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지난 2013년 국세청 개청 이래 첫번째 검사 출신 감사관으로 화제가 됐던 양근복 전 국세청 감사관(사진)이 오는 17일 개업소연을 열고 변호사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양 전 감사관은 지난달 25년간의 공직을 마치고 국세청에서 퇴임한 이후 이달 1일부터 변호사 업무를 시작했는데, 그가 둥지를 튼 곳은 조세전문 변호사로 잘 알려진 고성춘 변호사의 사무실. 양 전 감사관이 대형로펌 등을 선택하지 않고 고 변호사와 함께 하기로 한 것은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 때문이다. 양 전 감사관과 고성춘 변호사는 광주제일고 동기동창으로, 고교 2학년 때는 같은 반이었던 적도 있었다. 뿐만 아니라 양 전 감사관이 국세청 감사관을 하기 전 고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했을 정도로 서로 지속적인 교류를 해 왔다. 양 전 감사관은 앞으로 고 변호사와 함께 협력하며 주로 조세 형사법 분야를 중심으로 활동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양근복 전 감사관은 광주일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31회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21기로 수료했다. 이후 검사로 공직을 시작한 그는 광주지검 부부장검사, 서울중앙지검 검사, 사법연수원 교수, 대구지검 김천지청 부장검사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김봉옥 前 안양세무서장(사진)이 지난 6월 30일39년간의공직생활을마무리하고세무사로서인생 2막에 나선다.김세무사는오는13일개업소연을갖고그동안오랜공직생활에서얻은다양한실무경험과세법지식을바탕으로납세자의권익보호를위한본격적인활동을개시한다.그는“오늘이 있기까지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선·후배 및 동료 그리고 아껴준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며“그동안 공직에서 얻은 세법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연구하고 노력해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개업소연△상호: 김봉옥 세무회계사무소△일시:2015년7월13일(월)11시~21시△장소:경기도 군포시고산로 150, 2층 203호(당정동 545-6, 맥시움B/D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류효석前 동안양세무서장이지난 6월 30일35년간의공직생활을마무리하고이촌세무법인 부회장 및대표세무사로서새출발한다.류세무사는오는14일개업소연을갖고그동안오랜공직생활에서얻은다양한실무경험과세법지식을바탕으로납세자의권익보호를위한본격적인활동을개시한다.그는“오늘이 있기까지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선·후배 및 동료 그리고 아껴준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공직에서 얻은 세법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연구하고 노력해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소감을말했다.◆개업소연△상호:이촌세무법인△일시:2015년7월14일(화)11시~21시△장소:경기도 안양시
(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대한전기협회(회장조환익)가주관하는“제50회전기의날기념식”이국내외전기인1000여명이참석한가운데오는8일한국전력공사본사한빛홀(전남나주빛가람혁신도시)에서개최했다.전기의날기념식은115년전인1900년4월10일,가로등3개가종로전차정류장에점등됨으로써우리나라최초로민간에전깃불이밝혀진‘전기의날’을기념하는행사이다.이날기념식에서최고영예의금탑산업훈장은수배전반전문제조업체를설립해지난25년간꾸준한기술개발과혁신적인제품을생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강형원 前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지난해 40여년의 공직을 마치고, 오는 4월 10일 세무법인 정우에서 고문으로 개업 소연을 갖는다. 강 고문은 “그동안 많은 분들이 필요할 때 마다 도움을 줬기 때문에 무사히 공직을 마칠 수 있었다며 도와주신 선ㆍ후배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꽃피는 봄에 인생의 새 출발을 준비하면서 “세상의 소금이 제대로 맛을 내는 일을 해보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개업 소감을 밝혔다. 강 고문은 공직 생활 중에 평생을 갱상일층루(更上一層樓)를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아왔다. 앞으로 새 출발을 하면서도 좀 더 높고 멀리보는 更上一層樓의 삶을 살겠다는 각오다. [강형원 고문 프로필] 2014. 12 대구지방국세청 청장 /2013 중부국세청 세원분석국 국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장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공무원교육원 지원과 과장 /국세청 전자세원과 과장 /속초세무서 서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중부지방국세청 조사국 ◆개업소연 △상호:세무법인 정우 △일시:2015년 4월 10일 (금) 11:00∽21:00 △장소:서울시 서초구 서우로 19. 서초월
(조세금융신문)신상완前삼성세무서법인세1과장이지난해12월31일37년간의공직생활을마무리하고세무법인하나세무사로서새출발한다.신세무사는오는12일개업소연을갖고그동안오랜공직생활에서얻은다양한실무경험과세법지식을바탕으로납세자의권익보호를위한본격적인활동을개시한다.그는“이렇게새출발을할수있도록많은사랑과격려를보내준모든분들에게감사의인사를드린다”며“납세자의권익보호와국세행정의성실한협조자로서신뢰받는세무사가되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소감을말했다.◆개업소연△
(조세금융신문) 지난해 연말 32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친 백순길 前 삼성세무서장이 오는 10일 개업소연을 갖고 ‘세무법인호연 강남점’ 대표세무사로 새출발한다. 백 세무사의 개업소연은 오는 10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시 논현동 소재 삼원빌딩에서 열린다. 일시 : 2월 10일(화) 11~21시 장소 :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651 삼원빌딩 4층(논현동 210-1) 전화 : 02-2070-0280(사무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 지난 연말 동수원세무서를 끝으로 38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김승렬 전 동수원세무서 조사과장이 오는 29일 개업소연을 갖고 세무사로 새출발한다. 김승렬 세무사는 이달 초 수원시 영통구 소재 동수원세무서 인근에 사무실을 열고 세무사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김 세무사는 “38년간의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납세자 권리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며 “특히 오랜 기간 조사 분야에서 일한 경험으로 납세자 권리 구제 등 납세자를 대변하는데 주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개업소연 △일시: 2015년 1월 29일(목) 11시~21시 △장소: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98-5 센타프라자 508호 △문의: 031-205-3200(사무실) ◆김승렬 전 동수원세무서 조사과장 / 세무법인 자성 동수원지점 ▲56년 ▲전남 장흥 ▲조대부고 ▲9급 공채 ▲서울청 조사3국 4과 ▲역삼서 조사계장 ▲서울청 조사3국 2과 ▲강릉서 재산법인세과장 ▲안산서 법인세과장 ▲중부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동수원세무서 조사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 황용희 前중부청 세원분석국장이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세무사로서 새출발한다. 황 前 국장은 오는 15일 개업소연을 갖고 그동안 공직생활에서 습득한 지혜와 열정, 성실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그는 "오늘에 있기까지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선후배와 동료 그리고 저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개업소연 △일시: 2015년 1월 15일(목) 11시-21시 △장소: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84길 16 세풍빌딩 3층 △문의: 02-543-4911(사무실), 010-5295-6096(핸드폰) ◆ 황용희 전 중부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세무법인 서광 회장 ▲56년생 ▲전북 임실 ▲전주 해성고 ▲방송통신대 경제학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일반공채(7급) ▲기획재정부 세제실, 공정거래실, 예산실 등 ▲익산・부천세무서 재산세과장 ▲국세청 개인납세국 재산세과, 총무과 경리계장 ▲나주세무서장 ▲익산세무서장 ▲국세공무원교육원 서무과장 ▲중부청 개인납세2과장 ▲국세청 소득관리2과장, 근로소득관리과장, 소비세과장 ▲광주청 조사2국장 ▲중부청 세원분석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
백운찬 전 관세청장이 세무사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은 지난달 열린 한국세무사고시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주목 받았던 백운찬 전 관세청장 (조세금융신문) 지난 7월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백운찬 전 관세청장이 세무사로서 새출발한다. 백 전 관세청장은 서울 역삼역 인근에 ‘백운찬 세무회계사무소·조세법연구소’란 이름으로 사무실을 내고 세무사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사무실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47 성지하이츠2 1509호’이며, 대표전화는 ‘02-6337-0006’이다. 한편 백 전 관세청장은 내년 6월 치러지는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 백운찬 전 관세청장 주요 경력 ▲행시 24회 ▲진주·남대구·동대구세무서 과장 ▲재무부 세제실 사무관․서기관 ▲기획재정부 세제실 과장(조세특례·소득세·조세정책) ▲기획재정부 세제실 국장(재산소비·관세·EITC·부동산 등)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민정)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장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장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관세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