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쿨 유리가 딸과 함께 찍은 애스타그램 사진이 인상적이다. 쿨유리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네모 뚱땡이. 엄마랑도 찰칵, 애스타그램, 엄마와 딸입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파자마를 입은 쿨 유리는 딸을 품에 안고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딸 사리하 양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녀는 최근 셋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산의 여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지도자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는 23일 방송될 예정인 JTBC ‘차이나는 클라스’는 지난 회에 이어 김종대 전 헌법재판관의 ‘지금 왜 이순신인가?’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순신의 리더십을 통해 현 시대 지도자의 덕목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함께 논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순신의 최고의 명언인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를 남겼던 기적의 전투, 명량대첩에 대한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김종대는 “명랑대첩을 대승으로 이끈 이순신을 향해 선조는 ‘사소한 적을 잡은 것에 불구하다’고 말했다”며, 선조의 만행을 이야기했다. 이야기를 듣던 홍진경은 “이순신 장군은 화살을 맞아 돌아가신 게 아니라 화병으로 돌아가셨을 거다”라며 답답함을 표현했다. 이순신 이야기를 통해 ‘위대한 지도자’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선거를 앞둔 이 시점에서 어떤 지도자가 필요한지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오상진은 “대통령이 되고 싶은 사람과 되어서 일을 할 사람은 다르다”며, “계속해서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딘딘은 “뒷조사를 해봐야 된다”, 지숙은 “TV 여행 프로그램을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대선을 앞둔 구직자들이 원하는 일자리 공약은 ‘근무시간 단축(칼퇴근제 의무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커리어가 구직자 4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원하는 일자리 공약’으로 응답자의 29.2%가 ‘근무시간 단축 (칼퇴근제 의무화)’라고 답했다.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오른 공약은 ‘최저 시급 1만원 이상(25.6%)’이 차지했고 ‘정규직 채용 의무화(비정규직 채용 금지)(25.1%)’, ‘공기업/공공기관 일자리 확대(6.7%)’, ‘청년층 고용 할당제(5.5%)’ 등이 뒤를 이었다. 기타 의견으로는 ‘중소기업 처우 강화’, ‘연차 등 복지혜택 의무화’, ‘중/장년층 일자리 확대’, ‘일자리 확대를 위한 정부 주관 사업 추진’ 등 전반적인 근무 여건과 일자리 확대 관련 응답이 많았다. ‘가장 관심있는 공약 분야’로는 ‘일자리’라는 대답이 43.5%로 ‘복지(24.9%)’보다 다수를 차지함으로써 구직자 본인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취업 분야에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경제(17.5%)’, ‘외교/안보/국방(6.7%)’, ‘교육(3.8%)’, ‘환경(2.9%)’, ‘행정(0.7%)’ 순으로 나타났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권상우가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 카리스마와 능청연기를 오가며 몰입도를 높였다. 권상우는 ‘추리의 여왕’에서 카리스마 있는 형사의 모습은 기본, 은근한 다정함에 능청스러운 연기를 더함은 물론 고감도 감정열연까지 선보이며 매 회 새로운 모습의 ‘완승(권상우 분)’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그는 빈집털이를 가장한 살인사건 수사가 막바지로 접어드는 과정에서 용의자의 표정 변화를 예리하게 캐치해냈다. 또한 마약 사건의 범인이 풀려날 상황에 놓이자 윤희석(김호철 역)이 범인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직감하고 멱살잡이를 하며 분노하는 등 수사에 열중해 서동서 마약견다운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반면 최강희(유설옥 역)가 윤희석 때문에 안절부절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을 땐 자존심까지 굽히고 거짓말을 하며 그녀를 대변해 주고 마약 사건의 목격자 증언을 부탁하기 위해 꽃을 준비하는 등 까칠하지만 다정한 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최강희에게 협조 요청을 부탁하기 위해 집 앞까지 찾아가 직접적으로 말을 꺼내지는 못하고 그녀 앞에 닥친 전수진(호순 역) 사건을 도와주는 척 접근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쿨 유리 셋째 임신과 함께 큰 딸과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쿨 유리는 자신의 SNS에 큰 딸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가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쿨 유리는 귀여운 딸과 함께 럭셔리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 엄마 아빠를 빼닮은 붕어빵 딸의 모습이 깜찍하다. 또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유리의 모습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같은 날 쿨 유리 셋째 임신 소식이 알려지면서 축하행렬이 쇄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불법 밀입국 시켜 일자리를 알선한 브로커들이 대거 적발돼 이중 100명이 구속됐다. 지난 20일 경찰청은 최근 8주간 불법 입•출국 브로커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279건을 적발하고 214명의 브로커를 포함해 640명이 검거해 100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적발 범죄 유형별로는 불법취업 알선 48.8%(312명), 허위초청 및 서류 위•변조 35.6%(228명), 생활반칙 범죄 8.6%(55명), 제주 무단이탈 및 밀입국 7%(45명) 순이었다. 국적별로는 내국인 27.5%(176명), 태국인 26.3%(168명), 중국인 20.3%(130명), 베트남인 7%(45명), 파키스탄인 3.8%(24명) 순으로 나타났고 브로커는 분야별로 불법취업 알선(60.8%), 허위초청(33.2%), 제주 무단이탈‧밀입국(6.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국‧내외 브로커가 연계, 중국‧베트남 등 현지 브로커가 한국 입국 희망자를 모집하고, 국내 브로커가 교통수단을 제공 또는 안내해 내륙(제주도)로 무단 이탈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찰청은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브로커를 대규모로 검거하고, 밀입국•허위초청 등 불법입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한국인의 평균 연령이 9년 사이 4.2살 높아졌다. 지난 20일 행정자치부 발표에 따르면 주민등록 인구 중에서 거주자는 5120만 2,984명(99.01%), 거주불명자는 46만 3,026명(0.90%), 재외국민은 4만 8,925명(0.09%)으로 나타났다. 주민등록 세대수는 2138만 1,346세대로, 지난 2월 2135만 2,287세대보다 2만 9,059세대가 증가했다. 세대당 인구는 2.42명이다. 지난달과 비교할 때 경기(1만 2,717명), 세종(3,578명), 충남(2,403명), 제주(1,188명), 인천(364명) 5개 시도의 인구는 늘어난 반면, 서울(4,444명), 부산(2,437명), 경북(1,785명), 대전(1,688명), 전북(1,470명) 등 12개 시도의 인구는 감소했다. 또 3월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 평균연령은 41.2세로, 주민등록 인구통계 시스템으로 집계한 지난 2008년(37.0세)에 비해 4.2세 늘었다. 평균연령보다 낮은 지역은 세종(36.8세), 울산(39.1세), 광주(39.2세), 경기(39.4세), 대전(39.6세), 인천(40.1세), 제주(40.6세) 7개 시•도이고, 평균연령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삼성동 자택을 매각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내곡동에 새 사저를 마련했다. 21일 연합뉴스는 이날 박 전 대통령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 전 대통령이 최근 삼성동 집을 매각하고 내주쯤 이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또 이 관계자는 이사 이유에 대해 삼성동 사저가 낡은 데다가 최근 이웃 주민들의 불편을 고려해 매각을 하고 이사하는 것이라고 매체는 보도했다. 현재 집은 박 전 대통령의 명의로 돼 있지만 등기부등본상에는 소유권 이전절차 진행중이라고 표시돼 있다고 보도했다. 또 매각 금액으로는 70여 억원대 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이 새 사저를 마련하면서 덩달아 관심도 높다. 서울 서초구에 속하는 내곡동은 구룡산과 대모산, 경기도 성남시와 경계가 되는 인릉산 사이에 형성된 분지에 자리잡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5월 2일 컴백 확정 러블리즈 예인의 셀카가 공개됐다. 앞서 러블리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인스타그램 #러블리즈 우리 #러블리너스 여러분 잠시후 뮤직뱅크 잊지않으셨죠!?#예인 사진 보시고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 #Destiny_나의지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예인은 입을 꼭 다문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특히 금발의 굵은 웨이브 머리를 늘어트린 모습이 마치 인형을 보는 듯 하다. 한편 5월 2일 컴백 확정 러블리즈 예인이 어떤 모습이 보여줄지도 관심사다. (사진=공식 인스타그램)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배달음식 프랜차이즈 8개사가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시간내 배달’ 근절 등 배달근로자 보호를 위한 재해예방 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최근 배달앱을 통한 주문거래와 1인 가족 증가에 따른 배달수요가 늘어 이륜차를 이용한 음식배달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시간내 배달독려, 소비자의 빠른 주문 재촉, 배달 건수에 따른 임금체계 등으로 배달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 이와 함께 배달만을 전문으로 하는 대행업이 증가해 노동법 보호를 받지 못하는 배달종사자의 보호 문제도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프랜차이즈사 관계자는 고용노동부, 경찰청이 지난 20일 개최한 ‘안전보건리더회의’에서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협력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 따라 프랜차이즈 본사는 안전보건경영 방침 제정, 직영점 및 가맹점의 안전활동 지원, 이륜차 사고예방활동 독려, 배달주문 안전문화 캠페인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정부는 이륜차 사고예방을 위해 배달 수요가 많은 5~8월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해 캠페인 및 단속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륜차 안전운행 캠페인을 전개하고 경찰청은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과태료 등 체납자 등에 대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제안이 추진된다. 지난 20일 경찰청은 법질서 확립을 위해범칙금, 과태료를 내지 않는 운전자에게는 해외여행 시 필요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범칙금, 과태료 체납자에 대한 운전면허 발급제한은 이미 미국, 캐나다 등 외국에서 시행중인 제도. 하지만 국내 경우 현재 운전자가 교통법규를 위반해 부과된 범칙금•과태료를 납부하지 않더라도 국내외에서 아무런 문제없이 운전할 수 있어 운전자의 법규준수의식이 약화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더욱이 경찰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과태료 체납횟수가 증가할수록 교통사고 발생률도 같이 증가해 전체 운전자 100명당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0.72건인데 반해, 과태료를 1회 체납한 운전자는 0.97건이고, 특히 5회 이상 체납한 운전자는 1.49건으로 전체 운전자 평균에 비해 교통사고를 2배 이상 많이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해외여행을 다닐 정도로 경제적인 여유가 있음에도 과태료는 납부하지 않는 비양심적인 운전자는 약 7만 2천명으로 이들이 체납한 과태료는 150억 원이 넘는다. 이에 경찰청은 범칙금,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직장인 844만명이 건보료를 평균 13만 3,000원 더 내게 됐다.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직장인 건강보험료를 정산한 결과 1조 8천억 원을 추가 징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산 대상 1,300여 만 명중 직장인 844만명은 지난해 보수가 올라 본인과 사용자가 각각 13만3천 원을 추가로 내게 됐다. 반면 보수가 줄어든 278만 명은 근로자와 사용자 각각 1인당 평균 7.6만원을 돌려받고, 보수변동이 없는 277만 명은 정산 보험료가 없다. 한편 정산보험료는 5월 10일까지 납부해야 하고 10회까지 분할이 가능하다. 또 이번에 환급받거나 납부해야 하는 보험료는 4월분 보험료와 함께 오는 25일경에 고지되며, 5월 10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배우 김정균이 영화 ‘지렁이’ 개봉과 함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 영화 지렁이의 주연을 맡으며 ‘딸의 학교폭력으로 인해 고통 받는 장애인 아버지’ 역으로 열연을 하며 재조명 되고 있는 것. 배우 김정균은 최근 진행 된 영화 ‘지렁이’의 언론 시사회에서 처음 ‘지렁이’ 영화의 주연 제안을 받고, 고통 받는 ‘장애인 아버지’ 역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자칫 자신의 연기로 인해서 “장애인분들에게 누가 되지는 않을까?”란 고민이었다고 고백했다. 영화 ‘지렁이’의 주연을 맡은 김정균은 최근 출연한 KBS 아침마당에서 ‘이혼 후에 딸을 7년 만에 다시 만난 고백’을 하며 눈물을 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힘내라는 위로를 받으며 포털 실검에 오르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콘택트렌즈 전문기업 네오비젼의 ‘아름다운 눈’ 홍보대사로 발탁되기도 했다. 영화 ‘지렁이’는 청소년 성범죄의 피해를 입은 딸 ‘자야’(오예설 분)를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자 울부짖는 장애우 ‘원술’(김정균 분)의 외침을 통해 우리 사회를 통렬하게 고발하는 작품이다. 배우 김정균은 “영화 전체 내용 중, 장애인이 비장애인에게 복수를 한다는 점이 걸렸다. 신중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정겨운이 바닷가에서 홀로 외로운 ‘혼술타임’을 갖는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방송되는 ‘당신은 너무합니다’ 15회에서는 현준(정겨운)이 늦은밤 밀려오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한 손엔 소주병을, 또 다른 한 손에 휴대전화를 놓지 못한 채 외로움에 젖은 모습으로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지난 방송에서 소속가수 해당(장희진)에게 마음을 고백했지만 거절의 뜻을 전달 받으며 애정전선에 브레이크가 걸린 현준은 이날 갑작스러운 바닷가행을 결정하며 늦은 밤 홀로 푸른 파도를 응시하는 것으로 복잡한 마음을 달랜다. 봄밤의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씁쓸한 마음을 달래는 현준에게 쥐어진 휴대전화는 액정 화면 속 등장인물이 누구일지를 짐작케 하며, 거절의 뜻을 전달받았음에도 해당에게로 향하는 마음을 멈추지 못하는 현준의 안타까운 심정을 가늠케 해 더욱 주목되는 대목이다. 소속사 대표와 소속 가수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카바레 무대 위에 서는 해당의 인생을 지켜보며 서서히 마음이 물들어버린 현준의 따뜻했던 시간들이 한 번의 거절 이후 과연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티격태격의 진수를 선보였던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특별산림보호대상종인 ‘차가버섯’을 채취해 최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A씨가 적발됐다. 19일 영주국유림관리소 특별사법경찰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모 지역 임야에서 자연산 차가버섯 약 3kg을 채취한 후 인터넷 카페를 통해 70만 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기후변화에 특히 취약하거나 경제, 문화, 학술적 가치가 높아 특별히 보호가 필요한 산림자원 53종(차가버섯 포함)에 대해 2012년 4월 특별산림보호대상종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특별산림보호대상종을 굴·채취 또는 훼손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온 나라가 주적 발언을 두고 잡음이 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대선TV토론에서 문 후보는 유승민 후보의 ‘북한이 주적이냐’는 질문에 “대통령이 할말이 아니다”라고 딱 잘라 말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국방백서에 북한은 우리 주적’이라는 유 후보의 발언에 “국방부가 한말로 “대통령이 할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앞으로 남북관계를 풀어야 할 사람”이라고 언급하며 “정상회담도 필요한 것이고, 국방부가 할 일이 있고 대통령이 할 일이 있다”고 했다. 특히 이날 발언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이와 관련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같은 날 SNS를 통해 “문재인 주적 발언’ 국민의 주적 꼴이고 대통령 당선되면 즉시 탄핵감”이라고 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상임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문 후보의 안보관에 대해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문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미국보다 북한에 먼저 가겠다’고 했는데, 이것은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과 대북정책의 ABC도 모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무성 바른정당 공동선대위원장은 “국방백서에 나와 있는 주적인 북한을 주적이라고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알뜰폰 가입자가 5년 9개월 만에 7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19일 미래부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알뜰폰 가입자 수가 701.7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7월 제도 도입 이후 5년 9개월만의 일로서, 도입시점에 우리나라와 통신시장 상황이 유사했던 프랑스와 비교해 볼 때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 다만 최근 가입자 수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고, 알뜰폰 사업자간의 경쟁심화로 아직까지 알뜰폰 사업 전체가 손익분기점에 도달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이에 대해 미래부 관계자는 “알뜰폰 사업자들의 노력으로 가입자 700만명을 돌파했고, 통신비 부담 경감에 기여한 바가 크지만, 성장속도는 둔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알뜰폰 사업이 내실있게 성장하면서, 이동통신 시장에서 실질적인 경쟁을 할 수 있는 사업자가 육성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중국의 사드보복의 우려 속 항공여객은 반대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달 국제여객 및 국내여객은 851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9.6%, 7.2% 증가했고, 항공화물은 10.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국제선 여객은 중국노선이 22.5% 감소했음에도 불구 내국인 해외여행수요 상승, 일본•동남아 관광객 증가, 저비용항공사의 공급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9.6% 성장한 607만 명을 기록했다. 국내선 여객은 중국노선 비운항에 의한 제주•김해공항 여유슬롯 및 여력기재의 국내선 운항 활용과 내국인의 제주여행 수요 증가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7.2% 증가한 244만 명 기록했다. 반면 중국의 금한령이 시행된 지난 달 15일 이후 중국노선은 37.3% 감소해 상대적으로 중국 노선이 높은 제주와, 청주, 무안공항의 실적이 큰폭으로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김성령의 자기관리가 돋보이는 옆라인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성령은 자신의 SNS에 “이런 사진 조으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령은 자연스러운 머리 스타일에 민소매를 입은 채 가방을 뒤적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성령은 잘록한 허리와 육감적인 볼륨감까지 자랑하며 20대 못지 않은 완벽한 라인을 과시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쌈마이웨이 박서준 호흡 김지원의 고속도로 각선미가 화제다. 앞서 김지원은 자신의 SNS를 시작함과 동시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화장기가 없는 얼굴로, 단발머리를 한 채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얹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파스텔 톤의 배경에 김지원의 미소가 더해지면서 청순한 매력을 배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