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KEB하나은행이 벤처 생태계 육성과 새로운 창업 문화 구현을 지원하기 위해 대화형 모바일 플랫폼 ‘피트IN’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피트IN은 사업과 아이디어에 대해 벤처 생태계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토론을 통해 의견을 공유하는 참여자 중심의 모바일 플랫폼이다. 중소·벤처·스타트업 창업자와 법률자문, 투자자 등의 참여자들이 사업, 기술, 혁신에 대해 의견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場)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하나은행은 피트IN을 통해 ▲사업과 아이디어 공유 및 평가 ▲특정 주제나 기술 관련 토론 ▲참여자 네트워크 형성 및 대화 참여 ▲필요 컨텐츠 및 정보 제공 등 참여자들의 소통을 확대시키고 스타트업들의 초기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하나은행의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서 운영을 맡으며 ‘오픈 액셀러레이팅(Open Accelerating, 창업기업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기업을 키워나가는 것)’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피트IN’을 통해 창업 생태계 내 참여자들이 창업가이자 컨설턴트로서 양방향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로 발전하며 사람 중심의 새로운 창업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소비자연맹이 최근 삼성생명이 민원인을 상대로 제기한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다. 16일 ‘생보사 즉시연금 공동소송 기자브리핑’에 참석한 조연행 금소연 대표는 “즉시연금 관련 소송은 보험사들이 법원 판결에서 승소하기 힘든 사안”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보험사들의 전략적 판단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13일 삼성생명은 즉시연금 논란의 법률적 쟁점을 조속히 밝히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민원인 A씨를 상대로 채무부존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금소연이 추정한 삼성생명의 소송 목적은 크게 ▲지급액 축소 ▲금융감독원 개입 차단 두 가지다. 금소연에 따르면 삼성생명이 금감원의 일괄구제 권고를 받아들일 경우 총 지급액은 4500억원(5만5000명)에 달한다. 하지만 개별 소송을 통해 소송참여자만 구제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경우 그 부담은 1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내 보험업에는 동일사안에 대한 판결이 다른 피해자에게 동일한 효과를 주는 집단구제 제도가 도입돼있지 않기 때문에 개별 소송 결과를 바탕으로 하는 일괄구제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소멸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국내 은행들이 지난 상반기 지난해 대비 소폭 증가한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6일 발표한 ‘국내은행의 2018년 상반기 중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국내은행들은 총 8조4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8조1000억원) 보다 4% 증가한 수치다. 일반 시중은행이 지난해 보다 9.1%(4000억원) 증가한 5조원을, 지방은행이 10.3%(1000억원) 늘어난 700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특수은행은 2조7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지난해 보다 4.8%(2000억원)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인터넷전문은행은 1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상반기 중 국내은행의 총 이자이익은 19조7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18조원) 대비 9.5% 증가했다. 대출 채권 등 운용자산이 1985조9000억원에서 2104조3000억원으로 6% 늘어났으며 순이자마진도 0.06%p 상승했다. 금리상승기의 영향으로 예대금리차 또한 2.01%p에서 2.08%p로 확대됐다. 반면 비이자이익은 33.4% 대폭 하락했다. 지난해 동기 4조6000억원보다 1조5000억원 줄어든 3조원을 기록하는데 그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감독원이 증권선물위원회가 요청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재감리 작업에 착수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현재 연내 증선위 의결 완료를 목표로 삼성바이오의 회계처리를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 내부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말할 수 없지만 회계처리에 대해 순차적으로 살펴보고 있다”며 “올해 안에 모든 절차를 종료하기 위해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연내 증선위 의결까지 마치기 위해서는 금감원의 새로운 감리조치안이 오는 10~11월쯤에 나와야 한다. 감리조치안이 마련된 이후 증선위 의결까지는 1~2달 정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금감원과 삼성바이오가 함께 출석해 의견을 펼치는 ‘대심제’가 다시 활용될 가능성도 커 증선위 심의도 여러차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감리위원회의 심의는 생략될 가능성이 높다. 증선위는 지난 6월 금감원에 수정 조치안을 요구할 당시에도 감리위 심의는 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우리은행이 지난 14일 부산 동래지점에서 ‘은행장과 함께하는 개점 10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은행 동래지점은 지난 1918년 부산지역 상인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100년 동안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한 세기 동안 우리은행 동래지점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날 그동안 함께해 온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동래구장애인협회에 장애인전동휠체어 5대 구입자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1899년 고종황제에 의해 민족자본으로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은행으로 곧 설립 120주년을 맞이한다. 100년 이상 된 점포도 동래지점 외에 인천지점, 평택금융센터, 종로금융센터 등 13개에 달한다. 우리은행은 “대한민국 근대사를 함께한 우리은행은 민족은행으로서 국가 경제와 국민에게 기여하는 은행 본연의 역할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KEB하나은행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아시안게임 승리를 기원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EB하나은행의 전속모델인 손흥민 선수의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행사다. 하나은행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나는 상황과 감정표현 16개를 손흥민 선수의 재치 있는 표정을 통해 움직이는 스티커 형태로 제작했다. 손흥민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오는 24일까지 ‘오 필승코리아적금 2018’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15일부터 시작되는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경기와 토너먼트 경기 일정에 맞춰 SNS 응원 이벤트,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은행 공식 페이스북과 하나금융그룹 페이스북, K리그 페이스북을 통해 응원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스코어 맞추기에 성공한 고객들도 손흥민 선수 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은 “러시아 월드컵에서 포기하지 않는 열정으로 큰 감동을 주었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여정을 고객들과 함께 응원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지속·확대해 가겠다”고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지난해 간편 송금 서비스 이용액이 전년도 대비 4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전자금융업자의 간편송금 거래현황 및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해 간편송금 서비스의 총 이용액은 11조954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2조4413억원) 대비 389.7% 증가한 수치다. 이용건수 역시 2억3633만건으로 전년(5113만건) 대비 크게 증가했다. 증가율은 362.2%다. 현재 간편 송금은 총 38개선불업자 중 7개사(비바리퍼블리카, 네이버, 쿠콘, 카카오페이, NHN페이코, 엘지유플러스, 핀크)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금액 기준으로 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카카오페이가 96.4%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건수기준 점유율은 97%다. 올해 1~5월 기준 7개사의 간편송금 이용고객수는 총 906만5490명을 기록했다. 남녀 성비는 51.7%(남)와 48.3%로 비슷한 수준이다. 연령별 비중은 20대가 58.1%로 가장 많으며 30대가 20%로 그 뒤를 이었다. 20대 미만과 40대, 50대, 60대는 각각 9%, 8.3%, 3.9%, 0.7%를 기록했다. 7개사 중 엘지 유플러스를 제외한 6개 기업은 무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ING생명 지분 인수와 관련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조 회장은 14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ING생명 인수에 대한 취재진들의 질문에 “아직 결과를 못받았지만 실무진들이 총력을 기울여서 진행 중이다”며 “산고를 겪어왔는데 서로 가치를 지켜가며 ‘윈-윈’ 할 것”이라고 답했다. 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지난해 말부터 ING생명의 최대 주주 MBK파트너스가 보유 중인 ING생명 지분을 인수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MBK파트너스가 특수목적법인(SPC) 라이프투자유한회사를 통해 소유하고 있는 지분은 59.15%다. 현재 양사는 최종가격과 직원고용 승계, 대주주적격성 심사 등의 세부 사안을 조정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조 회장은 “(인수작업을 시작한 지) 9개월째”라며 “지나온 시간보다는 남은 시간이 짧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가격 이슈가 가장 중요하다”며 “세부사항에 따라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MBK파트너스가 희망하는 ING생명 지분(59.15%) 가격은 2조4000~5000억원대로 신한금융과 간격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ING생명은 ING상표권 만료에 따라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즉시연금 과소지급 논란을 둘러싼 금융감독원과 생명보험사들의 갈등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금감원과 보험사의 대리전 양상이 펼쳐지면서그 배경과 주요 쟁점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즉시연금은 10~20년 동안 돈을 납부한 후 연금을 받는 일반 연금상품과 달리 한 번에 목돈을 예치한 후 곧바로 매달 연금을 받는 방식의 금융상품이다. 정해진 최소금액 이상의 금액을 넣어두고 그 다음달부터 1개월 또는 3개월, 6개월, 1년 주기로 연금을 받을 수 있다. 과거 IMF 이후 미처 적립식 연금을 들지 못한 상태에서 은퇴를 맞이하는 금융소비자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공시이율로 계산되는 이자로 연금을 받고 만기에 비과세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2013년 세제혜택이 축소되기 전까지 많은 금융소비자들로부터 재테크, 절세수단으로 여겨져 왔다. 이번 미지급금 논란은 삼성생명 즉시연금에 가입한 강 모씨가 민원을 제기하면서 불거지기 시작했다. 삼성생명이 약관상에 명시돼 있는 연금과 이자를 충분히 지급하지 않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강 씨는 지난 2012년 9월 삼성생명 즉시연금에 가입하며 보험료 10억원을 납부했다. 10년 동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KEB하나은행이 오는 11월말까지 하나멤버스 회원이 해외송금을 할 경우 하나머니를 제공하는 ‘송금행복 하나머니 드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송금행복 하나머니 드림’은 하나멤버스 회원(개인 또는 개인사업자)이 KEB하나은행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고 건당 1000달러(미화) 상당액 이상을 해외송금하는 경우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5000하나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다. 거래외국환은행 지정은 모든 외국환 지정항목을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당첨 결과는 해외 송금 거래 다음 달 19일 KEB하나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KEB하나은행은 “여름 방학과 휴가철 해외송금 수요의 증가를 감안해 손님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손님께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저축은행의 대출광고에 신용등급 하락 경고문구가 의무적으로 포함된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상호저축은행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기존에 발표된 주요 정책과제의 후속조치와 기타 제도개선을 반영하기 위해 이뤄졌다. 우선 오는 22일 시행되는 개정 상호저축은행법이 시행령으로 위임한 대출광고 경고 문구를 규정했다. 시행령 개정에 따라 저축은행의 대출광고는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 ▲신용등급 하락 시 금융거래 관련 불이익 발생 가능성을 알리는 경고문구를 포함해야 한다. 또한 서민(중·저신용)들의 접근성 증대를 위해 저축은행 지점 설치 규제를 완화하고 저축은행의 지점 설치 시 요구되는 증자기준을 완화했다. 각 저축은행은 ‘지점수×증자기준액’만큼을 자기자본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현재 지역별로 120~140억원 수준에 달하는 증자기준액은 시행령 개정에 따라 50%로 완화된다. 출장소와 여신전문출장소 증자기준액은 폐지된다. 저축은행 대주주 적격성 심사제도도 정비했다. 대주주가 투자목적회사(SPC)인 경우 대주주 적격성 심사 대상이 지배구조법령 수준으로 확대된다. SPC의 업무집행사원뿐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우리은행이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등 금융자산 형성이 어려운 20대를 위한 ‘스무살우리 적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등 20대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최고 연3.7%의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만 18~30세 고객이다. 정기적금과 자유적금 2가지 유형의 상품이 있으며 각 유형별로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각 유형별로 매월 최대 2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스무살우리 적금의 최고 금리는 연 3.7%다. 3년제 정기적금 기준 연 2.6% 기본금리가 적용되고 우리카드 월10만원 이용, 스마트뱅킹을 통한 가입 등에 따라 최고 0.5%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자동이체 납입을 통해 최고 0.6%p 추가 우대금리도 받을 수 있다. 1년제, 2년제 정기적금의 최고 금리는 각각 3.5%, 3.6%다. 자유적금의 최고금리는 3년제 3.1%, 2년제 3.0%, 1년제 2.9%다. 자유적금은 비상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적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총 2번의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등 상대적으로 금융자산 형성이 어려운 계층을 위해 사회공헌의 차원에서 쉬운 금리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부활을 앞두고 있는 ‘종합검사 제도’ 운용의기본 원칙을 발표했다. 14일 열린 ‘금감원 검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검사팀장 연수’에 참석한 윤 원장은 “과거 관행적, 지적위주의 종합검사 부활로 오해받고 있다”며 “의례적으로 실시했던 종합검사에서 탈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달 9일 ‘금융감독혁신 과제’를 발표하며 ‘종합검사 제도 부활’을 예고한 바 있다. 윤 원장은 “금융회사가 금융감독 목표에 부합하면 종합검사를 감면받을 수 있다는 유인체계의 관점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라며 “감독목표 이행 여부, 지배구조 및 내부통제의 적정성, 원활한 내부감사 기능의 작동 여부 등을 감안해 종합검사 대상회사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 외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경영실태평가 및 부문검사만 실시하고 종합검사 면제나 검사주기 연장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종합검사 방식 역시 중대한 법규위반 사항과 금융소비자 피해 발생 가능성에 집중해 금융사의 수검부담을 경감시킬 예정이다.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검사현장에서 현지조치 등을 통해 회사가 자율적으로 신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신한은행이 오는 18일부터 내달 3일까지 남북 단일팀 응원단 ‘2018 아시안게임 원코리아 공동응원단’을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원코리아 공동응원단’은 2018 아시안게임 개·폐막식과 여자 농구 등 단일팀 경기, 남북 주력 경기 등을 응원하기 위해 구성된 응원단으로 현지 응원단과 원정 응원단을 포함해 630여명으로 구성됐다. 신한은행은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함꼐 공동응원단 후원에 나서며 향후에도 남북 협력과 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활동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7월 남북경협랩(Lab)을 신설해 북한과 관련된 시장동향 파악과 신규 금융사업 검토를 진행 중이며 북한 이탈 청소년 금융교육, 조선족 도서관 건립 지원 등 남북 협력 사회공헌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원코리아 공동응원단으로 시작된 남북 화해와 협력, 평화를 향한 발걸음이 통일의 큰 길을 열어갈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통일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코리아 공동응원단’은 2018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열리는 18일에 발족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남북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즉시연금 과소지급과 관련해 금융감독원과 해석의 차이가 큰삼성생명이 가입자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13일 삼성생명은 “만기환급형 즉시연금 가입자 A씨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채무부존재 확인소송을 냈다”며 “해당 민원에 대한 권리·의무 관계를 빨리 확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6일 이사회가 법원의 판단에 따라 미지급금 추가지급 여부를 결정하기로 한 것에 따른 조치로 분석된다. 앞서 금감원은 삼성생명에게 만기환급형 즉시연금 가입자 5만5000명(4300억원)에 대해 최저보증이율과 사업비를 모두 돌려줄 것을 권고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가 민원인 강 모씨와 관련해 내린 조정안을 확대 시행하라고 요청한 것이다. 하지만 삼성생명 이사회는 “법적 쟁점이 크고 지급할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권고안을 거부하고 최저보증이율(2.5%) 예시 금액과 실제 받은 연금액의 차액(총 370억원)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권고 거부와 가입자 민사소송으로 인해 ‘즉시연금’ 논란은 금감원과 보험사 간의 법리 논쟁 국면으로 접어들게 됐다. 금감원 역시 소송지원제도를 통해 민원인에게 소송비용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