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다스코 주가가 급등했다.
1일 오후 2시 4분 기준 다스코는 1300원(22.03%) 오른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태양광 관련주로 지목된 바 있다.
미국 행정부가 중국의 태양광발전 패널 원료에 대한 수입 금지를 검토중이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 신장 위구르족 탄압 문제를 이유로 중국산 폴리실리콘 수입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 24일에 전 세계 폴리실리콘 생산량의 36%를 차지하는 중국의 5개 기업이 미국 상무부 블랙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폴리실리콘은 태양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물질로, 태양광 패널의 핵심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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