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3 (화)

  • 흐림동두천 12.3℃
  • 맑음강릉 16.8℃
  • 구름많음서울 11.9℃
  • 대전 11.1℃
  • 구름많음대구 17.0℃
  • 구름조금울산 18.6℃
  • 흐림광주 11.1℃
  • 구름많음부산 15.6℃
  • 흐림고창 9.6℃
  • 흐림제주 11.5℃
  • 구름조금강화 11.5℃
  • 흐림보은 10.6℃
  • 흐림금산 11.3℃
  • 흐림강진군 11.1℃
  • 구름많음경주시 18.4℃
  • 구름많음거제 15.3℃
기상청 제공

정책

[동영상] 혁신성장을 위해 바뀐 금융제도 2편, "은행 앱에서도 음식 주문 가능?"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혁신성장을 위해 달라지는 금융제도 2편에 대한 영상입니다. 

 

지난 금융제도 1편에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한 금융제도에 대해서 설명해드렸는데요. 이번 편에서는 혁신성장을 위한 달라지는 금융시스템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업공개(IPO)시 일반청약자 공모주 배정물량 확대 

 

기업공개(IPO)시 일반청약자 공모주 배정기회가 확대되는데요.

 

지금까지는 청약증거금을 많이 제공한 청약자에게 더 많은 공모주가 배정되는 비례배정 방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청약경쟁률이 높으면, 단 몇주를 배정받기 위해 거액의 청약증거금을 마련해야 했는데요.

 

올해부터는, 일반청약자 배정물량 중의 절반 이상은 ‘최소 청약증거금 이상을 납입했다면 동등하게 배정하는 ’균등방식‘과 기존의 ’비례방식‘과 병행해서 배정하게 됩니다.

 

또한 일반청약자의 공모주 배정 물량을 늘립니다. 현재는 일반청약자 배정물량이 20~25%인데, 일반청약자 배정물량을 5%포인트 상향 조정합니다.

 

대신 하이일드펀드 배정물량을 축소한다고 하네요. 

 

또한 우리사주조합 미달물량의 배정비율은 5% 이내에서 상장주관사가 발행기업과 협의해서 결정합니다.

 

◈은행 앱에서 음식 주문 가능

 

뿐만 아니라 은행 앱을 통해서도 음식 주문이나 쇼핑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포인트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된다네요. 

 

◈ 오픈뱅킹 참가 기관 확대 

 

오픈뱅킹은 앱 하나로 모든 은행 계좌에서 출금이나 이체를 할 수 있는 서비스죠. 은행, 핀테크에 한정됐던 오픈뱅킹 참가 기관 범위가 상호금융, 증권사, 카드사 등 타 금융권으로 확대합니다.

 

그러면 토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에서 은행 계좌는 물론 증권 계좌, 저축은행 계좌까지 볼 수 있게 되는데요. 조회수수료도 종전 대비 1/3수준으로 인하된다고 합니다.

 

◈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제도 영구화

 

2021년 말까지만 한시적으로 가입이 가능하도록 돼 있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제도가 영구화되고, 소득요건도 페지해 19살 이상 거주자로 대상이 확대됩니다.

 

이 계좌를 통한 상장 주식 투자를 허용하고, 세제혜택을 위한 납입기간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됩니다.

 

◈ 일반인 대상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또한 앞으로 보험가입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보험사들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데요.

 

혈압, 혈당, 당뇨병 등을 관리하고 운동과 식단도 추천하는 등 건강관리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네 지금까지 2021년 바뀌는 금융시스템에 대해서 설명해드렸는데요.

 

올해 주식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아졌는데, 일반투자자의 공모주 배정 물량이 늘어나는 건 주식을 하는 사람들에겐 희소식이 아닐까 싶네요.

 

다음편에는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차원에서 바뀌는 금융제도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최정욱 칼럼] 북한 세금, 사회주의와 시장 사이에서 길 찾기
(조세금융신문=최정욱 공인회계사) 청진에 사는 김OO 씨는 국영기업소에 다니고 있다. 하지만 전력이 부족하고 자재조달이 원활하지 않아서 공장은 가동되지 않는 날이 더 많다. 생활비 명목으로 받는 급여로는 도저히 가족의 생계를 유지할 수가 없다. 결국 시장에서 스스로 살 길을 찾을 수밖에 없다. 김씨의 아내는 처음에는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집안 물건을 시장에 내다 팔았다. 콩나물도 기르고 두부를 만들어 팔기도 했다. 가정주부와 노인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부업반에 소속되어 버려지는 폐기물이나 부자재를 구해서 무엇이든 만들어 팔았다. 시장 활동이 익숙해지면서 어렸을 때 모친에게 배웠던 봉제기술로 집에서 옷을 만들어 시장 한 귀퉁이에서 팔았다. 사람들이 입고 다니는 옷이나 다른 상점에 있는 의류를 참고하여 새로운 디자인을 시도해보고, 옷감과 실, 단추 등을 사서 밤을 새워 가며 옷을 만들었다. 장사가 조금 되면서 가내수공업 형태로 사업을 키웠다. 최근에는 어렵사리 청진 수남시장에 매대를 하나 마련했고 국영기업소 명의로 생산설비도 갖췄다. 장사가 더욱 커지면서 미싱사와 다리미공을 연결하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씨는 아내를 도와 시장에서 돈을 벌 궁리를 하고 있다.
[인터뷰]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 “수출입기업이 도약하는 환경 만들 것”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여행객들은 줄고 공항은 한적해졌지만, 오히려 인천본부세관은 해외직구 검사, 백신 통관, 마약 및 밀수반입 차단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다. 그 현장의 일선엔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이 있었다.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세무대학을 졸업해 관세청 하위직부터 고위직까지 입지전적인 경력을 갖췄다. 그의 업무의 핵심 포인트는 ‘열정과 디테일’이다. 모든 일에 온 힘을 다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세밀히 살펴야 한다고 늘 강조한다. 국경관리연수원에서 근무했을 때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세관가에 작곡가를 섭외하고, 현재의 음원을 제작했다. 매일 아침 세관가를 들으며 ‘튼튼한 경제, 안전한 사회를 위한 관세국경관리’라는 관세청의 미션을 되새기고, 국민에 대한 봉사를 다짐한다. 세관장의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는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을 조세금융신문이 만나봤다. Q. 누구나 여행가기 전에 설레고 괜스레 떨린 적 있을거예요. 그만큼 인천본부세관은 국민들한테 가장 친근한 세관인데요. 세관장님만의 세관운영 방식이 있으신가요? A. “본립도생(本立道生), 즉 기본이 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가 가장 중요한 철학입니다. 해외에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