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5년 9월 29일 ◇ 과장급 전보 ▲ 원전산업정책과장 박성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강성후 Soul트라우마최면심리치유센터 원장) ◇ 북한 인권 및 민주화의 별이 지다. 20여년간 대북 라디오 방송인 ‘자유북한방송’을 이끌며 북한 인권 및 민주화 운동에 헌신했던 김성민 전) 자유북한방송 대표가 지난 9월 12일 향년 63세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2017년 폐암과 전이된 뇌종양이 발병해 치료를 받았다. 이후 병세가 호전됐으나 지난해 다시 암이 전이돼 시한부 선고를 받은 바 있다. 고인은 평양 김형직사범대학 어문학부를 졸업한 뒤 북한군 예술선전대에서 장교(대위) 작가로 활동하던 중 1995년 북한을 탈출해 1999년 2월 한국에 입국했다. 고인은 탈북 초기부터 북한 인권 및 민주화 활동을 시작했다. KBS의 대북 방송인 ‘사회교육방송’에서 2003년 노무현 정부 당시 대북 방송을 전면 중단할 때까지 근무했다. 바로 이듬해인 2004년 4월에는 서울에서 국내 첫 민간 대북 방송인 ‘자유북한방송’을 창립했다. 인터넷 방송으로 시작한 ‘자유북한방송’은 2005년 12월부터 단파(短波) 방송으로 전환하고 지금도 방송을 계속하고 있다. 그는 수시로 북한 당국의 협박 편지와 이메일을 받으면서도 북한 정권을 향한 비판을 멈추지 않았다. 북한
◇ 일시 : 2025년 9월 29일 ◇ 과장급 승진 ▲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소비자과장 김진업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허위 폭발물 설치 신고 등 공중협박을 저지른 혐의로 검거된 피의자 절반이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 불만과 갈등이 가장 많은 범행 원인이었다. 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송석준 의원(국민의힘)이 경찰청과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사당국은 지난 3월 18일 공중협박죄 시행 이후 7월까지 4개월여간 발생한 공중협박 사건 72건 중 49건(48명)의 범인을 검거했다. 공중협박죄는 불특정 또는 다수 사람의 생명·신체에 위해를 가하겠다며 공연히 공중을 협박한 사람을 5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는 내용이다. 공중협박 범죄 절반은 2030 세대가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검거 피의자 48명 중 20대는 16명, 30대는 8명으로 모두 24명이었다. 60대(8명), 50대(7명)가 그다음이었고, 40대(5명), 70대 이상(3명), 10대(1명)가 뒤를 이었다. 범행 동기는 '사회나 특정 집단에 대한 불만'(13명)이 가장 많았다. 이어 과실(10명), 이해 당사자 간 갈등이나 제3자에 대한 분풀이(4명), 이유 없음(2명), 정신이상(1명)·생활 곤란(1명) 순이었다. 사회에 대한 불만이나 갈등
◇ 일시 : 2025년 9월 28일 ◇ 과장급 전보 ▲ 디지털기반안전과장 이빌립 ▲ 지역디지털협력과장 채영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법무부는 28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24의 온라인 증명발급이 중단됨에 따라 '출입국에 관한 사실 증명' 등 문서 9종의 발급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출입국에 관한 사실 증명 등 문서는 온라인 발급 시 수수료가 무료지만, 출입국·외국인 관서를 직접 방문해 발급하면 2천원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그러나 이번 조치로 정부 24가 정상 운영되는 시점까지 현장 방문 발급 시에도 수수료가 전면 면제된다. 법무부는 "국가 중요 정보시스템의 피해가 복구될 때까지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차명석(전 신라호텔 총지배인·전 루크코리아투어 대표·향년 81세)씨 ▲ 별세 : 2025년 9월 28일 오전 10시50분 ▲ 빈소 : 순천향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7호실 ▲ 발인 : 2025년 9월 30일 오전 11시 ▲ 전화 : 02-797-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영탑씨 ▲ 별세 : 2025년 9월 28일 오전 6시 ▲ 빈소 : 대구전문장례식장 귀빈 301호실 ▲ 발인 : 2025년 9월 30일 오전 7시 ▲ 전화 :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천지민(향년 44세) 씨 ▲ 별세 : 2025년 9월 27일 오전 ▲ 빈소 : 용인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9호실 ▲ 발인 : 2025년 9월 29일 오전 7시30분 ▲ 전화 : 031-678-76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19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4, 11, 12, 20,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이다. 27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8명으로 15억3천63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32명으로 각 3천492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649명으로 126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8만4천75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90만5천296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