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년생 ▲대원외고 ▲서울대 경제학과 ▲런던정경대학교 공공경제정책학 석사 ▲행시45회 ▲본청 통관기획과 ▲본청 교역협력과장 ▲본청 사업총괄과장 ▲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 ▲서울세관 심사2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4년생 ▲고등검정고시 ▲연세대 경영학과▲행시 52회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 ▲관세청 통관물류정책과 ▲주태국 대사관 ▲관세청 비서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0년생 ▲석관고 ▲세무대학 ▲방통대 법학과 ▲8급 경채 ▲안산 조사심사과장 ▲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본청 코로나19미래전략추진단 ▲인천 공항통관정보과장 ▲관세청 코로나19미래전략추진단 팀장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과장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25.01.1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5년 8월 28일 ◇ 과장급 전보 ▲관세청 대변인 정구천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정지은 ▲관세청 운영지원과장 최연수 ▲관세청 감사담당관 김현정 ▲서울세관 심사2국장 김우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지연 객원기자) ‘2025 대한민국 전자관악 페스티벌&2025 대한민국 에어로폰 페스티벌’이 오는 8월 30일 오후 3시 신안산대학교 Evergreen홀에서 열린다. 최근 국내 음악계에서 주목받는 새로운 흐름은 바로 에어로폰(Aerophone)을 비롯한 전자관악기의 등장이다. 전자관악기는 관악기의 운지법과 호흡표현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신디사이저의 음원 엔진을 활용해 수백 가지 음색을 구현할 수 있는 미래형 악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플루트, 클라리넷, 색소폰 등의 관악기 음색 뿐만 아니라 현악기, 타악기, 전자 사운드까지 폭넓게 선보이며 그 무한한 가능성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전자관악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연주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페스티벌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동중인 전자관악기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요부터 클래식, 재즈, 팝, 국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디지털 음색으로 독주와 앙상블의 형태로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사)한국음악교육협회장 제임스정 교수는 “전자관악기는 아직 일반 대중에게 낯설지만 기술과 예술이 결합한 매우 혁신적인 악기입니다. 이번 공연이 미래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조세금융신문=황준호 여행작가) 가을은 유난히 입맛을 돋우는 계절이다. 뜨겁던 여름이 물러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면 많은 이들이 자연스레 찾는 음식이 있으니, 바로 추어탕이다. ‘추(鰍)’ 자가 가을 ‘추(秋)’ 자와 물고기 ‘어(魚)’ 부수가 합쳐진 글자인 것처럼, 미꾸라지는 가을이 제철이다. 살이 오르고 영양이 가득해 가장 맛이 좋을 때, 우리 조상들은 이를 갈아 넣거나 통째로 끓여 원기를 회복했다. 고려시대 기록에도 등장하고, 『본초강목』에서는 양기를 돋우고 백발을 검게 한다는 효능을 적어놓았을 만큼 오래된 보양식이다. 추어탕의 기본은 미꾸라지이지만, 지역마다 부재료와 조리법은 각기 다르다. 남도는 된장과 시래기를 넣어 걸쭉하게 끓이고, 원주는 감자채와 미나리를 넣어 시원하게, 경상도는 토란대와 고사리를 곁들이고, 서울은 두부와 버섯을 넣어 담백한 맛을 낸다. 어떤 곳은 미꾸라지를 통째로 삶아내고, 어떤 곳은 고아서 곱게 갈아낸다. 그만큼 추어탕은 지역의 특산물과 생활 방식이 녹아든 향토 음식이다. 그중에서도 남원은 ‘추어탕의 본고장’이라 불린다. 지리산 자락을 타고 흐르는 섬진강과 요천에는 미꾸라지가 풍부했고, 추수가 끝난 농부들은 그 미꾸라지를 잡아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민족문화를 크게 일으킨 세종대왕의 친필은 아쉽게도 한 점도 전해지지 않는다. 이에 세종의 친필을 찾으려는 노력이 꾸준히 계속돼 왔다. 그 결과물이 '어사희우정효령대군방문(御賜喜雨亭孝寧大君房文)'이다. 세종이 형인 효령대군에게 선물한 어사효령대군방문은 역대 왕들이 임금의 친필로 여기고 보존에 극히 신경을 썼다. 또 세종의 친필이라는 문헌과 증언이 수백년에 걸쳐 내려오고 있다. 왕의 어필을 11년간 추적해온 이상주 왕실문화가가 최근 쓴 '세종대왕 어필(御筆) 탈취 사건과 600년 수난사'에는 어사희우정효령대군방문이 세종의 어제(御製) 어필(御筆)임을 보여주는 여러 자료가 제시돼 있다. 효령대군친필전문, 헌종(재위1834~1849년) 때 형조에서 어사희우정문 소유자로부터 받은 글, 철종(재위 1849~1863년) 때 효령대군 종친회에서 쓴 탄원서, 충청도 화양서원 통문, 경상도 상주 흥암서원 통문, 경상도 함창도회 통문, 철종의 격쟁 비답, 철종의 내사완문, 철종이 형조와 한성부에 내린 정부여형한양사게판절목(政府與刑漢兩司揭板節目) 등이다. 또 작가는 글씨를 쓰는 양식에 따른 친필 가능성도 탐구했다. 조선시대 왕의 글 절대다수는 승지를
(조세금융신문=정기훈 서이한방병원 대표원장) 산업재해 사고는 예방이 중요하다. 하지만 예기치 못하게 사고가 일어나면 육체적으로는 치료가 선행되어야 하고, 경제적으로는 산업재해로 인정받는 게 중요하다. 고용노동부의 산업재해 인정 범위는 메뉴얼화 되어 있다. 산업재해는 업무상 사고, 업무상 질병, 과로사일 때 인정된다. 업무상 사고는 사업주의 지배관리 아래에서 일하거나 휴게 시간에 당한 경우로 비교적 광범위하게 인정된다. 태풍, 홍수, 눈사태 같은 천재지변이나 돌발 사고 우려가 많은 장소에서의 업무나 휴식 중에 입은 사고, 출퇴근 중의 사고도 업무상 재해로 볼 수 있다. 출장 중의 사고도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면 산업재해에 해당된다. 타인의 폭력으로 인한 사상과 요양 중의 사고도 업무와의 연관성이 있으면 산업재해에 포함된다. 다만 여러 가지 경우에서 근로자의 고의성 있는 자해나 범죄행위가 원인이 된 사상은 제외된다. 업무상 질병의 산업재해 인정기준도 폭넓은 편이다. 근로기준법 시행령 제40조 제1항에 규정된 업무상 질병에 속하면 인정된다. 업무와 연계된 질병이 아니라는 명백한 반증이 없는 한 업무상 질병으로 보는 것이다. 재해를 당하면 산업재해 신청을 한다. 산업
▲ 고인 : 이상훈(전 대법관·김앤장법률사무소·향년 69세)씨 ▲ 별세 : 2025년 8월 25일 오전 7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 발인 : 2025년 8월 27일 오전 8시30분 ▲ 전화 : 02-3410-6917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5년 9월 8일 ◇ 부장 전보 ▲ IT서비스1부 부장 신우철 ▲ IT인프라운영부 부장 손영일 ▲ 증권대차부 부장 성보경 ▲ 나눔재단(사무국장) 임창균 ◇ 팀장 전보 ▲ IT서비스2부 전자등록서비스팀 팀장 김송주 ▲ 차세대추진2실 선임전산역(차세대2단계IT) 박선욱 ▲ 차세대추진2실 선임조사역(차세대2단계개발1) 박종철 ▲ 차세대추진2실 선임조사역(차세대2단계개발2) 조홍래 ▲ 무위험지표금리산출·공시사무국 KOFR내부통제팀 팀장 이호형 ▲ 총무부 사무환경개선추진반 반장 안병욱 ▲ 홍보부 홍보1팀 팀장 강민지(9.1일자) ▲ 글로벌시장1부(홍콩사무소) 선임조사역 강신규(9.1일자) ▲ 주식·파생등록부 주식·파생등록팀 팀장 윤정민(9.1일자) ▲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소속 IT보안팀 팀장 김민지(9.1일자) ▲ 글로벌시장2부 미국시장권리관리팀 팀장 최지연(9.1일자) ▲ 감사부 선임검사역 장영민(9.1일자) ▲ IT기획부 IT기획팀 팀장 박현욱(9.1일자) ▲ 펀드업무부 펀드운용지원팀 팀장 정유선(9.8일자) ▲ 경영전략부 ESG경영관리팀 팀장 김 훈(9.8일자) ▲ 고객행복센터 팀장 김수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