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서울본부세관과 한국무역협회는 중소·중견 기업에 속하는 AEO 공인 기업과 FTA 원산지 인증수출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특별 전시관' 참여기업을 6일부터 모집한다. 동 전시관은 AEO 공인을 받거나 FTA 원산지 인증수출자 자격을 획득하는 등 수출 경쟁력은 갖추었으나 코로나19로 해외 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수출증진을 위한 모범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양 기관이 의욕적으로 추진했다. AEO는 'Authorized Economic Operator'의 약자로, 수출입안전관리우수공인업체를 말한다. 관세청이 법규준수, 안전관리수준 등을 심사하여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로 공인하는 제도다. 아울러, FTA 원산지 인증수출자는 '자유무역협정의 이행을 위한 관세법의 특례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세관장이 원산지증명 능력이 있다고 인증한 수출자다. 온라인 특별 전시관은 한국무역협회에서 운영 중인 국내 최고 수준의 해외 마케팅 및 1:1 맞춤형 무역활동을 지원하는 트레이드코리아에 개설된다. 접수기간은 9월 6일부터 10월 6일까지이며, 자격 조건을 충족한 업체를 선정한 후 11월부터 약 1년간 온라인 특별 전시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부산본부세관은 물류대란으로 수출 컨테이너선박을 구하지 못하는 환적 수산물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벌크선을 통한 수출이 가능하도록 환적 수산물 수출관련 물류절차를 마련하여 시행에 들어갔다. 그 동안 러시아 및 알래스카 등지에서 어획된 외국 수산물은 감천항 냉동창고에 보관한 후 컨테이너를 통하여 EU(유럽연합) 등으로 환적 수출했다. 해상운임 상승과 컨테이너 물류대란에 따라 수출용 컨테이너선박 확보가 어려워지자 감천항 냉동창고에 수산물 재고가 장기간 쌓여 물류적체의 원인이 됐다. 관련 업체들은 벌크선을 이용하여 환적 수산물을 수출하려고 하였지만, EU(유럽연합) 수출에 필수적인 벌크화물에 대한 세관의 비가공증명서 발급 및 벌크선 선적 관련 물류절차가 없어 어려움을 겪어왔다. EU는 환적 냉동 수산물에 대해서 환적국의 비가공증명서를 통관을 위한 필수서류로 요구하고 있다. 지금까지 컨테이너 환적 냉동 수산물에 대해서는 세관에서 비가공증명서를 발급하였으나, 벌크화물은 별도의 절차가 없었다. 세관은 관련 선사, 물류업체들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문제점을 파악한 후, 벌크화물 비가공증명서 발급기준 및 적재관련 물류절차 등을 마련하여 시행함으로써,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캠코는 9월 6일(월)부터 9월 10일(금)까지 5일간 지역인재 육성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5기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참가자를 모집한다. BUFF는 'Busan University network of Future Financial leader'의 약칭으로, 캠코가 금융 분야에 관심 있는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상호교류와 금융경제지식 습득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특화 사회공헌 활동이다. 캠코는 지난 2016년 BUFF가 출범한 이래 코로나19 등으로 모집이 어려웠던 지난해를 제외하고, 4년간 총 475명 대학생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BUFF 5기로 부산대 등 12개 대학에서 총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캠코는 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비대면 방식 온라인 교육을 확대하고, 모의 AI면접 등 최근 채용 트렌드를 적용해 참가 대학생들이 변화된 취업환경에 맞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BUFF 5기 대학생들은 9월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3개월간 △취업 컨설팅 △금융세미나 △NCS 전략특강 △취업특강 △캠코 직원 멘토링 등에 참가하고, 활동 우수자
△67년생 △충북 제천 △제천고 △방통대 법학과 △세무대학 △8급 경채 △서울 수출입기업지원센터장 △한국무역협회파견 △연수원 교육지원과장△본청 보세산업지원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5년생 △전남 영광 △광주제일고 △세무대학 △방통대 법학과 △경희대 국제통상학 석사 △8급 경채 △기재부 관세제도과 △기재부 FTA관세이행과 △기재부 관세협력과 △본청 코로나19미래전략추진단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명품플랫폼 '발란', '트렌비', '머스트잇'이 동종업계 사업자인 '캐치패션'의 운영사 스마일벤처스로부터 해외 사이트 사진 도용 및 과장광고, 정보통신망 침해 등으로 고발당했다. 스마일벤처스는 3일 발란, 트렌비, 머스트잇 등 3개사의 저작권법위반죄와 정보통신망침해죄,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죄 적용 내용이 담긴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스마일벤처스가 이들 3사에 대해 문제로 삼은 것은 온라인 명품 플랫폼 저작권 침해다. 이들 3사가 국외 유명 온라인 명품 플랫폼 매치스패션, 마이테레사. 파페치. 네타포르테, 육스에 게시된 사진과 상품 정보 등을 그대로 크롤링(긁어온 것)했다는 것이다. 이들 3개사는 국내서 다른 플랫폼과 제휴를 맺은 바 없다는게 스마일벤처스의 입장이다. 해당 3개사는 병행수입 및 구매대행의 구조를 포함한 명품 쇼핑 플랫폼으로, 시중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한다. 하지만 개인 셀러(판매자)를 통해 수입이 이루어지면 가품 논란에서 100% 자유롭기 어렵다. 따라서 명품 플랫폼의 경우 '진품 보장'이 경쟁력에서 결정된다. 여기서 브랜드와 정식 계약을 맺은 공식 수입업체라면 100% 정품이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단 1개월 사이에 필로폰 등 11종의 마약류를 총 16회에 걸쳐 밀수입한 A씨(23세, 남성)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구속하여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마약 11종은 메트암페타민(필로폰), 엑스터시(MDMA), 케타민, 디메틸트립타민(DMT), 메틸페니데이트, 4-플루오로메틸페니데이트(리탈린), 대마수지(해시시), 옥시코돈, 암페타민, 사일로신, 엘에스디(LSD) 등이 해당한다. A씨는 일본에서 일본인 학생들과 고교생활 중 왕따로 인해 겪게 된 광장공포증과 관련하여, 의사로부터 처방받은 의약품 복용효과가 미미하다는 개인판단으로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다른 의약품과 약물들을 직접 찾았다. 약물을 찾던 중 금지대상 물품인 마약류의 효능을 검색하고, 인터넷 쇼핑하듯 다크웹에서 11종류의 마약을 구매했다. 다크웹은 접속허가가 필요하거나 특정 소프트웨어로만 접속 가능하다. 이에 인천본부세관은 2021년 6월 8일 국제우편물에 진공포장 상태로 은닉되어 있던 케타민과 대마수지(해시시) 2건을 적발했다. 적발한 2건 이외에 A씨가 2021년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단 1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네덜란드, 독일,
△66년생 △강원 원주 △진광고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행정학 석사 △美뉴잉글랜드 법학 박사 △행시 34회 △인천 통관국장 △부산 조사국장 △서울 FTA집행국장 △부산 통관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1년생 △경남 마산 △대원외고 △연세대 경제학과 △행시 47회 △본청 심사정책과 △본청 통관기획과 △본청 FTA협력담당관△주태국대사관 1등서기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1년 9월 7일자 ◇과장급 전보 ▲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장 이광우 ▲인천세관 공항통관감시국장 심재현 ▲부산세관 통관국장 김재식 ▲목포세관장 성용욱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지난 6월, 한 해동안 적발된 마약사범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코로나 펜데믹 상황으로 여행인구가 감소하고 해외직구가 성행하면서 마약류가 특송화물과 국제우편을 통해 집중 반입된 것이다. 마약 밀수 문제는 과거부터 끊임없이 적발되는 사례지만, 방법은 날이 갈수록 기상천외하고 교묘화 되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가 ‘마약 청정국’이라는 말이 옛말이다. 조세금융신문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취지와 함께 과거부터 현재까지 기상천외한 마약 밀수 수법 및 세관의 마약 검사 방법 변천사를 다뤄봤다. 속칭 ‘던지기 방식’으로 마약 판매 마약 밀수를 통해 판매까지 이뤄지면, 속칭 ‘던지기 방식’으로 판매한다. ‘던지기 방식’이란 판매자가 특정 장소에 마약류를 숨겨놓고 구매자가 찾아가도록 하는 비밀 거래 방식이다. 특정 장소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소화전 안, 공중화장실 변기 뚜껑 안, 상가 실외기 뒤편 등이다. 거래자는 구매자에게 돈을 받으면, SNS나 앱을 통해 장소를 알려주기 때문에 서로 만날 필요가 없다. 마약 구매자와 판매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을 노려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는 것이다. 마약 투약 혐의로 체
▲ 고인 : 김경식씨 ▲ 별세 : 2021년 9월 4일 오전 3시45분 ▲ 빈소 : 한양대학교 장례식장 5호 분향실 ▲ 발인 : 2021년 9월 6일 오전 9시00분 ▲ 전화 : 010-3669-067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1년 9월 3일 (금) ◇ 실장급 승진 ▲ 통상차관보 정대진 ◇ 실장급 전보 ▲ 통상교섭실장 전윤종 ▲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나승식 ◇ 국장급 승진 ▲ KOTRA 외국인투자지원센터종합행정지원센터장 강장진 ▲ 국가균형발전위원회광역정책국장 이상준 ◇ 국장급 전보 ▲ 통상정책국장 김완기 ▲ 소재융합산업정책관 최우석 ◇ 과장급 전보 ▲ 통상정책총괄과장 고상미 ▲ 한미자유무역협정대책과장 박성진 ▲ 조선해양플랜트과장 권혜진 ▲ 자유무역협정상품과장 안창용 ▲ 투자정책과장 최영수 ▲ 경제자유구역기획단정책기획팀장 채규남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조해현씨 ▲ 별세 : 2021년 9월 3일 오후 2시00분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 발인 : 2021년 9월 5일 오전 10시30분 ▲ 전화 : 02-3772-591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서울본부세관은 홍정선 관세행정관 외 4명을 21년 8월 서울세관 으뜸이로 선정했다. 2008년 9월 첫 시행 이후 21년 8월까지 155회에 이른 ‘으뜸이상’은 매월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하거나 기관의 명예를 고취시킨 직원들을 발굴하는 상이다. 사기 진작과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한 제도로, 공정한 심의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8월의 으뜸이로 선정된 홍정선 관세행정관은 다양한 기관의 자료 및 화학제품 산업동향을 분석하여 신규 덤핑우려 물품을 발굴했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에 통지함으로써 향후 덤핑으로 인한 국내산업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한 공을 인정받아 ‘8월의 으뜸이’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홍순홍, 강보경, 강규성, 조정아 관세행정관을 8월 분야별 으뜸이로 선정했다. 적극행정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홍순홍 관세행정관은 최근 2년간 환급실적이 없는 중소·중견 기업의 수출실적을 분석하여, 업체별 맞춤형 환급업무 처리 가이드라인 제공 등 165개사에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로써 12.9억원을 환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적극행정 실현에 기여했다. 통관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강보경 관세행정관은 144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캠코는 9월 6일(월)부터 9월 8일(수)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300건을 포함한 2694억원 규모, 1283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10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9월 8일(수)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공유하고 있다. ◈ 주요 매각 예정 물건 용도 위치 수량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9월 6일(월) 부터 24일(금)까지 3주간 ‘추석 명절 수출입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추석 성수품과 해외직구 자가사용 물품의 원활한 통관 지원을 위해 24시간 상시 통관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제수용품 및 농.축.수산물이 우선적으로 통관이 되도록 지원하고, 추석을 앞두고 예상되는 특송화물의 반입물량 증가에 대비하여 연휴기간에도 비상대기조를 편성하여 운영한다. 특히 선물용으로 반입되는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자가사용 해외직구 특송물품이 신속하게 통관 될 수 있도록 심야와 휴일을 포함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수출기업에 대해서는 연휴 중 수출화물의 선적기간 연장 요청 시, 즉시 처리하여 수출기업의 과태료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다만, 국민 건강 안전을 위협하는 위해성분 함유 해외직구 식품에 대하여는 식약처와 협업검사를 통해 안전성 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세관은 추석명절을 앞둔 중소 수출입업체의 자금 수요를 고려해 9월 3일(금)부터 17일(금)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환급업무 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까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관세청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과 긴급 원부자재에 대한 신속통관 및 수출화물 적기선적 지원, 신속한 관세환급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추석명절 수출입통관 등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전국세관에서는 추석명절 수출입통관을 차질 없이 지원하기 위해 공휴일과 야간을 포함해 9월 6일(월)부터 9월 24일(금)까지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한다. 근무시간 외에도 임시개청 신청을 허용해 식품·제수용품 등의 원활한 수급을 지원한다. 임시개청이란 세관공무원이 수출입 업무나 화물 관련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공휴일 또는 업무시간 외에 일시적으로 업무를 집행하는 일로 임시개청 신청은 원칙적으로 근무시간 내에만 가능하다. 추석 선물용 등으로 반입 되는 해외직구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해 특별통관지원팀 외에 비상대기조도 편성·가동한다. 또한, 보통 평일 근무시간에만 신청 및 승인처리를 했던 수출화물 선적기간 연장 요청 건은 즉시 처리한다. 수출신고 수리 후 30일내 미선적시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했었는데, 미선적에 따른 과태료부과를 방지하는 등 수출물류대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구딸 파리(GOUTAL PARIS)가 브랜드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버터플라이 바틀 에디션과 베스트셀러 컬렉터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구딸 파리는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초창기 오리지널 디자인의 향수병과 국내에서 만나볼 수 없는 희소가치 있는 향을 선보인다. 구딸 파리와 오랜 시간 함께한 고객에게 지난 추억의 향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소와 의미를 담았다. 버터플라이 바틀 에디션은 버터플라이 바틀(공병)과 오 뒤 씨엘 오 드 뚜왈렛(100ml, 리필형) 향수 등으로 구성했다.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버터플라이 바틀은 두 마리의 나비가 서로 입을 맞추고 있는 듯한 나비 장식에 정교한 수작업을 거쳐 완성해 예술 작품과도 같다. 버터플라이 바틀과 함께 선보이는 ‘오 뒤 씨엘(EAU DU CIEL) 오 드 뚜왈렛’ 향수는 ‘하늘의 물’이라는 뜻으로 1985년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프랑스 남부 아비뇽의 6월, 햇볕에 따듯하게 마른 건초와 제비꽃의 향기에서 영감을 받고 탄생한 플로럴 계열의 향으로 포근하면서도 상쾌한 향을 선사한다. 베스트셀러 컬렉터 에디션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일 KAIST와 함께 ‘KAIST STAR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비어 팩토리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중소 규모의 브루어리와의 상생 및 수제 맥주 시장 활성화를 위한 ‘맥주 클러스터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추진했다. KAIST의 STAR(Symbiotic Transformation for AI-infused Reality) 플랫폼은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결과 공유에 대한 새로운 가치창출에 대한 필요성에 따라 기획됐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롯데칠성음료에서 위탁 생산하는 다양한 종류의 수제 맥주 생산을 위한 효율성 극대화 등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제품을 한 공장에서 생산해야 하는 제조 환경의 개선점을 KAIST의 프로젝트 기반 교수 학습(Project based learning)방식으로 풀어내 스케쥴링 효율화를 위한 해결책을 마련한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대기업-중소 브루어리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오픈 이노베이션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은 중소 규모의 브루어리에 대한 상생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