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 커팅 중인 내외빈들 [사진=서울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208/art_17086807038965_a950e5.jpg)
![표지석 제막식 중인 내외빈들 [사진=서울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208/art_17086806971381_578cc6.jpg)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이 23일 영등포 지역 인사들에게 영등포세무서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이날 강민수 서울국세청장은 영등포세무서 신청사 준공식에 참석해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강상문 영등포경찰서장, 납세자대표 등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과 표지석 제막식에 참여했다.
![중앙에는 지역인사(왼쪽부터 강상문 영등포경찰서장, 유태전 영등포병원 이사장)들이, 왼쪽 두번째 자리로 간 강민수 서울국세청장, 오른쪽 두 번째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사진=서울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208/art_17086806859384_de03f6.jpg)
강민수 서울국세청장은 청사준공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과 공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영등포세무서가 이를 계기로 납세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애로사항을 더 잘 듣고 해결해주는 국세행정을 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기념식수에는 영등포세무서 직원 및 관계자,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왼쪽 두번째), 오른쪽에서 세번째는 이전 실무를 담당하고 마무리했던 김휘영 전 영등포세무서장(현 국세청 대변인), 오른쪽 두번째는 신청사 마무리를 담당한 최종열 현 영등포세무서장 [사진=서울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208/art_17086806798928_a7a002.jpg)
기념식수 후에는 세무서 각 부서를 찾아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영등포세무서는 당산동 청사의 노후화로 지난해 12월 말 옛 강서세무서 자리에 마련한 신축청사로 이전한 상태다.
![지역과 상생 성장을 당부하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 [사진=서울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208/art_17086806741359_c88850.jpg)
![영등포세무서 청사 전경 [사진=서울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208/art_17086806906529_c0ad2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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