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은행이 중소기업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일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고용노동부, 신용보증기금, 은행권이 공동으로 중소기업 퇴직연금 활성화 차원의 융자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경영자금 부담 등으로 퇴직연금 도입을 주저하는 기업에게 융자지원 제도로 유동성을 공급하고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제도가입 활성화와 단계적 의무화 기반 구축 등 궁극적으로 근로자의 노후 소득 격차 완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2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퇴직연금제도 신규 도입 후 1개월 경과 중소기업에게 보증료 차감, 우대금리, 이차보전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퇴직연금제도 도입 중소기업을 위한 전용상품을 출시하고 금리 및 한도우대 등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퇴직 이후의 삶을 탄탄히 준비할 수 있도록 퇴직연금 상품 및 서비스로 금융 솔루션을 제시하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은행이 5월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비대면 서류발급 집중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전화 연결을 통해 안내하는 ‘AI음성봇’과 신한 SOL뱅크를 통해 안내하는 ‘챗봇’ 서비스로 진행되며, 각종 비대면 채널을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에 필요한 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고객들이 고객상담센터 대표번호(1577-8000)로 전화 후 단축번호 8번 또는 종합소득세·대출거래내역 등 서류 발급과 연관된 단어를 말하면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AI음성봇’과 함께 화면을 보며 원하는 서류를 발급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신한 SOL뱅크 메인화면 상단 ‘챗봇’ 아이콘을 누른 후 ‘종합소득세’를 입력하면 채팅 방식을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에 필요한 서류를 발급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올해 3종 서류 즉시발급에 더해 7종 서류에 대한 발급 방법 안내를 추가했으며, 서류 발급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객에게 선제적으로 전화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종합소득세 신고 관련 서류 발급 문의가 증가하는 5월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집중 안내 서비스를 진행하게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대내외 여건이 매우 엄중한 만큼 우리 경제의 회복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이 총재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개최된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 보고를 진행했다. 먼저 이 총재는 “최근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은 매우 엄정한 상황”이라며 “대내적으로는 경제 심리 회복이 지연되면서 내수 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대외적으로는 미국 관세 정책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수출 하방압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은행은 이런 요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난해 10월 정책 기조 전환 이후 지금까지 기준금리를 3.5%에서 2.75%로 0.75%p 인하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신용 자영업자 및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한도를 확대하는 등 지원을 강화했고, 앞으로도 우리 경제의 회복과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국민은행이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업체에 총 6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29일 KB국민은행은 현대차그룹,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그룹이 추진 중인 ‘해외수출 공동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KB국민은행과 현대차그룹은 각각 20억원씩 총 40억원을 신용보증기금에 특별 출연하며, 협약보증서를 담보로 총 6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현대차그룹의 추천을 받은 중소·중견기업으로 ‘공동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업체다. 지원대상 기업은 5년간 보증비율 100%, 고정보증료율 0.8%가 적용되는 우대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보증한도는 중견기업의 경우 최대 70억원, 중소기업은 최대 30억원까지 가능하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별도 협약을 통해 최초 1년간은 보증료 전액을, 이후 2년간은 0.3%p 보증료를 지원함으로써 협력업체의 금융비용을 절감해 줄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계속되는 내수 부진과 미국의 상호 관세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검찰이 800억원대 부당대출 의혹으로 IBK기업은행 전·현직 직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28일 법원에서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기업은행 직원 조모씨와 전직 직원 김모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영장을 기각했다. 정 부장판사는 조씨에 대해 "혐의는 어느 정도 소명되었다"면서도 "신용장 발행, 대출, 어음할인 과정에 관여한 다수 사람들의 이해관계에 비춰 볼 때 그들 진술이나 제출된 자료만으론 피의자가 대출 과정에 관여한 경위, 정도나 범의를 영장청구서 기재 내용 그대로 인정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속할 경우 방어권을 지나치게 제한하게 될 염려가 있다"며 "범죄경력, 가족관계 및 사회적 유대관계 비춰 도망 염려가 없고, 광범위한 압수수색 및 관련자 조사를 통해 확보된 증거를 고려하면 구속으로 인한 방어권 침해 우려에 비해 증거인멸 우려가 더 크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했다. 김씨에 대해서도 "전반적인 사실관계는 인정하고 있다"며 "사기죄의 경우 법리적인 면에서, 일부 증거위조교사죄의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매년 20만 명의 군인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나라사랑카드 3기 제안서 입찰이 마감됐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KB국민, 신한, 하나, IBK기업은행 등 4개 은행이 나라사랑카드 3기 제안서에 입찰했다. 우리은행도 해당 사업에 관심을 보여왔으나 최종 입찰을 포기했다. 나라사랑카드는 군인 전용 체크카드로 정부는 군인 급여와 각종 여비를 해당 카드로 지급하며, 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매년 20만 명에 달하는 군인 고객 확보가 가능하다. 나라사랑카드 사업자 선정에서는 ‘군 장병 혜택’이 중점 평가 사안이 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간 은행들은 여러 물밑 작업을 진행해 왔다. 우선 최근 은행권에서 장교 출신을 신입 행원으로 채용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KB국민, 신한은행은 전역했거나 전역 예정인 장교를 신입 행원으로 채용한다는 공고를 냈다. 하나은행의 경우 기존 이와 관련된 전형이 없었으나 해당 내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전역 장교 부문을 신설, 두 자릿수 채용을 실시했고 올해 상반기 중에도 이와 관련된 인원을 뽑을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달 초 올해 6월 말까지 전역 예정인 대위 직급 이하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800억원대 부당대출 의혹을 받는 IBK기업은행 전·현직 직원들이 구속 기로에 섰다. 28일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를 받는 김모 씨와 조모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앞서 기업은행은 지난 1월 239억5000만원 규모의 부당대출 배임 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전·현직 직원이 지난 2022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서울 강동구 소재 지점 등에서 부동산 담보 가치를 부풀리는 방식으로 부당대출을 시행한 것이다. 기업은행은 금융감독원에 부당대출 상황을 보고했고, 금감원 검사 결과 부당대출 규모는 기존 확인된 것보다 늘어난 88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후 금감원은 해당 내용을 검찰 측에 수사 의뢰했으며 지난달 17일 서울과 인천 등 사무실 20여곳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졌다. 이달 1일에는 기업은행 본점 대상 압수수색도 진행됐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현직 조씨가 A씨게에게 대출해준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포착해 함께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씨는 이날 법원에 출석하면서 ‘혐의를 인정하느냐’, ‘부당대출 대가로 무엇을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은행 25일 미국 상호관세로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 고객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를 위해 여신지원그룹 직속 전담 조직인 '위기기업선제대응 액트(ACT)'를 신설하고, 부실 징후 기업을 선정해 금융지원과 경영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 구조조정을 도와 자체 정상화도 유도할 계획이다. 부실 리스크를 미리 관리해 여신 건전성을 개선하려는 복안이다. 은행 관계자는 "부실 징후 기업 조기 정상화는 물론 잠재 자산 재조정으로 건선성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25일 오후 한때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SC제일은행은 이날 모바일 뱅킹 긴급 점검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모바일뱅킹 로그인이 불가하다고 공지했다. SC제일은행에 따르면 긴급 점검은 이날 오후 3시 7분부터 시작됐으며, 오후 4시 48분께 종료됐다. 점검 당시 앱 접속을 시도하면 'SSL 탐지 안내, 고객님의 단말기에서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협하는 요소가 탐지되어 앱을 종료합니다'라는 메시지만 나왔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그룹 공통 보안정책 적용과 관련해 발생한 이슈"라며 "현재 앱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금융그룹은 25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 문화예술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2012년부터 매년 부산예총에 후원금을 전달해 누적 후원금이 12억원에 달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