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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 BEAUTY

[건강칼럼] 체중조절 한약의 핵심은 천연식욕억제제와 체지방분해약효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이 쏟아져 나오고 있음에도 비만과 비만으로 인한 대사증후군은 꾸준히 늘고 있다. 다양한 체중조절 방법이 유행했다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그러나 어떤 방법이든 식사량 조절을 하지 않고는 체중을 감량하기 어렵다. 이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수록 식사량을 줄이지 않고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는 감량이 어렵다는 결론이 확실시되고 있다.

 

식사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거의 필수적으로 식욕을 억제해야 한다. 그러나 체중 감량을 위해 무리하게 식욕억제제를 복용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밖에 없다. 무리한 식욕억제제 복용은 근육량의 감소와 체수분의 감소로 이어진다.

 

그래서 요즘은 천연약초 성분의 천연식욕억제제로 알려진 동의보감에 나오는 부작용이 적은 우리 한약재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식욕 억제뿐만 아니라 체지방분해가 중요한데 체지방분해가 없는 다이어트는 수치상의 몸무게 감량만 있을 뿐 실제로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없으며, 겉으로도 건강한 몸매와는 거리가 먼 경우가 많다.

 

체지방분해약효와 천연성분의 식욕억제효과가 뛰어난 동의보감에 나오는 한약재는 마황(麻黃)과 의이인(薏苡仁)이 대표적이다.

 

마황은 심박출량과 에너지 소모량을 증가시키고,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식욕억제, 피로 감소, 운동수행능력 증가 등의 효과를 나타낸다. 의이인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율무이다. 율무에는 비만성 고지혈증에 유효한 성분과 중성지방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성분이 있다.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랩틴 호르몬의 분비는 증가시키고 부종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율무를 차로 마시는 것도 지방 대사와 부종 제거에 도움이 된다. 설탕이 많이 들어간 율무차는 다이어트에 좋지 않고, 율무를 볶은 후 보리차처럼 끓여서 먹거나 율무를 볶아 가루형태로 만들어 먹는 방법이 있다.

 

마황은 식품으로서의 사용이 금지되었고, 소음인이나 체질에 맞지 않는 경우에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특히 복용량이 과도하게 많거나 카페인이 같이 함유된 제품으로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한의사의 철저한 진찰과 상담을 통한 치료가 부작용과 요요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개개인의 생활에 맞게 식습관 개선, 다이어트를 해야 건강하고 안전한 체중 감량이 가능하다. 체중을 감량할수록 건강해지는 맞춤형 방법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 강남라인한의원 이선주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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