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쿠팡플레이가 지식 영상 콘텐츠 플랫폼 ‘다물어클럽’을 서비스 중인 ㈜알다와 함께 인문학 주제들을 다루는 교양·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다물어클럽’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해 성인들을 위한 고품질 교양·교육 콘텐츠을 제공하는 유료 지식 플랫폼이다. 쿠팡플레이는 ‘다물어클럽’에서 유료로 제공되고 있는 인문학 카테고리 중 일부 콘텐츠를 제공한다. 법률, 역사, 과학, 의학, 인지심리학, 미술, 글쓰기 등 다양한 인문학 주제를 지난 7월 19일부터 큐레이션해 선보이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다물어클럽’ 대표 콘텐츠로 “공부가 뭐니”에 출연했던 이병훈 소장의 <공부의 기술>, 베스트셀러 “나는 말하듯이 쓴다”를 저술한 강원국 전북대 초빙교수의 <강원국의 글쓰기>, ‘다물어클럽’의 첫 과학 카테고리 오리지널 <문과없지> 등을 제공한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인문학 주제를 영상으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쿠팡플레이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가지치기 / 정상화 감나무 가지 잡고 갈등에 빠져 허우적거리다 튼실한 꽃눈 남기고 잘라버린다 좀 전까지 한 몸이 선택되지 못한 체 짤려진 아픔 되어 툭 떨어진다 품었던 꿈과 함께 피어서 추한 꽃의 설움보다 피지 않음이 다행이고 억지로 피어지는 고통보다 스스로 피어짐이 아름다운 것을 죽을 때까지 끊을 수 없는 연의 끈 자른 농심의 가슴엔 동행할 수 없는 이별의 눈물 흐른다 떨어져 썩은 네 육신 부활할 때쯤 탐스런 감 탱글거리겠지 어차피 세상은 적자생존인 것을 [시인] 정상화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울산지회 지회장 <저 서> -제1시집 "스스로 피어짐이 아름다운 것을" -제2시집 "산다는 것은 한 편의 詩" -제3시집 "그러하더라도 사랑해야지" -제4시집 "아름다운 인연을 만나는 것은" -제5시집 "곱게 물들었으면" [시감상] 박영애 정상화 시인의 ‘가지치기’ 시를 보면서 농부 시인의 마음이 가슴 깊게 잘 전달된다. 씨앗을 심고, 또 새싹이 나와 커가는 것을 보면서 때로는 정성 들여 가꾸어 놓은 농작물을 선택해서 버려야 할 때가 있다. 그 버림은 더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그 과정에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쿠팡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가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디지털 독점 생중계로 선보인다. 도쿄올림픽 B조에 속한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은 7월에 펼쳐지는 두 번의 평가전을 통해 올림픽 무대 전 마지막 컨디션 체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은 13일 오후 7시 30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평가전,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프랑스와 평가전을 치른 뒤 일본으로 떠난다. 쿠팡플레이에서는 해당 두 경기를 디지털 독점 생중계할 예정이며, 이번 평가전의 하이라이트 영상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 하이라이트 등 일부 장면은 유튜브 쿠팡플레이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쿠팡플레이는 모바일, 태블릿 PC 뿐만 아니라 스마트TV에서도 즐길 수 있어 큰 TV화면으로 경기를 즐기며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스포츠 대제전인 올림픽 남자 축구 평가전을 쿠팡플레이 디지털 독점 생중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쿠팡플레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
(조세금융신문=김미양 한국분노조절교육협회 회장) 살이 조금씩 조금씩 오르더니 옷매무새가 영 보기 흉해져서 긴급하게 걷기를 시작하였다. 하루에 만 보 이상 3일 정도 계속 걸었더니 긴급하게 체중감량하는데 도움이 된 경험이 있기에 어제부터 마음먹고 걷기 운동을 한 것이다. 첫날은 다리가 영 무겁더니 하루 지났다고 다리가 조금 편안해진 것이 느껴졌다. 걷다 보니 지자체에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걷기코스를 다양하게 개발하고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를 한 것이 느껴진다. 특히 무릎이 아픈 노약자들을 위해 만든 북한산 자락길은 걷기도 편하고 안전해서 집주변에 이런 편의시설이 있다는 것이 고마울 지경이었다. 내가 사는 곳은 여기를 봐도 산이고 저기를 봐도 산이어서 오늘은 도롱뇽이 산다는 ‘백사실’ 계곡을 통과하여 북악산 둘레길을 지나 인왕산 자락길을 걷기로 하고 점심 무렵에 김밥을 하나 사 들고 출발하였다. 마을을 거쳐 산에 진입하는 입구부터 숲이 무성하여 그늘이 져서 6월 한낮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걷기에 쾌적하였으며 시원한 바람마저 불어 즐겁게 산행하였다. 최근에 산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피아노 연주곡을 들으며 산행을 하니 귀를 스
괜찮다 / 천준집 바람 불어도 괜찮다 나도 때로는 흔들리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 소낙비가 온몸을 적셔도 나는 괜찮다. 온몸에 묻은 구린내를 씻을 수만 있다면 누군가 내가 미우면 가슴에 돌을 던져라 나는 괜찮다... 돌 던진 이의 가슴 속 비수가 뽑힐 수만 있다면 나는 괜찮다 오늘도 바람은 분다 비를 뿌린다 가슴은 젖어도 그래도 나는 괜찮다 나는 괜찮다 폭풍우가 그치면 무지개는 피어날 테니.... [시인] 천준집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대한문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정회원 현/대한문인협회 대구경북지회 홍보국장 현/대한문인협회 윤리위원장 <개인 저서> - 제1시집 “그리움 한 잔” - 제2시집 “당신은” - 제3시집 “그대 내게 가장 가까이에 있습니다” [시감상] 박영애 ‘괜찮다’ 이 말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지금이다. 장마철에 많은 비가 내리고 또 국지성 소나기가 예고도 없이 곳곳에 쏟아져 내리기도 한다. 비가 많이 내려 하천이 넘치면 흔히 볼 수 있는 풍광이 많은 쓰레기더미를 볼 수 있다. 보이지 않던 지저분하던 것들이 비에 쓸려 무리를 짓는 것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본다. 가끔은
(조세금융신문=이현균 애널리스트) 2021년 상반기 회원권시장은 코로나19가 몰고 온 파급효과가 지속되면서 강세장이 이어졌다. 워낙 시세가 가파르게 상승한 탓에, 백신접종이 가시화되면서 점차 해외투어로 일부 수요가 선별적으로 빠져나갈 것이라는 경고성 멘트가 일찌감치 예고됐던 바였다. 그러나 국가별 백신 투여에 대한 시차가 존재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젊은 층 골프인구까지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회원권시세는 여전히 고공행진을 해왔다. 그렇다고 변화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전반적인 상승세 속에서도 중저가대 종목들은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낮아졌고 고가권 종목은 전년도 다소 부진했던 상승에 비해, 시세상승도 가파르고 매매자들의 관심도 증폭됐다. 그리고 초고가 종목들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상반기 핫이슈 종목으로 지목됐다. 비쌀수록 상승폭이 큰 기현상이 이어진 것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포함으로 시장역량이 집중화된 중부권의 상승세가 여전히 우세하고 영남권이 그 뒤를 따르고 있으나, 모든 지역과 대도시권을 제치고 제주권이 급등하면서 시장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동안 제주지역은 한시적 세제혜택이 사라지면서 그린피 경쟁력이 떨어졌고 시장에서도 도외시 되다시피 했었
(조세금융신문=백작가(이승용) 책인사 대표) 부산의 한 요양병원에 계신 할머니를 뵙고 왔습니다. 코로나19로 면회가 어려워 오랫동안 뵙지 못했지만, 따로 면회실을 만들어 한시적 운영을 한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부산에 내려갔습니다. 오랜만에 뵙고 온 할머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참 나누고 돌아오니, 발걸음이 무척이나 무겁고 손 한 번 만질 수 없음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할머니와 나눈 짧은 그 시간들이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행복함을 느낍니다. 할머니는 내게 ‘신(新)여성’의 표본을 보여주신 분입니다. 당신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관리하고 계시고, 외모와 건강관리 또한 철저한 분입니다. 아침이면 사과 반쪽과 블랙커피를 드시고, 병원에 입원해 계실 때도 항상 곱게 머리를 빗어 넘기시고, 백발 머리를 은은한 보랏빛으로 염색을 하십니다. 자신만의 원칙을 고수하기에, 자식들이나 며느리가 보기에는 때론 냉정하고, 깐깐한 사람이었을지 몰라도, 내게는 한없이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운 나의 ‘위인’입니다. 5년 전, 할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셨을 때가 생각납니다. 자식들에게 손을 벌리거나 누구에게 신세지는 것을 싫어하시는 평소 성격대로, 몸이 불편해지자 당신 스스로 택시를 타고
(조세금융신문=이현균 애널리스트) 최근 레저업계 화두는 코로나19로 억눌렸던 보복소비에 대한 기대감과 동시에 전 방위적인 인플레이션 현상이 우려감으로 교차되는 양상이다. 우선 골프관련 소비는 이미 다양한 사례가 소개된 바와 같이, 코로나19의 수혜로 바이러스감염증 초기부터 줄곧 증가해 왔다. 그만큼 금년부터 백신접종이 성과를 이루고 포스트코로나19 시기가 다가올수록 골프산업과 회원권시세에도 역풍이 불 것으로 예견됐던 바이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약화될수록 골프장과 리조트를 찾는 인파는 오히려 더욱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대두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 5월 징검다리 연휴기간 각 골프장들과 주요 리조트들의 예약이 폭증했다. 골프장은 이미 과열양상 수준이었지만 리조트들은 코로나19가 악재로 작용해온 만큼 예상치 못했다는 반응들이다. 이에 대한 원인은 표면적으로 미약하나마 백신 접종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리조트 업계들도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이벤트성 숙박상품 속속 출시하고 있으며 혜택을 늘린 특별 회원권 분양을 강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시행착오를 거쳐 자체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에 만전을 기하면서 소비자들의 보
상흔을 품다 / 박영애 호흡하기조차 힘든 어둠이 잠식해버린 몸뚱어리 사랑의 굴레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칠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기억이 헤어 나올 수 없는 늪으로 빠지게 한다 차라리 망각의 강을 건너 모든 것을 지울 수 있다면 심장이 타들어 가는 아픔을 잠재울 수 있을까? 깊은 상념은 포식자처럼 영혼을 갉아먹고 육신은 점점 메말라 가게 한다 멀리 닭 우는 소리와 고통의 밤이 기지개를 켜고 일어난다. [시인, 낭송가] 박영애 충북 보은군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부이사장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현) 시인, 시낭송가, MC (현) 대한창작문예대학 시창작과 교수 (현) 대한문학세계 심사위원 (현) 대한문인협회 금주의 시 선정위원장 (현) 시낭송 교육 지도교수 (전) 대한시낭송가협회 회장 (2014~2020) (현) 대한시낭송가협회 명예회장 (현) 문화예술 종합방송 아트TV '명인 명시를 찾아서' MC [시감상] 박영애 얽히고설킨 수만 가지의 상념들이 가끔은 깊은 수렁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듯 삶이 힘들고 지칠 때가 있다. 빠져나오려고 할수록 더 깊이 빠지는 늪처럼 깊이 생각할수록 더 고통스러운 시간인 것을 알면서도 바보처럼 또 그 시간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철학원장) ● 운명선과 교차한 십자가는 무슨 의미일까? 영감이 뛰어난 사람. 감정선에서 나온 지선이 두뇌선과 연결되어 있고, 운명선이 그 위를 가로질러 교차 하는 상을 신비의 십자가형이라 하며, 영적감각이 예민한 사람이다. 신앙심이 깊고 두터운형의 종교인, 역술인, 심리학자들처럼 정신학문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즐긴다. 물론 그에 대한 이해력과 영적능력이 출중하다. ● 운명선상의 섬형의 기호는? 애정 때문에 실패한다. 운명선 어느 곳에서나 섬형이 나오면 모두 망하는 수다. 이성문제를 판단하는데, 남자로서 이런 모양이 운명선에 있다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좋은 운명일지라도 단 한명의 여자에 훅 가버릴 수가 있다. ● 금성구(엄지손가락 뿌리부분)에 섬형기호가 그림처럼 나타나있고 그 선이 운명선에 뻗어 합해져 있는 상은? 정에 약하고, 육체욕구에 현혹당하기 쉬운 사람으로 항상 유혹 때문에 운세를 망친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 이런 손금상이 있으면, 몸가짐을 바르게 잘 해야 한다. 조언 설명을 하여 주어도 엉망이면 어쩔 수 없다. ● 운명선상의 사각기호(#)는? 재앙을 면하는 상이다. 운명선의 절단은 어느 곳이건 운명이 요동치며 변화와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