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연말 결산 프로모션 '통큰세일'을 한다고 2일 밝혔다. 대표상품은 논산·완주·하동 등 전국 산지에서 수확한 설향 품종 '통큰 딸기'로,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1일 1인 2팩 한정으로 50% 할인된 7천원대에 판매한다. 이외 팩 딸기 전 품목은 2팩 이상 구매 시 각 3천원 할인한다. 냉장 '1+등급 한우'도 전 품목을 50% 싸게 판다. 최근 한우와 수입산 소고기 가격이 동반 상승해 소비자 부담이 커져 물가 안정을 위해 파격가에 선보이는 것이라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이외에도 트리밸리 파프리카·팽이버섯 등을 990원에, 체리·골드키위 등은 9천990원에 각각 판매한다. 대방어, 생굴, 전복 등도 제철 수산물도 행사 대상이다. 최근 수년간 올리브 생산량 급감으로 가격이 오른 올리브유의 가격을 생산량 회복에 맞춰 차별화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크게 낮췄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롯데마트 그로서리앱 '롯데마트 제타'를 통해 BBQ플래터, 자이언트 폭립 등 홈파티 먹거리를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예약을 받는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23∼27일 중 지정 배송이 가능하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매일유업은 균형영양식(환자식) 전문 브랜드 ‘메디웰’이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대규모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당뇨환자용 영양조제식품인 '메디웰 당솔브 호두맛'과 균형영양조제식품으로 고함량 단백질 설계를 적용한 '메디웰 완전균형영양식 고단백'이다. 두 제품 모두 풍부한 임상경험이 있는 노년내과 전문의와 공동 개발하여 영양설계의 전문성을 한층 더 높였다. 메디웰 당솔브 호두맛은 혈당 관리가 필수적인 당뇨 환자를 위해 설계된 제품이다. 탄수화물 함량을 경쟁사 대비 대폭 낮춘 7g으로, 국내 출시된 유사제품들 대비 약 67% 줄여 설계됐다. 설탕 대신 알룰로오스를 사용해 당류 0g을 구현했다. 특히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구아검가수분해물의 이중 식이섬유 설계로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한 팩당 80kcal의 가벼운 열량에 단백질 11g을 담았다. 유당 0g의 락토프리와 저분자 단백질, MCT 오일을 적용해 소화가 예민한 사람들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 메디웰 완전균형영양식 고단백은 균형영양식 제품군 중 가장 높은 단백질 함량인 15g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탄수화물과 지방,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롯데홈쇼핑은 1일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오는 7일까지 대표 프로그램인 '최유라쇼'와 '요즘 쇼핑 유리네'의 컬래버레이션 기획전 '산타의 초대장'을 연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상품 선별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최유라쇼와 젊은 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는 요즘 쇼핑 유리네의 추천 아이템을 엄선해 선보이는 행사다. 수제 초콜릿 '샤르보넬 워커 초콜릿'을 비롯해 '워커힐 티라미수 케이크', '오레 이레떼 파네토네' 등 크리스마스 수요가 높은 프리미엄 디저트를 중심으로 캔들, 커트러리 등 홈파티 데코 용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롯데아울렛이 오는 5∼7일 사흘간 전점에서 올해 마지막 세일 행사인 '더 블랙위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럭셔리·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 스포츠·골프 브랜드와 리빙 브랜드까지 전 상품군의 300여개 브랜드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최대 30%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겨울 아우터의 경우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최대 70% 할인한다. 예컨대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는 'W카이만 프로롱기장 구스 다운' 등의 다운류를 최대 70% 할인해 롯데아울렛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올 가을·겨울 인기 상품을 최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시즌오프' 행사도 진행한다. 비이커, 시프트지, 톰그레이하운드 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는 가을·겨울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패션 그룹 LF는 행사 기간 바버, 질스튜어트, 닥스, 헤지스 등의 브랜드 상품에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롯데멤버스카드로 단일브랜드 상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롯데상품권 2만원을 주고 롯데·현대·농협카드로 60만원 또는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롯데상품권 2만원 또는 3만원을 각각 증정한다. 롯데아울렛 측은 "연이은 기습 한파로 인해 12월 초부터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농축협 하나로마트, 온라인몰에서 올해 마지막 '소(牛)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할인 품목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등심을 비롯해 양지·설도 등 불고기·국거리류이며 1+등급에서 2등급까지 다양하다. 1등급 기준으로 등심은 100g당 8천540원, 양지는 4천120원, 불고기·국거리류는 3천원 이하로 각각 판매한다. 이는 12월 상순 평년 소비자가격보다 10∼30% 저렴한 수준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 전국한우협회 누리집과 여기고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이마트는 12월부터 '고래잇페스타' 행사 후반전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부터 이어온 전반전 행사에 이어 삼겹살과 멸치 등 먹거리뿐 아니라 생활용품, 가전 등 주요 품목에 걸쳐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다음 달 2∼4일 수입산 '탄탄포크 삼겹살·목살'(냉장)을 100g당 900원 미만에 판매한다. 다음 달 2∼7일에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고객에게 한우 전 품목을 40% 할인 판매하고 양념 돼지 LA식 갈비를 반값에 선보인다. 같은 기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황제전복과 세네갈 갈치(해동), 삼천포 국물 멸치를 50% 할인한다. 원양산 오징어는 40% 저렴하게 판매하고 '국산의 힘' 딸기를 5천원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조니워커 위스키 13종을 두 병 이상 구매하면 30% 할인한다. 코디 미용티슈와 일부 주방세제, 세탁세제 등은 두 개 이상 구매 시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대형가전을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이마트는 고래잇페스타를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 자체 음원을 제작했다. 플레이리스트는 이마트 공식 유튜브 채널 '이마트 Li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롯데마트가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들에게 방한·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행사를 가졌다. 30일 롯데마트는 지난 27일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 55명에게 기프트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프트박스에는 전기히터와 가습기, 이불, 털모자, 쿠션, 양말 등 겨울철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물품을 담았다. 지원 물품은 롯데마트의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리얼스 푸르깅 넷제로 크루'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롯데마트는 지난 10월 13일부터 한 달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앱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 인증과 걸음 수 적립을 진행했으며 목표치인 2억보를 초과 달성해 모두 1천만원의 기부금을 확보했다. 롯데마트는 또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 15명을 대상으로 단체 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현지 가족들에게 보낼 'K푸드 꾸러미' 제작 활동을 지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오는 12월 1일 창립 93주년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28일 열린 창립 기념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DA인포메이션 대표와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그룹사 임직원들은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창립 기념식은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의 창립 기념사, 정기 포상, 새로운 그룹 CI 선포식,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민영 대표는 오랜 시간 그룹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창립 기념사를 시작했다. 창립 기념사에서 김민영 대표는 “기술은 더 빨리 진화하고, 시장의 질서는 다시 재편되고 있으며, 고객의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업무 방식의 혁신, 속도의 혁신, 의사결정의 혁신을 실현해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포착해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기념사 후 동아쏘시오그룹은 공로자에 대한 정기 포상을 진행했다. 수석 성공사례 최우수상은 신제품 파이프라인 확보에 기여한 공로로 동아ST 임상개발실 RA팀 이채린 책임, 송지
(조세금융신문=손영남 기자) 동원F&B가 한식 가정간편식(HMR) 전문 브랜드 ‘양반’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국내 시장은 몰론 세계 시장으로의 진군을 선언하고 나섰다. 한식 가정간편식(HMR)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한층 더 굳건히 한다는 의미다. 동원F&B가 한식 가정간편식(HMR) 전문 브랜드 ‘양반’의 통합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1986년 국내 최초의 한식 HMR 브랜드로 탄생한 ‘양반’은 ‘한식 맛의 오리지널’이라는 슬로건 아래 40년 동안 한식의 본질적인 가치를 지켜오며 맛과 편리함을 동시에 제공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요즘 양반, 요즘 한식’을 주제로,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도 맛과 품질에 타협하지 않는 ‘요즘 양반’의 모습을 담아냈다. 새롭게 공개된 TV CF는 ‘요즘 양반, 요즘 한식’이라는 콘셉트로, 바쁜 일상에도 맛과 품질에 타협하지 않는 현대적 페르소나인 ‘요즘 양반’이 등장해 한식 고유의 맛을 이어온 ‘양반’의 김, 밥, 국 등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식의 본질을 지켜온 양반의 정체성을 강조한 ‘양반 브랜드 편’과 오직 쌀과 물로만 지은 ‘양반 100밥 편’ 두 편으로 구성됐으며, 한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SSG닷컴(쓱닷컴)은 28일 분식 간편식 브랜드 오똘(oddol)과 협업해 저당 붕어빵과 국화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쓱닷컴은 길거리 붕어빵 반죽과 팥을 판매하는 오똘 측에 아이디어를 제안해 신제품을 만들었다. 신제품에 대체당인 알룰로스와 스테비아를 넣어 단맛은 유지하면서 열량 부담을 낮췄다. 또 반죽을 얇게 펴고 앙금을 넉넉히 채우는 방식으로 만들어 길거리 붕어빵 특유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SSG닷컴 관계자는 "겨울 대표간식을 저당 상품으로 개발했다"며 "차별화된 식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