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의 ‘탄생맥주’가 출시 3일만에 전량 완판 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생활맥주의 탄생맥주 프로젝트는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수제맥주를 바로 매장으로 직배송해 판매한다. 양조장에서 생산 직후와 같이 초 신선한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고, 평소 쉽게 맛보기 힘든 스타일의 프리미엄 수제맥주를 선보여 맥주 애호가들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탄생맥주는 12월 16일 판매시작 되었지만, 금새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 판매 단 3일만에 전량이 완판 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탄생맥주는 ‘바이젠복’ 스타일의 맥주를 선보였다. 기존의 바이젠보다 약간 높은 도수와 스페셜몰트의 비중을 높여 고소한 맥아의 풍미와 입안을 가득 채운 바디감이 매력적이며 다량의 밀이 주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달콤한 바나나향, 향긋한 정향의 마무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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