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조의연 판사의 판결에 만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서울중앙지법에서는 조의연 판사 심리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조의연 판사의 판결에 따라 이 부회장의 구속여부가 최종 결정돼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조의연 판사는 합리적이고 매끄럽게 재판을 진행하는 스타일로 평가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 판사는 최순실 게이트 직후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 안종범 전 수석, 정호성 전 비서관, 차은택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바 있다. 한편 앞서 특검은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그룹 지배구조 계승과 관련된 계열사 합병 등을 위해 최씨 일가에 모두 430억 원에 이르는 뇌물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현대 투싼과 기아 스포티치 그리고 LF쏘나타 등이 리콜한다. 18일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서 판매한 차량에 대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한 투싼(TL)과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한 스포티지(QL) 승용자동차는 뒷바퀴 완충장치 중 트레일링암의 제작결함으로 주행 중 소음 발생하고 제동 시에 쏠림현상으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5년 3월 3일부터 2016년 7월 25일까지 제작된 투싼(TL) 8만 8,514대와 2015년 8월 1일부터 2016년 7월 27일까지 제작된 스포티지(QL) 6만 1,662대다. 또한 현대 쏘나타(LF) 등 3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운전석 에어백 인플레이터의 제조불량으로 충돌 시 에어백이 충분히 전개되지 않아 운전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6년 5월 21일부터 2016년 10월 19일까지 제작된 쏘나타(LF) 등 3개 차종 승용자동차 164대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국내 경차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기아 올뉴 모닝이 출시됐다. 기아자동차는 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서울 중구 소재)에서 박한우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ALL NEW) 모닝’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올 뉴 모닝을 출시하며 실주행 연비를 극대화한 ‘카파 1.0 에코 프라임(Eco Prime) 엔진’을 새롭게 탑재했다. 카파 1.0 에코 프라임 가솔린 엔진은 고온 배기가스의 에너지 회수에 의해 웜업 속도를 증대시키는 ‘배기 일체형 헤드’ 등 다양한 엔진 신기술이 적용돼 연비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기존 모델 대비 5.9% 향상(구연비 기준 15.2→16.1km/ℓ)된 것이며, 특히 실주행 연비 증가로 도심주행이 많은 경차 고객의 체감 연비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주간주행등, 포지셔닝램프, 방향지시등에 각각 LED를 적용해 시인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고급스럽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특히 경차의 한계를 넘어서는 최상의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반기문 퇴주잔 논란에 반 총장은 전면 반박하고 나섰다. 반 전 총장 측은 1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인터넷을 휩쓸고 있는 ‘반기문 퇴주잔’ 논란에 대해 “14일 반 전 유엔 사무총장 성묘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게 일부분만 짧게 악의적으로 편집된 영상으로 인해 오해가 일어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반기문 퇴주잔 논란 영상에 대해 “아래 실제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고향 마을 관습에 따라 어르신의 안내대로 제례를 올린 후에 음복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반기문 퇴주잔 논란에 앞선 턱받이 논란에 대해서는 “꽃동네 측에서 요청한 복장이었다”며 “선의와 진심을 왜곡하는 비판”이라고 했다. 앞서 반 전 총장 측은 “소셜미디어 통해 국민과 온라인 소통을 시작한다”며 “페이스북 개설을 시작으로 유튜브, 트위터,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카페 등을 활용해서 국민과 폭넓게 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의 공직사회 65세 정년 도입에 국회가 발끈하고 나섰다. 지난 16일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과 장관,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등을 포함한 모든 공직에 정년 도입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표창원 의원은 “그래야 나라가 활력이 있고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면서 청년에게 폭넓고 활발한 참여 공간이 생긴다”고 말했다. 또 “정치•공직 경험자가 ‘어른’으로서 일선에서 물러나 계셔야 현장의 극한 대립을 이해관계에서 자유롭게 중재할 수 있다”며 “이때 비로소 나라가 안정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연히 반 전 총장 생각도 했지만 그분만을 대상으로 한 이야기는 아니다”면서 “나도 스스로에게 65세를 정치 정년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표창원 의원의 이 같은 주장에 국회는 발끈하고 나섰다. 국민의당은 “선출직 공무원에 정년 제한을 두는 사례가 세계에 어디에 있느냐”며 “현재 만 63세인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이 된다면 2년 뒤에 그만두게 하자는 것인지, 아니면 아예 출마를 못 하게 하겠다는 것인지 먼저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새누리당은 “‘모든 공직에 최장 6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대학교 입학 후 졸업까지 평균 5.3년의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최근 대학생 431명을 대상으로 ‘졸업’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2월 졸업자들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평균 5.3년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계열 별로는 인문계열 대학생들이 입학 후 총 6.0년 만에 졸업했다고 답했고, 이어 법학계열(5.7년), 이공계열(5.4년), 사회과학계열(5.4년)순이었다. 반면 경상계열(4.6년)의 경우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졸업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성별로는 남자 대학생들의 경우 6.2년 만에 졸업했다고 답한 반면, 여자 대학생들의 경우 4.7년 만에 졸업했다고 답했다. 또 올해 2월 졸업한다고 답한 대학생들에게 ‘졸업시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적당하다(57.0%)’는 답변에 이어 ‘계획보다 늦게 졸업했다(35.3%)’는 답변이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대학생들은 졸업시기가 늦어진 이유로 ‘어학연수, 인턴 등 스펙을 쌓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71.1%)’,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들이 많아서(57.0%)’, ‘취업이 어려워 졸업유예를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올해 4월 신촌로•마포대로에서 세종대로사거리까지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돼 서울 서부지역에서 버스를 타고 도심으로 진입하기 훨씬 쉬워진다. 17일 서울시는 서대문역~흥인지문 4.0km 구간 연결의 첫 단추로 새문안로 1.2km(서대문역~세종대로사거리)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는 공사를 1월 말 착공해 4월 초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새문안로에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되면 가로변에서 대중교통인 버스와 일반차량과의 상충으로 발생되는 버스의 속도 저하, 교통 정체가 해결되어 버스속도가 현재 17.2km/h에서 22.9km/h로 약 33% 향상되고, 버스운행시간 편차도 ±2~3분 이내로 안정화돼 버스이용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도심까지 연장되는 새문안로 1.2km 구간에는 양방향 총 4개소의 정류소가 도로 중앙에 신설된다. 중앙정류소의 위치는 버스이용 수요, 지하철•마을버스 환승 편의성 등 접근과 이용 편리성을 최대한 고려해 설치할 계획이다. 다만 이 구간을 운행하는 노선버스 중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우회전 하는 버스들은 가로변버스정류장에 정차하도록 하여 일반차량과 버스의 엇갈림으로 인한 혼잡을 최소화 한다는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비호감도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각) AP통신 등 미국 주요매체에 따르면 최근 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최근 성인남녀 1,032명을 대상으로 한 트럼프 당선자에 대한 호감도 조사에서 무려 55%가 비호감이라고 꼽았다. 이는 대선 직전인 지난 해 10월 대비 9%P 내려간 수치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직전 18%와 부시의 36%대비 2~3배 높은 비호감 수치로 미국대통령으로는 역대급에 속한다. 통신에 따르면 비호감이 55%로 집계된 이번 조사에서 호감도는 역시 40%에 그쳐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 직전 호감도 78%, 부시 전 대통령의 62%, 클린턴 전 대통령의 66% 보다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오는 20일 미국의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한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18번 째 지카 바이러스 환자가 나왔다. 17일 질병관리본부와 대구광역시는 지난 1일부터 필리핀(보라카이) 방문 후 6일 국내에 입국한 A씨(여성, 77년생)에 대해 지카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자는 필리핀 현지 체류 중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며, 입국 후 발진, 관절통 증상이 발생하여 대구 달성군보건소 내원, 지카바이러스 감염으로 의심신고가 됐다. 질병관리본부와 대구광역시의 공동 역학조사에 따르면, 현재 감염자의 상태는 양호하며, 동반여행자* 등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그간 확진자 18명의 방문국가를 살펴보면, 동남아 14명(필리핀 8명, 베트남 4명, 태국 2명), 중남미 4명(브라질, 도미니카(공), 과테말라, 푸에르토리코) 이었고, 남자 13명, 여자 5명, 임신부는 없다. 현재 국내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을 매개하는 흰줄숲모기는 활동하지 않으나 동남아에서 입국한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지속되는 추세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사 2,180만 대로 집계됐다. 17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해 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전년보다 81만 3천 대(3.9%) 늘어난 2,180만 3,351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처럼 자동차 등록대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은 다양한 신규 차량이 출시됐고, 자동차 내수 진작을 위한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가 지난해 6월 말까지 시행돼, 자동차 등록대수가 지속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전체 자동차의 등록대수 중 국산차는 약 2,016만 대(92.5%)이며, 수입차는 164만 대(7.5%)로서, 수입차의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친환경차(Green Car)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친환경자동차(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의 등록대수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는 2011년 말에 344대에 불과했으나, 2016년 말에는 10,855대로 등록대수가 5년 만에 약 31배 증가하였고, 이중 절반(5,629대)이 제주도에 등록돼 있다. 사회적 측면에서 인구 고령화 추이에 따라 만 65세 이상의 차량 소유자가 꾸준히 증가해 전체등록차량의 10%에 육박하게 됐고, 여성권익의 신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장시호가 최순실이 어색한 만남을 가졌다.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고 있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1차 공판에서 장시호와 최순실이 구속 이후 첫 대면을 가졌다. 장시호가 최순실은 삼성 측에 한국동계영재센터를 지원하도록 함께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재판에 넘겨진 상황이다. 특히 이날 장시호는 법정에 나와 영재센터에 삼성 후원금을 강요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또 이와 함께 국민참여재판은 원치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 두 사람은 현재 구속과 관련 서로에 대한 혐의차가 큰 상황이다. 더욱이 최근 최순실의 PC가 특검에 제출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한 기운이 더욱 큰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반기문 퇴주잔 논란까지 일고 있다. 17일 인터넷 게시판 등지에서는 ‘반기문 퇴주잔’ 논란이 뜨거운 상황이다. 반기문 퇴주잔 논란은 지난 14일 생가 주변 부친 묘소를 성묘 당시 불거졌다. 통상적으로 묘소를 방문하면 술을 따라 올린 뒤 술을 묘소 인근에 뿌려 퇴주하는 것이 일반적인 풍습이다. 당시 반 전 총장은 부친 묘소에 절을 한 뒤, 본인이 퇴주를 바로 마셔버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에 반기문 퇴주잔 논란이 불거졌고, 일각에서는 “묘소에 뿌리고 술을 채워주면 향 뒤에 두 번 돌려 올려야 하는 게 아닌가”는 지적도 있다. 반면 “제향이 진행된 후 음복할 차례에 마신 것”이 아니냐는 반박도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국회에서 ‘외국인투자촉진법’을 뜯어 고칠 준비를 하고 있다. 16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최순실이 개입한 맞춤형 재벌 민원해결법인 ‘외국인투자촉진법’의 환원을 위한 재벌개혁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월 개정된 외국인투자촉진법은 대표적인 정경유착법으로 당시 법사위원장으로서 사회거부까지 하며 반대했었지만,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 윤상직 산자부 장관 등이 밀어부쳐 통과시킨 법”이라고 했다. 이어 “당시 개정된 외촉법은 일자리 창출효과도 없는 국민을 속인 대표적인 법으로 2014년 외촉법 개정 전으로 바로잡기 위해 재벌개혁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라고 밝혔다. 당시 개정된 외촉법은 재벌의 문어발식 확장을 막기 위해 증손자 회사를 만들 때 100% 출자해야 하는 내용을 외국인이 50% 출자해도 될 수 있도록 해 1개 회사를 만들 걸 2개 회사를 만들 수 있도록 해 우리나라 경제체질 개선을 위해 추진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더욱이 이 법안을 통과 시키기 위해 최순실이 대통령의 수석비서관회의 말씀자료까지 수정하며 개입했으며 박근혜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와 국회 시정연설에서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가 되는데 꼼꼼하게 챙기지 않거나 간소화 서비스에 간혹 자료가 누락되는 등의 이유로 연말정산 환급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근로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16일 한국납세자연맹은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는 항목 중 소득•세액공제를 놓쳐 뒤늦게 납세자연맹의 과거연도 연말정산 환급도우미서비스를 통해 환급받은 실제사례를 분석해 발표했다. 납세자연맹에 따르면 근로자들이 가장 많이 놓치는 소득·세액공제 항목은, 장모․장인․시부모 등 부모님의 소득·세액공제 자료제공동의 신청이 늦어져 부모님의 의료비나 신용카드, 보장성보험료 등을 놓친 경우이다. 특히 부모님 자료제공동의 신청 전까지는 의료비가 총급여의 3% 이하여서 의료비 공제를 아예 신청도 하지 않았다가 뒤늦게 부모님 의료비를 합산해 보고 나서야 의료비가 총급여의 3%를 초과한 사실을 알게 된 경우가 많다. 그 다음으로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서 많이 놓치는 항목은 의료기관 등이 오픈일 이후 추가 의료비 제출·수정기간(올해는 15일-19일사이)에 의료비 자료를 제출하는 경우이다. 의료기관이 의료비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도 있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조윤선,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소환된다. 16일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과 관련해 내일 오전 9시 30분 조윤선 장관을, 10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을 소환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은 각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될 예정이다. 앞서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장관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줄곧 부인해 왔다. 하지만 특검은 그동안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 높은 조사를 통해 이들이 리스트 작성과 관리에 깊숙이 관여한 사실을 확인하고 어느 정도 조각을 맞춰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특검은 블랙리스트 작성과 실행을 민주주의를 침해하는 ‘중대 범죄’로 판단하고 이들 조사를 마무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