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5일 소상공인 대상으로 7조5천억원 규모의 특별지원 프로그램 'IBK소상공인 더드림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의 부문별 지원 규모는 ▲ 창업 2조원 ▲ 성장 2조5천억원 ▲ 경영애로 3조원이다. 금리 감면, 신용·기술보증기금 보증 등을 통한 저금리 대출 등이 주요 지원 방식이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내수 부진, 고물가 등으로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대전시는 5일 내년부터 4년간 시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에 농협은행과 하나은행 등 2곳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전성, 대출 및 예금금리, 시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등을 평가해 제1금고와 제2금고를 지정한다. 시는 오는 9월 금고 지정 결과를 공고할 계획이다. '시 금고'는 시의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 등 세입·세출 자금을 보관·관리하고, 각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의 공식 금융 창구 역할을 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은행이 지난 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퇴직연금 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퇴직연금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해당 세미나는 최근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 은퇴를 앞둔 5060세대 뉴시니어 고객들의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하고자 마련됐고 포트폴리오 기반 연금자산 운용 전략, 연금계좌 활용 절세 방안, 전문 대면 상담 채널 ‘연금 더드림 라운지’ 소개, 전문가와의 1:1 개별상담 등 실질적인 맞춤형 연금 자산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세미나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런치 세미나’ 컨셉으로 고객들이 바쁜 일정에도 부담 없이 참석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세미나 직후 참석자들에게 연금사업단 소속 세무사 및 IRP 전문가와의 1:1 상담도 제공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고객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퇴직연금도 체계적인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절실히 느꼈다”며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퇴직연금 관리와 연금 절세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관계자는 “퇴직연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세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부산은행이 지역 축제 발전을 위한 후원금으로 3억7천만원을 쾌척한다. 부산시는 오늘(5일) 오후 4시 40분 시청 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 방성빈 부산은행 은행장, 남덕현 축제조직위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발전 후원금 전달식을 연다고 밝혔다. 시는 부산은행이 후원하는 3억7천만원을 부산불꽃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지역 축제에 사용할 예정이다. 축제조직위는 부산은행의 홍보를 지원하고, 공동 마케팅, 축제 관련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부산 대표 금융기업인 부산은행은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지역 축제에 매년 후원 계약을 맺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은행의 축제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비율이 지난 2021년 3월 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중소기업 대출의 경우 5년여만에 최고로 올라섰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59%로 전 분기 말과 같은 수준으로 지난 2021년 3월 말(0.62%) 이후 최고치에 머물렀다. 부실채권 규모도 16조6천억원으로 전 분기 말과 같았다. 기업여신은 13조1천억원, 가계여신 3조2천억원, 신용카드채권 3천억원 순이었다. 금감원은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잔액과 부실채권 비율이 반기 말 연체정리 확대 등 영향으로 전 분기 말 수준을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165.5%로 전 분기 말보다 5%p, 작년 동기보다 22.5%p 하락했으나 과거에 비해 양호한 수준이다. 2분기 신규발생 부실채권은 6조4천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4천억원 늘었다. 기업여신 신규부실은 4조9천억원으로 4천억원 증가했다. 대기업(4천억원)은 1천억원 감소했고, 중소기업(4조4천억원)은 5천억원 증가했다. 가계여신 신규부실은 1조4천억원으로 전 분기와 같았다. 부실채권 정리 규모는 6조5천억원으로 전 분기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이명구 관세청장은 3일 포항경주공항과 영일만항을 방문해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행사 참석자들의 입·출국 편의를 위한 여행자 통관지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포항경주공항은 APEC 기간 한시적으로 국제선이 운행되며 영일만항에 정박할 크루즈선은 기업인 숙소로 활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한국산업은행이 미국 관세부과 조치로 인해 직·간접적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들을 위해 지난 5월 출시한 긴급운영자금인 ‘위기대응지원 특별프로그램’의 지원내용을 확대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개편안에 따르면 업체별 지원한도를 중소기업 기존 3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중견기업 기존 5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상향하고 기존 우대금리에 추가 우대를 제공해 산업은행이 제시 가능한 운영자금 금리 중 최저 수준으로 저리의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에는 관세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중견기업만을 지원 대상으로 했으나, 수출시장 다변화 등 관세에 적극 대응하는 기업까지 규모와 무관하게 지원하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특히 높은 품목관세 부과로 인해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자동차·자동차부품, 철강, 알루미늄, 구리 관련 업종의 경우 보다 빠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필요 서류 요건 등을 완화했다. 이번 조치는 관세 충격에 직면한 기업들의 영업·재무적 피해가 가시화되기 전에 즉각적이고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하여 국내기업들의 경영 안정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대상 기업은 기업규모에 관계없이 확대된 한도, 추가 금리인하 혜택, 간소화된 절차 등을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4일 출국한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와 전체총재회의, 아시아지역협의회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 경제 및 금융 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CGFS) 의장인 이 총재는 주요 중앙은행 당국자들의 글로벌 금융 현안 관련 토론을 주재한다. 이 총재는 2023년 BIS CGFS 의장으로 선임됐다. CGFS는 BIS 총재 회의 산하 최고위급 핵심 협의체로 글로벌 금융위기 징후를 선제적으로 파악한다. 한은을 비롯해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일본 은행 등 28개 중앙은행이 회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이 총재는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 참석한 뒤 오는 10일 귀국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국민은행이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체계를 전면 강화했다. 주요 내용은 인적 시스템 강화,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국민은행은 지난 8월 기존 11명이던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인원을 25명으로 늘렸다. 증원된 인원은 보이스피싱 예방의 핵심인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며, 최근 피해가 급증하는 범죄 유형을 분석해 집중 탐지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또 AI를 기반으로 한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도 지속한다. AI가 스스로 피해사례를 분석해 수상한 거래 패턴을 미리 찾아내고, 신속한 계좌 지급정지 등 예방조치를 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피해 사전예방 효과를 높였다. 해당 시스템은 오는 10월 정부 차원의 ‘보이스피싱 AI플랫폼’ 구축 이후, 데이터가 축적되면 고객별로 더욱 정교하고 맞춤화 된 탐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은행은 모니터링을 통해 8월 한 달 동안 사기계좌 1306건, 피해액 약 225억원을 예방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은 단순한 금융 범죄를 넘어 사회적 피해를 초래하는 중대한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은행은 3일 그동안 연간 기준으로 작성하던 분배 국민소득 통계를 분기 기준으로도 작성해 공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분배 국민소득이란 경제활동으로 창출된 부가가치가 생산요소를 제공한 각 주체에게 어떻게 분배됐는지 파악하기 위한 지표다. 세부 항목으로 피용자보수, 총영업잉여, 순생산 및 수입세, 가계총처분가능소득, 가계총저축, 가계순저축률 등이 포함된다. 분기별 통계의 신규 제공 대상 기간은 2010년 이후부터다. 한은 관계자는 "속보성 있는 경제 상황 판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장기 시계열을 공표함에 따라 경제 주체별 소득 연구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컨대 한은은 가계순저축률을 분기별로 되짚어보면, 코로나19 팬데믹 직후의 '펜트업 소비'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펜트업 소비란 억눌렸던 소비 욕구가 특정 계기를 통해 폭발적으로 분출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실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0년 2분기 가계순저축률은 12.9%에 달했으나, 방역 조치가 완화된 2022년 3분기에는 2.2%로 급락했다. 이는 과거 가계순저축률 등의 지표가 연간 기준으로만 작성됐을 때는 빠르게 파악하기 어려웠던 흐름이라고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올해 극심한 건설경기 불황의 영향으로 건설업 대출이 급속히 부실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 연체는 앞으로 더 증가할 전망이다. 3일 국내 주요 은행 경영공시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해 상반기 말 건설업 연체 대출은 총 2천30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1천116억원)보다 2배 이상으로 증가한 규모다. 불과 6개월 만에 연체 대출이 1천200억원 가까이 불었다. 여기서 연체는 1개월 이상 대출 원리금 상환이 밀린 것을 의미한다. 건설업 연체 대출은 모든 은행에서 일제히 늘었다. KB국민은행은 작년 말 222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말 482억원으로, 신한은행은 224억원에서 334억원으로 불었다. 또 하나은행은 216억원에서 303억원으로, 우리은행은 187억원에서 333억원으로, NH농협은행은 267억원에서 850억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1년 전과 비교해도 연체 대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 5대 은행의 지난해 상반기 말 건설업 연체 대출은 총 1천272억원이었다. 이후 한 해 동안 80% 넘게 급증한 것. 계절적 요인과 관계 없이 연체 증가세가 가팔랐다는 의미다. 부동산 매매, 임대, 개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IBK기업은행에서 직원 가족 대출과 관련한 배임 사고가 적발됐다. 2일 기업은행 홈페이지 공시에 따르면 자체 감사에서 서울 모 지점 직원의 18억9천900만원 규모 업무상 배임 행위가 확인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직원 배우자 소유 법인이 보유한 부동산이 담보로 제공된 2금융권 대출을 당행으로 대환 취급하면서 사내 자진 신고하지 않아 이해충돌 금지 규정을 위반했다"며 "금융사고 규모(대출액)의 100%를 담보로 잡고 있어 손실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관련 직원을 인사 조처했고 수사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은행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중견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Rising Leaders 300’ 6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Rising Leaders 300’은 우리은행과 산업통상자원부 및 산하기관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우량·선도 중견기업을 발굴해 여신한도 4조원, 금융비용 600억원을 지원하는 중장기 사업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1기부터 5기까지 총 171개사에 1조6000억원의 우대 금융을 지원한 바 있다. 6기 모집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RTRA),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등 4개 기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6기는 각 기관의 추천 및 우리은행의 심사를 거쳐 11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선정된 기업에 최대 300억원 여신지원과 초년도 기준 최대 1.0%의 금리 우대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수출입금융 솔루션 제공, ESG대응 컨설팅 지원, 디지털 전환 컨설팅 등 다양한 비금융 혜택도 지원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6기 모집에서 40개사 이상의 우량·선도 중견기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한국산업은행이 1일 프랑크푸르트지점 영업을 시작하며 “아시아 금융위기의 여파로 현지에서 철수한지 26년 만에 독일 금융시장에 재진출했다”고 밝혔다. 프랑크푸르트지점은 현지에서 유로화(EUR)를 직접 조달해 유럽 내 한국 기업의 원활한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독일 현지의 글로벌 기업을 고객기반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독일 및 유럽에는 자동차, 배터리, 타이어 업종 등 다수의 국내 대기업 및 협력업체들의 현지법인이 설립돼 있어 프랑크푸르트 지점은 향후 우리 기업들의 현지 유로화 조달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현지 대형 은행 및 주립은행과 협업하고 독일 특화 대출상품(슐트샤인, Schuldschein) 취급 등을 통해 독일의 주요 기업들과 거래 개시함으로써 우량 외화 자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슐트샤인은 Syndicated Loan과 유사한 대출상품으로, 사모사채 형태로 발행되며 유가증권처럼 양수도가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프랑크푸르트지점은 녹색금융의 선진시장인 독일 및 유럽에서 현지 진출해 있는 국내 기업에 대한 녹색금융 지원과 유럽 내 Green Fund 투자 등 Green Finance 분야 특화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산업은행 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은행이 부부·커플 고객을 위한 맞춤형 '쏠(SOL)모임통장' 서비스를 선보였다. 3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기존 '쏠모임통장'과 달리 부부·커플 등 소모임을 위한 전용 화면과 공과금·지방세 납부 등 생활비 관리 기능 등이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생활비 지출과 공과금·세금 관리 등 부부·커플의 자금 관리가 더 편리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전국의 모든 커플! 모임통장으로 데이트하세요'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