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은 18일 지난해 84억원 규모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그간 누적 기부금은 52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소외계층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윤리운동에 42억5000만원 ▲지역경제 활성을 위한 경제운동에 19억7000만원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교육운동에 15억원 ▲기타사업 등으로 6억7000만원을 썼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또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이 조성한 누적 기부금은 520억원을 돌파했다고 부연했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신협만의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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