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과 한국가스공사가 930억원 상당의 'Heel BOG'(공선 항해시 발생되는 증발가스) 소송에서 법원의 조정권고를 수용했다. 법조계에서는 형식은 조정권고지만 사실상 관세청의 패소라는 분석이다. 6일 업계와 사정기관에 따르면 관세청과 가스공사는 각각 지난달 2일과 10일 서울행정법원의 조정권고를 수용해 관세청은 납부된 관세 등을 환급하고, 가스공사는 소(訴) 취하서를 제출했다. 조정권고 내용은 관세부과처분 취소, 소 취하, 소송비용 각자 부담이다. 행정소송의 ‘조정권고’는 법원이 행정처분을 내린 부처에 처분을 낮출 것을 권고하고, 소송을 제기한 원고에게는 소송 취하를 권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하지만 관세청이 부과한 관세 등의 세금 전액이 환급됨에 따라 1심에서 패소한 것과 유사한 결과가 이뤄졌다. 관세청 부과금액은 관세 74억원, 가산세 253억원, 부가세 603억원이다. 앞서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가스공사가 2008년 수입한 액화천연가스(LNG)의 운송중 연료로 사용되는 'Heel BOG'에 대해 운임으로 과세를 결정하고 2014년 과세전통지를 보냈다. 서울세관은 또 2009년부터 2013년까지의 도입분에 대해서도 역시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국세청이 대법원 판결에서 패소했음에도 대법원 판례와 상충되는 예규 등을 정비하지 않아 납세자에게 부담을 주고 행정력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감사원은 ‘반복적 조세불복 사건’ 처리실태 감사 결과 ‘세법해석 관련 대법원 판결 후 사후조치 미흡’ 등 총 7건의 위법·부당사항 및 제도개선사항이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국세청 본청 징세법무국장은 ‘소송사무처리규정(국세청 훈령)’에 따라 법령해석사건 등 주요 판결에서 패소할 때에는 ‘패소판결 분석표’를 작성하고, 대법원 판결 취지와 충돌하는 기존 예규를 변경하는 등의 조치를 해야 한다. 감사원 감사 결과 국세청은 대법원이 기존 예규와 상충되는 판결을 내렸지만 대법원 최초 판결 후 평균적으로 487일이 지난 후에 관련 예규를 변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일선 세무서는 대법원 판결 취지와 충돌하는 기존 예규에 따라 과세·처분을 반복해 과세불복이 지속됐고, 납세자 부담과 행정력 낭비가 초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감사원은 “국세청장은 세법해석이 쟁점이 된 소송사건에 대해 대법원 판결로 패소확정된 경우 신속하게 관련 예규를 수정하라”고 국세청에 통보했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는 5일 한국공인회계사회관에서 2017년 제52회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 축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축하 행사는 6일과 8일에도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 최중경 회장은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들에게 합격증과 기념품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감사인과 컨설턴트로서 공인회계사의 역할과 중요성은 더 커진다”며 “경제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갖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합격자는“공인회계사로서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며 “우리 경제를 이끄는 전문가로서 책임감을 갖고 일하겠다”고 행사소감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한화 갤러리아 온라인면세점은 추석 황금연휴 및 중국 최대의 명절인 국경절, 중추절 시즌을 맞이해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갤러리아 면세점에 따르면 고객이 리더가 되어 팀원을 구성하는 고객 참여형 ‘그룹 미션 이벤트’와 구매 시 사용한 적립금을 환불 받는 ‘100% 페이백 이벤트’, 기간 내 인도완료 주문 건을 기준으로 당첨된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최대 구매왕 추첨 이벤트’ ‘재한 중국인 인증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 ‘국문몰’(한국어)에서는 다음달 15일까지 고객 참여형 이벤트인 ‘그룹 미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방문 고객이 팀의 리더가 돼서 팀원을 구성하면 각종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리더는 팀원 한 명을 등록 할 때마다 5만원씩, 최대 25만원의 적립금 받으며 팀원으로 등록된 고객 역시 5만원의 적립금을 받는다. 팀으로 등록된 구성원 전원은 고객 등급이 업그레이드 된다. 같은 기간 갤러리아 온라인면세점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기간 내 신규 가입 후 적립금 받기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는 고객에게는 적립금 2만원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중문몰’(중국어)에서는 ‘더블연휴 더블혜택 이벤트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추석 앞뒤로 최장 10일까지 쉴 수 있는 올해의 마지막 황금연휴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긴 연휴를 맞아 면세점 이용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9일까지 ‘슈퍼홀리데이’라는 이름으로 대규모 특별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급 자동차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슈퍼드림카’ ▲인터넷면세점 적립금을 증정하는 ‘슈퍼스페셜팩’ ▲당일 바로 쓸 수 있는 적립금을 증정하는 ‘슈퍼데일리 즉시 할인’ ▲모바일앱 푸시 알람으로 적립금을 증정하는 ‘슈퍼타임푸쉬’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됐다. ‘BMW 뉴4시리즈 그랑쿠페’ 1대를 추첨으로 증정하는 ‘슈퍼드림카’ 이벤트는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이벤트 기간 중 화장품·향수 카테고리 상품을 80달러 이상 구매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황금연휴 쇼핑을 지원하는 다양한 인터넷면세점 적립금 이벤트도 있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최대 2만7000원 상당의 적립금 3종과 구매금액에 따라 리필적립금을 추가로 증정하는 ‘슈퍼스페셜팩’ 이벤트를 진행한다. 증정된 적립금은 이달 20일까지 쓸 수 있으며 9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180달러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국세청이 양도소득세 이월과세 관련 소송에서 패소했음에도 관련 예규를 정비하지 않아 납세자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감사원은 ‘반복적 조세불복 사건’ 처리실태 감사 결과 ‘양도소득세 이월과세 관련 예규 불합리’ 등 총 7건의 위법·부당사항 및 제도개선사항이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분당세무서는 지난 2015년 양도소득세 부과와 관련한 소송에서 패소했다. 당시 서울고등법원은 판결문에서 “국세청 예규대로 해석하면 ‘조세특레제한법’ 제32조의 실효성을 크게 감소시킨다”며 국세청의 부과처분이 위법하다고 판결했다. 이에 국세청은 대법원에 상고했다가 패소가 예상되자 2015년 9월 30일 양도소득세 부과처분을 직권 취소했다. 국세청은 위 판결 이후에도 관련 예규를 정비하지 않은 채 그대로 두었다. 이후 경기광주세무서는 같은 쟁점 사안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부과·고지함에 따라 납세자의 조세불복을 초래했다. 감사원은 “국세청이 위 판결 이후에도 기존 예규를 존치할 경우, 동일한 문제점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판결 취지 등을 고려해 이월과세를 배제하지 않도록 과련 예규를 정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국세청 본청과 지방국세청간 소송사건 보고체계가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최근 3년간 본청이 31건의 소(訴) 제기 사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반복적 조세불복 사건’ 처리실태 감사 결과 ‘세법해석 관련 대법원 판결 후 사후조치 미흡’ 등 총 7건의 위법·부당사항 및 제도개선사항이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국세청은 기존 대법원 판례가 없는 새로운 쟁점 소송의 경우 법령해석을 총괄하는 국세청 본청에서 대응·관리해야 하지만 지방청이 보고 없이 독자적으로 대응하다 패소한 사건이 31건으로 확인됐다. 국세청 본청(징세법무국 법무과장)은 ‘소송사무처리규정(국세청 훈령)’에 따라 조세불복사건 중 주요 사건을 본청이 직접 관리해야 한다. 특히 ‘소송사무처리규정(국세청 훈령)’ 6조에 따르면 세법해석 관련 소송사건의 경우 지방국세청 송무과장은 국세청장(법무과장)에게 관련 소장 사본 등을 첨부해 보고한 후 매월 10일까지 해당 사건의 진행상황을 보고하도록 돼있다. 하지만 감사원 감사 결과 지난 2014년 이후부터 올해 4월까지 지방국세청은 세법해석 관련 소송사건을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본청은 본청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제73회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 결과가 발표됐다. 6일 한국세무사회자격시험 홈페이지에는 지난달 19일 치러진 자격시험에 대한 합격자 발표가 공지됐다. 합격자는 홈페이지 좌측 퀵메뉴의 합격자 발표란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ARS(060-700-1921)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전산세무회계 이론 시험(30%)은 객관식 4지 선다형 필기시험으로 실무시험(70%)은 PC에 설치된 전산세무회계프로그램을 이용한 실기시험으로 치른다. 전산세무 1·2급과 전산회계 1·2급 은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득점해야 합격이다. 한국세무사회자격시험은 한국세무사회가 실시하는 국가공인자격시험으로 전산세무회계 실무처리능력을 보유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실시된다.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면 공무원시험 가산점 부여, 학점은행제 학점인정, 공공기관 취업 시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채점 확인 신청은 오는 8일까지 문서로만 받는다. 점수에 대해 이의가 있는 수험자는 채점 확인 신청서를 다운 받아 적성한 후 신분증 사본과 함께 접수기간 내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노석환)은 최근 국민들 사이에서 암예방 및 면역력 증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국내 반입이 급증하고 있는 대마오일(Hemp Oil) 및 양귀비씨앗(Poppy Seeds) 등 일부에서 마약류 성분이 검출돼 국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6일 밝혔다. 대마오일은 시중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대마종자오일(Hemp Seed Oil)과 색상 및 형상이 유사해 마약류가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외국에서 국내로 반입이 증가하고 있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대마오일의 경우 성분 분석결과 마약류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판명되면 통관보류를 당하거나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며 국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양귀비 씨앗 또한 최근 쿠키, 케이크 등 식품의 식감개선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반입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품종(파파베르 솜니페룸 L 등 3종)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마약류로 지정돼 있으므로 국내 반입 시 주의할 필요하다는 것이 인천세관의 설명이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앞으로 마약류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선의의 국민이 마약류로 처벌받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해외 여행객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고용노동부가 부당노동행위 혐의를 받고 있는 한화테크윈(옛 삼성테크윈) 창원사업장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5일 오전 근로감독관 10여명을 투입해 경남 창원에 소재한 한화테크윈 창원사업장과 한화지상방산(옛 한화테크윈 3사업장)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삼성테크윈지회(금속노조 경남지부) 관계자는 조세금융신문과의 통화에서 “2015년 7월부터 사측 부당노동행위로 노조원수가 기존 1300명에서 800명으로 줄었다”며 “이와 관련해 올 2월 노조가 창원지청에 고소했던 관계자들 대상으로현재 압수수색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삼성테크윈지회는 올해 2월 한화테크윈을 고용노동부에 부당노동행위로 제소했다. 당시 노조는 회사가 반장의 노조 탈퇴 등 부당노동행위를 했다고 주장하며, 회사 관계자 18명을 고소했다. 삼성테크윈지회는 지난 2014년 한화가 삼성테크윈 인수를 추진하던 시기에 설립됐으며 현재 삼성테크윈이란 이름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근로감독관들은 한화테크윈 전산실과 부당노동행위 혐의를 받고 있는 회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고용부 창원지청은 조세금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Q : 8·2대책 한달이 지났는데 시장 상황에 대한 평가는? A : 8·2대책 이후 주택가격이 전국적으로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서울의 경우 대책 직전 급등세에서 대책 이후 소폭 하락세로 전환. Q : 성남 분당구와 대구 수성구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한 이유는? A : 분당과 수성은 8월 주택가격 상승률이 각각 2.10%, 1.41%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다른 지역과 달리 8.2대책 이후에도 주간 아파트가격 상승률이 0.3% 내외를 기록하는 등 과열이 심화되는 양상임. 과열이 주변지역으로 확산돼 지역주택시장의 불안을 야기할 우려가 있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 Q : 집중 모니터링 지역은? A : 투기과열지구 지정에 이르는 수준은 아니나, 8·2대책 이후에도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거나, 8·2대책 이후에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대책 이전 주택가격이 상승한 지역으로 향후 불안이 재연될 가능성이 있는 지역. Q : 분양가상한제의 적용절차 및 분양가격 산정 등 시행방식은? ·적용대상 주거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적용대상지역을 선정. 구제척으로 주택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등할 우려가 있는 지역 중 개정 추진중인 주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4일 박정순 관세행정관을 ‘9월의 부산경남세관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박 관세행정관은 김해국제공항 이용하는 여행자가 급증함에 따라 효과적인 불법 물품의 반입차단을 위해 정보분석팀을 구성해 마약류 적발 등 사회안전 위해물품을 사전차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일반분야’에는 감시정 유지보수 체계의 개선으로 예산 절감 및 수리로 인한 업무공백 방지에 기여한 남상선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통관분야’에는 설계오류로 인한 재가공 목적으로 금형(金型)을 수입하면서 수리용 재수출면세를 받는 등 부당하게 관세를 감면받은 업체를 적발해 6억3000만원을 추징한 이승원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심사분야’에는 해외공급자가 특수관계자인 외투기업에 대한 기획심사를 통해 진단용 의료기기를 수입하면서 낮은 가격으로 신고한 업체를 적발해 32억원의 세수를 증대한 권영설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조사분야’에는 5월 가정의 달 수요급증 품목에 대한 정보분석으로 보존화(Preserved flower)를 수입하면서 관세포탈한 업체(6곳)를 적발한 양현미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하거나 기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신라면세점이 글로벌 카드회사 ‘마스터카드’와 손잡고 내국인을 위한 제휴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신라면세점은 ‘마스터카드’와 제휴를 맺고 국내 마스터카드 이용 고객에게 신라면세점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마스터카드’ 프리미엄 등급 이상 고객은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라면세점 ‘골드 멤버십’을, ‘마스터카드’ 스탠다드 또는 골드 등급 이상 고객은 신라면세점 ‘실버 멤버십’을 발급받을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마스터카드’ 제휴를 기념해 11월 20일까지 이색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 추첨 이벤트는 신라면세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친구를 맺고 메시지 창 하단의 ‘마스터카드 제휴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추첨 경품으로는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 친필 사인 축구화(1명)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친필 사인 셔츠(2명) ▲축구선수 ‘라이언 긱스’ 친필 사인 사진(2명) ▲신라스테이 1박 숙박권(5명) ▲신라스테이 5만원 식사금액권(1인 2매, 5명)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10만원 교환권(10명)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법인 청솔(대표관세사 여주호)은 대한민국을 방한한 조지 음니타프 탄자니아 관세청장에게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업무 시연을 지난달 31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청솔은 탄자니아 관세청장 방한 시 관세청의 요청으로 실제 관세사무원이 사용하고 있는 UNI-PASS에서 수출, 수입신고 및 요건신청을 직접 화면으로 보여주면서 한국의 통관 과정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청솔 관계자는 “UNI-PASS가 화주, 관세사, 세관 및 물류업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관에 운용되는 것을 보여줘 한국의 관세행정 선진화를 홍보한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시연 소감을 밝혔다. 관세청 관계자는 “업무 시연 민간외교로 UNI-PASS의 우수성을 실무적 차원에서 보여준 것에 큰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정부가 8000여명의 공무원과 소비자명예감시원 등을 투입해 대대적인 식품 위생관리에 나선다. 정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추석 성수식품(제수용·선물용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등)의 위생관리 실태와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9월 4일부터 9월 29일까지 26일간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관세청 및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며 공무원 3780명, 소비자감시원 4230명 등 총 8000여명 이상이 단속에 참여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추석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와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판매업체 총 2만3000여 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허가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유통 ▲냉동식육을 냉장육으로 판매 ▲원산지 거짓표시 ▲비위생적 취급 등 명절 성수시기에 일어날 수 있는 불법행위 등이다. 정부는 또 추석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고 국내산과 외국산의 가격차이가 큰 농축수산물에 대해 국내산으로 속여 팔지 못하도록 원산지 부정유통이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여부를 강력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글로벌 반도체 기업 퀄컴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시정명령 효력정지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서울고법 행정7부(윤성원 부장판사)는 4일 퀄컴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효력정지 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퀄검이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시정명령으로 인해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거나 이를 예방하기 위해 처분의 효력을 정지할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소명되지 않는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는 “시정명령의 성질과 내용, 퀄컴 등이 입는 손해 내용 및 정도, 원상회복 및 금전배상의 방법 등을 고려하면 이로 인해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거나 이를 예방하기 위해 처분의 효력을 정지할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공정위는 퀄컴이 지난 2009년부터 표준 필수특허를 독점하고 휴대폰 제조업체에 불공정한 라이선스 계약을 강요했다며 1조3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퀄컴은 이에 불복해 과징금 처분과 불공정 사업구조의 변경 등 시정명령에 모두 불복해 서울고법에 행정소송과 함께 효력정지를 신청했다. 퀄컴은 “이동통신 표준필수특허에 대해 모뎀칩셋의 제조·판매를 위한 소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FTA 폐기 가능성을 밝힌 가운데 실제로 한미 FTA가 종료되면 미국의 피해가 더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4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산업연구원, 농촌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수행한 '한·미FTA 종료 시 미(美)측 손실이 더 클 전망'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한미 FTA가 종료되면 공산품의 경우 양국 모두 수출이 감소하겠지만 미국의 감소 폭이 더 클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미 FTA 종료 시 공산품에 대한 미국 측 감소폭이 우리나라보다 더욱 커 오히려 대미무역수지 흑자가 약 2억6000만불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공산품의 경우 지난해 기준으로 대(對)미 수출은 655억7000만달러(74조1597억원), 미국으로부터의 공산품 수입은 364억4000만달러(41조2136억원)로 대미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291억2000만달러(32조9347억원)다. 보고서는 “미국에서 수입되던 농산물 중 일부는 한국의 FTA 체결국인 유럽연합(EU),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으로 수입선이 다변화될 것으로 예상돼 농산물에서는 미국이 연간 7억7000만달러(8709억원), 한국은 약 2000만달러(2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국내 면세점 업계 1위 롯데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업계에서는 임대료 협상에서 인천공항공사의 양보가 없을 경우 면세점 철수라는 ‘배수의 진’을 친 것이라는 분석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4일 조세금융신문과의 통화에서 "인천공항공사 측과 임대료 협상을 앞두고 있다“며 ”2분기 적자 이후 적자 폭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임대료 인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권을 포기하는 방안도 내부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 또한 “롯데면세점의 인천공항 면세점 철수설은 이미 업계에서 꾸준히 제기됐던 사안”이라며 “중국의 사드 보복에 따른 면세점 업계의 위기가 이제 현실화 된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001년 인천공항 면세점 제1기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15년 이상 영업했지만, 높은 임대료를 감당 못해 철수설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면세점은 2015년 인천공항 제3기 면세점 사업권을 획득했다. 제3기 운영기한인 이달부터 롯데면세점은 공항공사에 연간 약 8000억원의 임차료를 지불해야 한다. 운영 4년차인 내년 9월부터는 1조2000억원 가량의 임대료를 부담해야 한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의실(서초동, 자동차회관)에서 ‘자동차 산업분야 품목분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관련 산업에 특화된 품목분류 전문 교육으로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완성차) 및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자동차부품)과 공동개최하며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품목분류(HS, Harmonized System)는 세계관세기구(WCO)가 정한 상품 분류체계 코드로 수출입 물품의 세율과 인증요건, 원산지충족 여부를 판정하는 중요기준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관세평가분류원은 설명회에서 FTA 확대 이후 체결국과의 품목분류 해석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자동차 업계의 애로사항을 지원하고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자동차 부품에 대한 분류 사례 등 실무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품목분류의 전문가를 파견해 업체의 실정에 맞는 1:1 전문 컨설팅도 함께 제공한다. 상세한 내용 및 신청방법 등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관세평가분류원은 수출 주력품목에 대한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이나 관련 협회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에서 발간한 ‘2016년 지식재산권 침해단속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상표권자, 직구족, 완구문구류 수입자들은 지식재산권 침해 피해에 유의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관세청은 지난해 적발한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은 9853건이며, 이 중 권리유형기준으로 상표권(9422건)이 대다수를 차지했고, 저작권(181건), 특허권 등 기타 지재권(250건)순이라고 4일 밝혔다. 특히 통관형태별로 보면 지재권 침해 물품 적발(중량기준)이 관리대상 화물과 일반화물에서 많이 발생했으나 건수기준으로는 대부분 우편물(5900건)과 특송화물(3646건)에서 주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관세청은 소량물품을 우편물로 통관하거나, 해외직구물품 등을 특송화물로 통관하는 개인 소비자들도 지재권 침해 피해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품목별로 보면 완구문구류(24.8%), 의류 및 직물(14.5%), 가방류(11.9%)의 적발 비중이 높았고, 증가율은 운동구류(266%), 신변잡화(243%), 가전제품(239%) 순이었다. 국가별로는 2년 연속 중국(8607건, 87.4%)으로부터 수입되는 지재권 침해물품이 가장 많았고, 홍콩(957건,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