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목)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9.6℃
  • 맑음서울 3.0℃
  • 맑음대전 5.4℃
  • 구름많음대구 9.9℃
  • 맑음울산 9.5℃
  • 구름많음광주 6.8℃
  • 구름많음부산 10.2℃
  • 흐림고창 4.4℃
  • 맑음제주 9.4℃
  • 맑음강화 -0.5℃
  • 맑음보은 6.1℃
  • 구름많음금산 3.3℃
  • 흐림강진군 7.8℃
  • 맑음경주시 9.9℃
  • 구름많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국세청장배 야구대회, '플레이어스 팀' 우승

코로나19 상황속... 조용한 가운데 내실있게 개최
추석명절 앞두고, 은혜동산 찾아 '사회봉사활동' 전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인천지방국세청 챌린져스야구단 주관으로 개최된 ‘제14회 국세청장배 야구동호인 대회’에서 국세청 야구단이 우승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국세청은 직원간 화합과 사기진작, 직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동호회 활동을 권장해 오고 있다. 현재 국세청에서는 테니스동호회, 축구동호회, 국세청 야구동호회 등 여타 동호회가 활약하고 있다.

 

국세청 야구동호인연합회 주최, 인천지방국세청 챌린져스야구단 주관, 국세청 지원으로 개최된 이번 ‘국세청장배 야구대회’는 지난 8월 27일(토) 인천 송도 LNG 야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참가선수단은 인천국세청(챌린져스) 서울국세청(플레이어스) 대전국세청(스파르타) 대구국세청(터틀스) 등 4개팀이 출전했으며, 부산국세청, 광주국세청, 제주세무서는 사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등을 고려해 애국가제창, 내외빈소개 등을 생략하는 등 간소하게 진행했다.

 

아울러 국세청 야구단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장애인 복지시설 ‘은혜동산’에 후원물품 등을 전달하는 등 사회봉사활동도 전개했다.

 

9월 4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은혜동산’을 찾아 후원물품과 성의를 담은 후원금도 전달했다.

 

서울국세청 야구단 이희현 1군 감독, 허천회 2군 감독을 비롯해 장병식 국세청 전 야구단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장병식 전 야구단장은 현재 국세청FC에서 부회장으로 추대되어 활동을 겸하고 있다.

 

후원물품은 다시다, 식용유, 주방세제, 복사용지, 과일, 마늘 등으로 박병규 이은희, 남영미, 이희현, 장병식 전 현직 국세공무원이 십시일반 후원에 참여했다.

 

한편, 코로나 이전인 2018년까지 11년간 밴드공연을 통해 2시간여 동안 춤과 음악으로 원생들의 흥을 돋구며 엔돌핀을 분출케 한 신명나는 한판으로 꾸며졌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