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금융시장에 기금을 집중 투자하고 있는 국민연금의투자 포트폴리오 재구성이 필요하다는주장이 나왔다.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기정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재와 같이 국민연금기금의 20%를 국내주식에 투자할 경우 올해 말 기준 103조원인 주식시장 투자금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43년 512조원으로 정점을 찍은 후 17년 만인 2060년에는 0원이 돼 사라지는 것으로 분석됐다.강 의원은 "512조원에 달하는 투자금액이 단기간에 0원으로 줄어드는 이유는 2043년부터 연금지급을 위해 보유 주식을 매각해 현금화해야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문제는 이 같은 상황이 도래할 경우 주식시장에 대규모 혼란이 일 것은 물론 국내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엄청나다는 점이다. 실제 국민연금공단이 의뢰해 시장경제연구원이 발간한 '국민연금기금이 국민경제 및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따른 장기기금 운용 방향'에 따르면, 이처럼 단기간에 대규모 자금이 주식시장에서 빠져나갈 경우 주식의 시장 가격이 폭락한다. 뿐만 아니라 국민연금기금의 자산가치가 저하돼 기금 고갈 시점이 예정된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오는 11일부터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에서 상조회사, 한국무역보험공사, 16개 신용보증재단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10일 금융감독원은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대상기관을 상조회사 등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상속인에게 피상속인(사망자)의 금융자산과 부채 실태를 파악해 알려주는 것으로 지금까지는 은행, 금융투자회사, 보험사, 카드사 등 14개 금융권역이 조회 대상이었다.이번에 추가된 상조업체는 선수금을 은행(국민, 신한, 우리, 하나, 부산, 대구)에 맡긴 146개사다. 지난 3월 말 기준 이들 상조회사 가입자는 약 80만3천명, 선수금 보전액은 약 3천789억원이다. 다만 선수금액 확인과 인출을 위해선 해당 상조회사에 문의해야 한다. 이와 함께 무역보험공사 신용보증재단 관련 보증채무액도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공정거래위원회 등과 협의를 통해 은행이 아닌 공제조합에 선수금을 보전하고 있는 상조회사까지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며 "피상속인의 금융재산 정보 제공이 크게 확대되어 상속인의 상속여부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상속인 금융거래 서비스를 이용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Q: 일용직이나 단시간 근로자도 국민연금에 가입해야 하나요? A: 일용직이나 단시간 근로자의 경우 근로계약 및 소정근로시간에 따라 국민연금 가입여부가 결정된다.우선 근로계약 내용이 고용기간 1개월 이상(기간을 정하지 않은 경우 포함)이고, 소정근로시간이 월 60시간 또는 1주 평균 15시간 이상인 경우는 실제 근로시간과 고용기간에 관계없이 국민연금에 가입해야 한다.근로계약이 없거나 소정근로시간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실제 고용기간이 1개월 이상이고 실제 근로시간이 월 60시간 주당 평균 15시간 이상인 경우 가입대상이 된다. 다만, 건설현장의 일용근로자일 경우에는 한 달 동안 20일 이상 근무하면 가입대상이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정부의 건강보험료 지원액을 실제 수입액으로 사후 정산하는 등의 건강보험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동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2012∼2015년도 건강보험료 예상수입액 산정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기재부는 건보료 예상 수입액을 낮게 책정해 국고지원금을 하향조정하는 방식을 썼다.건강보험법에 따르면 국가는 매년 예산의 범위에서 해당 연도 건강보험료 예상 수입액의 14%에 상당하는 금액을 국고에서 건강보험공단에 지원해야 한다. 여기에 더해 6%에 상당하는 금액은 담뱃세(담배부담금)로 조성한 국민건강증진기금에서 건강보험공단에 지원할 수 있게 했다.최 의원에 따르면 기재부는 건보료 예상수입액을 산정할 때 '가입자 증가율'과 '보수월액 증가율'을 전혀 반영하지 않거나 일부만, 혹은 낮게 반영해 건강보험에 대한 국고 지원금액을 축소했다.가입자 수는 2012년 2.47%, 2013년 2.24%, 2014년 2.58% 증가하고, 보수월액도 2012년 4.55%, 2013년 2.38%, 2014년 2.77% 등으로 늘었지만 건보료 예상수입액을 추계할 때 이런 변동 사항을 제대로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이사 관련 업종 이용 시 최대 20만원을 캐시백하는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KB국민카드로 △이사업체 △인테리어 △도배 업종 등 3개 업종에서 건당 50만원 이상 이용하고 가구점, 가전제품점 등의 기타 이사 관련 15개 업종에서 이용한 합산 금액이 20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18개 이사 관련 업종에서 이용한 합산 금액이 200만원 이상이면 2만원 △500만원 이상이면 5만원 △1천만원 이상이면 10만원 △1천 5백만원 이상이면 15만원 △2천만원 이상이면 20만원이 각각 캐시백 된다.행사 응모는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 또는 행사 대상 18개 업종에서 50만원 이상 사용 시 휴대폰으로 전송되는 ‘이벤트 자동 응모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갈수록 증가하는 보험사기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특별법 또는 형법상 보험사기죄를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임내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2014년 기준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5천997억원, 적발인원은 8만4천385명으로 2001년 집계 이후 최고치를 갱신했다. 구체적으로 나이롱환자 사기는 2012년 443억원에서 2013년 448억원, 2014년 735억원의 피해금액을 발생시켜 3년간 64.3% 증가했다. 특히 2009년 보험사기로 적발된 10대 청소년은 508명이었으나 2014년에는 1천326명으로 6년 간 2.6배 늘어나는 등 10대 청소년, 60대~70대 노인층이 연루된 보험사기가 최근 6년 사이 급격하게 증가했다.이와 함께 최근 10년간 타인 살인, 상해와 관련된 보험사기로 적발된 인원이 1천815명, 보험금을 노린 자살, 자해로 적발된 인원이 9천736명에 달했다.임내현 의원은 “특별법 또는 형법상 보험사기죄 신설을 통해 양형을 가중하여 처벌할 필요성이 있다”며 “해당 법률 개정안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 법무부는 의견을 바꿔서 적극적으로 개정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할
▲장 소 : 충북 청주시 대림로 하나노인전문병원 ▲발 인 : 11일 오전 7시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올해 상반기까지 정부가 받아내지 못한 세금 누적액이 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한구 의원(새누리당)과 조명철 의원(새누리당)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발생한 국세 체납액은 18조951억원이었다.이 가운데 납세자의 재산이나 소득이 없어 사실상 세금을 걷을 수 없어 결손 처리한 금액 4조5천79억원과 현금 징수한 금액 4조7천412억원을 뺀 미정리 체납액은 7조8천160억원에 달했다.구체적으로 10억원 이상의 고액 체납자 372명에게 못 받아낸 세금이 1조9천803억원으로 전체 미정리 체납액의 25.3%를 차지했다.미정리 체납액 중 10억원 이상 체납액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0년 14.3%에서 2011년 18.7%, 2012년 17.7%, 2013년 21.6% 등으로 1천만원 미만 체납액은 2조5천311억원(32.4%)이었고 1천만∼5천만원은 2조435억원(26.1%), 5천만∼1억원은 5천125억원(6.6%)이었다.체납기간별로는 1년 미만이 4조2천73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1∼2년 1조5천858억원, 2∼3년은 9천54억원이었다.세금을 3년 이상 내지 않은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역외탈세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 자격교육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10일 국회 기획재정위위원회 소속 오제세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조세회피처로 들어간 대기업 자금 중 1583억 달러(한화 약 186조원)가 미회수됐다.자료에 따르면 8년간 대기업이 케이만군도, 버진아일랜드, 스위스, 싱가포르 등 조세회피처 50개 국가에 송금한 금액은 4천324억 달러(한화 약 508조원)였다. 이 가운데 대기업이 국내로 수취한 금액은 2741억 달러(한화 약 322조원)로 송금액 대비 37%에 해당하는 186조원이 국내로 돌아오지 않았다.같은 기간 대기업의 조세회피처 투자금 누적액은 225억800만 달러(한화 약 26조4000억원)였다. 반면 최근 5년간 역외탈세 세무조사 불과세액 징수율은 부과금액 4조5882억원에서 3조953억원만 징수해 67.5%에 불과했다. 부과세액의 2/3만 징수한 것이다.특히 국세청 국제거래 전담인력 중 관련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인원이 33%에 불과했다.오제세 의원은 "대기업의 조세회피처에 대한 투자확대, 송금 등은 국내 자본의 해외유출
◇국장급 승진 ▲구조개선정책관 이명순
◇과장급 전보▲재산세제과장 박홍기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올 하반기 은행감독은 미국 금리인상·중국 경기침체 가능성 등 대외적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은행의 건전성과 금융이용자 보호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다.” 양현근 금융감독원 은행담당 부원장보<사진>는 저성장·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기준금리가 1.5%로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의 은행감독방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은행들의 이익 중 이자이익 비중이 90%에 달한다”면서 “비이자이익 비중 확대를 통해 수익구조를 다변화하는 등 은행의 영업모델과 전략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국내은행의 경쟁력이 상당히 약해진 상황에서 은행의 실물지원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은행업무규제완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와 함께 리스크관리를 통한 건전성 확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양 부원장보는 “이를 위해 은행은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해외진출, 핀테크 활성화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은행의 자율성은 확대하고 내부통제는 강화 금감원은 최근 은행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한편 은행 스스로 내부통제 강화 등 책임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자율책임 문화와 제도적 여건을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대기업의 금융계열사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과세 수단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만우 의원(새누리당)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대기업 계열 금융회사별 계열사 거래 비중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상위 10개 기업집단이 금융계열사에 몰아준 퇴직연금이 지난 3년간 19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자료에 따르면 계열사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현대라이프로 전체 적립금 7천616억원 중 91.4%에 달하는 6천959억원이 계열사인 현대자동차의 물량이었다. HMC투자증권의 경우도 현대자동차 물량이 전체 적립금 6조3천155억원의 87.3%인 5조5천11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삼성그룹의 경우 계열사인 생명과 화재, 증권사에 각각 비율을 달리하여 총 11조182억원을 몰아주고 있었다. 이 중 삼성생명에 전체 적립금 17조3천622억원 중 9조9천623억원을 몰아준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에 따라 일감몰아주기 과세 대상이 되려면 한해 총 매출액의 30%를 초과해야 한다. 하지만 이들 금융계열사 중 보험수입료 대비 퇴직연금 비중이 30%를 넘는 곳은 단 한 곳도 없다. 이만우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NH농협생명(대표 김용복)은 서울 금천구·구로구의 지역아동센터에서 방과 후 교실을 이용하는 아이들을 위해 약 700만원 상당의 치킨 431마리를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지역아동센터’는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방과 후 교실 등 안전한 보호를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생명보험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추석을 맞아 ‘Fall in RED’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이달 1일부터 23일까지 BC카드를 이용하고 홈페이지 및 모바일 간편 응모를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만명에게 26일부터 29일까지 CGV에서 티켓 2매 이상 구매 시 1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한 달간 BC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1박, 모바일 케이크 교환권 3만원권 등을 제공한다.BC카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bccard)에서 15일까지 ‘나홀로 알차게 추석을 보내는 나만의 방법’을 게시물에 댓글로 남긴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빔 프로젝터, 직소퍼즐, 컬러링북 등으로 구성된 레드박스를 증정한다. 이외에 대형 할인점 등에서 행사 물품 할인혜택과 상품권 증정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9월 한 달 동안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