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사고 발생 1,073일 만에 세월호가 수면 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23일 해수부 오전 10시 현재 세월호 인양상황 브리핑에 따르면 현재 세월호는 해저면에서 24미터 정도 인양된 상황이다. 앞서 상하이샐비지는 지난 22일 오후 8시 50분쯤부터 본격적인 인양 작업을 시작해 이날 새벽 3시 45분, 세월호가 수면 위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시간당 3m 안팎의 속도로 해저 44m 아래에 있었던 세월호를 끌어올렸고, 현재는 해저면에서 23m 세월호의 모습이 보일 정도로 인양됐다. 현재는 세월호와 바지선의 고박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인양된 세월호는 반잠수식 선박에 실려 87km 떨어진 목포 신항으로 옮겨질 전망이다. 계획대로라면 인양 시도 이후 12일 안팎이면 모든 작업이 끝날 전망인데 정부는 목포 신항에 범정부 차원의 합동수습본부를 꾸려 실종자 수색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특별법에 따라 구성된 선체조사위원회는 본격적인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과 중국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포메이션 변화다. 22일 이천수 JTBC 해설위원은 “슈틸리케 감독의 전략이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중국경기에서 가장 중요하다”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손흥민이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데, 이에 따른 포메이션 변화가 있을 것이고, 선수 교체 타이밍도 중요해질 것이다. 슈틸리케 감독이 어떤 승부수를 띄울지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사드(고고도방어미사일) 여파 등으로 중국 홈 팬들의 일방적이고 거센 응원이 예견되는 가운데, 그는 “중국의 홈 텃세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우려를 일축했다. 이천수는 “작년 이란 원정경기도 마찬가지였고, 언제나 어느 곳이나 홈팀의 일방적인 응원과 텃세는 존재한다. 때문에 이번 중국과의 경기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원정경기의 불리함을) 이겨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이천수는 세계적인 명장으로 꼽히는 마르첼로 리피(이탈리아)의 중국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해서 “당장의 실력 변화보다는 선수들의 정신적인 면에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국의 키플레이어로는 최근 소속팀에서 두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북한 미사일 발사로 또 다시 도발에 나섰다. 22일 합참 등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강원도 원산 비행장 부근에서 미사일을 1기를 쏘아 올렸지만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북한 미사일 발사는 지난 6일 스커드 개량형 4발 이후 16일 만으로 발사는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군 관계자는 “북한의 미사일이 발사 직후 폭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에 발사된 미시일은 1발”이라고 설명했다. 또 같은 날 일본 방위성 역시 북한이 이날 미사일을 발사한 사실을 보도하며 미사일 종류 등은 불명확하고, 실패했다고 말했다고 교토통신이 전했다. 한편 북한 미사일 발사가 실패했지만 무수단이나 북극성 2형을 시험 발사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올해 대학 4학년인 대학생 10명중 4명은 아직도 진로결정을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올해 대학 4학년생 752명에게 ‘향후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진로를 결정했는지’ 물어본 결과 ‘진로를 결정했다’고 답한 대학생은 60.0%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반면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한 응답자도 40.0%로 적지 않았다. ‘진로를 결정했다’고 답한 대학생들은 ‘진로를 결정할 때 가장 도움이 된 요인’으로 ‘평소 본인의 생각/하고 싶던 일(46.8%)’의 영향이 가장 컸다고 답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 경험’이 도움이 됐다는 대학생도 27.9%로 다음으로 많았다. 이외에는 ‘성격유형검사나 적성검사 결과(18.0%)’가 도움이 됐다는 대학생이 많았고, 이어 전공수업(17.7%)과 취업강의/진로캠프(17.1%)가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진로를 결정한 대학생이나 결정하지 못한 대학생 모두 미래에는 ‘관심 분야/좋아하는 분야의 일’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 ‘앞으로 미래에는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라는 물음에 ‘관심 분야/좋아하는 분야의 일’을 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전체 대학생 중 71.5%로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연희 강남구청장을 고발했다. 앞서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자신의 지인들이 함께 있는 단체대화방에 문 전 대표를 비방하는 내용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당시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문재인은 공산주의자고 엄청난 비자금이 있다는 내용의 글을 단체대화방에 게재한 것. 이 같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해당 글을 공유한 건 맞지만,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물의를 일으키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신 구청장을 조사해 선거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다운데 문 전 대표 측은 신연희 강남구청장을 고발했다. 특히 문 전 대표 측은 공직선거법상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지키지 않은 혐의 등으로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배우 유인나 무보정 사진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유인나 무보정 직찍’이라는 제목과 함께 관련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유인나가 한 드라마 촬영 당시 모습이다. 특히 유인나는 화려한 색상의 의상과 잘 매칭된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인상적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정유라 송환 거부로 국내 송환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정유라는 21일(현지시각) 송환을 앞두고 구금 재연장 심리를 앞두고 있었지만 돌연 구치소 안에 있겠다고 밝히면서 예정돼 있던 심리가 취소됐다. 더욱이 덴마크 검찰이 송환 결정을 내린 날 지방법원에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본격적으로 ‘송환 거부’ 소송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덴마크 검찰은 같은 날 트위터를 통해 “올보르 지방법원이 다음 달 19일 정 씨의 송환 여부 결정을 시도할 것”이라고 정유라 송환 거부 사실을 밝혔다. 때문에 올보르 지방법원은 이르면 첫 재판일 당일, 송환 여부에 대해 판결을 내릴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유라는 1심에서 이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덴마크 서부 고등법원에 항소한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정 씨는 앞으로 6개월 가량의 소송전을 통해 덴마크에서 버틸 수는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정부는 전례 없이 심각한 식량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면서도 국제사회로부터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남수단, 소말리아, 예멘 등 4개 국가에 대해 총 1,05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키로 결정했다. 22일 외교부는 이들 4개국에 대한 작년도 인도적 지원 규모인 450만 불에서 2.3배 이상 확대된 금액을 심각한 식량위기 상황을 감안해 올해 상반기 중에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유엔 인도지원조정실 발표에 따르면, 이들 4개국은 분쟁, 경제위기, 엘니뇨로 인한 가뭄 등으로 인해 심각한 식량위기에 시달리고 있으며, 현재 2천만 명 이상이 기근에 처해 있거나 향후 6개월 내에 기근에 처하게 될 상당한 위험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아동 140만 명이 심각한 급성 영양실조로 인한 사망 위험에 노출돼 있으며, 유엔은 상기 4개국의 인도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국제사회에 총 56억불의 인도적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현재 나이지리아 북동부에 긴급 식량지원 및 생계지원 필요 인구는 510만 명으로 급성 영양실조를 겪고 있는 아동도 무려 45만 명에 달한다. 나이지리아 뿐 아니라 남수단, 소말리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페루 현지의 기상악화로 인해 여행경보가 발령됐다. 21일 외교부는 페루 내 해안 인접 6개 주 툼베스, 피우라, 람바예케, 라리베르타드, 앙카시, 이카 주이고 리마 주에 대해 여행자체인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또 리마에는 여행경보를 기존 남색경보(여행유의)에서 황색경보(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 페루에는 ‘엘니뇨’ 현상에 따른 폭우, 홍수 등으로 인해 수도 리마를 포함한 해안 지역 다수 도시에서 산사태 등의 피해 발생, 페루 관계 당국의 지역적 비상사태 선포, 4월 중순까지 강우로 인한 추가 피해 가능성이 발표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현재 우리 국민이 다수 방문하는 꾸스꼬와 마추피추 지역은 관광 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페루에 방문 또는 체류하시는 우리국민들께서는 여행경보 발령 내용을 확인하시고,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세월호 인양의 윤곽이 다시 나올 전망이다. 앞서 해수부는 지난 주말 동안 세월호 인양 준비에 대한 최종 점검을 진행한 결과, 66개 유압잭 및 와이어의 인장력, 중앙제어장치의 센서들에 대한 테스트와 일부 보완작업까지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반잠수선의 경우, 17일 오후부터 약 26m까지 잠수하는데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고, 17일 저녁부터 유압잭 제어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작동상태가 정확하게 모니터링 되는지, 인양와이어에 장력이 정확히 전달되는지 여부 등을 점검했다. 18일 저녁부터 진행된 와이어 장력테스트 과정에서 일부 인양와이어가 꼬이는 현상 * 이 발생 (사진 참조) 하여, 꼬임 방지장치를 설치한 후 19일 오후에 정상작동됨을 확인했다. 일단 20∼21일 파고(최대 1.7m)가 높아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일단 유압잭에 연결된 와이어를 이완시켜 대기한 상태에서 시험 세월호인양(해저면에서 1∼2m 인양) 등 후속 일정에 대해 22일 이후의 기상여건을 보면서 진행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다. 따라서 정부가 이날 오전 처음으로 세월호 인양을 시도할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변수는 사고 해역의 날씨인데 만약 인양이 이뤄진다면 오후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브라질 부패 닭고기 파동으로 먹거리에 대한 우려가 높다. 앞서 브라질 경찰은 자국의 30여 개 대형 육가공업체들이 부패 닭고기를 유통한 혐의 등으로 대거 적발했다. 더욱이 브라질 닭 유통 업체 일부가 국내에 수출 한 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패 닭고기 파동에 따라 닭고기에 대한 우려도 높다 더욱이 한국의 1인당 닭고기 소비량은 12.8kg, 달걀 소비량은 254개 수준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부패 닭고기를 피하기 위해서는 껍질이 크림색으로 윤기가 돌고 털구멍이 울퉁불퉁한 것이 신선하며, 주름진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눈으로 구별이 힘들 경우 생산일자나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것이 신선도를 판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신선 닭인지 냉동 닭인지는 조리 후, 닭 뼈의 표면과 주변 근육 조직이 검붉은 갈색 또는 흑색이 되는 흑변 현상으로 구별할 수 있다. 신선한 닭이 닭 뼈 양쪽 끝과 연골 주위에 약하게 흑색을 띤다면, 냉동 닭은 진한 흑색을 띤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현재 6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있다. 21일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현재 조사를 계속 받고 있다. 이날 조사는 10층 1001호에서 진행되는데 1001호에는 편의시설이 따로 없고 바로 옆방인 1002호에 소파와 비상용 침대가 갖춰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바깥에 침대와 소파 등 따로 마련된 상태인데 박 전 대통령은 점심식사도 이곳에서 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조사를 약 2시간 30분이 진행된 뒤 박 전 대통령은 1시간 가량 점심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알려진 바로는 박 전 대통령은 조사실 옆 대기실에서 변호사, 수행원들과 함께 김밥, 샌드위치, 유부초밥이 든 도시락을 모두 비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혐의가 13가지에 이르고 이만큼 조사할 것이 많기 때문에 늦게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된다. 과거 사례로 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 경우 지난 2009년 검찰출석 당시 13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고 다음날 새벽 2시쯤 귀가를 한 바 있어 이와 비슷할 것이라는 관측이 크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서울시가 중국 정부의 한국 관광 상품 판매 금지 조치로 인한 중국 관광객 감소에 따른 관광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광시장의 불안요인이 서울경제 전반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서울관광 4대 특별대책’을 마련, 발표했다. 21일 시가 발표한 4대 특별대책은 관광업계 자금난 해소 및 고용안정 지원, 인바운드 관광시장 다변화 및 수용태세 개선, 할인 프로모션 실시, 국내관광 활성화 등이다. 우선 중국관광객 감소로 직격탄을 맞은 영세 관광업체엔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대상 특별보증 1,305억 원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일자리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어관광통역사는 가이드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공공일자리를 각각 제공한다. 또 시장 규모와 관광객 성장률을 토대로 중국에 집중된 인바운드 관광시장을 다변화 및 전환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한류에 대한 관심 증가로 관광객이 지속 증가 중인 동남아 시장이 집중 공략 타깃이다. 이를 위해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특수언어권의 가이드를 집중 양성하고 이태원, 북촌 등의 관광안내표지판에도 이들 동남아권 언어를 추가하는 한편, 동남아 인센티브 단체를 적극 유치하기 위해 인도네시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경기도는 올해 저소득층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약 13만 가구에 주거급여 1,974억 원을 지원한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되는 주거급여는 중위소득 43% 이하(4인 가구 월 192만원 기준) 가구를 대상으로 임대주택에 사는 사람에게는 월세(임차급여)를, 주택보유자에게는 주택수리비(수선유지급여) 등을 지원한다. 월세 지원 대상은 12만 9천 가구로 매월 최대 28만 3천원(4인기준)의 현금을 지원한다. 소득인정액과 가구원수 등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다르다. 주택수리비 지원 대상은 1천 가구로 주택노후도에 따라 경보수(350만원), 중보수(650만원), 대보수(950만원)로 나눠 지원한다. 주택수리비를 지원받는 사람이 장애인 또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인 경우에는 최대 380만 원까지 주택 내 편의시설 설치도 지원받을 수 있다. 주거급여 신청은 주소지 시•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며, 주택조사 및 소득, 재산, 부양 의무자 조사 등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세 지원 대상은 시군에서 매월 임차료를 지원하고 주택수리비 지원대상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개보수공사를 시행한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최근 발생한 가습기 살균제 사태처럼 국민의 생명과 신체에 손해를 끼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제한 없는 배상이 가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1일 국회 법사위 소속 박주민 의원은 현행 민법과 민사소송법에 대한 특례로서, 타인의 생명이나 신체에 손해를 입힌 자에 대해 상한 없는 징벌적 배상책임을 인정하도록 하는 내용의 징벌적 배상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손해배상제도는 현실적으로 발생한 구체적 손해만을 전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다 보니 수많은 인명피해를 낸 사건의 피해자들에게 충분한 배상을 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이에 고의나 중대한 과실로 타인에게 손해를 입힌 자에 대해 징벌적 배상책임을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징벌적 배상책임을 인정하면 피해자들에 대한 충분한 배상은 물론 불법행위를 효율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박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징벌적 손해배상액의 한도를 전보배상의 2배로 정하되 고의나 중과실로 타인의 생명 또는 신체에 손해를 끼친 경우에는 무제한의 배상책임을 물 수 있도록 했다. 또 인지액은 심급별 2천만 원으로 상한을 제한했고, 동일한 불법행위에 여러 개의 배상청구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러블리즈 예인의 비현실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앞서 러블리즈 공식 SNS에는 마치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예인의 비현실적인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예인은 입을 꼭 다문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특히 러블리즈 예인은 금발의 굵은 웨이브 머리를 늘어트린 모습이 마치 인형을 보는 듯 하다. (사진=러블리즈 공식 인스타그램)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배우 윤소희의 11자 고속도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윤소희는 앞서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소매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브이자 포즈를 그리고 있는 모습 특히 윤소희는 슬리브리스와 핫팬츠를 매치한 채 편안한 모습에 굴욕 없는 늘씬한 몸매에 남성팬들은 환호했다. 여기에 무결점 미모와 함께 완벽한 11자 각선미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반지의 여왕’에서 윤소희는 문송대 미술학부 2학년 휴학. 얼굴, 몸매 모든 것이 완벽한 여자. 난희와 가장 친한 친구지만, 유치원 때부터 난희에게 몹쓸 경쟁심을 갖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주민등록 인구의 연령별 분포는 40대가 17.0%로 제일 많고, 50대 16.4%, 30대 14.5%, 20대 13.0%, 10대 10.5%, 60대 10.5% 순이며, 70대 이상은 9.3%인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올해 2월말 현재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5,171만 2,221명으로 지난 1월말에 비해 7,889명(0.02%) 늘었고, 전년 동기에 늘어난 1만 3,827명에 비해 덜 늘었다. 주민등록 인구 구성은 거주자가 5,120만 6,921명(99.02%), 거주불명자가 45민 7,507명(0.89%), 재외국민은 4만 7,793명(0.09%)이다. 주민등록 세대수는 2,135만 2,287세대로, 올해 1월보다 3만 9,423세대가 증가했다. 세대당 인구는 2.42명이다. 지난달과 비교할 때 경기(1만 2,646명), 세종(2,661명), 충남(2,518명), 제주(1,348명) 등 7개 시도의 주민등록 인구는 늘어난 반면, 경북(2,474명), 경남(1,799명), 울산(1,699명), 전남(1,583명), 전북(1,343명) 등 10개 시도의 인구는 감소했다. 연령대별로는 서울, 경기를 포함한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연일 건조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다발적 산불피해가 확산되면서 전년동기를 넘어서 심각한 수준이다. 지난 20일 신원섭 산림청장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불예방에 관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는 올해 산불 현황이 총 224건, 피해면적 118.3ha으로 전년동기 대비 건수 1.5배, 면적 2.9배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지역별로는 경기 53(24%), 강원 29(13%), 경북 27(12%), 충북 22(10%), 경남 21(9%) 순으로 나타났고 원인별는 쓰레기소각 55(25%), 입산자실화 47(21%), 논•밭두렁소각 37(17%), 건축물화재 15(7%) 순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올 3월 1일부터 3월 19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총 147건(피해면적 109.2ha, 9일 발생 강릉 옥계면 산불 피해 75ha)으로 같은 기간 지난해에 비해 213%, 최근 10년 평균(2007∼2016년) 대비 155% 각각 증가했다. 같은 기간 발생건수로는 2003년 이후 최다(역대 최다는 2002년 151건)이다. 3월 기상현황은 20일 현재까지 17일 연속 전국에 건조특보가 내려졌으며 전국 평균 강우량은 5.6㎜로 지난해 강우량(45.2㎜)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걸스데이 혜리 민아의 윙크 셀카가 눈길을 끈다. 앞서 걸스데이 혜리 민아는 자신들의 SNS를 통해 나란히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혜리는 “민아찡이랑 제주도 가서 무대 올라가기 전. 여러 가지로 느낌이 좋으다 좋으다. 설렌다. 얼른 만나요 여러분”이라는 글을 남기며 민아와 찍은 4종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걸스데이 혜리 민아는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나란히 엎드려 있다. 애교있는 표정의 혜리와 귀엽게 윙크를 하는 민아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한편 같은 날 걸스데이 혜리 민아는 신곡을 앞두고 티저이미지를 공개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