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석사과정 신입생 수시 2차모집을 한다고 6일 밝혔다.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은 이론을 기초로 실무가 강한 대학원 교육을 표방, 30년 이상 교육을 지속해왔다.
부동산 업계에 진입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이끌어내고 다양한 경험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업계의 우수한 재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은 부동산자산관리, 개발금융, 국토공간정보, 공·경매, 도시재생 등 5개 분야에서 학생을 모집한다.
부동산개발·금융·관리·경영·중개 등 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부동산 분야 진출을 모색하거나 부동산학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도 신청할 수 있다. 모든 수업은 야간(매주 월, 화, 수)에 진행된다.
단, 석사학위 과정이므로 국내외 4년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라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학원 입학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