배당률은 4.1%라고 밝혔다. 가스공사가 주주들에게 배당하는 것은 2023년 이후 2년 만이다. 앞서 가스공사는 지난 21일 1조1천490억원의 흑자를 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공시했다. 다만 가스공사가 여전히 원가에 못 미치는 가격으로 민수용 가스를 공급해 실제 고객에게서 받지 못한 '외상값' 성격의 미수금이 1조원 더 늘어나는 등 실제로는 적자를 겨우 면한 수준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돼 그간 시장에서는 가스공사가 배당하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도 있었다. 가스공사의 민수용 가스 미수금은 2023년 말 13조원에서 작년 말 14조원으로 증가했다. 가스공사의 부채는 2023년 말 기준으로 47조4천억원에 달했고, 현재도 이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 중인 것으로 추산된다. 가스공사는 이에 따라 작년에도 1조4천여억원을 순이자 비용으로 지급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상승 동력을 잃은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낙폭을 확대하면서 9만 달러선도 내줬다. 25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발표를 인용, 미 동부 시간 이날 오전 11시 47분(서부 오전 8시 47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8.63% 급락한 8만6천831달러(1억2천446만원)에 거래됐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9만 달러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작년 11월 중순 이후 3개월여만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한때 8만5천 달러대까지 하락하는 등 하방 압력이 높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 직전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 10만9천300달러대와 비교하면 20% 이상 떨어졌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10.68%, 엑스일 피(리플)와 솔라나는 각각 10.54%와 7.77% 폭락하는 등 알트코인의 하락 폭은 더 컸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급락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 가능성과,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전쟁으로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가상화폐 거래소 인디펜던트 리저브의 최고경영자(CEO) 에이드리인 프제로즈니는 "비트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김학균 퀀텀벤처스코리아 대표가 25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정기총회에서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회장은 "민간 자본이 자생적으로 유입되는 건전한 벤처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며 "세계 정상급의 벤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임기 내 중점적으로 추진할 7가지 핵심 과제로 코스닥 시장 유동성 공급 확대와 K-벤처생태계의 글로벌화, 우수인력 창업 촉진, 획일적인 업계 규제 개선 등을 제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2월 25일 ◇ 3급 승진 ▲ 장관비서관 김초경 ▲ 기획재정담당관 엄대섭 ▲ 노사관계법제과장 서명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국세청이 세무플랫폼을 통한 소득세 환급을 점검하며 부당·과다 환급에 대한 세금 추징 의지를 밝힌 가운데, 납세자운동 시민단체는 다른 건 몰라도 가산세 부과는 부당하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세법이 너무 복잡하고 자주 변경되기 때문에 납세자가 잘못을 범할 가능성이 높은만큼, 국세청이 보유한 정보로 오류를 자동으로 잡아낼 수 있는 경우 가산세를 부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4일 “한국의 세법이 매우 복잡하고 자주 변경되는 한편 대법원도 정당한 가산세 면제 사유를 매우 좁게 해석, 납세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지적했다. 연맹은 이번 가산세 문제는 국세청이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안 한 후과를 납세자 책임으로 덤터기 씌우는 것으로 본다. 경정청구를 통한 세금 환급은 납세자 신청 접수 후 국세청 담당 공무원이 검토, 최종 결정되는 절차다. 그런데 국세청이 일손 부족을 이유로 경정청구를 충분히 검토하지 못했다고 인정하면서도 잘못(과다) 환급된 세금에 대해 납세자에게 가산세를 부과, 책임을 떠넘긴다는 논리다. 연맹은 이밖에 복잡한 세법이나 가족간 소통 실수 등으로 생길 수 있는
◇일시 : 2025년 2월 25일 ◇ 과장급 인사 ▲ 계약분쟁조정과장 임재정 ▲ 개발사업협력과장 강효승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을 계기로 사상 처음 10만달러를 돌파했던 비트코인이 취임일 이후 상승 동력이 약화하면서 조정 장세가 길어지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3시 55분(서부 낮 12시 59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71% 내린 9만3천952달러(1억3천432만원)에 거래됐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9만5천 달러선을 내준 데 이어 낙폭을 확대하며 9만4천 달러선 아래까지 내려갔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앞둔 지난달 19일 11만달러선에 근접했던 사상 최고가와 비교하면 한 달여 만에 15% 가까이 내렸다. 친가상화폐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비트코인 가격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오히려 조정을 받으며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매도 압력이 커지면서 추가 하락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에서 사명을 변경한 '비트코인 큰 손' 스트래티지가 최근 비트코인 매수에 다시 나섰지만, 하락세를 지지하기에는 역부족인 모습이다. 스트래티지는 지난주 비트코인 2만356개를 추가 매입했다고 이날 밝혔다. 평균 매수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이 저금리 시대 재테크 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변액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하여 발생한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상품으로, 보험 소비자에게 물가상승에 대응하는 보험금의 실질가치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특히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은 다양한 국내외 펀드에 투자하기 때문에 글로벌 투자까지 가능한 만능 상품인데다, 변액보험 계약을 10년 이상 유지하고 관련 세법을 충족 할 경우 저축성보험의 보험차익 비과세 요건에 따라 비과세 혜택(최대 월납 150만원, 일시납 1억원)이 주어진다. 이는 15.4%에 달하는 이자소득세를 전액 감면해주기 때문에 개인이 펀드에 직접 투자하는 것에 비해 큰 장점이다. 해외 투자를 하는 경우에도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한 해 동안 발생한 해외 주식 매매 차익이 250만 원을 넘을 경우 초과분에 대해 22% 세율이 부과된다. 하지만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해외투자를 하면 이러한 세금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해외 분산 투자 원칙과 중장기적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 의해 변액펀드 약 75%를 해외에 투자한다.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을 10년 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자사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을 통해 ‘노스카나인 선케어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선크림 사용 후 트러블이 발생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반영해, 파티온은 트러블 케어 노하우를 담은 저자극 선케어 ‘노스카나인 트러블 컴포트 수분 선크림’과 ‘UV에이징 베리어 선세럼’을 개발했다. 신제품 ‘노스카나인 트러블 컴포트 수분 선크림’은 민감성 피부 대상 피부자극 시험(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에서 9회 누적 첩포 테스트와 여드름성 피부 사용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여러 번 덧발라도 트러블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볍고 끈적임 없는 촉촉한 제형이며, 수분크림을 3번 바른 것과 동일한 보습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스카나인 UV에이징 베리어 선세럼’은 자외선으로 인해 늘어진 피부와 손상된 피부 장벽을 케어하는 선세럼으로, 자외선에 의한 5대 피부 노화 지표(칙칙해진 피부 밝기, 떨어진 탄력, 수분 손실, 피부 장벽 손상, 열 노화)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두 제품 모두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었으며, 안자극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일시 : 2025년 2월 24일 ◇ 사장 승진 ▲ 금정호 ◇ 부사장 승진 ▲ Structured Products/FICC본부 정헌기 ◇ 전무 승진 ▲ FICC본부 전윤구 ◇ 상무 승진 ▲ 구조화금융부 안재희 ◇ 이사대우 승진 ▲ 디지털결제팀 장영석 ▲ 미래금융/리스크관리팀 구정본 ▲ 투자개발부 이동걸 ◇ 보직 ▲ IB총괄 배준성 전무 ▲ 구조화금융본부장 안재희 상무 ▲ 디지털전략부/신연금시스템TFT 조성환 이사 ▲ 신연금시스템TFT 이재연 이사 ▲ PE본부장 이상섭 이사대우 ▲ APEX서면/대전/대구/광주 서영숙 이사대우 ▲ APEX패밀리오피스부 원장연 이사대우 ▲ 상품전략부/랩어카운트서비스부 박소연 이사대우 ▲ 투자개발부 이동걸 이사대우 ▲ 디지털결제팀 장영석 이사대우 ▲ 재무관리팀/경영지원팀 박용훈 이사대우 ▲ 미래금융팀/리스크관리팀 구정본 이사대우 ▲ APEX Private Club 청담/명동/해운대 지점장 심지혜, 왕현정, 장민정 ▲ APEX 대치/영업부 지점장 정광익, 김문상 ▲ APEX 서면 지점장 김동규 ▲ 부동산운용부장 정준 ▲ 리스크심사팀장 최철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국제구호 개발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지난 22일 우리금융지주 그룹사인 우리펀드서비스와 함께 '가족돌봄청년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문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가족돌봄청년 약 20명을 서울 중구 오운유로 초청, 가죽공예 원데이클래스와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이는 양 기관이 지난해 9월부터 공동으로 운영해온 가족돌봄청년 금융지원사업 '위드(With) 우리펀딩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저축은행, 카드사 등 2금융권 연체액이 올해도 급증세를 이어가며 건전성 '경고음'이 지속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특히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정리가 지연되는 저축은행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 현장점검에 착수하는 등 건전성 관리에 연일 압박을 가하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의원(국민의힘)에게 제출한 '국내 금융업권별 대출 및 연체 규모'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금융권(은행·저축은행·생명보험·카드) 연체 규모는 23조8천억원(130만2천건)으로 집계됐다. 금융권 연체 규모는 지난 2021년 말 7조8천억원 수준이었지만, 2022년 말 10조5천억원, 2023년 말 16조9천억원로 증가세를 이어왔다. 작년 말 20조6천억원으로 20조원대까지 불어난 데 이어 올해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달 업권별로 살펴보면 저축은행업권의 연체 규모는 9조1천억원으로 작년 말 8조3천억원 대비 9.6% 늘었다. 기업 연체가 6조9천억원, 가계 연체는 2조1천억원 규모다. 저축은행업권 연체액은 2021년 말 2조5천억에서 3년여만에 264% 급증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전 금융권 중 가장 빠른 증가율이다. 이는 PF
▲ 고인 : 김석동(향년 89세) 씨 ▲ 별세 : 2025년 2월 23일 오전 8시5분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실 ▲ 발인 : 2025년 2월 25일 오전 8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23일 지난해 접수된 제보·민원 4천325건 중 불법 금융투자 혐의 사이트 및 게시글 1천428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차단을, 혐의가 구체적인 60건은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작년 수사 의뢰한 불법 금융투자업자 유형에는 증권사 등을 사칭한 투자중개 유형(28건, 46.7%)이 가장 많았다. SNS 등에서 유명 증권사나 등록 투자업체를 사칭해 고급 투자정보를 제공한다는 광고글로 투자자들을 단체 오픈 채팅방으로 유인하고, 불법업자가 자체 제작한 가짜 주식거래 프로그램 설치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들 업자는 피해자로부터 고액의 투자금을 입금받고 가짜 투자 앱에서 고수익이 실현된 것처럼 꾸미지만, 피해자가 출금을 요청하면 수수료나 세금 등 추가 입금을 요구하며 거부하다가 잠적한다. 그 다음으로는 주식정보 제공·자문을 빙자한 투자자문 유형(14건, 23.3%) 및 투자매매 유형(11건, 18.3%)이 뒤를 이었다. 투자상품별로는 주식(36건, 60%), 공모주·비상장주식(12건, 20%), 해외 선물 등 파생상품(8건, 13%) 등 순으로 많았다. 해외 선물 거래 등과 관련해서도 불법업자는 투자자를 유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Sh수협은행이 전문직 사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5억원 이내의 신용대출이 가능한 'Sh전문직사업자 파트너론'을 출시했다. 22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전문직사업자 파트너론은 의사, 약사, 수의사,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등 지정된 전문직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시설자금의 최대 90%까지 지원하는 상품이다. 신용등급과 일정 거래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5억원 이내의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개업사업자는 보증서 담보대출 이용 시 추가 신용대출 한도를 제공받는다. 우대금리는 최고 0.4%p까지 제공되며 대출기간은 최장 20년까지 설정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