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5년 11월 26일 ◇승진 ▲경영전략본부장 김호성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11월 26일 ◇승진 ▲경영관리본부장 신동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11월 26일 ◇승진 ▲전략투자본부장 김현구 ▲영업기획본부장 유승우 ▲WM전략본부장 최성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11월 26일 ◇승진 ▲LDI운용1본부장 김태인 ▲기관영업본부장 김정래 ◇보임·이동 ▲FI운용부문장 오종록 ▲투자솔루션부문장 이정두 ▲대체투자부문장 이주수 ▲시너지센터장 송정국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국내 1위 공작기계 업체 DN솔루션즈(DN Solutions)는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3D 프린팅·적층가공 분야 최대 전시회 ‘Formnext 2025’에서 금속 적층 장비를 최초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DN솔루션즈가 독일 Formnext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는 전시회 기간인 11월 18일부터 21일 동안(현지시간) PBF(파우더 베드 퓨전) 방식의 금속 적층(Additive Manufacturing, AM) 장비인 DLX 시리즈와 5축 머시닝센터 DVF 5000 2세대를 함께 선보였다. DN솔루션즈에 따르면 DLX 시리즈(DLX150, DLX325, DLX450)는 다양한 빌드 크기를 갖춘 PBF 기반 금속 적층 장비 라인업으로, DN솔루션즈의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완성된 제품이다. 이 가운데 DLX 450D는 듀얼 레이저, 양방향 리코팅 및 450×450×470mm의 최대 제조 크기(빌드 볼륨)를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금속 부품 생산에 필요한 높은 생산성과 공정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DN솔루션즈는 이번 전시회에서 적층과 절삭이 분리된 기술이 아니라 하나의 통합된 제조 프로세스가 될 수 있음을 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KCC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과 산업현장의 시각안전 환경 조성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KCC 본사에서 진행된 MOU에는 백창기 KCC 부사장,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등 양측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KCC와 공단은 ▲산업현장 시각안전 디자인 표준화 ▲현장 적용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 ▲사고예방 공동 캠페인 ▲산업현장 적용모델 개발 및 시범사업 추진 등 다각도로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양측은 설비가 복잡하고 작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현장에서 위험요인을 즉시 파악할 수 있는 시인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고령자, 외국인 노동자 등 산재취약 계층의 안전성을 높여야 한다는 점에 크게 공감했다. 먼저 양측은 시각안전 디자인 표준화를 위해 안전표시, 위험구역 등 산업현장의 시인성(視認性)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각안전 규격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또 이 과정에서 국내·외 안전규격과 유니버설 디자인 기준을 반영한 교육 콘텐츠도 함께 제작하고 이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시각안전 가이드라인도 구축할 계획이다. 또 공단이 주관하
◇일시 : 2025년 11월 26일 ◇ 이사 선임 ▲ 곽혁 한국광고주협회 전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함광진 행정사) 많은 중소기업 대표들이 ‘사규’라는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인사, 근로시간, 징계 절차 등을 떠올린다. 실제 상담 현장에서도 “우리 회사는 직원이 몇 명 안 되니까 사규는 필요 없어요”, “노무사한테 인사규정은 이미 받아놨어요”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이처럼 사규를 ‘직원 관리용 문서’로만 인식하다 보니, 대부분의 회사에서 사규는 ‘노무 이슈가 생길 때만 꺼내는 문서’가 되어버렸다. 결국 사규가 회사의 경영, 의사결정, 리스크 관리에 기여하지 못하고 ‘형식적인 서류’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사규는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 사규는 노무관리 문서가 아니다. 사규는 회사의 운영 질서를 제도화한 경영 인프라다. 기업이 작을 때는 대표의 판단과 말로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지만, 조직이 커질수록 ‘말로 하는 경영’은 불확실성과 혼란을 낳는다. 사규는 이런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장치다. 예를 들어, 직원이 회사 물품을 개인적으로 사용했을 때 어떤 절차로 처리할 것인가? 외부와 계약할 때 누가 결재권을 가지며, 어떤 서류가 필요할 것인가? 회계 처리나 비용 집행 시 어떤 기준을 적용할 것인가? 이 모든 것이 노무 문제가 아니라 경영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여당이 추진 중인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의 내용이 담긴 상법 3차 개정안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앞서 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는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내용으로 하는 상법 3차 개정안(오기형 의원 대표발의)을 발의한 바 있다. 26일 경제개혁연대는 “여당이 추진 중인 상법 3차 개정안(이하 ‘개정안’) 중 예외적으로 자기주식을 보유 또는 처분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은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개정안에는 회사가 주주배정, 임직원에 대한 보상, 우리사주제도 실시 목적, 주식의 포괄적 교환·합병 외에도 신기술 도입·재무구조 개선 등 ‘경영상 목적을 달성’할 경우 자기주식을 예외적 보유할 수 있거나 처분을 늦출 수 있도록 제한했다. 이에 경제개혁연대는 “‘경영상의 목적 달성’은 현재 신주의 제3자 배정 때 적용되는 요건으로, 지배권 방어 내지 강화의 목적과 경영상 목적 달성의 구분이 항상 명확히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보장하기가 어렵다”면서 “특히 현실에서는 두 목적이 혼재된 경우가 많고 경영상 목적 없이 오로지 지배권 방어 목적만 있다고 법률상 평가하기가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정통 나폴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뽀르노가 겨울 시즌을 맞아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펄 쉘, 블랙 타이거 새우, 랍스터 등 프리미엄 해산물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피자, 스테이크, 모둠 플레이트 구성으로 마련됐다. 대표 메뉴인 '마리나 감베리 피자'는 나폴리 정통 마리나라 스타일을 기반으로 화덕에 구운 큼직한 블랙 타이거 새우를 토핑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산 삼배체 굴과 사과로 만든 수제 미뇨네트 소스를 곁들인 '펄 쉘 플레이트', 문어, 삼배체 굴, 가리비, 한치 등 다양한 제철 해산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해산물 모둠 플레이트'도 시즌 추천 메뉴로 선보인다. 광화문 뷔페 매장에서도 겨울 한정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국내산 굴과 새우를 올리브오일과 마늘로 구워낸 '오이스터 알리오 올리오', 오징어, 가리비, 한치를 철판에서 직접 구워낸 '해산물 그릴 모둠'이 대표적이다. 백화점과 쇼핑몰 매장에서는 스테이크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랍스터와 채끝 등심을 한 플레이트에 담아낸 '랍스터 스페셜 스테이크'는 풍성한 풍미와 식감을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