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배우 강지환이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연기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9일 젤리피쉬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연기 활동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대중의 사랑을 얻고 있는 배우 강지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밝혔다. 이와 함께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배우 강지환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한류 스타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인 만큼 자사 국내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 전폭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로써 강지환은 박정수, 이종원, 김선영, 박예진, 박정아, 줄리엔 강 등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됐다. 특히 배우 뿐 아니라 성시경, 구구단 등 가수도 소속돼 있다. 한편 강지환은 지난해 MBC ‘몬스터’를 통해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 속 열연을 펼치며 50부작 대형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JTBC가 9일 19대 대통령 선거 당일, 광화문에서 특집 뉴스룸를 편성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생생한 소식을 전한다. 오전 7시부터 종일토록 이어지는 대선 관련 특보 외에도 손석희 앵커가 광화문 현장에 설치된 열린 스튜디오로 직접 나가 6시간 동안 ‘특집 뉴스룸’을 진행한다. 오후 6시부터 6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특집 뉴스룸’은 1부 ‘광장’, 2부 ‘변화’, 3부 ‘문답’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선에서 광장이 가지는 의미와 새로운 대통령이 만들어낼 대한민국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라는 것들과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심층적으로 짚어낸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을 맡고 작가 유시민, 배우 윤여정씨가 패널로 출연해 ‘까칠한 유권자’로서 날카로운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JTBC는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광화문에 ‘열린 스튜디오’를 세웠다. 사방이 유리로 제작된 ‘열린 스튜디오’에서 손석희 앵커가 직접 시민들과 얼굴을 맞대고 함께 호흡한다. 그 외에도 서복현, 오대영, 심수미, 이성대 기자 등 실력파 기자들이 총출동해 이번 선거를 분석하고 뒷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또한, 상암동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가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1만 3,964개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은 55.4%로 집계됐다. 이날 중앙선관위는 오후 1시부터 사전투표율을 합산해 집계하기 시작했다. 지역별로는 전북이 61.4%로 가장 높고 뒤를 이어 광주가 61.2%, 세종이 60.8%, 전남이 60.5%를 기록했다. 또 유권자가 가장 많은 경기는 54.4%, 서울은 55.8%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부산으로 52.0%를 기록했고, 뒤를 이어 제주가 52.7%, 대구가 53.1%를 기록했다. 한편 투표는 반드시 주소지 관할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 하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돼 있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가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1만 3,964개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정오 현재 투표율은 24.4%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강원이 26.3%로 가장 높고 뒤를 이어 대구 25.7%, 충북이 25.5%, 전북이 25.3%, 제주가 25.2%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 유권자가 가장 많은 경기는 24.8%, 서울은 23.6%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사전 투표 당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던 세종이 21.7%를 기록했고, 뒤를 이어 광주가 22.9%를 기록했다. 투표는 반드시 주소지 관할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 하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돼 있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그동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황교안 권한대행이 국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8일 황 권한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과 국무총리의 중책을 수행해 온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참으로 엄중하고 어려운 순간들의 연속이었다”며 “어려운 상황 하에서도,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 애정 어린 질책과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황 대행은 “그간 저와 내각은 오로지 국가와 국민만을 바라본다는 견지에서 국정에 임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동안 묵묵히 맡은바 책무를 수행해 주신 국무위원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또 “새로운 정부가 국민통합을 이뤄내고 튼튼한 안보의 바탕 위에서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돌보는 성공하는 정부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면서 “그간 정부의 노력에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리며,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과 국민 여러분들의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직장인이 자기개발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만 정체돼 있다는 불안감 때문으로 나타났다. 9일 커리어가 직장인 71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자기개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30.8%가 ‘나만 정체돼 있다는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자기개발을 한다’고 답했다. 이어 ‘자기 만족을 위해(18.3%)’, ‘은퇴 및 경력 단절 이후의 삶을 준비하기 위해(16.9%)’, ‘이직/전직을 위해(14.4%)’, ‘수입을 늘리기 위해(7.6%)’, ‘승진을 위해(6.9%)’, ‘인적 네트워크를 넓히기 위해(4.6%)’ 순이었다. 기타 의견으로는 ‘삶에 도움이 되기 위해’, ‘전부 다’ 등이 있었다. ‘직장인의 자기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대다수의 직장인이 ‘그렇다(98.5%)’고 답했다. ‘현재 노력 중인 자기개발 분야는 무엇인가’에 대해 ‘업무 관련 자격증 취득’이 18.8%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운동’이 17.1%를 차지했으며 ‘영어 회화(9.6%)’, ‘취미활동(9.1%)’, ‘업무 외 자격증 취득(8.7%)’, ‘제2외국어(8.6%)’ 등이 뒤를 이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영화치료 전문 강사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앤디황이 최근 복지부가 지정한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 11기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심리로 알아보는 흡연’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큰 박수를 받았다. 최근 그는 500명이 넘는 대학생들에게 왜 사람들은 담배를 피우며, 담배를 끊으려고 하지만 끊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심리학적으로 쉽게 풀어 설명했다. 이날 모인 대학생들은 앞으로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활동 주제와 주요 금연정책 등을 기본적으로 한 독창적이고 다양한 방향의 금연 홍보를 담당한다. 그는 강연에서 ‘대부분의 흡연자들은 심리 내면에 불안이 있기 때문에 담배라는 작은 것에 잠시나마 숨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불안을 잠재워 보려고 흡연을 한다’고 전한다. 인간은 누구나 불안을 안고 살아가지만 그 불안을 어떻게 다루는가에 따라 인생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날 강연에서 그는 학창시절 어린 나이에 미국에서의 아팠던 과거에 대한 솔직한 고백과 함께 그 힘든 시기를 주위의 좋은 멘토들과 지지자들을 통해 이겨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하면서 대학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 인간의 불안을 다룰 수 있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가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1만 3,964개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은 19.4%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강원이 21.6%로 가장 높고 뒤를 이어 경북이 21.0%, 충북이 20.9%, 대구가 20.7%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 유권자가 가장 많은 경기는 19.6%, 서울은 18.4%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사전 투표 당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던 세종이 16.8%를 기록했고, 뒤를 이어 울산이 17.9%를 기록했다. 투표는 반드시 주소지 관할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 하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돼 있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극단 디딤돌이 조금씩 우리 스스로를 ‘이방인’으로 만들고 있는 시대를 분석하고 조명하는 극을 올린다. 5월 기대작으로 불리우는 디딤돌의 연극 ‘이방인’의 임대일 대표는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가족이라는 ‘씨족공동체’ 일원이 된다”고 설명하며, 이번 공연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성장하고 죽기까지 학교, 직장, 결혼, 종교 등 많은 공동체의 목적과 목표를 이루는 구성원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권리를 행사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했지만 어느 시대, 어느 곳이나 제도의 틀에 있기를 거부하는 사람이 있다. 사회 부적응자, 이방인으로 분류되는 요주의 인물이 있기 마련이다. 유전적 이력이나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이유일 수 있지만 이방인들은 사회 발전에 따른 피해자일 수 있다. 2017년, 소수였던 사회 부적응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질문을 던져 봐야 한다고 임대일 대표는 이야기한다. 2017년 첫 창작 공연 ‘이방인’이 제3회 ‘무죽(무대에서 죽을란다)’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9일부터 21일까지 대학로 극장 ‘동국’에서 관객과 만난다.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가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1만 3,964개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전 10시 현재 투표율은 14.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강원이 16.1%로 가장 높고 뒤를 이어 경북이 15.7%, 충북이 15.5%, 대구가 15.4%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 유권자가 가장 많은 경기는 14.3%, 서울은 13.2%를 기록하고 있다. 투표는 반드시 주소지 관할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 하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돼 있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후보자 수가 많아 투표용지 기표란의 세로 길이가 지난 대선보다 0.3cm 줄어들었으나, 기표도장의 크기도 0.3cm 작게 제작했기 때문에 기표란을 벗어나는 경우는 없으며, 기표란을 조금 벗어나더라도 다른 후보자의 기표란에 닿지 않으면 유효로 인정된다. 하지만 후보자란에 기표한 도장이 다른 후보자란을 침범하거나 두 후보자란에 걸치는 경우 무효가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터널 결방’에 시청자들의 탄성도 끝이 없었다. 매주 토일 방송되는 OCN 토일 오리지널 ‘터널’이 결방 한 것. 이에 지난 7일 공식 결방 고지가 있었지만 미처 이를 확인하지 못한 시청자들이 ‘본방 사수’를 위해 기다리다가 방송되지 않자 포털 사이트에서 ‘터널 결방’이라는 검색어를 만들어냈다. 특정 드라마의 결방 소식이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와 함께 주말 동안 결방을 다룬 기사만 해도 100건 넘게 쏟아졌다. 주인공 박광호(최진혁)와 연쇄살인 진범 목진우(김민상)의 터널 속 한판 이후 박광호가 과거로 돌아가는 극적 장면으로 12부가 끝난 후, 이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시청자 게시판에도 결방을 아쉬워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치킨 시켰는데 짜증난다”며 “보면서 먹으려 했는데 아쉽다”는 반응도 있다. 주연을 맡은 배우 최진혁의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시청자 뿐만 아니라 방송 관계자들도 연락이 와 결방 여부를 체크하기도 했다”며 “터널이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는 드라마라는 증거”라고 말했다. 한편 터널은 최근 12회를 통해 평균 5.4
배우 이재은 이혼설에 휩싸인 와중에 앞서 남편과 겪는 결혼생활 발언이 재조명된다. 앞서 이재은은 ‘SBS 스페셜’에 출연해 이혼 상황을 가상 체험하고 서로를 돌아보는 가상이혼 프로젝트를 통해, 선택의 기로에 선 부부들의 모습을 조명했다. 깜찍한 외모의 아역배우 출신인 이재은은 지난 2006년 대학 스승인 안무가와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두 사람의 나이차는 9살 차. 당시 방송에서 그녀는 결혼과 동시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쉬는 것이 꿈이었던 터였지만 남편은 “내가 처음 만나서 연애하던 이재은을 보고 싶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그녀의 냉랭한 성격에도 서운함을 느끼고 있었다. 또 당시 방송에서 그녀는 10년 동안 활동을 쉬고 주부로 지내면서 자신이 작아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애도 없어 각자 논다”고 말한 그녀는 집에서는 휴대폰만 만지작거렸다. 또한 외형 역시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었다. 한편 같은 날 한 매체는 그녀가 최근 이혼하고 연기에 전념하기로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강원도 산불 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8일 황 권한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산불대응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주말부터 계속된 강원도 강릉, 삼척지역 등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지역과 이재민에 대한 신속한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황 권한대행은 최근 크고 작은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특히 지난 주말에는 강릉과 삼척, 상주 등 전국에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많은 산림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민안전처, 국방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는 동원가능한 모든 군부대, 공무원 등 산불진화 인력과 산림헬기 등 장비를 총동원하여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산불 피해에 대해 범정부 차원의 피해지원 대책과 응급복구도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키도 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야간진화가 가능한 헬기 확충, 산불 특수진화 인력 육성,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등 ICT기술을 활용한 산불예방•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황 권한대행은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피해규모가 커질수 있고, 원상회복에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산불예방과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는 반드시 주소지 관할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 하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되어 있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고 밝혔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가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선거정보’ 모바일 앱의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선거는 후보자 수가 많아 투표용지 기표란의 세로 길이가 지난 대선보다 0.3cm 줄어들었으나, 기표도장의 크기도 0.3cm 작게 제작했기 때문에 기표란을 벗어나는 경우는 없으며, 기표란을 조금 벗어나더라도 다른 후보자의 기표란에 닿지 않으면 유효로 인정된다. 다만, 후보자란에 기표한 도장이 다른 후보자란을 침범하거나 두 후보자란에 걸치는 경우 무효가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편,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일에도 인터넷을 이용한 선거운동이 가능해져 기호를 표시한 투표인증샷을 SNS,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게시•전송할 수 있다. 다만, 투표소로부터 100m 안에서 투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개그맨 현병수가 좋은 기업환경 만들기에 앞장섰다. 8일 그의 소속사 측은 최근 올스웰의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 캠페인 홍보대사로 발탁된 사연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일하기 좋은 환경 기업 만들기’ 캠페인의 홍보대사를 수락하며, 대한민국의 많은 기업이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환경이 돼 직원들의 복지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홍보대사 수락의 뜻을 전했다. 한편 현병수는 최근 본업인 ‘개그’와 역량 발휘를 위한 ‘강연’을 접목시켜 대중들과 유머와 소통을 융합한 강연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현재 ‘유머경영법(부제:누구에게나 유머는 있다)’이라는 주제로 CEO들에게는 ‘조직 경영’을, 교육청 및 교사들에게는 ‘학급 경영’을, 학생, 청년들에게는 ‘자기 경영’을 강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산불 진화에 나서던 소방헬기가 고압선에 걸려 비상착륙하다 정비사 1명이 사망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산불 진화중 헬기가 8일 오전 11시 48분경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고사리 하천변 일원에 비상착륙했다. 사고헬기는 조종사 2명, 정비사 1명 총 3명이 탑승해, 산불진화 중 고압선에 걸려 비상착륙했지만 정비사 1명이 인근 병원 후송 후 사망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제품 제조일자를 변조하다 적발된 업체의 영업등록이 취소됐다. 8일 식약처는 지난 3년간 식품위생법을 상습적으로 위반한 업체 22곳을 집중 점검해 에콰도르산 ‘냉동 흰다리 새우’ 제품 제조일자를 변조하다 적발된 식품제조 A사의 영업등록을 취소하고 고발 조치했다. 이와 함께 해당 제품(664kg)을 압류 조치됐다. 식약처에 따르면 A사는 실제 제조일자가 2014년 4월 29일이고 유통기한이 포장일로부터 36개월까지인 제품의 유통기한을 늘려 판매할 목적으로 제조일자를 2016년 4월 29일로 변조한 한글표시사항을 원래 한글표시사항과 바꿔 부착하다 적발됐다. 또 스페인어로 표시된 수출국의 제조일자 및 유통기한도 물파스와 매직블럭(찌든때 제거용 스펀지)으로 지우고 검정 색연필로 다시 표시하는 방식으로 수출국 표시도 한글표시사항과 일치하도록 변조한 혐의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어버이날을 맞아 홍준표 후보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홍 후보는 한 유세 현장에서 자신의 장인을 영감탱이라고 지칭한 바 있다. 당시 사법고시와 관련된 일화를 소개하던 중 이 같은 표현 한 것. 이는 마침 어버이날을 맞아 이 같은 논란이 불거져 관심이 모아진다. 정청래 전 의원은 SNS를 통해 “효는 백행의근본이라 했다. 불효하고 어떻게 나라에 충성하겠는가? 세상 시끄럽게 하지 말고 사퇴하라”로 비판했다. 또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 역시 “공개연설에서 헐뜯고 26년간 용돈 한푼 안주고 집에도 못 오시게 했다면 ‘노인학대죄’에 해당한다”꼬 지적키도 했다. 또 김진애 전 의원은 이어 “‘여성 설거지, 돼지발정제 강간모의에, 패륜 자랑’까지 언론은 왜 그냥 넘어갑니까?”라고 비꼬았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홍 후보는 “경상도에서는 친근하게 표시하는 속어로 영감쟁이, 영감탱이라고 한다”라며 “그것을 패륜아라고 비난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작태가 참 한심하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중앙선관위 선거관리 업무를 수행중인 여성공무원을 폭행한 시민단체 '시민의 눈' 회원을 고발했다. 지난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관리 업무수행중인 선관위 여성 공무원을 폭행한 시민단체 '시민의 눈' 회원 A를 지난 6일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가 용인동부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시민의 눈' 용인시지회 회원인 A는 지난 5일 오후 6시 40분경 용인시 기흥구선관위 청사에서 사전투표소로부터 회송되는 사전투표함의 이상유무를 참관하던 중, 업무용 차량에서 사전투표함과 관계없는 선거물품을 내리던 선관위 여성 공무원을 자신의 휴대폰으로 몰래 촬영했다. 이에 이를 인지한 해당 여성 공무원이 신분을 밝히면서 A에게 촬영을 중지 할 것을 수 차례 요청하는 과정에서 여성 공무원의 뒤에서 목을 조르고 할퀴는 등 폭행을 했다고 선관위응 밝혔다. 현행 '공직선거법' 제244조(선거사무관리관계자나 시설등에 대한 폭행 교란죄) 제1항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직원 등 선거사무에 종사하는 자를 폭행하는 경우 1년이상 10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형법' 제136조(공무집행방해죄)제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강릉 산불 재발화로 주민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강원도 일대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8일 산림청과 강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진화가 완료됐던 강릉 산불이 두 시간 뒤 초속 15m가 넘는 강풍을 타고 숨어 잇는 불씨가 다시 살아났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성산면 보광리와 관음리의 주민 550여 명에게 다시 대피령을 내려졌다. 다만 추가 민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현재 강원도 지역에 초속 15미터에 달하는 강한 바람까지 불어 산불이 바람을 타고 정상 쪽으로 번지고 있어서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 여기에 강릉 산불 재발화와 더불어 삼척 산불도 벌써 3일 째 큰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산림청은 현재 100만 제곱미터의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산림청과 당국은 헬기를 통한 공중진화와 병행해 지상에서는 진화차 18대, 소방차 21대, 전문진화대원 등 인력 2,060명을 투입해 낙엽 및 고목에서 되살아나는 불씨를 완전히 잡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