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조미경 리더스교육평가원 대표) 백만장자 레스 브라운(Les Brown)은 그의 동기부여 연설에서 임계점을 넘어야만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레스 브라운의 연설을 옮겨보겠습니다. “중국에는 대나무 이야기가 있습니다. 대나무는 자라는데 5년이 걸립니다. 그리고 대나무를 키우는 과정에서 그들은 매일 물을 주고 거름을 줘야 합니다. 그런데 대나무는 5년이 될 때까지 땅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땅에서 나오고 나면 단 5주 만에 27미터가 자란다고 합니다. 자, 그러면 여기서 대나무는 5주 만에 자란 걸까요? 아니면 5년 동안 자란 걸까요? 정답은 당연하게도 5년 동안 자란 것입니다. 왜냐면 그 사람이 그 꿈(대나무)에 물을 주고 거름을 주는 것을 언제라도 멈췄다면 그 대나무는 땅 속에서 죽어버렸을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이 대나무의 이야기와 같습니다.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적이 1점씩 꾸준히 오르지는 않습니다. 오랜 기간 겉으로 보이는 변화가 없는 그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하게 계속해 나간다면 임계점을 넘는 그 순간 봇물터지듯이 나오는 결과를 맛보실 수 있을 겁니다. 세상은 별다른 성과 없이 거름과 물을 주고 있
(조세금융신문=조미경 리더스교육평가원 대표) 지난 2월 23일 일요일 아침, 온 세상이 코로나19로 소란스럽고 각종 시험들이 줄줄이 최소되고 있는 중에도 학생들의 취업준비를 위한 자격증 시험은 철저한 준비 속에 치러졌다. 물론 심각했던 대구지역에서는 전면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가 나기도 했지만…. 열심히 준비해온 시간과 자격취득에 대한 열정으로 시험을 보기 위해 시험장을 찾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자격시험운영을 맡고 있는 지역의 센터장들은 시험장의 청결을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체온계를 구하기 위해 온 약국을 돌아다니고, 마스크를 쓰고 오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마스크를 준비하는 등, 학생들이 시험장에서 최선의 기량을 발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끝나는 그 시간까지 눈을 떼지 못했다. 2월 16일에는 월진회청소년기자단 학생 20명이 PPT특강을 열고, 진로 탐색과 학생기자들이 취재하는 다양한 지역사회 이슈를 담아내기 위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8월 러시아 취재를 나가기 위한 준비로 SNS 과정, 유튜브 과정 등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있는 중에 PPT과정이었다.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과정이었지만 2시간이 넘도록 꼼짝도 하지 않고 집중하는
(조세금융신문=조미경 리더스교육평가원 대표) “공무원 전원합격!!! 특강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한마디를 듣기 위해 면접을 준비해주시는 선생님들은 눈이 충혈되도록 기업과 직무를 분석하고, 질문 하나라도 놓칠세라 홈페이지를 샅샅이 뒤져내어 문제를 만들고 가장 쉬운 언어로 학생들을 만납니다. 직업은 왜 가져야하는지 직장은 왜 가야 하는지 직무는 무엇인지를 인지하기에도 벅찬 나이인 스무 살 학생들을 만나면서, 현장에 바로 투입해야한다는 사명감으로 그들을 만납니다. 특성화고, 마이스터고등학교 포털인 하이파이브에 의하면, 특성화고의 학과개편, 실무중심교육으로의 체질 개선, 지역사회 및 지역산업과 상생·협력하는 중등직업교육 생태계를 구축하여 고졸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며, 공공부문 고졸 일자리 확대 및 고졸채용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민간기업 혜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취업 후 고졸 취업자들에게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다양한 후학습 경로를 통한 능력개발 기회를 확대하며, 고졸취업활성화 정책이 포용성장을 뒷받침하는 주요 정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정과제 수준으로 관리한다고 합니다. 이런 다양한 정부정책에 힘입어 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