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한화그룹 방산계열사는 지난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방산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해 중동지역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LG복지재단은 서울 용산구에 어린이집을 건립해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LG복지재단은 저출산과 경력단절 여성 증가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지역사회 보육 인프라 구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자체에 어린이집을 건립해 기증해오고 있다. LG복지재단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응봉근린공원 부지 내에 건립한 '구립 맑은숲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LG복지재단 16억원을 비롯해 서울시와 용산구 등이 총 25여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735.47m2 에 어린이 90여명을 보육할 수 있는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LG하우시스 천연원료 바닥재와 고효율 단열재, 창호 등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하고 LG전자의 시스템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공조 시스템을 설치했다. 또 공원을 앞마당처럼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숲 체험장을 운영하는 등 자연 친화적인 교육 환경으로 조성됐다. 남상건 LG복지재단 부사장은 “보육시설 수요에 비해 국공립 어린이집이 부족한 상황에서 LG복지재단이 건립한 9번째 어린이집을 용산구에 선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친환경적인 보육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LG전자가 작년 태국과 베트남 등 신흥시장에서실적조를 나타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LG전자의 태국법인(LGETH)과 베트남 하이퐁법인(LGEVH) 당기순손익은 각각 125억원, 999억원으로 2016년 대비 106%, 49% 증가했다. 같은 기간 LG전자의 브라질법인(LGEBR) 또한 당기순손익 214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3%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이 같은 실적 호조는 프리미엄 제품 판매 증가와 현지 경기 호조 등에 따른 것이다. 작년 경제성장률은 태국이 3.9%로 15분기 연속 성장했으며 베트남이 한국(3.1%)보다 두 배 이상 높은 6.7%, 브라질이 2016년 -3.5%에서 개선된 1%를 기록했다. LG전자 관계자는 "태국은 올레드 TV 등 프리미엄 제품의 생산·판매 확대로 당기순익이 증가했다"며 "베트남은 성장 시장이라 매출 확대에 따라 당기순익이 늘었으며 브라질은 현지 경기회복에 따른 제품 판매 호조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LG전자의 미국 계열사인‘LG 제니스 연구소(Zenith Electronics Corporation)’는 작년 23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차기 회장으로손경식 CJ그룹 회장이 공식 추대됐다. 경총은 제2차 전형위원회에서 참석 전형위원 만장일치로 손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키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공석중인 경총 상임부회장은 손 회장이 추천하게 된다. 제2차 전형위는 박복규 한국경영자총협회 감사(전형위원장)와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김영태 SK 부회장, 조용이 경기경총 회장 등 총 6인중 5인 참석으로 개최됐다. 이날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해외출장중으로 불참했다. 전형위는 신임회장 선임에 앞서 경총회장의 자격 요건에 대해서 논의했다. 먼저 △경제단체장으로서 인품과 덕망을 갖추고 △경제계 전반을 이해하고 △기업경영 경험이 많고 노사관계 통찰력을 갖춘 △회원사간의 이해소통을 잘 할 수 있는 후보대상을 4명으로 압축했다. 이 결과 손 회장은 경제계의 높은 신망과 존경을 받고 있으며 특히 대한상의 회장 재직 당시 경총 회장과 함께 호흡을 맞춰 노사정위원회에 경제계대표로 참여해 노사정합의를 도출한 경험이 있다고 전형위는 판단했다. 전형위는 "손 회장이 이 같은 경륜을 바탕으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 노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롯데지주는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롯데지알에스와 한국후지필름, 롯데로지스틱스, 롯데상사, 대홍기획, 롯데아이티테크 등 6개 비상장사의 회사 합병 및 분할합병 승인안건을 통과시켰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안건은 압도적인 표차이로 승인됐다. 의결권 있는 총 주식 5811만5783주 중 3900만9587주가 참석했으며 이 중 3395만358주(87.03%)가 찬성했다. 주주가치 제고와 경영투명성·효율성 강화 등 롯데의 지주사 체제 확대에 따른 긍정적 효과에 대한 주주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분할합병 절차가 마무리되면 롯데는 오는 4월 1일부로 그룹 내 모든 순환출자와 상호출자를 해소하게 된다.이를 통해롯데지주에 편입되는 계열사는 총 54개(롯데지주 포함)가 된다. 롯데측은 "순환출자 완전 해소로 지배구조가 단순화됨으로써 경영투명성이 높아짐은 물론 복잡한 순환출자로 인한 디스카운트가 완전히 해소됐다"며"기업가치 및 주주가치에도 시장의 긍정적인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자회사에 대한 지배력을 확대함으로써 지주회사 체제를 안정화 시키는 동시에 전문경영과 책임경영을 통해 경영효율화를 제고할 수 있게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한화는 작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은 50조3839억원, 영업이익은 2조130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6.9%, 26.3% 증가한 것이다. ㈜한화는 이번 실적 개선은 대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자체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 호조 지속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 자체사업은 제조부문 실적 호조와 무역부문 수익성 개선으로 인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한화케미칼은 주요 제품의 가격 강세로 사상최대 실적을 시현했다. 한화생명은 수익성 높은 보장성 보험 중심의 판매전략강화와 금리상승에 따른 투자이익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한화 관계자는 "올해 자체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케미칼, 생명 등 주요계열사의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한화건설의 국내사업호조 및 해외사업 안정화까지 더해지면서 양호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LG전자가 MWC 2018에서 공개한 'LG V30S ThinQ'에 대해 외신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창의성과 편의성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우버기즈모'는 “LG가 기존 하드웨어는 유지하면서 LG V30S ThinQ의 카메라 소프트웨어 부분을 극한으로 강화하는 창의력에 감탄했다”며 새로운 본부장 취임 이후 LG전자 모바일 사업본부가 처음 시도하는 가시적인 변화라는 점을 주목했다. 이어“기존 V30 모델에서도 V30S가 품은 새로운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가 이뤄질 것이라는 발표 역시 매우 좋은 소식”이라고 보도했다. '폰아레나'는 “AI가 이미 훌륭한 스마트폰을 얼마나 더 발전시키는지 보여준다”며 AI의 편의성을 호평했다. '엔가젯'은 직접 제품을 만져본 결과 AI 기반의 기술을 성공적이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몇 번의 터치 만으로 머신러닝 기반의 Q렌즈와 AI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다”면서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이어“AI 카메라를 사용해 테이블 위의 꽃이나 도넛과 같은 물체를 촬영해보니 매번 정확하고 빠르게 해당 사물을 인지해냈다”라며 놀라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LG디스플레이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임직원 가족까지 챙기는 가족친화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1500여명에게 CEO 축하카드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미술용품, 책, 학용품 등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LG디스플레이의 가족친화경영 철학은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생애주기 기반 가족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실현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교육기의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가정이 행복하면 임직원이 업무에 더 몰입할 수 있어 더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다” 며 “회사와 임직원, 가정이 함께 행복 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1970년 창립 후 48만에 처음으로 지도부 공백 사태를 맞으며 이를 둘러싼 잡음이 일고 있다. 지난 22일 경총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 내정자로 알려졌던 박상희 대구경총 회장(전 중소기업중앙회장)의 회장 선임 무산에 여당 실세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일면서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27일 경총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전형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다. 차기 회장으로는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지난 19일 비공개 경총 회장단 회의에서 차기 회장으로 박 회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회장 선임 시 김영배 전 부회장을 재임명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2004년부터 14년간 업무를 수행해온 김 전 부회장의 연임도 유력하게 점쳐졌다. 하지만 재계 일각에서는 박 회장의 차기 경총 회장 선임 무산에 김 전 부회장을 경총에서 내보내기 위한 여권 실세의 개입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김 전 부회장은 문재인 정부의 친(親)노동정책에 쓴소리를 내뱉으며 경총이 노사문제 관련 논의에서 배제되는 이른바 '경총 패싱'(건너뛰기) 논란을 불러온 인물이다. 지난해 5월 김 전 부회장은 세금을 쓰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삼성전자가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갤럭시 S9+’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사전 예약 구매 고객에게 국내 공식 출시일보다 일주일 앞선 내달 9일부터 15일까지 ‘갤럭시 S9’과 ‘갤럭시 S9+’ 사전 개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갤럭시 S9’∙‘갤럭시 S9+’는 라일락 퍼플,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내달 16일 국내에서 공식 출시되며 가격은 ‘갤럭시 S9(64GB)’이 95만7000원, ‘갤럭시 S9+’(64GB)가 105만6000원, ‘갤럭시 S9+’(256GB) 모델이 115만5000원이다. 사전 예약은 전국 4000여개의 모바일 특화 체험매장 S∙ZONE을 비롯한 이동통신 3사 매장 등에서 할 수 있다. 또 국내 갤럭시 플래그십 제품 최초로 자급제(언락폰) 모델도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S9’∙‘갤럭시 S9+’를 만나볼 수 있는 ‘갤럭시 S9 스튜디오’를 운영한다.증강현실(AR)을 이용해 나와 닮은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AR 이모지’ 기능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LG전자는 MWC 2018에서 올해 첫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제품 ‘LG V30S ThinQ’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LG V30S ThinQ는 LG V30를 기본 플랫폼으로 하되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쓰면서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기능들에 AI 기술을 집약했다. 항상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의 특성을 고려한 휴대 편의성부터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사용 편의성까지 고객의 편리함에 초점을 맞췄다.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사용자를 실질적으로 배려한다’는 LG전자 AI의 지향점을 담아 ThinQ 브랜드를 신제품에 적용했다. LG전자는 다음달 9일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등에서 순차 출시하며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분석해 누구나 편리하게 쓰고 싶어 하는 기능들을 중심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공감형 AI’를 탑재했다. 카메라 편의성을 높이는 ‘비전 AI’와 음성 인식 기능의 범위를 넓힌 ‘음성 AI’ 두 가지 주제에 집중했다. LG V30S ThinQ는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항상 빠르게 구동하고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원도 최고 수준을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한화그룹 방산계열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방산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해 중동지역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우디 방산전시회인 AFED 2018(The Armed Forces Exhibition for Diversity of Requirements and Capabilities)은 사우디의 ‘비전 2030’에 따라 방산 부문 육성을 위해 전략적으로 개최되는 글로벌 방산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 방산계열사들은 기동·화력·정밀타격·방산전자 분야의 17개 제품을 모형과 그래픽으로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먼저 ㈜한화는 표적의 성질에 따라 다양한 탄종을 사용할 수 있는 우리 군의 최신 전력화 무기인 230mm급 다련장 '천무'를 선보였다. 한화지상방산은 우수한 성능으로 최근 유럽 시장까지 진출한 K9 자주포를 전시한다. 올해 중동 국가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해 해외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전자광학 부문에서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감시정찰장비를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한화디펜스는 비호복합과 신형 차륜형 장갑차 등을 전시하며 다양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삼성전자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 (Mobile World Congress 2018, 이하 MWC)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을 공개하고 커넥티드 라이프 비전을 강조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25일(현지시간)에 피라 바르셀로나 몬주익(Fira Barcelona Montjuïc )에서 진행되는 갤럭시 언팩(Galaxy UNPACKED 2018) 행사는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인 스마트폰 카메라 기술을 활용한 연출로 꾸며질 예정이다. 언팩 행사는 전세계에서 360도 실시간 영상 중계로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처음으로 트위터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 삼성전자는 MWC 2018 전시를 통해 IoT·AI 기반의 커넥티드 라이프 구현에 대한 비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전사적으로 IoT 서비스용 클라우드를 ‘스마트싱스 (SmartThings)’로 통합해 연결성을 확대하고 ‘빅스비(Bixby)’를 스마트폰에서 가전, 전장까지 적용해 연결된 IoT 기기들을 ‘스마트싱스 앱’ 하나로 간단하게 연동·제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WMC 2018전시 부스에도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LG이노텍이 완전 방수 기능을 갖춘 살균용 UV(ultraviolet rays, 자외선) LED로 일본 시장에 안착했다. LED 본고장에서 살균 성능과 품질을 인정 받아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LG이노텍은 정수기 물을 살균할 수 있는 UV LED 모듈을 일본 유명 정수기 업체에 1년간 공급하며 불량률 ‘0’의 완벽 품질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품질 기준이 매우 높은 일본 시장에서 5만개 이상의 제품을 공급하는 동안 단 한 건의 불량도 발생하지 않았다. UV LED는 파장이 200~400나노미터(nm)로 짧은 빛인 자외선을 방출하는 첨단 반도체 광원이다. 세균·바이러스를 없애고, 특수 물질과 화학 반응해 물·공기·표면 살균, 헬스케어·의료·바이오, 경화·노광장치 등에 사용된다. LG이노텍의 방수 기능 UV LED 모듈은 정수기 저수조에 담긴 물 속에서 자외선을 방출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제거한다. 저수조 방식 정수기에 특화된 방수 제품으로 저수조의 안쪽 바닥이나 측면에 장착된다. 특히 이 제품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방수 표준 중 최고 등급인 ‘IPX8’ 완전 방수 성능을 자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삼성전자가 23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외국인과 여성 사외이사를 내정했다. 삼성전자는이사회에 다양한 계층 인사를 편입하며 경영 투명성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이사회에서는 내달 임기가 만료되는 이병기 서울대 교수, 김한중 전 연세대 총장 후임으로 김종훈 키스위모바일 회장, 박병국 서울대 교수, 김선욱 이화여대 교수가 추천됐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사외이사는 5명에서 6명으로 늘었으며 이례적으로 외국계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여성이 포함됐다. 삼성전자 외국인 주주들이 그간 사외 이사 독립적 견제와 투명 경영을 위해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에 맞는 이사진 구성 요구를 해온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사회에서는 작년 임원 인사에서 대표이사로 임명된 김기남·김현석·고동진 사장을 등기 이사로 교체했다. 같은해 말 최고재무책임자(CFO)직에서 물러났던 이상훈 사장은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된다. 이로써 삼성전자 이사회 규모는 기존 9명에서 11명으로 늘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풀려난 이 부회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 부회장은 2016년 10월 사내 등기이사에 이름을 올렸지만 이후 '최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