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국내 유가공업계 라이벌 빙그레와 매일유업이 최근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그릭요거트’ 야심작을 잇따라 출시하며 고객 유치 경쟁에 돌입해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3일 빙그레가 ‘요플레 그릭 아몬드바나나’를 출시하며 포문을 열자, 이에 질세라 매일유업도 지난 23일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Delight무가당 플레인’을 선보이며 맞불을 논 것.
관연 우리 소비자들은 어느 제품의 손을 높이 들어줄지 소비자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포문을 연 곳은 빙그레로 고단백 그릭요거트 신제품 ‘요플레 그릭 아몬드바나나’를 출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빙그레에 따르면 신제품 ‘요플레 그릭 아몬드바나나’는 요플레 그릭 신제품으로 부드럽고 꾸덕한 질감이 특징인 고단백 그릭요거트로, 대중적인 맛 조합인 아몬드와 바나나를 활용한 것이 눈에 띈다.
특히 호불호 없는 구성으로 누구나 즐기기 쉬운 제품이면서 고소한 아몬드와 부드러운 바나나의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전언이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를 겨냥해 180g 용량으로 설계되어 든든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인데다, 한 컵당 단백질 8.5g을 함유하고 있어 간편식 또는 과일, 견과류 토핑을 곁들여 더욱 포만감 있게 활용될 수 있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에 마켓링크 2025년 3월 국내 그릭요거트 매출액 기준 1위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곽정우, 이인기)의 그릭요거트 ‘매일 바이오’도 무가당, 고단백, 고식이섬유 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영양 설계로 강화한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Delight 무가당 플레인’을 출시하며 맞불을 놨다.
이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가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에서 성분 하나하나를 깐깐하게 따지는 ‘초개인화 웰니스’로 진화하고 있는 추세를 겨냥한 제품이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특히 이번 신제품은 그릭요거트 본연의 담백·부드러운 맛을 살리되, 깐깐한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감미료를 넣지 않고, 무가당, 저지방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나아가 80g 용량의 한 컵에는 단백질 6g이 함유된 고단백 제품으로, 식이섬유(3g)는 바나나 1.3개 수준의 분량을 담아 식단 관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영양들로 설계한 최적의 요거트 제품이라는 것.
또한, 유당 0g의 ‘락토프리(Lactose-Free)’로 설계하여 평소 우유의 유당 성분으로 인해 유제품 섭취가 불편하던 소비자들도 부담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가장 많이 연구된세계 No.1 프로바이오틱스로 알려진 LGG 유산균을 한 컵당 300억 CFU 이상 함유했다는 소개다.
매일유업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매일 바이오의 그릭요거트 라인업을 한층 더 탄탄하게 강화했다. 소비자들은 자신의 취향과 식단에 따라 떠먹거나 마시거나, 잡기 편한 파우치형까지 다양한 형태로 그릭요거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외에도 떠먹는 제형의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무가당 플레인은 80g, 150g, 400g, 800g까지 용량이 나눠져 있어 나 홀로 혹은 가족들과 함께 먹기 좋다. 이 외에도 ▲플레인 150g과 400g 외 Delight 플레인 및 바나나(80g),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파우치 형태의 ▲to go 플레인 및 허니(120g)와 마시는 즐거움을 주는 ▲Drink 그릭요거트 190mL(플레인/바나나)와 710mL(무가당플레인/플레인/바나나)까지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매일유업은 이번 신제품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Delight 무가당 플레인’ 출시를 기념해 매일유업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오는 3월 1일까지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출시 기념 기획전을 진행한다.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 네이버 직영스토어, 오프라인 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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