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이순우 씨 ▲ 별세 : 2024년 8월 12일 오전 7시 ▲ 빈소 : 경남요양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 발인 : 2024년 8월 14일 오전 8시 ▲ 전화 : 055-526-2575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8월 12일 ◇ 보직 ▲ 인천지사장 전종태 ▲ 포항지사장 직무대리 최경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한하동 씨 ▲ 별세 : 2024년 8월 12일 오전 6시 ▲ 빈소 : 동해병원장례식장 2층 특실 ▲ 발인 : 2024년 8월 14일 오전 7시 ▲ 전화 : 033-535-300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최기준(전 CBS 이사장·전 연세대 상임이사·향년 89세)씨 ▲ 별세 : 2024년 8월 12일 오전 3시15분 ▲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12일 오후 5시부터 조문 가능) ▲ 발인 : 2024년 8월 14일 오전 10시 ▲ 전화 : 02-2227-758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8월 12일 ◇ 부서장 보임 ▲ 초중등장학부 강태욱 ◇ 팀장 보임 ▲ 학자금대출부(학점은행제대출팀) 유미숙 ◇ 팀장 이동 ▲ 인사부(인사팀) 이창건 ▲ 국민소통부(대외협력팀) 이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특허청은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상표의 무단 선점 피해를 예방ㆍ대비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K-브랜드 보호 포털' 기능을 대폭 강화해 오는 12일부터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K-브랜드 보호 포털은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나, 정보 시각화와 검색기능이 부족해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특허청은 이를 위해 해외 국가별 위조상품 유통 피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각화하고, 기업이 상표 무단 선점 피해정보를 직접 조회할 수 있도록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기업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중소기업은 실제 위조상품 피해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전담인력 부재와 대응비용 부담, 정보 부족, 언어적 장벽 등을 이유로 해외 위조상품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허청은 이번에 K-브랜드 위조상품 유통 피해 정보를 국가별, 온라인플랫폼별 등 다양한 형태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해외 주요 온라인플랫폼별 위조상품 신고 방법을 제공해 기업 스스로 위조상품을 차단할 수 있는 대응 역량 강화도 도모했다. 기업이 자사의 피해정보를 직접 검색할 수 있도록 '무단 선점 의심정보 검색' 기능을 추가해 정보제공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제2회 코트라 공공데이터 활용 성공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등 총 5개 팀을 시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최우수상은 코트라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이차전지 공급망 지역화 현상을 분석하고 공급망 리스크 대응 위기 전략을 수립한 팀과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무역 전략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개발한 팀이 각각 선정됐다. 코트라는 총 56건의 데이터를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8월 11일 ▲ 서비스상표심사과장 곽선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에서 '매파'(통화긴축 선호)로 꼽히는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미국 경제가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반등할 위험에 놓여 있다며 통화정책 조정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보먼 이사는 이날 캔자스 은행연합회 행사 공개연설에서 "5∼6월 이뤄진 인플레이션 둔화 진전은 반가운 진전"이라면서도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2% 목표를 여전히 불편하게 웃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현재 통화정책 입장에 대한 조정을 고려할 때 신중한 접근 자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의 재정정책, 주택시장, 지정학적 위험 등 요인이 물가에 상승 압력을 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7월 고용보고서에서 예상 밖으로 높게 나타난 실업률(4.3%)은 노동시장 냉각을 과장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보먼 이사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미 물가 지표의 개선과 경기 둔화 우려로 시장이 9월 기준금리 인하를 기정사실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에 신중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보먼 이사는 그동안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멈추거나 반등한다면
▲ 고인 : 권숙(향년 95세)씨 ▲ 별세 : 2024년 8월 10일 오전 2시 ▲ 빈소 : 성소병원 안동농협 장례식장 6호실 ▲ 발인 : 2024년 8월 12일 오전 8시 ▲ 전화 : 054-821-440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디즈니월드 등 미국의 주요 테마파크들이 고물가 등 여파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기 시작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9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를 인용, 디즈니월드, 식스플래그,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미국 내 주요 테마파크 운영사들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테마파크 사업 부문이 실적이 둔화했다고 전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운영사인 컴캐스트는 테마파크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6% 줄어 충격이 가장 컸다. 식스플래그는 2분기 방문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다고 밝혔고, 디즈니는 방문객 수는 유지됐지만 미국 내 테마파크 부문 영업이익이 6% 줄었다고 발표했다. 디즈니의 휴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7일 실적발표에서 "저소득 소비자들은 (비용) 부담을 다소 느끼고 있고, 고소득 소비자들은 해외여행을 좀 더 많이 나서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디즈니와 컴캐스트가 운영하는 미국 내 테마파크는 팬데믹 충격 이후 보복 소비 영향으로 2022∼2023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맥도널드 등 음식 프랜차이즈나 에어비앤비 등 여가 업종도 2분기 들어 수요 감소를 겪고 있는 가운데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유망 기술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벤처캐피털(VC)에서 20만달러 이상 투자받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최대 6억원의 해외 진출 자금을 지원하는 '글로벌 팁스' 사업의 참여기업 2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팁스(TIPS)는 민간 운영사가 혁신 창업기업을 선정해 추천하면 정부가 기술개발과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민간의 선투자와 정부의 연계 지원 등이 결합한 팁스의 강점을 글로벌 영역으로 확장하는 글로벌 팁스 사업이 신설됐다. 이번 글로벌 팁스 창업기업 모집에는 118개가 신청했고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 및 실현 가능성, 후속 자금 유치 방안, 기업 보유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0개를 선정했다. 이 중 12개는 모태펀드에서 출자한 글로벌펀드에서 투자받은 스타트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3년간 최대 6억원의 해외 진출 자금이 지원되며 해외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기관을 통해 국가별 현지 진출 사전 준비, 스케일업(육성), 파트너십 연계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진출 특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애플이 유럽연합(EU) 규제당국의 압박에 앱스토어 운영 규정을 바꾸기로 했다. 그러면서 새 수수료 체계도 도입했다. 8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가을부터 유럽 앱 개발자들에게 앱 내에서 다른 플랫폼이나 웹사이트로 연결하는 링크를 허용할 계획이다. 이에 개발자들은 자신의 앱이나 웹사이트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나 이용자들과 소통하면서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고 애플은 전했다. 애플은 그동안 외부로 연결하는 링크 사용을 사실상 제한하고 인앱 결제를 강제해 왔는데, 이제 앱 외부에서 이뤄지는 구매 유도도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애플의 앱스토어 운영 방식이 '빅테크 갑질' 방지를 위한 디지털시장법(DMA) 위반에 해당한다는 지난 6월 EU 집행위원회의 잠정 결론에 따른 것이다. EU는 올해 3월 DMA 전면 시행 이후 사실상 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결론을 내린 사례로 애플 앱스토어 운영 방식을 지목한 바 있다. 집행위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앱을 배포하는 개발자들은 추가 비용 없이 고객에게 (앱스토어 대신) 더 저렴한 대체 구매 방법을 알리고 대체 방법을 통한 구매를 유도할 수 있어야 하는데, 애플은 앱 개발자가 고객을 자
◇일시 : 2024년 8월 8일 ◇ 과장 승진 ▲ 서비스상표심사과장 이미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8일 수도권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를 포함한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 집값 안정 실효성이 없다며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정부는 이날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그린벨트를 풀어 모두 8만가구를 공급한다는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경실련은 이날 낸 성명서에서 수십 년에 걸쳐 수도권에 대규모 주택을 공급해왔지만 결과적으로 집값을 잡지 못했다며 "서울과 수도권 과밀을 부추기는 주택공급 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수도권 허파인 그린벨트를 한 평도 훼손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경실련은 "노무현 정부 때도 판교와 위례 등 신도시 주택공급을 위해 그린벨트를 풀었으나 수도권 땅값이 요동치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며 "그린벨트는 미래 세대에게 물려 줄 유산이자 도시의 삶, 환경, 생태, 안전을 지키는 장치"라고 강조했다. 또 그린벨트를 해제해 주택 공급이 늘어나도 서울과 수도권의 과밀화를 부추길 뿐 장기적으로 국토 균형발전에도 역행한다고 짚었다. 경실련은 "그린벨트는 도시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고 생태·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국토를 미래 세대에 남겨주기 위한 매우 중요
◇일시 : 2024년 8월 8일 ◇ 과장급 인사 ▲ 공공보건정책관실 응급의료과장 송영조 ▲ 건강정책국 건강증진과장 정혜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미국 경제가 '연착륙'에 성공할 가능성을 종전과 같은 35∼40% 정도로 본다며 미 경제가 연착륙보다 나쁜 시나리오로 흐를 가능성이 더 높음을 시사했다. 7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다이먼 회장은 이날 미 CNBC 방송 인터뷰에서 '시장이 침체 확률을 너무 낙관적으로 본다는 기존 입장이 바뀌었냐'는 질문에 "이전에 말했을 때와 확률이 거의 비슷하다고 본다"며 이처럼 말했다. 다이먼 회장은 앞서 지난 4월 인터뷰에서 시장이 미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을 70% 정도 수준으로 너무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자신은 그 절반 정도로 본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당시 전망을 비슷하게 유지하고 있다고 재확인한 것이다. 그는 "경제에 불확실성이 너무 많다"며 "지정학적 긴장, 주택, 재정적자, 가계지출, 양적 긴축, 대선 등 모든 것들이 시장을 당혹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신용카드 연체율이 상승하고는 있지만, 미국이 현재 침체 상황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다이먼 회장은 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물가상승률을 2% 목표로 되돌릴 수 있을지에 "조금 회의적"이라면서
◇일시 : 2024년 8월 7일 ◇ 부이사관 승진 ▲ 미디어정책국 미디어정책과장 윤태욱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8월 7일 ▲ 한상희 경영본부장 ▲ 임우정 경영본부 기획전략팀장 ▲ 전윤형 경영본부 홍보협력팀장 ▲ 박현식 경영본부 인사총무팀장 ▲ 구본석 경영본부 재무회계팀장 ▲ 김보연 정책본부장 ▲ 윤하 정책본부 정책개발팀장 ▲ 최원규 정책본부 디지털혁신팀장 ▲ 윤정환 정책본부 영화기술인프라팀장 ▲ 김현수 사업본부장 ▲ 태은정 사업본부 창작제작팀장 ▲ 장광수 사업본부 영화문화팀장 ▲ 김영구 사업본부 국제교류팀장 ▲ 조근식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 ▲ 임아영 한국영화아카데미 정규교육팀장 ▲ 김홍천 한국영화아카데미 영화인교육팀장 ▲ 유재천 공정환경조성센터 공정환경조성팀장 ▲ 최경진 감사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8월 7일 ▲ CM본부장 성연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