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하나은행과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경기도 민생성장과 상생경제를 위한 포용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5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금융기관 특별출연 협약보증 출연금' 140억원과 '모바일 특별출연 협약보증 출연금' 10억원 등 모두 150억원의 특별출연금을 내고, 경기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2천25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시행한다. 협약보증의 경우 경기도 내에 본점이나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중소기업은 최대 8억원, 소상공인은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보증기간은 최대 5년이며, 보증 비율을 기존 85%에서 95%로 높이고 5천만원을 초과하는 보증에 대해서는 90%의 보증 비율을 적용한다. 보증료율은 일반상품보다 0.2%포인트 낮춘다. 모바일보증은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하며 보증료율은 0.75%로 고정해 적용한다. 협약보증은 경기신보 영업점과 모바일 앱 '이지원(Easy-One)'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모바일보증은 이지원만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국군이 '군 서열 2위' 장유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과 류전리 중앙군사위원(연합참모부 참모장)을 전격 숙청, 차기 군 지도부 구성을 앞두고 반(反)부패를 구호로 한 '인적 정리' 작업이 확대되는 등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1인 체제'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2022년 시작된 '시진핑 3기'의 중국 중앙군사위는 시진핑 주석(국가주석·당 총서기 겸임)과 장유샤·허웨이둥 부주석, 리상푸·류전리·먀오화·장성민 중앙군사위원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됐다. 그런데 리상푸 전 국방부장(장관)이 2023년 실각하고, 2024년 말 중국군 서열 5위였던 먀오화 당시 정치공작부 주임이 부패 혐의로 조사받게 되며 숙청이 본격화했다. 작년에는 군 서열 3위였던 허웨이둥 전 부주석도 낙마했다. 여기에 더해 지난 24일 '실세'로 통하던 장유샤 부주석과 류전리 중앙군사위원까지 실각하면서 중앙군사위에는 시 주석과 지난해 부주석으로 승진한 장성민 둘만 남게 됐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커우젠원 대만정치대학 정치학과 석좌교수는 최근 싱가포르 매체 연합조보 인터뷰에서 "해방군(중국군) 관계망이 재편될 것이고, 고위급은 모두 불안을 느끼고 있을 것"이라며 "
(조세금융신문=서기수 서경대학교 금융정보공학과 교수) 최근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 ETF(상장지수펀드)는 ‘국민 투자 상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6년 현재, 국내 ETF 시장의 순자산총액(AUM)은 300조 원 시대를 개막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일단 ETF의 장점은 주식처럼 쉽게 투자를 할 수 있고 비용도 펀드 등의 투자 상품과 비교해서 저렴하며, 무엇보다 지수·업종·원자재·달러 등의 통화·채권 등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에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레버리지나 인버스처럼 내가 관심 있는 기초자산의 배수를 같은 방향 혹은 반대 방향으로 수익을 추구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ETF의 유일한 투자가 안 되는 부분은 개별 종목에 대한 직접 투자였지만, 이마저 정부에서 레버리지나 인버스 등의 파생 기능을 넣어 개별 종목에 대한 ETF 방식의 투자를 논의하고 있다고 하니 이제 ETF로 못 하는 투자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싶습니다. 하지만 수익률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세금’입니다. 내가 번 수익의 상당 부분이 세금으로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했다가 자칫 세금 폭탄을 맞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호에서는 E
◇ 일시 : 2026년 1월 25일 ◇ 국장급 승진 ▲ 기획조정관 김기환 ▲ 안전정책국장 임시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현균 회원권 애널리스트) 지난해 회원권시장은 경기 침체와 각종 산적했던 악재가 해소되었음에도 기업들의 관망세에 따라 전강후약의 부진한 흐름으로 마감한 가운데, 초고가 회원권의 나 홀로 상승세와 답답한 흐름이 주된 특징으로 지목됐었다. 이러한 특성을 역술하자면 제한된 수급 상황과 전반적인 거래 부진이 이어지면서 중저가 종목들을 기준으로 매물은 누적됐고, 이들 종목군이 하락세를 보이는 상반된 경향을 보였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새해부터 코스피의 놀라운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급기야 5천 포인트를 넘보기 시작했고, 주요 자산들의 선별적 강세까지 이어지자 회원권시장에도 저점 매수세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반응들이 나오면서 관심을 끌었다. 특히 주요 거래 주체들은 이전의 둔탁한 거래 빈도의 기업들보다는 대체로 발 빠른 개인 자산가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는 분위기가 이채로운 면모로도 해석됐다. 이에 대해 시장은 긴 관망세를 보이던 거래자들이 적극적인 매수세로 돌아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지만, 아직은 확인하고 넘어가야 될 사안들도 적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다. 먼저 에이스회원권거래소에서 2025년 12월 12일 대비 2026년 1월 15일 기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홍익표 정무수석은 25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와 그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봤다"며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후보자는 보수정당에서 3차례나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합은 진영 논리를 넘는 변화와 함께 대통합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다"며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자는 지명 직후부터 과거 인턴 폭언 및 성소수자 차별 발언,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1일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자에 대해 "문제가 있어보이기는 한다"고 했다. 또 "이렇게 극렬하게 저항에 부딪힐 줄 몰랐다. 이 정도일 줄 몰랐다"며 "앞으로의 인사에도 참고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다음달 25일까지 '공동사업개발 전문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협동조합을 모집한다. 25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사업 참여 협동조합으로 선정되면 공동사업 발굴과 활성화, 연구개발(R&D) 과제 기획 컨설팅 비용으로 최대 1천5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협동조합은 컨설팅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뒤 사업수행계획서를 작성해 협동조합 포털로 제출하면 된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협동조합의 경쟁력과 활성화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내일(26일) 올해 '팁스 창업기업 지원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팁스는 민간 운영사가 창업기업을 선별해 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과 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민관협력형 창업지원 체계다. 중기부는 올해 창업기업 800곳을 선정해 R&D 자금을 지원하고 650곳에는 사업화 자금을 제공한다. 일반트랙 팁스 R&D 지원금을 과제당 5억원에서 8억원으로 늘리고, 팁스 운영사의 투자 요건도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했다. 지역 기업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R&D 일반트랙의 50%를 비수도권 기업에 우선 할당하고 투자 요건을 완화했다. 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에 R&D 일반트랙 전체 모집 물량의 10%를 우선 할당하고, 퇴직연금제도 도입 여부를 평가에 반영하기로 했다. 기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평가 절차도 간소화했다. R&D 딥테크트랙은 기존 2회 대면평가를 1회로 통합하고 비R&D는 대면평가를 서류평가로 전환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KT가 스마트폰을 예약 판매하면서 물량이 제한된 사실을 소비자들에게 알리지 않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태료 500만원 부과에 시정명령까지 받았다. 25일 공정위에 따르면 KT는 작년 1월 24일∼2월 3일 KT 사이버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삼성전자 갤럭시S25 시리즈 판매예약을 받으면서 물량이 한정됐음에도 '각종 선착순 이벤트는 별도 마감 표시가 없다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가 접수한 예약 7천127건을 취소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정위는 당시 KT가 이벤트 배너를 게시한 지니TV와 오라잇스튜디오를 통한 신청에 할당한 물량이 400개인데도, 예약시 제품을 살 수 있는 것처럼 표시한 건 거짓·과장된 사실 및 기만적인 방법으로 소비자를 유인한 것이며 전자상거래 등에서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전자상거래법) 위반이라고 판단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통신사가 예약 접수 물량 등을 거짓으로 혹은 과장해 알리거나 기만적 방법으로 소비자를 유인하는 행위를 감시하고, 전자상거래법 위반은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경고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경제인협회 국제경영원(한경협국제경영원)은 오는 30일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원을 대상으로 제450회 경영자 조찬 경연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CES 2026, 미래를 여는 창'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김지현 SK AI정책연구원 부사장이 연사로 나서 AI·로보틱스·모빌리티 등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산업 지형의 변화를 분석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